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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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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한상욱 기자

suss1313@naver.com

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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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수요에 5월 가계대출 9.3조 폭증…금융당국, 비상관리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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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반도체 값 상승에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수입물가 소폭 하락

BNK금융, 카자흐스탄법인 은행법 본인가 획득

BNK금융그룹은 25일 BNK캐피탈 카자흐스탄법인이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본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본인가 획득은 BNK금융이 지난해 6월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후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는 해외 소액금융시장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인가를 받은 첫 사례다. BNK금융은 지난 2018년 카자흐스탄 소액금융시장에 진출한 이후 양호한 영업..

인력·상품·영업 총동원… 퇴직연금 판 뒤집기 나선 우리銀

우리은행이 KB국민·신한·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시장 3강 체제'를 깨기 위해 연금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퇴직연금 시장이 은행 비이자이익 확대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우리은행의 퇴직연금 규모와 수익률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낮은 점유율은 향후 은행 간 수익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 정진완 행장도 이러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퇴직연금 시..

금융위, 배타적 운영권 가이드라인 마련…혁신금융사업자 안착 지원

금융위원회는 25일 배타적 운영권의 세부 운영기준과 절차를 담은 '혁신금융사업자의 배타적 운영권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운영권은 혁신금융서비스를 영위하던 사업자가 정식 사업자로 전환하기 위해 인·허가를 받은 경우, 일정 기간 우선권을 부여해 금융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제도다. 금융당국은 배타적 운영권의 실질적 적용을 위해 명확하고 합리적인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자 이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

금융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경영개선 요구 조치

금융위원회는 25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경영개선요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반면, 자산 건전성이 개선된 유니온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건전성 지표가 악화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해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가 결과와 경영개선계획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경영개선요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위는 "이번 경영개선요구는..

금융권 해킹 6년간 27건…고객 5만명 개인정보 유출

금융업권에서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 건수가 지난해 5건에서 올해 3142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소비자 배상 금액만 최근 6년간 2억원에 육박했다.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으로 정보통신 장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관제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융업권 해킹 침해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국정위,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업무보고…"적극적 산업·기업 지원 당부"

국정기획위원회가 국내 기업들이 원활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에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한국산업은행에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의 원활한 조성을, 한국수출입은행에는 공급망 안정성의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24일 한국산업은행(산은)과 한국수출입은행(수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당면 현안과 소관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는 오후 4시..

금감원, 국정위 업무보고…"불공정 대응·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국정기획위원회가 금융감독원에 금융시스템 안정과 자본시장 내 불공정 요소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서민들의 삶을 괴롭히는 불법 추심과 보이스피싱 근절에 역량을 집중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 보호 문화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 본원에서 국정기획위에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보고에는 정태호 경제1분과장과 경제1분과 기획위원·전문..

은행권, 점포폐쇄 두고 당국과 온도차…“새로운 영업수단 인정해야"

은행권 점포 폐쇄 흐름과 관련해 금융당국과 은행 사이 이견이 커지고 있다. 당국은 급격한 점포 축소로 금융소비자의 접근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며, 은행들이 통폐합 속도를 조절해 사회적 포용과 금융 안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에 은행권 점포 폐쇄 가이드라인을 논의 테이블에 올려놨다. 반면 은행들은 비대면 채널 중심으로 영업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점포 감축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우리은행, 우리WON글로벌에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추가

우리은행은 24일 국내 체류 외국인의 취업과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이 증가하는 흐름에 따라, 외국인 고객들에 실질적인 생활 편의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우리은행의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글로벌'을 통해 잡코리아, 인크루트, 사람인 등 국내 주요 채용 플랫폼의 외국인 채용 공고..

iM금융, 글로벌 6K 마라톤 메인 후원사로 참여

iM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6K 마라톤'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아프리카의 식수 위생 개선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주최하는 기부 러닝 캠페인이다. 6K는 아프리카 아동들이 깨끗한 식수를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iM금융은 행사의 공식 메인 후원사로서..

신한금융, 안쓰는 의류·잡화 기부하는 '신한 나눠요 데이' 진행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그룹 전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위해 미사용 의류와 잡화를 기부하는 행사인 '신한 나눠요 데이'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나눠요 데이는 지난 4월 폐가전기기 2000여점을 기부했던 신한 '자원순환 데이'의 후속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지속 가능한 소비와 물품의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신한금융 임직원들의 두 번째 자원순환 활동..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신사업 규제 완화" 은행권, 새정부에 건의

은행권이 새 정부에 소상공인 전문기관 설립, 신사업 진출을 위한 규제 완화, 투자일임업 허용 등을 제안했다. 이는 국내 은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법적·제도적 개선을 요청하는 차원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지난 19일 국정기획위원회에 '경제 선순환과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은행권 제언'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다. 은행들은 우선 경제 선순환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

애큐온저축은행, 김희상 신임 대표 취임…5대 핵심 전략 제시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애큐온저축은행 본사에서 김희상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희상 대표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와 단국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LG카드 리테일금융 영업본부장, 신한카드 영업본부장, 비씨카드 리테일금융 마케팅본부장을 거쳐 애큐온캐피탈 리테일금융부문장을 맡았다. 34년간 주요 금융사에서 풍부한 리테일 금융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로 손꼽힌..

이창용 총재 "가계부채, 말 한 마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아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대출 급증 문제에 대해 "말 한 마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가계부채 관리와 실물경제 지원, 금융시장 안정 등 금융권에 산적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재는 이날 "오늘 (금융권 현안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美 이란 공격에 은행권도 긴장…유동성·환율 대응 촉각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은행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각 시중은행들은 비상 경영체제를 가동하고, 그룹 및 은행 차원에서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금융시장 변동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환율 급등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중동 리스크가 확대되며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 심리가 강해지자, 1300원대 중반에서 안정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 역시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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