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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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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사 '테크 승부수' 통했다…新사업 '성장 드라이브' 건다
배전변압기 '매출 3배' 정조준...HD현대일렉트릭, 청주 '증설'로 승부수
대한전선, 9개월 만에 지난해 이익 넘었다…수주잔고 4.3조 '최대'
가온전선이 미국 현지 생산법인을 통해 가공선 생산에 나서며 북미 송전망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 배전용 케이블 중심이던 미국 사업을 송전 분야까지 넓혀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29일 가온전선에 따르면 미국 생산법인 LSCUS는 가공선 생산설비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중·저압(MV·LV) 케이블 생산라인 증설에 이어 송전망에 사용되는 가공선까지 현지 생산 품목을 확대하는 것이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널 사업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 '카나나 상담매니저'를 고도화했다. 생성형 AI를 적용해 고객 질문의 의도와 맥락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고, 톡채널에 등록된 최신 정보를 상담 내용에 자동으로 반영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29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나나 상담매니저는 톡채널로 들어오는 고객 문의에 자동으로 답변하는 AI 채팅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사전 등록 답변 중심의 방..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뮤직플랫폼 멜론과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의 계정을 연동하고 팬 중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음악 감상 기록부터 팬클럽 인증, 콘서트 선예매까지 서로 다른 플랫폼에 나뉘어 있던 팬 활동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엔터는 멜론과 베리즈의 계정 연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멜론에 쌓인 음악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기록이 베리즈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음악..
카카오가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모델과 에이전트의 위험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안전성 평가 체계를 구축한다. 언어모델에서 시작해 멀티모달 모델과 AI 에이전트까지 평가 범위를 넓히고, 향후 공동 평가도구 개발에도 나선다. 카카오는 지난 28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AI 안전성 공동 평가 및 평가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모델과 에..
한국산 항공유의 수출지역이 미국·일본·호주 등 기존 시장에서 유럽으로 넓어지고 있다. 중동발 공급 차질로 유럽의 항공유 수급이 빠듯해진 반면 국내 생산은 늘면서 원거리 수출 기회가 커지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9월 유럽의 한국산 항공유 수입량은 하루 평균 12만9000배럴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동에서 들여오던 물량이 줄면서 유럽이 한국과 미국·캐나다·나이지리아..
고려아연이 사업장 주변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 자원순환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대상 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고려아연은 '2026 한국경영대상 기업·기관 분야-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기후에너지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CEO 리더십과 비전·전략, 혁신 환경 조성, 지역사회 상..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스토리 사업의 제작과 유통 구조를 연달아 손본다. 지난달 웹툰·웹소설 제작 자회사 3곳의 합병을 결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하나로 묶는다. 제작 조직과 서비스에 나뉘어 있던 IP와 이용자 데이터, 기술·운영 자원을 모아 작품 발굴부터 2차 사업까지 이어지는 과정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재편은 단순히 플랫폼 하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카카오페이지를 중심으..
HS효성첨단소재가 북미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에서 초고강도 탄소섬유를 앞세워 우주항공과 드론 등 첨단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HS효성첨단소재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CAMX(The Composites and Advanced Materials Expo) 2026'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CAMX는 북미 최대 규모의 복합재료·첨단소재 전시회로 올해는 500개 이상의 기업과 약 7000명의..
에쓰오일이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5곳과 함께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에 참가해 친환경 제품과 사업 모델을 알렸다. 에쓰오일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에서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선발한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5곳의 홍보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업과 공공기관, 사회혁신 조직 등이 사회문제 해결 사례와 사회적가치 창출..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자체 인공지능 전환(AX) 경험과 사회혁신 현장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구성원의 AI 활용을 지원한 결과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경험이 있다는 비율이 4개월 만에 29%에서 65%로 높아진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사회혁신 조직의 AX를 돕기 위한 가이드도 내놨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해 재단과 사회혁신 현장..
티빙이 모든 접근을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기반으로 보안체계를 재구축한다. 앱·웹과 클라우드 전반의 접근·권한 관리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와 버그바운티 도입도 검토한다. 티빙은 철저한 접근 검증, 최소 권한, 침해 가정, 지속 검증을 4대 핵심 원칙으로 정하고 서비스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앱과 웹 전..
SK엔무브와 LG전자가 차세대 냉매와 냉동기유에 이어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까지 공동 개발에 나선다. SK엔무브의 열관리 소재 기술과 LG전자의 가전·공조·냉각 기술을 결합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빠르게 커지는 열관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K엔무브와 LG전자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차세대 열관리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포설·시공,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전선은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윈드에너지 함부르크 2026'에 LS마린솔루션과 함께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윈드에너지 함부르크는 2년마다 열리는 풍력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개발사와 전력회사, 터빈·케이블 제조사 등이 참여한다. LS전선은 이번 전..
한화솔루션의 이익 무게중심이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기우는 흐름이 뚜렷하다.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 적자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타는 가운데 사업별 온도 차는 크다. 올해 3분기 추정치상 태양광이 전사 이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 비해 석유화학은 유가 변동성과 수요 부진으로 다시 적자가 예상된다. 미국 태양광 생산량이 늘면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규모도 커지는 추세다. 여기에 모듈 판매 회복까지 더해지며 신재생에너지의 전사 실적 기여도도 높아지..
포스코퓨처엠이 SK온과 1조1000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국내 배터리 업체와 19만톤 규모의 장기 공급에 합의한 데 이어 대형 계약을 추가하면서 LF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2일 SK온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합의에 따라 계약 기간을 2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