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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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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해외 각지에 안장됐다가 고국에 돌아온 독립유공자 6명에 대한 유해봉환식에서 "조국 광복을 위한 숭고한 헌신에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친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광복80주년 독립유공자 유해봉환식' 봉환사를 통해 "아직 타국에 외로이 잠들어 계신 독립유공자 분들이 많은데 마지막 한 분이 고국 땅을 밟는 그날까지 유해봉환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봉환..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로 K-조선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장관은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함께 HD현대 울산조선소 현장을 찾았다.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마스가 프로젝트가 논의 테이블에 오르기 전 양국이 조선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양국은 서로가 조선업 재건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고, 조 장관은 미측과 적극 협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양국 간의 협력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김 위원장과 외국 정상 간 통화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러 밀착 관계가 유지되고 있음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따뜻한 동지적 분위기"에서 통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로(북러) 간 조약의 정신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은 자신들을 적으로 삼고 선제타격 운운하고 붕괴론과 흡수통일을 앞세우는 정권에는 강대강으로 맞섰지만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선한 조치로 나가면 우리에게 선하게 응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장관은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협·교역·금강산 기업 단체 면담을 개최하고 새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대북 유화책이 아니라 평화 정착을 위한 정상화 조치"라며 "유화책은 상대의 공갈협박에..
박종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12일 '제6차 외교부-시민사회 정책대화'를 주재하고 "대국민 ODA 인식제고를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개발협력 유관 10개 시민사회 실무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시민사회의 ODA 수행역량 제고 방안, ODA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역할..
조현 외교부장관은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한국 정부는 인공지능(AI) 전환을 정책 중심에 두고 있다"며 "APEC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략적 AI 전환, 모든 수준의 AI 역량 강화, 민간 투자 기반의 AI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외교부가 11~12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APEC 2025 민관대화' 이틀차 환영사에서 "AI는 이미 현재..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2030 청년세대들을 향해 "통일 미래에 펼쳐질 기회의 장을 가장 먼저 맞이할 당사자"라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 장관은 1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청년 평화·미래 대화' 개회사에서 "청년 여러분의 평화적 상상력과 용기 있는 실천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래를 여는 열쇠, 청년과 평화'를 주제로 일상 속 관심사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김민석 국무총리가 또 람 베트남 당 서기장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우호적 관계 및 경제 협력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양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산업협력, 에너지, 식품·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베트남 재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베트남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서울 중구 롯..
정부가 북한 주민의 인권 침해 실태를 기록한 '북한인권보고서'의 제작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부터 매년 발간해 온 보고서는 정권에 따라 '비공개' 전환되기도 했으나 올해는 아예 발간을 하지 않는 것도 고려 중으로 전해지면서 과도한 '북한 눈치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지난해 보고서 발간 이후 새롭게 수집된 진술이 많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북한인권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여..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오는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2025 KF-경주시 찾아가는 공공외교 아카데미'를 12일 오후 2시 개최한다. 국제교류의 최전선에서 정상회의에 대비 중인 경주시 공무원과 인근 지역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서다. 교육에서는 △조원득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교수-'국제정세의 이해와 아태지역 협력 전략'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한 지 4일만에 북한이 대남 확성기 철거 작업에 착수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우리 측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일정을 발표했음에도 북한이 긴장 고조가 아닌 확성기 철거 대응을 보인 것은 긍정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10일 "북한이 우리 측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즉각적으로 호응하며 추가적인..
전쟁기념사업회 청년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워리어'가 청년층의 안보 의식 실태와 전쟁기념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업회는 10일 "워리어가 직접 조사·기획·발표한 '전쟁을 기억하는 실천적 방식' 세미나가 전날 전쟁기념관 워리어라운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러-우 전쟁, 중동 분쟁, 미-중 갈등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쳥년층의 안보 의식이 국가 안보의 지속성과 직..
우리 군 병력이 정전 상황에서 필요한 최소 규모인 50만 명보다 부족한 45만 명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산과 인구감소, 병사 처우 문제 등에 따른 간부 선호도 하락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6만 3000명이던 상비병력은 올해 7월 1일 기준 45만 명으로 6년 새 11만 30..
국가보훈부가 노루페인트와 함께 광복 8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시각적인 '색'으로 재해석하는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노루페인트는 1945년 창립된 '광복둥이' 기업으로, 창업주 고(故) 한정대 회장의 외숙부인 임국정 지사(1963년 독립장)가 2023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선정된 바 있다. 보훈부는 "11일 서울지방보훈청 박정모홀에서 '광복 80년 기념 컬러 발표 및 표준화 추진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성규 애국지사를 오는 11일 위문한다. 권 장관은 10일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하신 애국지사님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께서 그에 합당한 예우와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는 것은 물론, 수준 높은 보훈요양과 의료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수원보훈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오 지사의 건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