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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3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고려투어, 내년 北 평양국제마라톤 대회 예약 접수…조기등록 절반 할인

북한 전문 여행사인 고려투어가 내년 4월에 열릴 예정인 평양국제마라톤 대회 신청자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22일 중국 베이징에 기반을 둔 고려투어에 따르면 2026 평양국제마라톤 참가자의 조기 등록 예약 접수를 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까지 조기 등록을 하면 참가비의 절반을 깎아준다. 이름, 국적 등 예약양식을 제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한다. 고려투어는 평양국제마라톤 예약이 시작되면 이메일로 알려준다고 안내하고 있다. 구체적..

북한, 일본 신형 전투기 개발에 "재침의 칼 책동"

북한이 일본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대해 "전쟁동맹 복원을 꿈꾸는 것"이라고 21일 비판했다. 일본은 최근 영국·이탈리아와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3국은 지난 2022년 12월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에 합의한 바 있다. 신형 전투기는 2035년 이전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과거의 전쟁동맹 복원을 꿈꾸는 아시아의 전범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군국주의열에 들뜬 일본이 외세와 결탁하여 재침의 칼을..

北, 한미일 군사협력에 "핵전쟁 불러올 것" 경고

북한이 한미일 군사협력에 대해 "새로운 핵전쟁을 불러올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했다. 최근 한미일 합참의장이 만나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를 오는 9월 실시하기로 합의하자 반발에 나선 것이다. 20일 북한 노동신문은 '3자 협력의 가속화는 전쟁을 불러온다'는 기사를 통해 "우리 국가가 경제건설을 부단히 다그치는 속에서도 전쟁억제력강화에 계속 힘을 넣고있는 것이 참으로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그간 한미 또는..

북한, 일본 새 방위백서 맹비난… "재침 실현 위한 전쟁각본"

북한이 일본의 '2025 방위백서'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북한은 일본의 방위백서가 침략전쟁 수행을 위한 것이라고 단정하고 "재침 야망 실현을 위한 전쟁각본"이라고 비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이 전날 발표한 담화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일본은 새 방위백서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의 군사력 강화 조처를 '절박한 위협'으로 평가했다.그러면서 "열도전역을 미국의 패권지향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군사전초기지,..

북한, 금강산 '세계유산 등재' 보도… 세계유산 총3건

북한은 금강산이 세계 유산에 등재됐다는 소식을 16일 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나라의 명산 금강산이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선 북한이 신청한 금강산이 세계유산으로 확정된 바 있다. 북한은 사흘 만에 관련 소식을 전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통신은 "위원회가 금강산이 문화..

러 군용기, 평양 착륙…러 외무장관 방북 종료 다음 날

러시아 군용기가 평양에 착륙했다고 NK뉴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방북 일정이 끝난 지 하루 만이다.NK뉴스는 항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기록을 인용해 러시아 군용기(Il-62M)가 이날 오후 12시 46분경 평양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항공기는 모스크바에서 출발한 뒤 블라디보스토크를 들렀다가 북한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라브로프 장관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제2차 전략대화를 진행하고 김..

남북 연락망 복원 준비나선 정부… 北 응답할까

이재명 정부가 남북 연락망 복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북 대화 재개의 핵심은 '전략적인 대화'에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14일 나왔다. 북한은 2023년 4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일방적으로 차단한 이후 우리 측의 어떠한 연락 시도에도 전혀 응하지 않고 있다. 우리 정부는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씩 연락하고 있으나 북한은 무응답을 유지하는 중이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부..

北, 한미일 공중훈련에 "도발적 군사행동 강력히 경고"

북한이 미국 B-52H 전략폭격기가 투입된 한미일 연합훈련에 대해 "조선반도(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고조시키는 주되는 위험 요소"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14일 국방성 정책실장 명의의 담화를 게재하고 "3자 군사협력을 보다 가속하려는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주장했다.앞서 한미일 3국은 11일 한반도 주변 상공에서 전략폭격기 'B-52H' 등 여러 기종 전투폭격기를 동원해 3자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북한 "조중관계 불패성 과시"… 우호조약 체결 64주년 기념

북한이 중북 우호조약 체결일인 11일 "조중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강화 발전시켜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1961년 7월 11일 북한과 중국은 한 나라가 침공당하면 다른 나라가 즉시 참전하도록 하는 내용의 '군사 자동개입조항'을 담아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노동신문은 이날 '사회주의 한길에서 굳건해지는 조중우호협조관계' 제목의 기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신문은 조약에..

중·북 우호조약 체결 64주년 기념연회… 中 "北 견결히 지지"

북한과 중국간 우호조약 체결 64주년 기념 연회가 열렸다. 그간 러시아와 밀착하며 대중 관계가 다소 멀어졌던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 주목된다.조선중앙통신은 조약 체결 64돌을 기념해 북한주재 중국대사관이 9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10일 보도했다. 함경북도 청진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서도 9일 연회가 열렸다.북한 측에서는 강윤석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혁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명호 외무성 부상, 리창식 교육성 부상..

북한, 'AI학과 신설' 추진… 챗GPT 분석도

북한이 대학에 인공지능(AI)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학과 신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노동신문은 지난달 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교육구조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고 9일 보도하면서 인공지능 관련 학과 신설 추진 등을 언급했다. 신문은 "올해 대학들에서 학부, 학과들을 통합 정리하고 새로운 학과들을 내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였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관련 학과 시설로 인재 양성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북..

북한도 '무더위' 기승… '평양 열대야'에 낮기온 34도까지 상승

북한도 푹푹 찌는 무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9일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로 평년보다 4도 높았다고 전했다. 북한도 밤새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평양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각 지역 최고 기온도 33도를 훌쩍 넘었다. 개성 35도, 사리원·평성·강계 각 34도, 남포·신의주도 3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더위가 덜한 북한의 동해안 지역인 원산도 3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북..

북한, 김일성 사망 31주기 맞아 "김정은조선 위용 떨치자"

북한이 김일성 사망 31주기를 맞아 '대 이은 충성'을 강조하며 "김정은조선 떨치자" 구호를 강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일성 동지의 서거 31돌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존엄 높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시조이시고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어버이 수령님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였다"고 전했다.북한 전 지역엔 조기가 게양됐다.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과 동상이 있는 만수대언덕 등을 찾은 추모객들은 헌화하며..

북한, 내각 확대회의서 '경제발전 5개년' 계획 점검

북한은 7일 내각 확대회의를 열고 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노동당 전원회의 결정 후속 조치다.조선중앙통신은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전날 열렸다고 8일 보도했다. 이날 회의엔 박태성 내각 총리와 박정근, 김정관 내각부총리 등이 자리했다.회의에선 올해 상반기 사업 상황을 총화하고 지난달 21∼23일 진행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 과업들을 실행하는 문제들이 토의됐다. 리영식 당..

김정은, 김일성 사망 31주기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김일성 주석 사망 31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0시 박태성, 최룡해, 조용원 등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했다.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입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셨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김정은 동지께서는 세기를 넘어 승승장구하며 인민의 이상을 전면적으로 훌륭히 실현해나가는..

북한, 김일성 사망 31주기 앞두고 '추모 분위기' 조성

북한이 김일성 사망 31주기인 오는 8일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노동신문은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인민에게 의거하여' 제목의 기사를 내고 김일성을 "절세위인"이라고 표현했다. 또 "장구한 혁명 령도의 나날 우리 수령님께서 단 한 번의 로선상 착오나 령도 실천에서의 사소한 편향도 없이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실 수 있었다"고 칭송했다.그러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

북한자유주간 '제22회 유럽행사' 간담회 개최…北인권 '글로벌 연대' 필요

북한인권단체와 국제인권시민사회가 지난달 엿새간 개최한 '제22회 북한자유주간 유럽행사'에 대한 경과보고 간담회를 1일 개최한다. 6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 행사의 핵심 목표는 북한인권의 심각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인권범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유럽형 '북한인권법' 구축과 국제적 연대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회의실에서 '사라진 그들을 기억하며: 제22회 북한자유주간 유럽행사 경과보고 간담..

'혈맹'된 북러, 조약 체결 1년만에 사회문화 교류도 확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 1년을 맞은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 협력을 넘어 사회문화 분야 협력까지 확대시키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김정은 동지께서 29일 조로(북러) 국가 간 새 조약체결 1돌에 즈음해 러시아 문화성 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올가 류비모바 문화상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류비모바 문화상 등 러시아 대표단은 북한 문화성의 초청으로 지난 28일 북한을 방..

김정은, 러 문화장관과 北공연관람…"북러 문화 협조 최고 수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러시아 문화부 장관과 만나 문화예술 분야에서 더욱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들이 함께 관람한 러시아 예술단의 공연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의 모습이 무대배경 사진으로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부 장관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6월 평양을 방문해 '포괄적..

'400만원 짜리 구찌백' 든 북한 리설주, 1년 반만에 공식 행사 나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아내 리설주가 약 1년 반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했다.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 사진에는 리설주와 김 위원장, 딸 주애의 모습이 담겼다. 리설주의 공식 행보는 지난해 1월 신년경축대공연 이후 18개월 만이다.사진 속 리설주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정장 바지를 입었고, 주애는 흰색 투피스 정장 차림이다.한편 리설주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제품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든 모습이 포착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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