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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8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북한, 김일성 사망 31주기 앞두고 '추모 분위기' 조성

북한이 김일성 사망 31주기인 오는 8일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노동신문은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인민에게 의거하여' 제목의 기사를 내고 김일성을 "절세위인"이라고 표현했다. 또 "장구한 혁명 령도의 나날 우리 수령님께서 단 한 번의 로선상 착오나 령도 실천에서의 사소한 편향도 없이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실 수 있었다"고 칭송했다.그러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

북한자유주간 '제22회 유럽행사' 간담회 개최…北인권 '글로벌 연대' 필요

북한인권단체와 국제인권시민사회가 지난달 엿새간 개최한 '제22회 북한자유주간 유럽행사'에 대한 경과보고 간담회를 1일 개최한다. 6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 행사의 핵심 목표는 북한인권의 심각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인권범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유럽형 '북한인권법' 구축과 국제적 연대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회의실에서 '사라진 그들을 기억하며: 제22회 북한자유주간 유럽행사 경과보고 간담..

'혈맹'된 북러, 조약 체결 1년만에 사회문화 교류도 확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 1년을 맞은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 협력을 넘어 사회문화 분야 협력까지 확대시키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김정은 동지께서 29일 조로(북러) 국가 간 새 조약체결 1돌에 즈음해 러시아 문화성 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올가 류비모바 문화상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류비모바 문화상 등 러시아 대표단은 북한 문화성의 초청으로 지난 28일 북한을 방..

김정은, 러 문화장관과 北공연관람…"북러 문화 협조 최고 수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러시아 문화부 장관과 만나 문화예술 분야에서 더욱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들이 함께 관람한 러시아 예술단의 공연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의 모습이 무대배경 사진으로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문화부 장관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6월 평양을 방문해 '포괄적..

'400만원 짜리 구찌백' 든 북한 리설주, 1년 반만에 공식 행사 나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아내 리설주가 약 1년 반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했다.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 사진에는 리설주와 김 위원장, 딸 주애의 모습이 담겼다. 리설주의 공식 행보는 지난해 1월 신년경축대공연 이후 18개월 만이다.사진 속 리설주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정장 바지를 입었고, 주애는 흰색 투피스 정장 차림이다.한편 리설주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제품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든 모습이 포착돼 주목..

북한, 한국전쟁 75주기 맞아 전국서 대규모 '반미집회'

북한은 6·25 전쟁 75주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고 반미 집회를 연달아 개최했다고 26일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통신은 26일 "6·25미제 반대 투쟁의 날에 즈음한 군중집회가 25일 역사의 고발장이며 우리 인민의 치솟는 복수심의 발원지인 신천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북한은 6·25 전쟁 당시 미군이 황해남도 신천에서 주민들을 대규모 학살했다고 주장하면서 이곳을 반미를 상징하는 장소로 선전하고 있다.통신은 집회 현장에..

미 매체, 이란과 적정거리 두는 북한에 "러시아와 보조 맞춘 듯"

북한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비판하는 담화에 대해 미국 현지 매체가 "러시아와 보조를 맞춘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판하면서도 이란에 대한 지지는 표명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북한의 담화가 지난 1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회담한 뒤 나온 것에 주목했다. 북한은 지난 19일 처음..

대북 정제유 반입량 '축소신고' 의혹… 수입한도의 4%

올해 국제사회에 공식 신고된 대북 정제유 반입량이 수입 한도의 4% 수준에 불과한 약 2만배럴인 것으로 밝혀졌다.2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2025년 대북 정제유 공급량은 1만9904배럴이다. 중국에서 1~2월에 각각 신고한 1만4385배럴, 5519배럴을 합한 수치다.유엔 안보리가 지난 2017년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2397호에서 정하고 있는 정제유 수입 한도는 연간 50만 배럴이다. 신고..

북한, 한국전쟁 75주기 '반미 행사' 개최… "천인공노 만고죄악"

북한이 6·25 전쟁 75주기에 '미제 반대 투쟁의 날'을 열고 반미의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조선중앙통신은 25일 '6·25 미제 반대 투쟁의 날'에 즈음해 청년학생들과 여맹일꾼(간부), 여맹원들의 복수결의모임이 전날 평양시 일대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반미 투쟁 관련 모임에선 6·25 전쟁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리는 전형적인 북한식 선동이 그대로 드러났다. 통신은 "미제가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고죄악을 고발하는 편집물"이라고 소개하한 방영물을..

북한, 당중앙위 전원회의서 '상반기 결산'… 김정은 연설 '비공개'

북한 김정은이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24일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전원회의에 대해 "올해 당 및 국가 주요 정책 집행 정형을 중간 총화하고 하반년도 사업의 중심과 투쟁 방향을 재확정하며 경제 건설의 단기적, 중장기적 계획들을 확대 심화시키는 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해 소집됐다"고 밝혔다.다만 김정은의 연설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北, 이란 반격 상세히 보도…美 핵시설 파괴엔 침묵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매체는 외신을 인용해 이란의 반격을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다만 미국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한 사실에는 침묵했다. 23일 북한 노동신문은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지난 20일 "이란의 핵시설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신문은 자하로바 대변인이 "그러한 행위는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핵 참사를 몰아올 것"이라면서 "세계는 지금..

"생포된 북한군, 기본권 침해 우려로 '한국행 가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생포된 북한군들은 북송시 기본권이 침해될 수 있어 원한다면 한국행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20일 나왔다. 이 같은 의견은 최근 북한이 러시아로 추가 파병을 결정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생포된 북한군의 행방에도 관심이 모이는 상황에서 제기됐다.이날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송상현국제정의평화인권재단과 대한국제법학회가 공동 개최한 국제심포지엄에서 이용호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포로가 본국에 의해 기본권이 침해될 실질적..

'러·북 조약 1주년' 기념연회… "불패의 동맹관계"

러시아와 북한을 군사동맹 수준으로 발전시킨 러·북 조약(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1주년을 맞아 북한 외무성과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기념 연회를 19일 공동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했다.북한에선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외무상이 참석했다. 또 조용원 당비서와 노광철 국방상 등 핵심 고위간부들이 대거 자리했다. 러시아 측에선 알렉산드르 마체코라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연회에 참석했다.최선희..

'러·북 동맹' 1년… 북한 "쿠르스크 참전이 가장 모범적 실천"

러·북 군사조약 1주년을 맞아 북한이 "(러시아와의) 동맹 관계의 절대적 공고성을 유감없이 과시했다"고 19일 밝혔다.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북한과 러시아와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러·북 조약) 체결 1주년인 이날 흔들림없는 러시아와의 동맹체제를 강조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란 입장을 강조했다.이날 노동신문은 지난해 6월 19일 체결된 러·북 조약에 대해 "조로(러·북) 친선 관계의 새로운 장"이었다며 "(양국..

북한인권단체총연합, 유럽인권시민사회와 北인권연대 협약 체결

'북한인권단체총연합(총연합)'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의 인권 시민 사회단체들과 '북한 인권연대'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은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위한 국제 시민사회의 실천적 연대를 선언했다. 장세율 사단법인 겨레얼통일연대 대표(자유주간 조직위원장)는 18일 본지와 통화에서 "제22회 북한자유주간 유럽국제행사의 주요 일정 중 하나인 이번 협약은 북한 내 인권유린과 강제실종, 정치범수용소 실태..

김정은, 러시아 재건 위한 '공병부대 6000명' 파견 결정

북한 김정은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000명 파견을 결정했다. 김정은은 17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만나 이 같이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쇼이구 서기가 평양을 찾아 김정은과 만난 뒤 러시아 매체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면담 내용을 공개했다고 전날 밝혔다. 쇼이구 서기는 김정은이 러시아 땅에 묻힌 지뢰 제거를 위해 공병 1000명을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브뤼셀 찾은 '북한자유주간 유럽대표단', 정치범수용소·강제북송 실태 공개

북한자유주간 유럽대표단은 '제22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지난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제 NGO '국경없는 이사회'와 북한 인권정책 관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최신 북한 인권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유럽 및 국제 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주요 탈북민 인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월리 포트리트 '국경없는 인권' 이사를 비롯해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의장, 장세율 사단법인 겨레얼통일연대..

북한,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가능성에 "침략적 기도" 비난

북한이 최근 주한미군의 활동 반경을 대폭 조정해 대아시아 전략에 활용하는 이른바 '전략적 유연성'을 강조하고 있는 미국을 겨냥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혁남 명의의 논평 전문을 싣고 미국의 이 같은 구상에 대해 "지역 패권을 부지해보려는 미국의 침략적 기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의 역할 조정을 두고 "시대착오적"이라며 공세를 이엉갔다.통신은 이어 "유연의 보자기를 씌워 악성적으로 진화시킨 미국의 뿌리 깊은 침략..

제22회 북한자유주간 대표단, 유럽의회서 "유럽형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제22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독일 베를린과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중인 북한자유주간 유럽대표단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유럽의회 내 아시아 인권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유럽형 북한인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체코 출신의 다누에 네루도바 유럽인민당 의원(인권정책 아시아 담당 부대표)의 공식 초청으로 열렸으며, 유럽의회 내 아세아담당부서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네루도바 의원을 비롯해 유럽의회 인권정책..

김정은, '트럼프 편지' 거절하고 푸틴에는 "진정한 전우" 축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의 날'(6월 12일)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북러는 무엇으로써도 깨뜨릴 수 없는 진정한 전우관계이자 동맹관계"라고 강조했다. 1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축전에서 "형제국가인 러시아"라며 "오늘 전통적인 조로(북러) 친선 관계는 러시아의 자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서 피로써 맺어진 두 나라 장병들의 전투적 우애로 하여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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