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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1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北, 마크롱 대통령 북 파병군 비판에 "적반하장 궤변" 반박

북한이 자국의 우크라이나전 파병을 비판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향해 "적바하장의 궤변"이라고 비난했다.5일 조선중앙통신은 국제안보문제평론가 최주현이 '프랑스의 모순적 행태는 이 나라가 유럽의 대표자로 될 수 없는 주되는 이유이다'는 제목 아래 마크롱 대통령을 비난한 글을 보도했다.그는 이 글에서 최근 마크롱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병력·무기 지원을 중국이 차단해야..

러시아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 '방북'…김정은 회동 예정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4일 북한 평양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예정이다.이날 러시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 서기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이날 평양에 도챡했다. 러시아 국가안보회의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러시아와 북한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의 일부 내용 이행에 대해 논의하고,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해방을 도운 북한 전사들의 기억을 항구화할 것..

김정은 "지방병원 건설, 뒤떨어진 보건 부문 거대 혁명"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방 병원 건설은 그 어느 부문보다 뒤떨어졌던 보건을 10년 어간에 그 어느 부문보다 월등하게 진흥시키기 위한 하나의 거대한 혁명"이라고 밝혔다.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 외곽 강동군의 병원 공사 현장을 찾아 김덕훈, 김재룡, 오수용 등 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과 외래병동, 수술장, 입원실, 지하 주차장 등이 들어설 곳을 둘러본 뒤 이같이 말했다.그는 의료 설비를 갖추는 것과 함께 의료 역량을..

'사회주의 아동절' 맞은 北…대대적 행사로 정상국가 이미지 부각

북한이 지난 1일 '국제아동절' 을 계기로 외교사절을 초청한 대대적인 행사를 열고 정상국가 이미지를 부각했고 2일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통신은 이날 국제아동절이던 전날 장애·비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모임이 전국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평양 대성산유원지에서는 6·1국제아동절 75돌을 기념하는 친선모임이 개최됐다.북한 주재 외교관과 해외동포들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평양시 항공 구락부(클럽)의 모형 항공무선조종 공연, 무용 공연, 체육 경기..

북러협력 강화에 국제사회 우려 표시…북한은 "주권침해" 반발

한미일 등 서방 11개국이 구성한 대북제재 이행 감시 기구인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이 보고서를 통해 북러간 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한 가운데, 북한이 즉각 주권 침해라며 반발했다.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은 지난 1일 발표한 담화에서 MSMT를 '다무적제재감시팀'이라고 칭하며 "존재 명분과 목적에 있어서 그 어떤 적법성도 갖추지 못한 유령 집단"이라고 비판했다.이어 MSMT의 보고서가 "주권 평등과 내정 불간섭을..

北, 국제아동절 맞아 "어린이 돌봄 인권보장 기준" 선전

북한이 국제아동절을 맞은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대중시 사상'을 내세하며 미래 세대 육성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어린이들을 어떻게 돌보아주는가 하는 것은 해당 사회의 미래와 인권보장 수준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라며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는 후대들의 행복과 미래를 품들여 가꾸어가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다른 기사에서는 김 위원장이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를..

김정은, 포병부대 사격경기 참관… "강군 육성의 지름길"

북한 김정은이 29일 인민군 대연합부대 포병구분대들의 포 사격 경기를 참관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훈련에 대한 요구성을 최대로 높이는데 강군 육성의 지름길이 있다"고 말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포 사격 경기를 참관하면서 "포병들을 언제 어떤 정황 속에서도 즉시에 명중포탄을 날릴 수 있는 일당백 만능포병으로 준비시키는데 실전환경에 접근된 사격경기를 자주 조직(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北, '두만강역' 현대화…"러시아와 인적·물적 교류 증가 예상"

북한이 러시아와 국경 역할을 하는 두만강역을 개량하는 공사를 마쳤다.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 간 물적, 인적 교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두만강역이 개건돼 준공식이 열렸다. 철도상 국명호가 준공사를 했고 라선시 당위원회 신영철 책임비서 등이 준공식에 참가했다. 두만강역은 북한과 러시아 사이로 흐르는 두만강 바로 아래 위치했다. 두만강역에서 철교를 통해 두만강을 건너면 러시아 하산역으로 갈 수 있다. 통일부에..

천하제일 명산으로 꼽히는 '금강산'…北, 세계유산 등재 유력

북한의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를 전망이다.27일 유네스코에 따르면 세계유산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북한 측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금강산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천하제일 명산'으로 꼽히는 금강산은 등재 신청 약 4년 만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북한이 지난 2021년 등재 신청서를 냈으나, 당시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으로 평..

北, 구축함 진수 책임자 처벌 본격화…주요 간부 줄줄이 구속

북한이 신형 구축함 진수 실패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들을 줄줄이 구속하고 나섰다.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을 구속했다. 통신은 구축함 진수 사고조사그룹이 전날 당중앙군사위원회에 사업 정형을 보고했다며 "조사 자료에 근거해 법 기관에서는 중대 사고 발생에 커다란 책임이 있는 리형선 당 중앙위원회 군수 공업부 부부장을 소환해 구속했다"고 밝혔다.좌초한 구축함의 균형성을 완전히 회복하고자 작업이 게획된 일정에 따라 활발..

北 외교 간부, 르엉 전 베트남 주석 별세에 대사관 조문

북한 외교분야 간부들이 주북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지난 20일 별세한 쩐 득 르엉 전 베트남 국가 주석을 추모했다.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외무성, 대외경제성, 외교단 사업국 간부들이 르엉 전 주석을 추모하기 위해 전날 대사관을 조의 방문했다.이들은 양국 친선 관계 발전에 기여한 르엉 동지를 추모했으며 조의록에 글을 남겼다고 통신은 전했다.르엉 전 주석은 2002년 5월 방북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등 양국 관계 강화에 힘을 쏟은 베..

北 "구축함 사고, 파손 심각하지 않아…책임자 죄과 무마 없어"

북한이 진수에 실패한 5000톤(t)급 신형 구축함의 파손 정도에 대해 최초 발표한 것에 비해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23일 밝혔다.이날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검찰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구축함 진수 사고 조사그룹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북한이 새로 건조한 '최현'급 두 번째 구축함은 지난 21일 청진조선소에서 열린 진수식에서 함수와 함미의 불균형으로 바다로 주저앉은 바 있다.이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를..

北 구축함 사고에 김정은 '격노'…정부 "내부 기강 잡을 가능성"

북한의 5000톤(t)급 신형 구축함이 22일 진수식 중 진수되지 못하는 중대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진수식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생했으며 김 위원장은 "용납할 수 없는 중대사고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새로 건조한 구축함 진수식이 21일 청진조선소에서 진행됐다며 "진수 과정에서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북한 다목적 구축함 '최현' 급 두 번째 구축함이 파손으로..

北 구축함 진수식서 중대 사고…현장 있던 김정은 '격노'

북한 청진소선소에서 5000t급 새 구축함 진수식에서 중대사고가 발생했으며, 김정은이 사고 전 과정을 지켜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청진조선소에서 새로 건조한 5000t급 구축함 진수식이 진행됐다”며 김정은이 행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구축함 진수과정에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진수과정에 미숙한 지휘와 조작상부주의로 인하여 대차이동의 평행성을 보장하지 못한 결과 함미부분의 진수썰매가 먼저 이탈돼 좌주되고..

유엔총회 첫 북한인권 고위급회의 열려…탈북자 직접 증언

북한 당국의 주민 인권침해 상황을 다루는 최초의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가 20일(현지시간) 열렸다.북한 인권과 관련해 유엔총회 차원에서 마련된 고위급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며, 필레몬 양 유엔총회 의장 주최로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국제인권단체와 탈북자들이 직접 발언자로 나섰으며 북한의 인권 침해 실상을 유엔 회원국들 앞에서 증언했다.이번 회의는 유엔총회가 지난해 12월 채택한 북한인권결의에 따라 개최됐다. 지난..

통일부 "북중 관계 회복세지만 '온도차' 있을 수 있어"

최근 북한과 중국이 관계 복원 움직임을 보여온 가운데, 20일 통일부는 양국의 온도차가 감지된다고 분석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근 주북 중국대사가 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면서도 "북한 입장에서의 온도 차이는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최근 주북 중국대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HSK(중국어능력시험)시험을 5년 만에 북한에서 재개했다고 밝혔는데, 지난 17일 왕야쥔 중국대사가 직접 평양과학기술..

[르포] 통일 염원 담아…"북한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어요"

"북한 친구들과 들판에서 뛰어 놀고 싶어요""김정은 아저씨와 평양냉면 먹기"19일 오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통일교육원 잔디마당에서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13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통일교육주간 동안에는 국립통일교육원이 일반 시민에게 최초로 개방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 골든..

김정은, 스승 현철해 3주기 추모…3년 연속 묘소 찾아 참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후계자 시절 스승인 현철해 3주기를 맞아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신미리애국열사릉을 찾아 현철해의 묘비 앞에 무릎을 꿇고 장미꽃 한 송이를 헌화하고 묵상했다.통신은 김 위원장이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의 곁에 늘 함께 있던 현철해 동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는 장군님의 그림자였다"며 "그는 영생할 것이며 언제나 장군님 시대를 떠올리며 우리의 성스러운 투쟁을 위대한..

김정은, '전술종합훈련' 참관…"사활적 임무는 전쟁준비 완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병종별 전술종합훈련에 참관해 "가장 사활적인 임무는 전쟁 준비 완성"이라고 말했다.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특수부대 훈련을 참관해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과학적 전투훈련 체계 수립을 강조하면서 "우리 혁명무력이 맡고 있는 가장 중요한 전선은 반제계급전선이고 가장 사활적인 임무는 전쟁 준비 완성"이라며 "전투훈련이야말로 제1의 혁명과업"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반제계급전선'은..

WSJ "파병 북한군 부인하던 러…방송노출하며 양국 우호관계 선전"

북한군의 전쟁 지원을 위한 파병 사실을 부인해오던 러시아가 최근 북한군의 군사 활동이 담긴 영상을 현지 주요 매체에 노출했다. 이를 두고 미 언론은 러시아가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선전했다고 보도했다.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러시아 국영방송이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채널의 뉴스 프로그램에서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노래 '카추샤'를 번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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