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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4일(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정은 "북한같은 나라 세계 어디에도 없어…'사회주의 낙원' 세울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10월 10일)을 하루 앞둔 9일 저녁 경축대회에서 주민들과 외국 귀빈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북한의 과업을 과시하고, '사회주의 낙원'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1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경축대회를 개최하고 연설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이렇게 외부세력의 상시적이고 집요한 압력과 간섭, 침략 위협이 가증되는 속에서 수호와 건설의 어렵..

북한-라오스 정상회담…"한미 외교압박 대응할 '사회주의 연대' 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 참석차 방북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직접 환영 의식과 연회를 주최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 이외에 라오스를 사회주의 동맹국으로 추가 확보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회담에서 시술릿 주석의 방북은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업에 대한 라오스 당과 정부, 인민의 전적인 지지와 고무의 표시"라며 "라오스당과..

김정은 韓 영토 위협 발언에…민주당 "협력 동참하라" 국힘 "강경 대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 영토가 결코 안전한 곳이 될 수 있겠는가"라며 대남 위협성 발언을 내놓자,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에 대화와 협력의 길에 나설 것을 촉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정부에 강경 대응을 요구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4일 평양에서 열린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기념 연설에서 "미한 핵동맹의 급진적인 진화와 핵작전 지침에 따른 위험한 각본들이 현실에 구현되고, 이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들이 감행되고 있다"..

김정은 "한국 영토 안전한 곳 될지 스스로 판단할 몫"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위산업 박람회와 유사한 무장장비전시회 를 3년 연속 개최하며 국방력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가 4일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5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기념연설에서 "미한 핵동맹의 급진적인 진화와 이른바 핵작전 지침에 따르는 위험천만한 각본들을 현실에 구현하고 숙달하기 위한 각종 훈련들이 감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미국은 한국과 주변 지역에 자기들의 군사적 자산을..

北 "조선노동당 최대 업적은 국가방위력 비축"

북한은 폭제와 전횡이 난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한 것이 '조선노동당이 이룩한 가장 큰 업적'이라고 자평했다.북한 노동신문은 4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전날 최동명 당 비서와 당·행정·근로단체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노동당이 "전쟁억제와 수행의 막강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국가의 안전담보를 확고히 마련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라고 강조했..

北 김정은 “핵무력 절대불변”…핵포기 불가 재확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한 억제력, 즉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힘에 의한 평화유지, 안전보장 논리는 우리의 절대불변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미 정부가 북한 비핵화 목표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핵포기 불가'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 위원장이 전날 핵무기연구소를 비롯한 핵 관련 분야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물질 생산 및 핵무기 생산과 관련한 중요 협의회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중요 협의회..

北인권단체, 한국전쟁 납북피해 75주년 계기 걷기행사 개최

북한인권시민연합과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는 27일 한국전쟁 납북피해 75주년을 맞아 '서울 전시납북 기억의 길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시 납북 피해 가족과 시민, 외국인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세대와 국적을 넘어선 기억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서대문형무소에서 출발해 미아리고개로 이어지는 8km 구간을 걸으며 납북자들이 끌려가던 옛 길을 따라 갈 예정이다. 걷기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는..

北최선희, 27~30일 방중…왕이 외교부장 초청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오는 27~30일 중국을 방문한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이 동지의 초청에 따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 동지가 곧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최 외무상이 27~30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달 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

"北인권운동 ‘혹한기’...여론 공감대 이끌어 주류 운동 정착시켜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이재명 정부의 출범으로 북한인권운동계에 '혹한기'가 닥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북한인권운동에 대한 여론 공감대를 이끌어 한국 사회의 주류 운동으로 정착시키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됐다.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제성호 중앙대 명예교수는 23일 북한인권단체인 '물망초'가 개최한 '북한인권운동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제하의 세미나에서 "북한인권운동은 사회적 공감대 부족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여..

김정은 "美, 비핵화 포기하면 만남 가능…통일 생각 전혀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포기할 경우 다시 만날 수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북미 간 회동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 연설에서 "나는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현 미국 대통령..

김정은, '금성' 자폭무인기 첫 공개…'AI 접목'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성' 계열의 자폭 무인공격기를 성능 시험하고 전투 능력을 과시했다. 북한이 '금성'이라는 전술무인공격기의 계열명과 형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무인항공기술연합체 산하 연구소와 기업소에서 개발 생산하고 있는 무인무장장비 성능 시험을 지도했다.김 위원장은 전략 및 전술무인정찰기, 다목적 무인기들을 비롯한 각종 무인무장장비들의 성능 및 전투 적용성에 대해 구체적으..

북한, '핵보유국' 기정사실화 시도…"국가법에 고착된 불가역적 지위"

북한이 15일 자신들의 '핵보유국' 지위는 "국가의 최고법·기본법에 영구히 고착된 불가역적인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 것은 국제사회에 핵보유국 지위를 기정사실화하고,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에 선을 그으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변경시키려는 임의의 시도도 철저히 반대 배격할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 주재 북한 상설대표부는 전날 공보문을 통해 "핵보유는 미국의 계..

北김수키, AI 딥페이크 활용해 군 침투 시도

북한의 해킹조직으로 알려진 김수키가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가짜 이미지로 군 당국 침투를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첫 공격 사례로 알려졌다.15일 보안 전문기업인 지니언스의 'AI 딥페이크 기반 군 공무원증 위조 김수키 APT 캠페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방 분야 기관을 사칭한 APT(지능형 지속 위협)공격이 포착됐다. 군 소속 공무원의 신분증 발급 업무로 위장한 스피어(맞춤형)피싱 공..

北 "한미일 훈련, 맞대응 강도 높아질 것"…향후 도발 위한 '빌드업' 나서나

북한이 한미·한미일 연합훈련이 15일부터 동시 실시되는 것에 대해 "무모한 힘자랑질"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는 연합훈련의 사전 억제 메시지이자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강도 높은 군사 도발을 위한 '빌드업'이라는 관측이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에서 "잘못 고른 곳,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변에서 미일한이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무모한 힘자랑질은 분명코 스스로에게 좋..

한미일 연합훈련 앞두고 北김여정, "무모한 힘자랑질" 불편함 내색

북한이 오는 15∼19일 한미 핵·재래식 통합(CNI) 도상연습(TTX) '아이언 메이스'와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을 두고 "무모한 힘자랑질"이라며 반발했다.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이들 훈련을 언급한 뒤 "잘못 고른 곳,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변에서 미일한이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무모한 힘자랑질은 분명코 스스로에게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

北인권단체들, 13일 ‘北인권으로 통하다’ 행사 개최

'엔비젼', '싱크(THINK)', '통일아카데미' 등 북한인권단체들이 13일 '북한인권으로 通(통)하다'라는 제하의 북한 인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30 청년층이 주도적으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킨다는 콘셉트다. 강신삼 통일아카데미 대표는 "청년 세대 간 소통을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대 의식을 강화하려는 목적이 있다"며 "2030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1세대 탈북민 北인권운동가 김성민, 암투병 끝에 별세

'1세대 탈북민 북한인권운동가', 김성민 전 자유북한방송 대표(1962년생)가 암투병 끝에 12일 오후 1시경 세상을 떠났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암 투병 생활을 해오다가 지난해 9월 결국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시영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이날 "김 전 대표가 최근 들어 몸 상태가 악화해 별세했다"며 부고를 전했다.김 전 대표는 북한 자강도 희천 출신으로 북한 예술선전대 대위로 복무하다 지난 1995년 탈북해 1999년..

김정은 손목에 2000만원 명품시계, 김여정은 디올백…"사회주의와 상반돼" 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그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3일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고가의 시계를 착용하고 가방을 든 모습이 포착됐다.4일 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인용해 김정은이 당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18K 레드 골드 케이스로 된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손목시계(1만4100달러·약 2000만원)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

北정치범수용소 실종자 가족들, 서울지검에 김정은 고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다가 생사를 알 수 없게 된 피해자들의 가족들이 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고발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의 최고지도자로서 정치범수용소의 운영, 강제실종, 고문, 불법 구금, 가족 분리 등의 반인도적 범죄를 지휘, 결재했다는 이유에서다.이날 실종 피해 가족 8인으로 구성된 고발인단은 "북한인권법 시행 9주년을 맞는 시점에 북한 당국에 의해 강제로 실종된 피해자의 가족들로서 강제실종 사건에 대한..

김정은, 북러회담서 밀착 과시…"북러조약 충실히 이행할 것"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개최된 양자 회담에서 "쌍무(양자) 관계를 계속 높은 수준에로 인도해 나가실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시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중요 국제 및 지역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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