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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8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北 "최신 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북한은 최신형 반항공(지대공) 미사일 무기체계의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미싸일(미사일)총국은 3월 20일 해당 군수공업 기업소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최신형 반항공 미싸일 무기체계의 종합적 전투성능 검열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고 보도했다. 이외 발사 위치 등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요 인사들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신문..

'北 인권' 체코 현지서도 뜨거운 관심…NGO 씽크, 평양의 봄은 언제 오는가 세미나 눈길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비영리기구(NGO) 씽크(THINK)가 체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탈북민들의 증언을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을 촉구했다. 씽크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체코의 찰스대학과 팔라츠키 대학에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국과 체코 간의 대화-평양의 봄은 언제 오는가' 세미나를 진행했다.18시간을 걸어 DMZ을 통해 탈북한 북한군 출신 증언자 정하늘 배우는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국제 사회에서 북한 인권이 거론되는 것..

러·북, 의료 협력 가속화… '보건성 대표단' 방러

북한과 러시아가 의료 분야에서도 밀착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협력 기조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평양종합병원에서 사용될 의료 장비와 기술을 러시아로부터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조선중앙통신은 "전설룡 보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보건성 실무대표단이 17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출국한 실무대표단을 박학경 보건성 부상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가 배웅했다.북한 보건성 실무단이 이번에 러시아를 찾는 것은 최근 완..

유엔 "北, 선교사 장기 억류는 임의구금…즉각석방해야"

유엔(UN)이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에 대한 북한의 장기 억류를 '자의적 구금'(자유를 임의로 박탈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들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 인권이사회의 임의구금실무그룹(WGAD)은 13일(현지시간) 북한에 의한 한국인 선교사들의 자유 박탈이 임의 구금에 해당한다는 의견서를 채택했다.WGAD는 의견서에서 "북한에 의한 선교사들의 자유 박탈은 '세계인권선언' 및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

北, 개헌 추진하는 日 자민당 맹비난…"군국주의적 본색 드러내"

북한이 14일 일본 자민당의 헌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군국주의적 본색을 만천하에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고 비판했다.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의 근본을 갈아치우려는 군국주의 독사들의 자멸적인 망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일본이 과거 죄악을 세월의 흐름 속에 덮어버리고 또 다시 전쟁의 길로 줄달음치는 것은 스스로 패망의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통신은 "일본은 패망 후 80년이 되는 오늘까지 헌법상 제약에서 탈피..

남측 지형 본뜬 '北 곡산훈련장', 위성사진에 포착

우크라이나 전쟁 중 붙잡힌 북한군 포로가 언급한 황해북도 곡산 지역의 시가전 훈련 시설이 위성사진에서도 포착됐다.구글어스가 지난 2022년 11월 촬영한 곡산 지역 위성사진을 보면 약 3.5km길이에 1.5km 너비 규모의 훈련장이 보인다. 훈련장엔 운동장과 본부, 시가지를 본뜬 모형의 건물이 여러채 확인된다. RFA(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제이콥 보글 미국 민간위성 분석가는 6일(현지시간) "곡산 훈련장 내 4곳의 시가전 훈련장이 확인된다..

北, 한·미 연합훈련에 막말 "대가 처절히 치르게 될 것"

북한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는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를 앞두고 "대가를 처절히 치르게 될 것"이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7일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국가의 최강경 대응을 주문한 자들을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프리덤실드는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침해하고 지역 정세를 악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공헌"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으로서 적..

정성장 새책 '우리가 모르는 김정은'… '김주애 세습·핵강국 전략' 등 서술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최신 저서 '우리가 모르는 김정은'에서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4대 권력세습 전망, 핵미사일 강국건설 전략, 미·북 협상 전망, 김정은 출생지 등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다.정 센터장은 김주애가 현재 '후계자 내정 및 수업' 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정은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그의 딸 주애를 열병식 등 주요 행사에 대동하기 시작했다. 국가정보원도 지난해 1월 김주애를 '유력한 후계자'로 파악했다...

북한, 서방 11개국에 "대북제재 따위 연연하지 않아"

북한은 한·미·일 중심의 대북제재 감시기구인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의 활동과 관련해 "우리는 결코 제재 따위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호한 행동으로 강력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합법적 권리 행사를 부당하게 걸고 들면서 그를 가로막아보려고 어리석게 기도하는 적대세력들의 시대착오적망동이 그들이 감당하기 힘든 심각한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압박했다...

북한, 15년 연속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올해도 북한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명단에 올렸다. FATF는 2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총회 발표문을 통해 북한·이란·미얀마를 자금세탁과 테러자금 방지 노력과 관련한 위험 등급의 최고 수준인 '고위험 국가'(high-risk jurisdictions)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FATF가 지정하는 '고위험 국가'에 2011년부터 1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FATF는 "북한이 자금세탁방지, 테러자..

美 측 "러, 북한군 '총알받이'로만 생각…속수무책 당해"

벤 호지스 전 유럽주둔 미군 사령관이 러시아 파병 북한군은 "우크라이나 군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21일 미국의 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호지스 전 사령관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신 전술에 대한 토론에서 "북한군이 전장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는 애초에 북한군을 '총알받이' 이상으로 활용할 생각을 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김정은이 더..

귀순 의사 밝힌 북한군, 전쟁포로 인정도 미지수

통일부는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의 한국 귀순 문제에 대해 "외교부에서 입장을 냈고, 포로의 심경문제인 만큼 설명하긴 어렵다"고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20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아직 파병을 공식화한 적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리 씨는 전날 공개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0%는 결심했다"며 "우선 난민 신청을 해 대한민국에 갈 생각이다. 내가 난민 신청을 하면 받아줄까?"라고 언급한..

외교부 "北포로 한국행 요청시 수용이 기본원칙…우크라에 입장 전달"

정부는 19일 북한군 포로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사안과 관련해 "본인의 의사에 반해 박해받을 위협이 있는 곳으로 송환돼서는 안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군은 헌법상 우리 국민이며 포로 송환 관련 개인의 자유의사 존중이 국제법과 관행에 부합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이어 "정부로서는 동인들의 한국행 요청 시 전원 수용한다는 기본 원칙 및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러..

北김정은 건강 이상?…"술 마신 얼굴에 숨소리 '색색'"

북한의 탈북 외교관이 김정은에 대해 "건강한 사람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북한 고위급 외교관이었던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치 담당 참사는 17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리 전 참사는 지난 2018년 11월 쿠바의 국가 수반급 정상인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방북했을 당시 현장 지휘를 맡았다. 그는 1박 2일 동안 김정은을 수시로 접촉하며 행사 지취자로서의 업무..

북한군 포로, 韓 귀순 원해…"러 사격 교육 안해줘 많은 희생"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가 처음으로 한국 귀순 의사를 밝혔다. 그는 또한 러시아에서 방어용 포 사격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많은 북한군의 무모한 희생이 있었다고 폭로했다.리 씨는 19일 공개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0%는 결심했다"며 "우선 난민 신청을 해 대한민국에 갈 생각이다. 내가 난민 신청을 하면 받아줄까?"라고 말했다.리 씨는 지난달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으며 북한군 포로가 한국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

北, 한·미·일 공동성명에 "비핵화는 실패한 과거 꿈"

북한은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명시된 공동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앞으로도 국가수반이 천명한 새로운 핵무력 강화노선을 일관하게 견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핵화) 표현마저도 기억에서 삭막해진 실패한 과거의 꿈"이라고 맹비난했다.1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내고 "현실적으로 볼 때 실천적으로나 개념적으로마저도 이제는 더더욱 불가능하고 비현실..

통일부 "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즉각 중단하라" 경고

통일부가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시설인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통일부는 13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남북이 합의해 설치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북한이 일방적으로 철거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러한 철거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통일부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는 이산가족의 염원을 짓밟는 반인도주의적인 행위이며 우리 국유 재산에 대한 중..

북한, 트럼프 가자지구 발언에 "횡포무도한 강탈자" 비난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가자지구 관련 발언에 대해 "횡포무도한 강탈자"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2일 논평을 내고 "미 행정부는 4일 가자지대의 팔레스타인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되면 미국이 이 지역을 넘겨받을 것이라고 공언했다"며 이 같이 비판했다.통신은 "9일에 또 다시 미국이 가자를 사들여 소유하고 다스릴 것이며 가자의 재건을 위해 다른 나라들에 이 지역을 분할할 수도 있다고 했다"며 "팔..

美핵잠수함 첫 국내 입항…北 "임의수단 준비" 강력 경고

북한은 미국 핵추진 잠수함 알렉산드리아함(SSN-757·6900t급)의 부산 입항에 대해 "안보우려에 대한 노골적 무시"라며 "국가의 안전 이익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임의의 수단을 사용할 준비 상태에 있다"고 경고했다.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알렉산드리아함 입항은)변할래야 변할 수 없는 미국의 대조선 대결 광기의 집중적 표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우리는 조선반도를 둘러싼 지역의..

김정은, 도농격차 해소 강조… '연간 20개 병원 건설' 계획

북한 김정은이 지방의 병원과 교육문화시설 착공식에 참석해 도시와 농촌간 격차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강력히 추진될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 착공식을 6일 성대히 진행했다"고 전했다.김정은은 착공식 연설에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첫 단계 개척투쟁의 성과들을 더욱 풍만하게 해 줄 의의깊은 2025년도 건설사업이 오늘 여기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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