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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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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장관은 14일 아이만 후세인 알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및 중동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외교부는 이날 "사파디 장관은 통화에서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사파디 장관은 "요르단이 한국과의 협력에 높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장관 간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조 장관은 양국이 오랜 기간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정부는 남북 주민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일관성 있게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남북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원 법회'에서 "한반도의 평화는 남북 주민들이 다시 소통하고 만나는 것으로부터 새롭게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는 김남중 통일부차관이 대독했다. 정 장관은 "요동하는 국제정세나 남북 간의 긴장과 갈등도 이 땅..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미국 하원의원단을 만나 양국 간 조선협력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안 장관은 14일 용산 국방부에서 리차드 맥코믹(Richard McCormick), 베스 반 듀인(Beth Van Duyne ) 등 2명의 하원의원단을 면담했다. 안 장관은 양국 간 조선·MRO(유지·보수·정비)분야에서의 호혜적인 협력이 동맹 강화를 위한 핵심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미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개팀이 표창을 받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기존의 업무영역에서 벗어나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대응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 6개 조(팀)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민과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인사처장 표창과 포상 휴가 등의 특전이 주어진..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방용승 처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통일정책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추진하면서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 처장은 14일 서울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 지속 가능한 대북·통일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전쟁기념사업회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2개 현충시설 방문 인증 스탬프 투어를 광복절인 15일부터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사업회는 14일 "독립기념관과 함께 진행하는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시대를 초월한 나라사랑 이야기'는 전국 82개의 현충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에 비치된 인증 도장을 스탬프북에 찍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한반도 전쟁사와 교훈 △6·..
우리 군은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적이 없다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북한이 과거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을 주장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대남 확성기 철거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서 "(북한의) 의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접경지역에 설치된 40여 대 대남 확성기 가운데 최초 두대..
조현 외교부장관은 북미 대화가 재개되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과 '밀당'이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내신 기자간담회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제가 미국에 갔을 때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백악관 참모들을 만나서 '지금의 상황이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데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런 것을 기대한다'고 했고 미측은..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4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지난해 10월 3일과 9일, 10일에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는 작전을 수행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이 본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피의자로 전환하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북측에서도 일부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무거한 일방적 억측이고 여론조작 놀음"이라고 맹비난했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서울의 희망은 어리석은 꿈에 불과하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우리는 국경선에 배치한 확성기들을 철거한 적이 없으며 또한 철거할 의향이 없다"고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우리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호응해 북한도..
조현 외교부장관은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조 장관은 13일 "이번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제고하고 아태 지역 경제협력 선도국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는 한편, 전세계를 사로잡은 K-Culture의 매력과 우리 역사·문화의 품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로 K-조선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은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함께 HD현대 울산조선소 현장을 찾았다.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마스가 프로젝트가 논의 테이블에 오르기 전 양국이 조선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양국은 서로가 조선업 재건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고, 조 장관은 미 국측과 적극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며 송환 의사를 밝혀 온 비전향장기수 안학섭(95) 씨 측이 오는 20일 판문점을 통한 북한 송환을 추진한다.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전쟁포로 안학섭 판문점 송환 일정에 대한 중대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환추진단은 정부에 오는 20일 오전 11시 판문점으로 안씨를 북측에 송환할 것을 요구했다. 당일 오전 10시 임진각에서 출발해 걸어서 판문점으로 향하겠다며..
파트마 메리치 일마즈 튀르키예 적신월사(Turkish Red Crescent Society) 회장이 전쟁기념관을 찾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13일 "일마즈 회장은 튀르키예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접견 후 튀르키예군의 참전 및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 Ⅲ실(유엔실)을 관람했다..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정체성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광복회 조사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78.0%, 국민 70.9%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지금이라도 친일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독립유공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