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축구장 2만4000개 태양광 단지"… 현실성 있나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누적 설비용량을 100GW로 확대하겠다며 수도권 간척지 등에 대형 태양광 단지 10개 이상을 구축하고, 태양광·풍력 발전 단가도 대폭 낮추겠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서 4년 내 수도권·충청권·강원권 등에 10개 이상의 GW급 대형 태양광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력 부지로 시화·화옹지구 등 경기권 간척지, 경기·강원의 접경지역, 경기·충청권의 석탄발전소 폐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