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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北정치범수용소 실종자 가족들, 서울지검에 김정은 고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다가 생사를 알 수 없게 된 피해자들의 가족들이 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고발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의 최고지도자로서 정치범수용소의 운영, 강제실종, 고문, 불법 구금, 가족 분리 등의 반인도적 범죄를 지휘, 결재했다는 이유에서다.이날 실종 피해 가족 8인으로 구성된 고발인단은 "북한인권법 시행 9주년을 맞는 시점에 북한 당국에 의해 강제로 실종된 피해자의 가족들로서 강제실종 사건에 대한..

김정은, 북러회담서 밀착 과시…"북러조약 충실히 이행할 것"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개최된 양자 회담에서 "쌍무(양자) 관계를 계속 높은 수준에로 인도해 나가실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시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중요 국제 및 지역문제..

66년 만에 한자리 모인 북중러… '新냉전·反서방' 체제 서막

북중러 정상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면서 66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북중러의 전례 없는 연대 속에서 진행된 3국 정상의 만남은 '신(新) 냉전·반(反)서방' 체제의 고착화라는 선언적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70분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란히 망루 오른 북중러 정상…新냉전·反美체제 고착화 선언

북중러 정상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면서 66년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북중러의 전례 없는 연대 속에서 '신냉전'과 '반(反)트럼프·반서방' 체제의 서막이 오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이날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는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70분간 열렸다. 시진핑 중국 주석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른쪽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톈안먼 망루에 나란히 올랐다. 냉전시..

김정은 방중에 김주애 동행, ‘후계자’ 위상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다섯 번째 방중에 그의 딸인 김주애가 동행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애를 후계자로 공식화하는 행보라는 해석 때문이다.김주애의 이번 행보를 두고 차기 북한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지난 2022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주애는 대내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다가 지난 5월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러시아 전승절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주..

김정은, 시진핑·푸틴과 나란히 '천안문 행사장' 입장

김정은이 3일 오전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현장인 베이징 천안문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중국 관영 CCTV가 이날 오전 9시18분께 방송한 화면을 보면 김정은은 검은색 방탄 리무진을 타고 베이징 고궁박물관 내 돤먼(端門)에서 하차했다. 딸 김주애는 입장 현장에서 보이지 않았다. 여러 정상이 배우자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리설주는 김정은과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인민복이 아닌 검은 양복차림으로 나타난 김정은은 금색 넥타이를 찼..

방중길 동행한 김주애, '세습 야욕' 노골화 분석

북한 김정은이 중국 방문길에 딸 주애를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주애 동행으로 김정은이 북한의 4대 세습 체계를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중국 신화통신이 2일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정은이 베이징에 도착할 당시 주애가 특별 열차에 탑승한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실렸다. 김정은에 가려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김정은 바로 뒤에 위치할 의전서열상 인물은 주애 말고는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심지어 최선희 외무상보다 앞에 위치해 주애가..

[속보] 김정은, 톈안먼 中전승절 행사장 입장

[속보] 김정은, 톈안먼 中전승절 행사장 입장

北인권박물관 건립 토론회...“인권 문제 망각 막아야”

북한인권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와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2일 북한인권박물관 건립을 주제로 시민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북한인권박물관 건립으로 인권 유린 피해자들이 효과적으로 목소리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박물관 건립 운동과 함께 북한 인권 교육·연대·국제 협력 등 인적 인프라를 확장하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송한나 NKDB 센터장은 박물관의 건립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기록 보존, 북한 인권과..

김정은, 방중 직전 신형 ICBM 개발 시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직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관련 연구소를 시찰했다. 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생산 공정과 대출력 미사일 발동기(엔진) 생산 실태를 파악했다.이 연구소는 당 제9차 전원회의에서 승인한 국방과학핵심기술개발계획에 따라 탄소섬유복합재료를 이용한 대출력 고체 엔진을 제작하고 지난..

北 "김정은, 1일 전용열차로 중국행…최선희 등 당 지도부 수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전용열차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최고지도자의 해외 방문을 출발 직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김 위원장의 베이징 방문은 최선희 외무상을 비롯한 당 및 정부의 지도간부들이 수행한다. 통신은 배우자인 리설주나 딸 주애의 동행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김 위원장은 이번 중국행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전용열차인 '태양호'를 선택한 것으로..

김정은, 방중 직전 미사일 공장 찾은 의미는…다자무대서 '핵보유국' 위상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위원장은 중국행을 불과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미사일 생산 능력을 점검했다. 중국행 직전 이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은 단순 국내 시찰이 아닌 '핵보유국'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새로 조업한 중요 군수기업소를 방문해 설계된 컨베이어 벨트식 미..

북, 잇따라 보훈행사·파병 선전영상...“대러 청구서 준비 중”

북한이 최근 러시아 파병 북한 군인들의 유족들을 위로하는 대대적인 보훈 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중국 전승절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대러 파병 청구서'를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북한 관영매체는 지난달 22일 파병 전사자 101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고 보도한 지 일주일 여 만인 지난달 30일 두 번째 추모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 행사를 통해 파악된 전사자 영정의 수는 240여 개로, 현재까지 북한 매체를 통해 확인된 파병 전사자의..

김정은, 오늘 열차 타고 중국갈 듯…20시간 걸려 내일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 행사 참석을 위해 1일 열차를 타고 베이징을 향해 출발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특별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 평양에서 베이징까지는 열차로 20∼24시간 정도 걸려 1일에는 출발해야 전승절 행사 전날인 2일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이번에 전용기를 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최근 몇 년간 '참매 1호'를 사용한..

김정은 방중 노림수...당대회 선전용 치적 준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전(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할 것으로 확인되면서 소원해진 북중 관계 속에서 그가 방중을 선택한 노림수가 무엇인지 주목된다.다자 외교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바 없는 김 위원장이 여러 국가 정상들이 참석하는 중국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한다는 것 자체가 파격이다. 그동안 김 위원장은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 수 있는 양자 외교에 몰두해왔다.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의 방중 배..

北, 해군절 맞아 "해군력 최전성기" 과시

북한이 해군 창설 76주년을 맞은 28일 "해군 무력은 오늘 최전성기를 맞이했다"며 해군력 강화를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원양작전 능력을 갖춘 군종 집단으로 진화되는 공화국 해군 무력'이라는 기사를 통해 "공화국 해군 무력은 핵무장을 주축으로 하는 종합적인 전력을 갖춘 군종집단으로 진화되고 있다"고 했다.북한이 지난 2023년 9월 첫 3000t급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과 올해 4월과 6월 5000t급 구축함 '최현호',..

“남북 협력, 비핵화 선결 지양·간접 지원·예외 규정 활용 방향으로”

경색된 남북관계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현재 유엔·미국 대북제재의 틀을 정교하게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인도주의 예외규정과 제재 면제 제도를 활용하고 대북 간접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다.28일 이지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제재 대응 전략 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유엔 대북제재에 대한 국제적 담론은 북한에 대한 지원 및 협력사업 추진 차원에서 과거보다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다.특히..

北 "김정은, 시진핑 초청으로 中 전승절 기념식 참석…6년만 방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내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 열병식에 참석한다. 김 위원장의 중국행은 지난 2019년 이후 6년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 전쟁 승리 80돌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고 전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도 이날 브리핑에서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26..

한미일, 北 IT 인력 악의적 활동에 공조 강화한다

한미일 3국 정부는 27일 "북한의 IT 인력의 진화하는 악의적 활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3국 간 공조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심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국 정부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미국, 일본은 북한 IT 인력 위협에 대응해 단합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성명에 따르면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세계 각지에 IT 인력을 파견,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불법 대랑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北 "李대통령, 방미 중 '비핵화' 발언…망상증 위선자 정체 드러나"

북한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기간 중 자신들을 '가난하지만 사나운 이웃'이라고 모독했다며 "한국을 왜 적이라고 하며 왜 더러운 족속이라고 하는가를 보여주는 중대한 계기,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로 됐다"고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은 27일 '비핵화 망상증'에 걸린 위선자의 정체가 드러났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기간 중 언급한 '한반도 비핵화 협력'에 대해 "아직도 헛된 기대를 점쳐보는 것은 너무도 허망한 망상"이라고 했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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