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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0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與, 제주서 현장 최고위…정청래 "국가폭력 단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인 3일 제주도를 찾아 국가폭력의 형사 공소시효와 민사 소멸시효 폐지를 위한 특례법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제주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폭력에 대한 확실한 단죄가 없으면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민주당은 상훈법, 제주 4·3 특별법 등을 처리해 '제주 4·3 진압 공로 서훈'의 취소..

송언석 "진단은 고유가, 처방은 현금살포…'국민 생존 추경' 전환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정부의 26.2 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진단은 고유가인데 처방은 현금살포인 가짜추경"이라고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금 살포에 매몰되면서 정작 가장 절박한 계층이 외면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유가 폭등으로 생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 매표용으로 나눠주는 10만원이 과연 어떤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며 "화물..

[6·3지선 예비후보를 만나다] "기업이 돈 버는 도시로"…최은석, 대구에 ‘성장 엔진’ 건다

최은석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대구에서 일자리를 찾고, 집 걱정을 덜고, 아플 때 제때 치료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산업 전환과 생활 안정 정책을 앞세워 대구시장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최 후보는 2일 대구 아양로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대구의 경제 상황과 관련해 "돈을 벌어올 성장 엔진이 꺼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산업 노후화로 청년 인구가 빠져나가고, 투자도 줄어드는 구조적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그의 판..

국힘, 충북지사 경선 '원점'…김영환 포함 전원 재경선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컷오프(공천 배제)됐던 김영환 충북지사를 포함해 '한국시리즈식' 경선을 재진행하겠다고 밝혔다.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충북도지사는 최초 등록 시점으로 돌아가 (현역 도지사를 제외한)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예비 경선을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가 현역 도지사와 일대일 경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최초 공..

서울시장 경선 달군 부동산 공약…정원오 ‘실속형’ vs 오세훈 ‘13만가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부동산 공약 대결이 달아오르고 있다. 양당 후보들이 내놓은 부동산 정책이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만큼, 향후 선거 국면에서도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원오 민주당 후보의 '실속형 아파트' 공약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가구 공급' 공약을 둘러싸고 현실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양당 선두 주자로 꼽..

컷오프 혼란에 후보 재공모 가능성도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원발 컷오프(공천 배제) 무효 사태'로 비상이 걸렸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데 이어 다른 후보들도 잇따라 가처분 신청에 나서면서 후보 공천이 전부 원점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당이 새 공관위원장에 4선 중진 박덕흠 의원을 임명하며 공천시스템 재설계에 들어갔지만 풀어야 할 난제가 수두룩하다. '공천 실책'으로 내홍을 키우며 지지율..

'전쟁 추경' 신속 처리 당부한 李…與 "취약층 보호" vs 野 "선거용 돈 풀기"

여야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당부한 것을 두고 극명하게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추경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경제 활력과 취약계층 지원' 취지에 힘을 보탰다. 반면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용 돈 풀기'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국민이 낸 세금을 국민께서 필요로 하는 곳에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

닻 올린 '박덕흠 공관위'… "공천, 경선을 원칙으로 할 것"

국민의힘이 2일 6·3 지방선거 공천을 총괄할 새 공천관리위원장으로 4선 중진 박덕흠 의원을 공식 임명하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청년·여성 등 '신선함'보다는 당직 경험자와 법조인 중심 인선을 통해 안정적 운영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다만 장동혁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공관위 주요 자리에 포진하면서 '친정체제 강화' 지적도 제기된다.국민의힘은 박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용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에 임명..

경기지사 후보들 정책 경쟁 가열…"생활밀착·교통" 청사진 제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5~7일 본경선을 앞두고 생활밀착형 공약을 앞세워 정책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직인 김동연 후보는 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청사진을, 한준호 후보는 양기대 의원과의 정책 연대를 통한 5대 핵심 정책을, 추미애 후보는 일상 체감형 '소확행' 공약을 각각 내놓으며 도민 표심 공략에 나섰다.김동연 후보는 2일 안산 중앙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천동지 프로젝트' 1탄인 '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청사..

'계승론' 안호영 vs '검증론' 이원택…김관영 '무소속 출마' 변수

국민의힘, 정부·여당 추경안 파상공세…'감액·조정안' 제시

국민의힘이 2일 정부·여당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공세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열린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 의원총회, 브리핑, SNS 등을 통해 일제히 추경안을 비판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구체적인 감액·조정안을 제시했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추경 시정연설은 선거 후 세금 핵폭탄을 떨어뜨리기 위한 달콤한 마취제"라며 "무능은 현금 살포로 덮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포토] 국민의힘 '박덕흠 공관위' 출범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포토] 인사 나누는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의장

이재명 대통령(왼쪽)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마친 뒤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토] 이재명 대통령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포토] 국민의힘 의원총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발언하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박덕흠·이철규 '의원총회 대화'

국민의힘 새 공천관리위원장에 임명된 박덕흠 의원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철규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토] 대화하며 이동하는 박덕흠·정희용

국민의힘 새 공천관리위원장에 임명된 박덕흠 의원과 정희용 사무총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장동혁 "李정권 망친 부동산 국민의힘이 바로 잡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부동산 현장을 찾았는데 전월세 가격이 폭등하고, 물량도 잠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10.15 대책을 시행할 때부터 충분히 예견됐던 문제임에도 정권이 억지를 부린 결과"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토지거래허가제와 대출 규제로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해 빚을 못 갚은 경매 물건이 쏟아져 나와 전세는 씨가 마르고 월세는 폭등할 것"이라며 "규제가 아니라 제대로 된 공급을 늘려야..

[포토] 손잡은 우원식 의장과 양샤오차오 중한우호소조 조장

우원식 국회의장(왼쪽)이 2일 국회접견실에서 양샤오차오 중한우호소조 조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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