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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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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파워] '1.2조 실탄' 장전한 SK가스…최창원 ‘다음 성장축’ 핵심
[취재후일담] SK이노-SKIET 합병에 ‘정정’ 요구한 금감원…기업의 시간도 봐야
원유보다 더 뛴 경유…글로벌 공급난에 K정유 ‘수출마진’ 탄력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1조원대 전망…정유 호황에 ‘이익 체력’ 달라졌다
반도체·청정에너지 키우는 롯데정밀화학…화학군 체질전환 선봉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 취약계층과 지역 복지시설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기탁금은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비와 학대피해아동 가족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자활시설 환경 개선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LS전선은 2013년부터 매년 동해시에 1억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취약계층 교육 활동 지원과 저출산 극복 사..
에코프로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의 5배 수준으로 늘렸지만 신용평가업계의 경계감은 여전하다. 실적 개선과 함께 투자부담과 차입금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투자를 실제 수익과 현금으로 얼마나 연결하느냐가 향후 재무부담을 좌우할 전망이다. 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는 지난달 25일 에코프로 제26-2회 선순위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 'A-'를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계열 수..
고려아연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생산시설 확대에 맞춰 반도체용 초고순도 황산 생산능력을 연간 32만톤으로 늘렸다. 국내 반도체황산 수요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가운데 향후 생산능력을 최대 50만톤까지 확대하고 미국 현지 생산도 검토하면서 반도체 소재 공급망 공략에 속도를 낸다. 2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는 울산 온산제련소 내 반도체황산 20·21호 생산라인 증설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회사 측이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에게 잇따라 찬성 의견을 내고 있다. 현 경영진 체제의 경영성과와 지배구조 개선, 중장기 사업의 안정적 추진 등에 무게를 둔 의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한국ESG평가원은 지난 1일 임시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회사 측이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와 이형규·서은숙 독립이사 후보에 대해 모..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대표 산업용 수소 생산·공급 전문기업 덕양에너젠과 손잡고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액화수소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구축해온 SK이노베이션 E&S와 산업용 기체수소 전문기업 덕양에너젠의 사업 역량이 더해져 수소충전소의 공급 안정성과 사업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2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덕양에너젠과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HS효성첨단소재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장(NECC)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중국 국제복합재료공업기술 전시회(China Composite Expo 2026)'에 참가했고 2일 밝혔다. CCE 전시회는 매년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복합재료 전문 전시회다. 탄소섬유와 아 라미드 등 고성능 강화섬유를 비롯해 각종 수지, 복합재료 및 관련 장비 등이 총망라되는 자리로, 지난해 기준..
국내 기업이 자발적으로 줄인 탄소배출량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된다. 정부와 경제계가 중동 지역 탄소크레딧 인증기관과 손잡고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VCM)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국제시장과의 연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기획예산처, 글로벌카운슬(GCC)은 이날 서울 상의회관에서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K-VCM)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중간배당을 50% 늘리며 주주환원 강화에 나섰다. 기존 배당정책을 감안하면 올해 주당 배당금은 최소 1600원으로 높아진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달 6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중간배당을 보통주 1주당 600원에서 900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중간배당을 기존보다 300원, 50% 증액한 것이다. 배당 확대 배경에는 상반기 실적 개선이 자리하고 있다...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예술세계를 가족과 전문가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미술관에서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연계 특별 토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바젤리츠의 장남이자 '뷔로 앤 아카이브 게오르그 바젤리츠' 대표인 다니엘 블라우와 윤희경 미술사학자가 연사로 참석했다. 이한빛 칼럼니스트가 진행..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행사에서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월드클래스300 대상 기업 중 최근 3년 이내 2년 연속 매출액 1조원을 초과해 '요건 초과 졸업'으로 분류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요건 초과 졸업' 기업은 자발적 성장을 통해 글로..
가온전선은 배전용 저마찰 케이블의 적용 범위를 AI 데이터센터(AIDC)까지 확대하며 AI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저마찰 케이블은 외피 소재를 개선해 설치 마찰을 기존 제품보다 약 30% 줄여 시공 거리를 최대 45% 늘리고 작업 인력과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 AIDC는 대용량 전력 공급을 위해 버스덕트 적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설계와 시공 여건에 따라 일부 구간에는 배전 케이블도 함께..
SK이노베이션이 개최하는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이하 GMF)'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꿈을 응원해온 GM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애인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0회 GMF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향미..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래오래 함께가게'. 매장 안쪽 아틀리에에 들어서자 완제품 대신 당근과 블루베리, 잘게 부순 폐플라스틱 조각과 각종 소재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얼핏 봐서는 이 재료들이 어떤 상품으로 완성되는지 짐작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었다. 한쪽 벽에는 '진심의 발견'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상공인 대표들의 인터뷰 카드가 가지런히 꽂혀 있었다. "재료는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브랜드가 됩니다." 현..
고려아연과 영풍이 해외 계열사 SMC를 활용한 의결권 제한 관련 대법원 결정을 놓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영풍은 2025년 1월 임시주주총회 당시 SMC를 근거로 자사 의결권을 제한한 조치가 위법하다는 원심 판단이 유지됐다고 강조한 반면, 고려아연은 이번 결정이 당시 SMC의 법적 성격을 다룬 사안일 뿐 현재 경영체제와 지배구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과 일본을 합친 '6조달러 경제권'을 앞세워 한일 경제연대 구체화에 나섰다.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로 세계 경제의 블록화가 빨라지고 양국 내수시장까지 줄어드는 만큼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더 큰 시장과 산업생태계를 만들자는 구상이다. 3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일본 센다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제15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앞으로의 한일 협력을 단순히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