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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소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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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9일 LG화학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개선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8일 종가 27만5500원 기준 상승여력은 81%에 달한다. LG화학의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전분기 4675억원 대비 35% 늘어난 63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추정치는 6.1%다. 매출은 10조4000억원, 지배주주..
KB증권은 8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소형모듈원자로(SMR)와 대형원전 수주 모두 순항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최근 종가 대비 상승여력은 44% 수준이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테네시밸리전력청(TVA)에 6GW 규모 SMR 모듈 공급 협약을 맺으면서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수혜 가능성이 커졌다"며 "올해 중 뉴스케일로부터 12개 모듈 기자재 제..
KB증권은 5일 삼성전기에 대해 인공지능(AI)발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7만8500원이다. KB증권은 이번 목표가 상향이 AI 서버와 전장용 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률 상향 조정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5년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을 기존 6.3%에서 9..
레고랜드코리아가 개장 2년 만에 매출 감소세에 접어든 데 이어 작년에는 1000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하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서 회사의 존속 능력에 '중대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명시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고랜드코리아는 개장 첫해인 2022년 622억 96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2023년에는 494억 4532만원으로 20% 이상 줄었고 작년에는 379억 7..
다올투자증권은 4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급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 거래일 종가는 34만8500원이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ESS는 올해 하반기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국내 셀 업체 중 유일하게 리튬인산철(LFP) ESS를 현지에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ESS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단순 대화형을 넘어 복잡한 자율형 에이전트 모델로 진화하면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하는 글로벌 빅테크 사례로 인해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고용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삼일PwC는 3일 발간한 'AI와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AI는 단기적으로 일부 직무 대체가..
대신증권은 3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침해사고 여부 확인 조사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배당 매력과 안정적인 실적을 감안하면 반등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제시했다. LG유플러스의 전 거래일 종가는 1만3900원이다. 지난 2일 LG유플러스와 KT 주가는 각각 3.7%, 2.3% 하락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두 회사에 대한 침해사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하나증권은 2일 크래프톤에 대해 펍지(PUBG) 모바일 트래픽 반등이 확인된다며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3만원을 유지했다. 크래프톤의 전 거래일 종가는 33만1000원이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실적은 PC 트래픽 성장이 이끌었다면 올해는 모바일이 주도할 것"이라며 "펍지 모바일 라인업의 트래픽 반등과 함께 글로벌 업데이트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2018년 "창업가로서 새로운 길을 걷겠다"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6년이 지났지만 결과는 초라하다. 직접 설립한 벤처·스타트업 5곳 가운데 3곳은 이미 청산됐고 남은 회사들은 만성 적자와 자본잠식에 빠져 있다.유전자세포치료제 ‘인보사’의 성분 허위신고로 품목허가가 취소된 이른바 ‘인보사 사태’는 그의 행보에 더 큰 타격을 줬다. 소송비용과 벤처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900억원대 주식담보대출까지 받으면..
하나증권은 1일 농심에 대해 하반기 국내외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 원을 유지했다. 농심의 전 거래일 종가는 41만원이다. 농심 주가는 최근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마케팅 협업 발표 이후 약 10% 상승했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14배 수준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효하다는 평가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기대 요인으로 △북미 법인의 실적 회..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패권을 둘러싸고 정면충돌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개발과 인재 확보에 나서지 못할 경우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28일 발간한 '미국·중국 AI 경쟁력 비교 및 한국의 대응 전략' 보고서에서 양국의 경쟁력을 투자, 정책, 인프라, 인재 등 6대 영역에서 비교한 뒤 한국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한국 기업이..
정부가 최근 구조개편안을 발표하며 위기에 빠진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일본의 40년간 구조조정 경험을 전략적으로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급 과잉과 저(低)수익성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타개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삼일PwC는 일본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조정 경험을 분석한 '일본 석유화학 구조조정 사례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대신증권은 28일 HD현대중공업에 대해 현대미포조선을 흡수합병하며 사업 시너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66만 원으로 기존 대비 20% 상향했다. HD현대중공업의 전 거래일 종가는 52만1000원이다.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R&D) 비용 절감, 금융비용 축소, 생산·공급망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순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규모의 경제를 통..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재무제표 허위공시를 비롯한 각종 회계부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최고 수위의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권대영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은 "재무제표가 투자자의 판단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들이 여전히 실적을 부풀리거나 부실을 은폐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와 자본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회계부정에 대해 엄정히..
HD현대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율운항 솔루션 자회사 아비커스가 설립 이후 5년 동안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하고 누적 영업손실만 40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스톡옵션을 부여했지만 행사가액이 액면가 대비 36배에 달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2020년 12월 2일 설립된 이후 매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설립 첫해인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