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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전원준 기자

powersourcejune@gmail.com

'내 집 마련'을 꿈꾸며 건설부동산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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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계약 앞둔 대우건설…'올해 공공 최대어' 용인 반도체 산단도 품나

5개 노선 계획된 평택지제역…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지제역' 내달 분양

DL이앤씨 경영체제 안정 속 DL건설은 잦은 수장 교체…하정민 대표 시험대

'똘똘한 한채'에 찬밥 신세였던 오피스텔…목동 흥행 이어 송파서도 통할까

강남 3구 집값 꺾였다지만…친여 부동산 전문가들도 서울 집값 상승 우려

CR리츠까지 동원했던 '미분양 무덤' 신경주역세권…반도건설 다시 손댄 배경은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로 알려진 반도건설이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일원 부지를 매입하고 관련 자회사에 자금을 투입했다. 앞서 이 일대 기존 사업장에서 준공 후 미분양 해소를 위해 CR(기업구조조정)리츠를 활용한 바 있는 만큼, 이번 인접 부지 확보가 어떤 판단에 따른 것인지 시장의 해석도 엇갈린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 10일 자회사 반도종합건설에 약 225억원 규모의 자금을..

LH, 공공임대주택 에너지 효율 높이고 주거비 부담 낮춘다…신사업 확대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에너지 신사업 민간위탁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LH는 16일 공공임대주택 단지의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전력 수요관리(DR)와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단지와 입주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신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신사업은 공공임대주택 내 전력 설비와 인프라를..

삼성물산, 의왕 메디컬 레지던스에 AI 기반 라이프 설루션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경기 의왕시 소재 메디컬 레지던스에 AI(인공지능) 기반 라이프 설루션을 적용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해밀리의왕백운의료복합단지개발피에프브이(이하 해밀리PFV)와 이 같은 성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성주 해밀리 박사, 황의현 해밀리PFV 대표와 삼성물산 이주용 DxP사업부장, 조혜정 DxP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

현대건설·삼성물산,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공사 계약 해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참여한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터널 건설 사업이 발주처의 사업 구조 조정으로 중도 종료됐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개발사인 네옴컴퍼니가 요청한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사유는 네옴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사업 재편 과정에서 발주처가 해당 공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사업은 사우디 타북주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 지하 구간 가운데 약 12.5㎞ 길이의..

양천구 신월5동 일대 1241가구 아파트 들어선다…공공재개발 지정 고시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지는 용적률 249.94%를 적용받아 최고 14층, 공동주택 25개동, 총 1241가구(공공주택 201가구 포함)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과 높이제한(김포공항 인근) 등..

직방, 가상오피스 ‘소마’에 50개국 다국어 기능 도입…글로벌 업무환경 조성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자사 가상오피스 플랫폼 '소마(Soma)'에 5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을 도입해 글로벌 원격 근무 환경을 만든다. 소마는 직방이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가상오피스 플랫폼으로, 실제 사무실과 유사한 공간 경험을 온라인 환경에서 구현해 원격·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업을 지원한다. 직방은 소마에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다국어 음성 인식(STT) 및 번역 기능을 도..

수장 교체 후 첫 서비스 고도화 부동산원…데이터 기반 조직 강화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이헌욱 원장 취임을 계기로 대국민 부동산 정보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 개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취임 후 첫 조치로 청약홈 웹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하면서다. 부동산원이 2020년 출범 이후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온 데다, 이 원장 역시 현장과 데이터 중심의 조직 문화 구축을 강조한 만큼 관련 개선 작업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국토장관 "'똘똘한 한채'·비거주 1주택도 보유세 인상…전월세 영향 미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장관은 12일 한 라디오 채널에 출연해 "정부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를 포함해 보유세를 개편하는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보유세 부담이 실제로 높아진다는 점을 밝힌 셈이다. 그러면서 그는 "주택을 보유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정부 정책의 핵심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택을 보..

호반건설-포스코이앤씨,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결 기술 개발 '맞손'

호반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호반건설 본사에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층간소음 통합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그룹 경영부문대표와 최종문 포스코이앤씨 연구개발(R&D)센터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사후확인..

박상우 본지 고문 "동아프리카 건설시장 진출 위한 금융 결합형 모델 필요"

박상우 아시아투데이 고문(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내 건설사의 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전략으로 하이엔드 기술과 금융 조달을 결합한 'EPC+Finance(금융 결합형 건설 사업)' 패키지 모델 도입 필요성을 제시했다. EPC+Finance는 건설사가 EPC(설계·조달·시공) 수행에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 조달 방안까지 함께 제안하는 고부가가치형 수주 방식이다. 박 고문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LH, 올해 전국서 건설·매입임대 3만7000가구 푼다…수도권 5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국에서 건설임대 및 매입임대주택 총 3만7000가구를 푼다. LH는 올해 건설임대주택 1만1000가구, 매입임대주택 2만6000가구 등 총 3만700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 실적(3만1000가구) 대비 6000가구(약 19%) 증가한 수준이다. 유형별 증가 물량은 건설임대주택 5000가구, 매입임대주택 1000가구다. 권역별로는 주택 수요가..

임차인, 전입신고 즉시 대항력 갖춘다…다가구주택 계약 위험도 사전 제공

정부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고 다가구주택 계약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 나선다.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하는 즉시 대항력을 인정하고, 다가구주택의 선순위 권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우선 임차인의 대항력 발생 시점을 앞당겨 임대인..

목동·잠실에 감도는 수주 전운…'디에이치' 전초기지 세우는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과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을 염두에 둔 이른바 '전초기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목동 일대는 연초부터, 잠실 일대는 이르면 연말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 수주전에 대비한 포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7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1위를 지켜온 현대건설이 선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행보로도 보고 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

강서구서 '국평' 18.5억 분양 도전…래미안 브랜드 파워 점검 나선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서구에서 '국민평형'(전용면적 84㎡형) 최고 분양가가 18억5000만원에 달하는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중저가 아파트가 주로 밀집한 서울 외곽에서 20억원에 육박하는 분양가로 승부수를 던진 만큼, 이번 청약 결과가 향후 서울 일대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래미안' 브랜드 경쟁력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오는 16일..

인천시청 역세권 2500가구 대단지…'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분양 중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인천 남동구 일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인근에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형 총 25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면적별 공급은 △4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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