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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찬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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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좁혀진 폴더블폰 점유율…삼성, 美·中 공세에 '출고가' 최대 관건
인공지능(AI)이 공장과 도시 등 산업 현장 곳곳으로 스며들면서 실제 물리적 기기를 구동하는 '피지컬 AI'가 새로운 AI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피지컬 AI는 3차원 공간 관계와 물리 법칙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학습해 현실 세계에서 직접 보고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최근 공장, 병원, 물류센터, 도로 등 물리 공간 전체가 AI의 작동 무대가 되면서 일하는 방식과 살아가는..
▲최창걸 씨 별세, 유중근(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씨 남편상·최윤범(고려아연 회장) 씨 부친상 = 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40분, 장지 마석 모란공원, 영결식 10일 오전 8시 고려아연 본사 15층.
'비철금속업계 거목' 최창걸 명예회장이 향년 84세(1941년생)를 일기로 타계했다. 고려아연은 최 명예회장이 숙환으로 영면했다고 6일 밝혔다. 최 명예회장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임종은 유중근 여사(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최윤범 회장 등이 지켰다. 최 명예회장은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로 키워내는 동시에 한국의 제련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1941년..
올해 해킹 논란에 휩싸인 통신3사가 최장 10일에 달하는 추석 연휴 기간 가입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해외 여행 수요를 겨냥한 로밍 서비스 혜택부터 '집콕족'을 위한 IPTV(인터넷TV) 혜택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입자 이탈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로밍 요금제 '바로(baro)'에서는 만 34세 미만 고객에게 데이터 1GB를 추가 제공한다. 바로..
지난달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업무 22개를 포함한 156개가 복구됐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11일째인 이날 낮 12시 기준 복구율은 24.1%다. 이날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온나라 문서와 메모보고 사용이 재개됐다. 전날 오후 늦게 1365..
중국이 글로벌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글로벌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5년 중국의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액은 302억5000만 달러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액(571억9000만 달러)의 52.9%다. 투자 라운드 건수는 1130건으로 38.2%를 기록했다. 중국은 반도체 스타트업당 평균 투자액이 6억710..
LG전자가 빠르게 확대되는 시니어 시장을 겨냥해 고령층 특화 TV 출시부터 쉬운 상담까지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22곳에서 시니어 대상 AI 홈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 가전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위해 LG 씽큐로 집 안 가전과 기기를 연결하는 것부터 에어컨 전원 켜고 끄기 등 다양한 활용법을..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AI 재테크 열풍에 뒤처질까 불안감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국내 20∼60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성 AI 확산에 따른 AI 불안 경험'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설문은 생성형 AI로 가장 많이 하는 생산적 활동인 '업무 관련 지식 습득', '재테크', '본인과 자녀의 학습·교육' 등 3가지를 제시하고 AI 활용 추..
중국이 글로벌 에너지 수출 경쟁에서 미국을 압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기후 관련 싱크탱크 엠버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8월 중국의 전기차, 태양광 패널, 배터리, 기타 탄소 감축 기술 분야 수출액이 200억 달러(약 28조210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에너지 수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에 '트럼프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기업들이 그간 보유하고 있던 재고를 소진해버리고, 관세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6일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6개월 간 오디오 기기는 14%, 의류는 8%, 공구·하드웨어·부품 가격은 5% 상승했다. 미국은 이 같은 제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일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 같은 부분에 대해 상당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방미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가 보낸 안에 대해 특히 외환 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 서로 이견이 좁혀지고 있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과 통상 당국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지난 3월 영남 지역 산불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산불 피해가 1조원을 웃돌았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채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발생한 산불은 344건이다. 인명피해는 사망 34명, 부상 88명이며 재산 피해는 1조1219억원으로 집계됐다. 피해 면적은 9억4436만㎡다. 지난해에는 산불이 270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재산 피해액은 10억2..
지난 겨울 계량기 고장으로 난방비가 0원인 아파트가 2만3000가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 이연희(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 달 이상 난방비가 0원이었던 아파트는 총 19만5573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계량기 고장이 원인인 곳은 2만3443가구로, 전체의 11.9%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2014년 불거진 난방비 0원 논란에 따라 매년 7월 지방..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가 당초 집계치(362명)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KT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교차 분석한 결과, 지난달 23일 기준 경찰청이 파악한 피해자 214명 중 19명이 KT 전수조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KT와 경찰청이 각각 조사한 피해 내용을 결제 일시, 통신이 이뤄진 장소, 피..
한동안 활발했던 이동통신시장 번호이동이 다시금 둔화하는 추세다. 불과 두 달 전 90만건을 넘어섰던 번호이동건수는 60만건까지 떨어진 상태다. 10년간 자율경쟁의 발목을 잡았던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폐지됐고 최근에는 애플의 신형 아이폰까지 출시됐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통신3사 모두 경쟁에 소극적이다. 일회성 비용 부담이 급격히 커진데다 해킹 논란으로 정부 눈치보기에 급급하면서 섣불리 지원금 경쟁에 나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