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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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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메리어트 카드인데…삼성 vs 신한, 어떤게 나을까
하나생명·손보, 3분기 나란히 적자…하나손보 846억원 순손실
삼성카드, 메리어트 제휴카드 출시…프리미엄 승부수
[2026 국감] 새마을금고, 3.6조 적자·292곳 구조조정…與송옥주 "실태 은폐"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까지 2시간…고객보장 실천에 박차
하나금융그룹 계열 보험사들이 올 3분기 나란히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생명은 47억원, 하나손해보험은 84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3일 하나생명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7억원 적자로, 전년 동기 순이익 302억원보다 349억원 감소했다. 투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선 데다 일회성 법인세 부담이 반영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악화됐다는 설명이다. 보험손익은 179억원으로 전년 동기(258..
하나카드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한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1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7.8% 감소했다. 강화된 대출 규제, 건정성 악화에 따른 업권 전반의 수익 하락 우려 속에서 전년 대비 성장한 누적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금리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 환율 변동..
교보생명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험금 지급 속도를 높이며 고객보장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기간이 0.24일로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빨랐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평균인 0.71일보다 약 3배 빠른 수준으로, 하루 8시간의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평균 약 2시간이 소요된 셈이다. 신속지급 평균기간은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
전국 1239개 새마을금고의 누적 적자가 3조 6000억 원에 달하고, 결손금이 2조 3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상호금융 5개 기관 중 가장 치명적인 경영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자마진(NIM)이 반토막 나며 수익 기반이 붕괴된 가운데, 26조 원이 넘는 대규모 부실채권을 매각했음에도 연체율이 다시 상승하는 등 부실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전체 금고의 4분의 1 가까이가 적기시정조치 대상..
삼성카드가 연회비 100만원의 호텔 제휴카드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여행을 자주 즐기는 프리미엄 소비자들을 겨냥해 우량 고객과 수익성을 모두 잡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카드는 22일 서울 강남구 엔하이븐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프레스티지 삼성카드'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카드는 메리어트 '골드 엘리트' 등급에서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비교적 쉽다. 발급 첫해 누적 이용..
'여성 특화 보험사' 한화손해보험이 건강을 넘어 여성의 삶 전체를 조명하고 있다. 여성의 생애주기와 건강 수요를 보험상품에 반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성들이 실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삶의 만족도 연구를 통해 여성들에게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상품·서비스를 개발 하겠단 구상이다. 한화손해보험은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 대한민국 여성보고서'를 발표했다. 펨테크연구소는 여성의..
투자 경험이 없는 퇴직자의 경우 노후 자산을 굴리는 것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다. 은퇴 후 연금 투자 방법은 투자 위험, 기대 수익률, 관리의 편리성 세 가지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니즈에 맞춰 미래에셋생명은 은퇴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퇴직연금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이 출시 이후 올해 8월 말 기준 717억 원 이상의 모집 성과를..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A카드사의 결제가 제한되고 있다. 지난주 전산 작업 지연으로 카드 발급이 지연된 데 이어 최근 쇼핑몰에서는 결제가 제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쇼핑몰 내 키오스크에서는 A카드의 결제가 제한된다. 몇몇 키오스크에는 "정책 변경에 따른 가맹점 등록이 지연됨에 따라 A카드사의 주차요금 결제가 일시적으로 제한된다"며 "..
신한라이프는 장애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도심 미관 개선을 위해 조성한 거리 아트갤러리 작품을 모은 특별전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거리 아트갤러리'는 신한라이프가 장애예술인을 지원하며 작품을 의뢰하고 거리 공간에 전시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그동안 서울 중구 거리 곳곳에 설치된 장애예술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 행..
비대면 금융 확산으로 시중은행들이 점포와 부동산을 줄이는 가운데 새마을금고는 자체 회관을 지역사회를 위한 생활 인프라로 활용하고 있다.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던 춘양공용버스터미널 건물을 매입해 일부 공간을 터미널로 내어주는 등 금융 영업공간을 넘어 문화·생활까지 연결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수도권 유휴 부동산 10여곳, 우리은행은 회현동 우리금융디지털타워 매각을 추진하고..
신협중앙회는 지난 14~16일 포항과 울릉도 및 독도 일원에서 '신협 독도원정대'를 운영하고,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와 지역 문화유산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원정대는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고, 독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원정대에는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 활성화 캠페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신협 직원 30명이 참여했다...
BC카드는 김영우 BC카드 사장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은 지난 7월 서민금융진흥원이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알리고자 시작한 민·관 합동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사진 및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NH농협손해보험은 송춘수 대표가 서민금융진흥원 주관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금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송춘수 대표는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농협손해보험은 '더이상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이..
자동차금융에 집중해 온 캐피털업계가 기업의 설비투자와 미래산업, 청년 금융지원 등으로 금융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자금 공급을 확대하려면 안정적인 조달 기반을 마련하고 자본규제도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카드학회 여신금융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주요 과제로는 장기자금 조달 여건..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10명을 공격한 최충락(59)의 자택에 압수수색이 약 1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7일 오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계양구에 있는 최충락의 주거지에 수사관과 과학수사요원 등 10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1인 사위에 사용된 피켓과 약봉지 등을 확보한 것으러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에 동행한 최충락은 수사에 비교적 협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