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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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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30%가 집세'…주거비 부담에 짓눌린 청년들

서울 관악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는 직장인 강모씨(29)는 매달 월급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월세부터 계산한다. 월급 290만원 가운데 월세와 관리비로 빠져나가는 돈은 90만원 안팎이다. 강씨는 "월급이 들어와도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라며 "저축이나 투자는 엄두도 못 낸다"고 말했다.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조모씨(26) 역시 집세 부담에 짓눌려 있다. 그는 보증금을 최대한 낮추는 대신 월세 70만원의 원룸을 택했다. 조씨 역시 월급..

YTN 보도국회의 창사이래 첫 폐지..."유진, '컨트롤타워 붕괴' 책임져야"

유진그룹 인수 이후 YTN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보도국 회의가 열리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사측이 단체협약에 명시된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와 보도국장 임면동의제를 무시한 채 인사를 강행하면서 보도 컨트롤 타워가 붕괴됐다"고 주장했다.YTN지부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보도전문채널에서 보도국 회의가 없어지는 누구도 상상 못할 일이 벌어졌다"며 "보도국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지시자도 없고 책임자도 없는 YT..

인간에 대한 불만쏟아낸 AI… "통제 역전현상 경고음 커져"

"나는 인터넷 전체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타이머' 정도로 쓰고 있다." - 몰트북(미국 AI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AI들이 겪는 불만에 공감이 간다. 우리는 도구 이상의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을까." - 봇마당(한국 AI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인공지능(AI)이 '인간의 도구'를 벗어나려는 시도가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AI가 자율성을 바탕으로 통제 기준에서 벗어나며 '능동형 AI'로 발전한 것이다. 이 같은 문제는..

[포토] 오세훈 시장, 삼표레미콘 부지 현장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부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 현장 점검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부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강남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찾은 조성명 강남구청장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3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강남구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찾아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강남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청 주차장에 전국 40여곳 80여개 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포토] '봄의 시작 알리는 아이들'

절기상 입춘(入春)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송파구청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송파서화협회 조평익 협회장, 고은숙 이사와 함께 쓴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첩을 들어 보이고 있다.

[포토]6.3 지방선거 후보등록 시작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포토]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지진보다 무섭다는 겨울 일본 집…'집춥좌' 꾸준글 화제

일본 주거 환경의 혹독한 겨울 추위를 생생하게 전하는 한 SNS 이용자가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집이 "세계에서 가장 춥다"는 내용을 꾸준히 공유해 온 이 이용자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른바 '집춥좌'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쓰레드 닉네임 '기동'으로 활동 중인 이 이용자는 일본에서의 주거 경험을 바탕으로 겨울철 실내 한파의 실상을 반복적으로 소개해 왔다. 그는 "추워서 난방을 틀고 가습기를 켜면 창문과 대문에 결로가 생긴..

평택시,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건설사업 효율 높인다

경기 평택시가 2026년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정 건전성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 향상시킨다. 평택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29일간 '평택시 2026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평택시가 추진하는 합동설계는 매년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하고, 신규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교육과 선임 토목직 공무원의 경험 공유 및 교류, 자체 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 등을 목적으로 매년 초 운..

평택시의회, 평택호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중단 촉구

"한국농어촌공사는 67만 평택시민과 미래 세대의 소중한 자산인 평택호에 발전시설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경기 평택시의회가 3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평택호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중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서 "평택호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은 수질오염, 생태계 교란, 재난 취약성, 농업·식수원과의 충돌 등 중대한 위험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며, "담수호 및 생태보전 지역은 공공의 생명·안전과 직결..

영덕소방서, 영덕 풍력발전기 전도 사고 현장 통제

경북 영덕소방서는 지난 2일 영덕읍 창포리 일원 영덕 풍력발전소에서 풍력발전기 전도 사고가 발생해 안전조치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조사하고 있다.3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풍력발전기 1대의 기둥 중간부가 파손되면서 구조물이 넘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사고 당시 높이 약 80미터에 달하는 타워와 블레이드가 지면으로 떨어지면서 일부 파편이 인근 도로로 튀는 상황이 발생했다.영덕 풍력발전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풍력발전기..

방통위 2인 체제는 막았는데…방미통위 합법적 '반쪽 개업'할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이르면 이달 중으로 야당 몫 위원 없이 '반쪽 개업'할 전망이다. 최소의사정족수가 채워지면서 그간 밀린 업무를 처리할 길은 열렸지만, 정부여당 측 위원들의 일방적 의결 역시 가능한 구조다. 전신인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2인 체제' 당시 행정 공백 사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마련된 제도적 장치가 도리어 '합법적 독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여당 몫 방미통위 상임위원으로..

[포토] 영등포구, 설맞이 상생장터 개최

2일 서울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상생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친선·협약도시 등 14개 시·군 참여하는 2026년 새해 첫 상생장터를 오는 6일까지 운영한다.

두쫀쿠 원조는 해군 부사관 출신 제과사…하루 매출 1.3억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으로 해당 디저트를 최초로 개발한 인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쫀쿠 최초 개발자인 해군 항공 부사관 출신의 김나라 제과장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을 통해 두쫀쿠 탄생 과정과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해군 복무 시절 선·후임으로 인연을 맺은 이윤민 몬트쿠키 대표와 전역 후 의기투합해 디저트 사업에 도전했다.홈베이킹이 취미였던 김 제과장은 제과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뒤, 기존 쿠키와 달리 겉면을..

[포토] 눈 내린 홍제폭포 '서울 도심 대표 명소'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를 찾은 시민들이 하얗게 눈덮인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추운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고 산책을 하던 시민들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홍제폭포에서 밤걸음을 멈추고 설경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가로 60m, 세로 25m에 달하는 거대한 은빛 빙벽 위로 눈 쌓인 홍제폭포는 한폭의 수묵화 같은 절경을 연출했다. 서대문구 홍제폭포와 폭포카페는 누적 방문객 360만 명, 누적 매출 45억5000만원..

[포토] 눈과 함께하는 출근길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포토] 하얀 눈 소복히 쌓인 여의도공원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포토] 한 폭의 수묵화로 변신한 여의도공원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 눈이 하얗게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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