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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金, 군사·민생 '패키지 행보'… "당대회 앞둬 성과 과시용 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말을 맞아 군수공장과 지방공업공장, 호텔·병원 등 각종 건설 현장을 잇따라 찾으며 군사·민생을 아우르는 이른바 '패키지 행보'를 이어갔다. 김 위원장의 최근 행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확보한 군사적·경제적 성과를 내외부에 과시하고, 이를 제9차 노동당 대회를 앞둔 체제 성과로 전환하려는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경제·국방 5개년' 성과 독려… 金 '공개 행보' 9년만에 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활발한 '공개 행보'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9차 당대회를 앞두고 국가경제·국방발전 5개년 계획의 성과 독려를 위한 차원의 행보가 공개 활동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29일 통일연구원의 '김정은 공개 활동 보도분석 DB'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올해 11월까지 공개 활동은 118회로 연구원이 집계하지 않은 이달 29일까지의 공개 활동까지 포함하면 모두 134회다...

北 “서해상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김정은 참관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참석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인 28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들을 발사했다. 통신은 "미사일들은 각각 1만 199초, 1만 203초 간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한 뒤 표적을 명중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전략적 반격 능력의 절대적 신뢰성과 전투력에 대한 실천적 검증이고 뚜렷한 과시"라며 만족감..

[단독] '김정은 통역' 리호준 북한 참사, 베트남 하노이서 투병 중 사망

2019년 제2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어 통역을 맡았던 리호준 주베트남 북한대사관 참사가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투병 중이던 리 참사는 이날 오전 하노이에서 사망했다. 소식통은 "60대의 젊은 나이지만 평소 지병이 있었고 베트남 의료진들의 치료에도 차도를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1984년부터 1988년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유학한 리 참사..

김정은 공개활동 9년만에 최다...당대회 앞두고 ‘현장 독려’ 증가

김정은, 푸틴 축전에 화답…"가장 진실한 동맹"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동맹관계를 최고로 평가하고 유지·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7일 발송한 새해 축전에서 푸틴 대통령을 '친애하는 나의 동지'로 호칭하며 "2025년의 나날들과 더불어 조로(북러)관계는 한 전호에서 피를 나누며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가장 진실한 동맹관계로 더욱 다져지고 그 절대적 공고성과 강대함은 시대와 역사의 페지(페이지)에 보다..

'韓핵잠 겨냥' 8700톤급 선체 공개한 北

북한 노동신문이 25일 1면에 8700톤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 현장을 전격 공개하면서 "새로 건조하는 핵잠수함은 우리 전쟁억제능력에 대한 사변적인 중대변화"라고 강조했다.노동신문이 공개한 북한의 핵잠은 외형이 거의 갖춰진 상태로 보아 잠수함 운용에 필수적인 소형 원자로까지 이미 탑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교에서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관으로 추정되는 부분도 확인된다. 이는 기존 3..

김정은 "韓핵잠, 반드시 대응할 위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8700톤급 '핵동력 전략 유도탄 잠수함' 건조 현지지도 자리에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조 논의에 대해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움직임이 구체화되는 상황에서 북한이 내놓은 이 같은 메시지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이날 보도를 통해 "서울의 청탁으로 워싱턴과 합의된 한국의 핵잠수함개발계획은 조선반도..

8700t급 핵잠 공개한 北 “전쟁억제력 중대변화”...전문가 “韓 핵잠 의식”

북한 노동신문이 25일 1면에 8700톤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 현장을 전격 공개하면서 "새로 건조하는 핵잠수함은 우리 전쟁억제능력에 대한 사변적인 중대변화"라고 강조했다.신문이 공개한 북한의 핵잠은 외형이 거의 갖춰진 상태로 보아 잠수함 운용에 필수적인 소형 원자로까지 이미 탑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교에서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관으로 추정되는 부분도 확인된다. 이는 기존 3000톤급 김군옥함과 유사한 형태다. 북..

김정은 “韓 핵잠, 반드시 대응할 ‘위협’...핵무장 가속화 필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8700톤급 '핵동력 전략 유도탄 잠수함' 건조 현지지도 자리에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조 논의에 대해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움직임이 구체화되는 상황에 북한이 이 같은 반발의 메시지를 내놓아 주목된다.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이날 보도를 통해 "서울의 청탁으로 워싱턴과 합의된 한국의 핵잠수함개발계획은 조선반도 지역의 불안정을..

탈북민 남한생활 만족도 역대 최고...“자유로운 삶 누릴 수 있어서”

탈북민들의 고용지표 등 경제활동 상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이들이 체감하는 '남한생활 만족도'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이 1997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남한에 입국한 만 15세 이상 탈북민 가운데 2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5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한에서의 생활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81.2%를 기록했다. 지난 전년 대비 1.6%포..

“김정은 직함, ‘국무위원장’보다 ‘총비서’...‘노동당’ 중심 독재 정교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직함이 북한 내부적으로는 '국무위원장'보다 '노동당 총비서'가 많이 쓰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 5년간 북한의 주요 의사결정기구로서의 역할을 해왔던 제8기 당중앙위원회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독재시스템'을 노동당 중심으로 한층 더 정교화시켰다는 평가다. 북한이 9차 당대회를 내년 초로 예정하고 있어 제8기 당중앙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전원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임기를 마칠 예정이다.18일 국가안보전..

北 김정일 사망 14주기,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4주기인 17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날 자정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가자들과 함께 영생홀을 찾으시여 위대한 장군님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시였다"고 보도했다.이날 참배에는 박태성 내각총리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등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당·정·군 지도간부들이 참석했다.통신은 김 위원장이 김일성·김정일..

탈북디아협, 17일 北인권세계대회 공로자에 감사패 전달

'세계탈북민디아스포라협의회(디아협, 의장 태영호)'가 오는 17일 탈북민 송년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디아협은 북한인권세계대회를 계기로 출범한 탈북민 국제네트워크다.디아협은 송년회에서 임창호 북한인권세계대회 조직위원장과 손광주 북한인권세계대회 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디아협은 16일 "임 위원장과 손 대회장은 북한인권세계대회를 기획, 조직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김정은 "내년부터 지방병원 20개씩 건설"…北, 구성시 병원 준공

북한은 두 번째 지방병원인 평안북도 구성시 병원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1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주력 사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른 평안북도 구성시 병원이 준공됐다. 김 위원장은 전날 병원을 둘러보며 "보건혁명의 원년인 2025년의 의미를 더욱 뚜렷이 해주는 또 하나의 소중한 창조물"이라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11일 개최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올해 시범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부터 20개 시·군에..

'30년 외교통' 주북대사 사망에 김정은 깊은 애도…북러 밀착 과시

30년간 북한과 러시아의 가교 역할을 해오던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대사가 사망하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커다란 상실'이라며 애도를 표하면서 북러관계의 공고함을 과시했다. 앞서 러시아 외무부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마체고라 대사가 지난 6일 70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마체고라 대사는 1999년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 1등 서기관 근무를 시작으로 주북 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거쳐 2014년 12월 주북 러시아대사로 임명됐다. 2..

김정은, '30년간 북러 가교 역할' 주북러시아대사 사망에 "큰 상실" 애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대사의 사망에 '커다란 상실'이라고 표현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냈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조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그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푸틴 동지와 러시아연방 지도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문"을 표했다. 김 위원장은 마체고라 대사에 대해 "지난 30여년간 조로(북러)친선관계 발전을 위해 한생을 바친 조선인민의 친..

美찾은 외교1차관 "한미간 팩트시트 이행 협의체 구축 논의"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한미 정상회담 관세·안보분야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찾아 "한미 간 팩트시트 이행 협의체 구축 등을 미측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차관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번 방미 목적에 대해 "팩트시트에서 논의된 여러 이슈를 양국 간에 상의하고 어떻게 진전을 만들지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차관은..

"北, 핵무기 현재 최대 150발 보유중"…추정량 3배 수준

북한이 현재 핵무기를 최대 150발 보유 중이고, 2030년까지 200여발, 2040년까지는 400여발을 보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26일 나왔다.이상규 한국국방연구원(KIDA) 핵안보연구실장은 이날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KIDA 주최로 열린 '2025년 북한군사포럼'에서 "북한은 핵물질 생산 능력을 증대하기 위해 관련 시설 증설과 신설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기준 북한의 우라늄탄 추정 수량은 115∼131발,..

“北범죄 손해배상 위한 ‘北인권피해배상 특별법’ 제정 필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한 당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리한 탈북 국군포로 및 전시납북자 유가족들이 배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국내 법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원고들은 해당 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상대가 북한이라는 특수성으로 배상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탈북 국군포로·납북피해 유가족들의 손해배상 소송을 대리해 온 엄태섭 법무법인 오킴스 대표변호사는 26일 사단법인 물망초가 주최한 '국군포로 추심금 소송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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