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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5일(목)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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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근한 대신 미세먼지 짙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5일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은둔 청년 연 5조원 사회적 비용…늦어지는 취업·결혼에 출산 시계도 뒤로

은둔·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이 늘어나면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5조원을 넘어섰다. 출산 주력 연령은 30대 후반과 40대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청년 삶의 구조적 변화가 한국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5일 한국경제인협회와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은둔 청년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약 5조2870억원으로 추산됐다. 은둔 청년은 임신·출산·장애를 제외하고 거의 집에만 머무는 만..

서울방배경찰서, ‘기본질서 Re-디자인’ 민·관·경 협의체 가동

서울방배경찰서(서장 이연형 총경)는 지난 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과 공공질서 확립을 위한 ‘기본질서 Re-디자인 민·관·경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경찰 범죄예방대응 기능을 중심으로 서초구청, 미래한강본부, 자율방범대 등 지역 안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공감형 질서 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일상 속 ‘심리적 불안구역’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학교 주변..

양연호 그린피스 캠페이너 "불균형 부추기는 AI 전환…속도보단 지속가능해야"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이 '성장'과 '분배'라는 기로에 놓여있다. 특히 AI 산업의 핵심축인 데이터센터는 운영 과정에서 물과 전력 등 막대한 공공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담과 수혜에 대한 균등한 분배가 강조된다. 그러나 정부와 산업계는 결국 '속도전'에 치중한 모습이다. 환경과 지역 주민의 부담을 '불가피한 비용'이라 여기며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개발과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만 활발하다. 지금과 같은 AI 대전환 기류가 우리 사회..

AI데이터센터 '대유행'의 그늘…물·전기 부담 지역 반발 숙제

바야흐로 인공지능(AI)의 시대다. 정부는 'AI 3대 강국'을 표방하며 집중 지원에 나섰고 기업들은 앞다퉈 관련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AI데이터센터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빠른 속도를 뒷받침할 조타수는 보이지 않는다. 시설 운영에 투입될 막대한 전기와 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는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 AI 기술 발전에서 소외될 시민들의 '자원권'은 AI 시대가 촉발할 '신양극화'를 우려케 하고 있다...

[포토] 서울시 '주택정책소통관' 개관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개관한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은 미리내집,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모아타운 등 서울시 핵심 주택정책을 전시·상담·소통 기능과 결합한 공간이다. /정재훈 기자

두쫀쿠 열풍 속 ‘끼워팔기’ 논란…“빵 사야 1개 산다” 소비자 불만 확산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키면서 일부 카페에서의 판매방식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정 메뉴를 구매해야만 두쫀쿠를 살 수 있도록 하거나,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방식에 대해 소비자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쓰레드에는 "동네 카페에 두쫀쿠 판매 안내가 크게 붙어 있어 들어갔지만, 7000원에 1인 1개 제한인데다 빵을 구매해야만 두쫀쿠를 살 수 있다고 안내받았다"는 글이..

[포토] 박강수 마포구청장, 파크골프경로당 '할카페' 개소식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4일 서울 마포구 빌리브디에이블에서 열린 파크골프경로당 '할카페'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포구는 어르신이 기존 경로당과 차별화된 카페형 공간에서 스크린 파크골프와 바둑·장기·휴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파크골프경로당 '할카페'를 조성했다. /정재훈 기자

[포토] 마포구, 어르신 여가공간 파크골프경로당 '할카페' 개소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4일 서울 마포구 빌리브디에이블에서 열린 파크골프경로당 '할카페' 개소식에서 스크린 파크골프 시타를 하고 있다. 마포구는 어르신이 기존 경로당과 차별화된 카페형 공간에서 스크린 파크골프와 바둑·장기·휴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파크골프경로당 '할카페'를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어르신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병상 없는데 받으라고?”…정부 ‘응급실 뺑뺑이’ 해법에 현장 우려

"갑자기 숨이 안 쉬어져서 119를 불렀는데, 한밤중에 응급실 5곳을 돌고도 4시간 넘게 치료를 못 받았어요."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급성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졌다. 119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향했지만, 병상과 의료진 부족으로 치료를 거부당한 곳만 4곳. 결국 김씨는 자정이 지나서야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았고, 그마저도 50km 떨어진 다른 지역에 있었다.정부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해 중증응급환자..

[포토] 오세훈 시장, BTS 컴백 프로젝트 관련 현안 점검회의 주재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BTS 컴백 프로젝트 관련 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BTS 컴백 프로젝트 관련 현안 점검회의 주재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BTS 컴백 프로젝트 관련 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절기상 입춘(入春)인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약 10년 전 전통 혼례와 웨딩 촬영을 진행한 1990년생 말띠 시연자 가족이 입춘첩 부착 행사를 하고 있다.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양기가 솟아 경사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라는 뜻을 담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글귀를 담은 입춘첩을 대문에 붙여 집안에 복을 불러들이고 액운을 막아준다고 믿음의..

[포토]오늘은 봄의 시작 입춘!

절기상 입춘(入春)인 4일 오전 서울시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약 10년 전 전통 혼례와 웨딩 촬영을 진행한 1990년생 말띠 시연자 가족이 입춘첩 부착 행사를 하고 있다.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양기가 솟아 경사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라는 뜻을 담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글귀를 담은 입춘첩을 대문에 붙여 집안에 복을 불러들이고 액운을 막아준다고 믿음의..

화재 딛고 명품시장으로…새롭게 문 여는 영덕전통시장

2021년 9월 화재로 큰 아픔을 겪었던 경북 영덕군 영덕전통시장이 대대적인 재건축을 마치고 오는 9일 새 모습으로 문을 연다. 단순한 복구를 넘어 지역 경제와 관광을 이끄는 '명품 전통시장'으로의 변신이다.4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은 화재 이후인 2021년 12월 영덕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8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재건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다음해 경북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일본 골프장에 붙은 한국어 ‘폭언·음담패설 경고문’…해외 이용 에티켓 논쟁

일본의 한 골프장에 게시된 한국어로 된 직원 폭언 경고 안내문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안내문에는 일부 이용객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골프장 운영에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해당 안내문에는 골프장 직원을 향한 폭언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장시간 직원에게 불만을 제기하는 행위 △여직원을 대상으로 한 음담패설·모욕적 발언 △무리한 요구나 부탁 등을 문제 사례로 명시했다. 골프장 측은 이러한 행위가 적..

안동시, 결혼부터 자녀보육까지 통합지원 체계 구축한다…저출생 ALL-CARE 센터 조성

경북 안동시가 결혼과 임신,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안동시는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를 조성해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청년·신혼·양육 가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거점형 통합지원시설인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오는 12월 준공에 들어가 내년 3월 개관할 계획이다. 경..

작년 귀화자 중국인 최다...한국인 1.8만명은 미국 이민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가 1만1000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급증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귀화자 수가 다시 뚜렷한 반등 흐름을 나타낸 것이다.4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한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귀화를 신청한 외국인 1만8623명 가운데 1만1344명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한국 국적 취득자는 2019년 9914명에서 2020년 1만388..

세계가 주목한 도시를 만든 행정가…정원오, 한국 정치 바꿀 리더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2년간의 현장 행정 기록을 담은 저서 ‘매우 만족 정원오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열었다.지난 2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치권 인사는 물론 주민, 노동자, 학생, 교수, 문화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선거는 4년마다, 행정은 365일”…삶을 바꾸는 행정 강조정원오 구청장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

'월급의 30%가 집세'…주거비 부담에 짓눌린 청년들

서울 관악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는 직장인 강모씨(29)는 매달 월급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월세부터 계산한다. 월급 290만원 가운데 월세와 관리비로 빠져나가는 돈은 90만원 안팎이다. 강씨는 "월급이 들어와도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라며 "저축이나 투자는 엄두도 못 낸다"고 말했다.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조모씨(26) 역시 집세 부담에 짓눌려 있다. 그는 보증금을 최대한 낮추는 대신 월세 70만원의 원룸을 택했다. 조씨 역시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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