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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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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문기업 GS엔텍이 고정식 해상풍력용 모노파일에 이어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울산에서 추진되는 750MW 규모 '문무바람' 프로젝트에 참여해 부유체를 해저에 고정하는 계류용 파일 구조물 공급을 추진한다. GS엔텍은 스웨덴 해상풍력 개발사 헥시콘(Hexicon AB)의 한국 사업법인 문무바람과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계류용 파일(Mooring Pile) 구조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하나로 합쳐 연내 '원 플랫폼' 체제를 구축한다. 분산돼 있던 스토리 지식재산권(IP)과 이용자 데이터, 제작·운영 역량을 카카오페이지로 모아 플랫폼 경쟁력과 IP 사업 효율을 함께 높인다는 전략이다. 카카오엔터는 오는 29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통합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연내 통합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통합 플랫폼..
네이버를 통해 일본 현지 음식점을 찾고 예약하는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네이버는 타베로그와 연계한 예약 가능 식당을 확대하는 동시에 연내 네이버지도에서도 일본 맛집을 탐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장을 검토한다. 네이버는 지난달 기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일본 음식점의 '타베로그 예약' 버튼을 클릭한 이용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2%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1년 만에 약 5.8배로 늘어난 셈이다. 네..
네이버페이(Npay)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Npay 비상장'이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으로 제휴 범위를 넓힌다. 증권사 간 비상장주식 교차거래 시스템 도입에 대비해 거래 기반을 확대하고 투자자 보호와 정보 접근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pay 비상장은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과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pay 비상장은 각 증권..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와 손잡고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국내 규제와 보안 체계에 맞는 디지털자산 유통 인프라를 공동으로 검토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는 파이어블록스와 국내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이어블록스는 결제와 정산, 수탁, 토큰화, 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리더스 서밋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올해의 화두는 '자본'입니다."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사회적 가치 전략의 범위를 자본 활용으로 넓히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성과를 측정하고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서 나아가 돈과 기술, 네트워크 등 각 주체가 보유한 자원..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핵심광물 제련소 건설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이 미국 정부의 최종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사업 초기 단계의 주요 인허가 관문을 넘으면서 후속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1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미국 전쟁부는 현지시간 지난 11일 국가환경정책법(NEPA)에 따라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추진·운영에 따른 환경영향을 검토한 최종 환경영향평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장애인과 문화 소외계층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19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21회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 with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2022년부터 서울·경기 농아인협회와 성남시 저소득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지원..
한화큐셀과 포스코가 영농형 태양광 시장 확대에 대비해 국산 기자재 기반의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태양광 모듈과 하부 구조물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국내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금융·시공·전력판매까지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포스코는 지난 17일 국내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작물 재배..
롯데케미칼이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전남 여수 금오도 일대의 해초지 복원에 나선다.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되살리는 동시에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블루카본' 확대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국립공원공단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일원에서 해초지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생물의 주요 서식지이자 블루카본 저장원인 거머리말 군락지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3..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거래 관계의 양쪽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중견기업에 획일적인 규제보다 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견기업계는 공정한 거래 질서를 지킬 책임과 함께 제도적 보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신동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 초청해 '제32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석 대한상의 중견기업위..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연구개발(R&D)을 앞세워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대응한다. 범용 제품의 생산 확대보다는 고부가 스페셜티와 친환경 소재 비중을 높이고, 차세대 배터리 등 신규 분야로 연구 영역을 넓혀 수익성과 성장동력을 함께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1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주요 계열사는 기존 주력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비롯해 친환경 공정과 미래 모빌리..
아연 제련수수료(TC) 하락으로 제련업계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고려아연의 다변화된 핵심광물 포트폴리오가 실적 방어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연과 연뿐 아니라 구리·황산·게르마늄 등 다양한 광물을 생산하는 사업 구조가 업황 변동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꼽힌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아연정광 TC 하락에 따른 부담에도 고려아연의 구리와 황산, 게르마늄 사업이 제련 부문..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대규모 담합 수사라는 변수를 만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LG화학·한화솔루션·애경케미칼·OCI·롯데정밀화학·PKC·유니드 등 7개 업체가 PVC와 가소제, 가성소다, 염산 등 8개 석유화학제품의 가격을 사전에 협의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이 특정한 담합 관련 규모는 약 15조원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는 담합 대상으로 지목된 거래 규모로, 업체들이 실제 취득한 부당이익이나 향후 확정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셰일가스 생산자산을 인수하며 천연가스 가격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축을 확보한다. 그동안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장기계약으로 조달하면서 현지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구매비 부담을 안았다면, 앞으로는 가스 생산에서 창출하는 이익으로 부담을 일부 상쇄할 수 있게 된다. LNG를 '사는 쪽'과 가스를 '생산하는 쪽'을 동시에 확보하는 셈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