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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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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경도 ‘3% 이내’ 특진 추진…“직급 중요성·형평성 고려”

경찰청이 경찰서장급 계급인 총경도 예정 인원의 3% 이내에서 특별승진할 수 있도록 대통령령 개정을 추진한다. 현행 경찰 계급 특진은 총경 바로 아래 계급인 경정까지만 가능하다. 총경 특진이 도입될 경우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구조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총경 특진 신설 추진과 관련해 "총경 직급의 중요성과 영향력, 군을 비롯한 타 직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며 "전체 승진 규모의 3%로 제한할..

연금공단,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민연금공단은 재정경제부에서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공단은 이번 조사에서 93.7점을 받아 전년 대비 1.1점 상승하며 다시 한번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이는 전체 공공기관 평균(89.2점)보다 4.5점, 공단이 속한 준정부기관 평균(91.4점)보다 2.3점 높은 수준이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이용 만족..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6·3 지선 전 마지막 시장 일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시니어주택 노블레스 타워를 찾아 서울형 시니어주택 공급 계획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동남아 도피 스캠 조직원 등 73명 송환…“해외 도피 인식 차단”

경찰이 캄보디아와 필리핀을 거점으로 온라인 스캠 범죄 등을 저지른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송환했다. 이 가운데 69명은 구속 송치됐다.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수사를 피해 온 범죄 조직원들이 대거 국내로 송환되면서, 초국가 범죄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경찰청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약 두 달간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검거·수용 중이던 국외도피사범 73명을 국내로 송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송환은 범정부 '..

“해외에 숨겨도 끝까지 쫓는다”... 국세청, 체납 세금 339억 원 ‘끝장 환수’

국내에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도 재산을 해외로 빼돌려 세금을 회피한 악의적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국세청이 전방위적 압박에 나섰다.국세청은 27일 임광현 청장 취임 이후 최근 9개월간 3개국 과세당국과의 긴밀한 징수 공조를 통해 총 5건, 339억원의 체납 세금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이후 8년 동안 거둔 총 공조 실적(372억원)의 대부분을 단기간에 달성한 수치로, 해외 자산 추적 역량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준다.이번에 적발된..

서울경찰청, 국제협력 자문단 출범…외국인 치안안전 강화

서울경찰청이 주한 아세안대사단과 외국인 대상 치안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국내 체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에 대한 범죄 예방·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한 수도 경찰 간 공조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서울경찰청은 지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15층 제2서경마루에서 주한 아세안대사단과 아세안 회원국 고위급 공무원단, K-리스펙트 소사이어티 위원 등을 접견하고 '국제협력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포토]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하는 시민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신청일인 27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첫 주는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포토]주민센터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하는 시민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신청일인 27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첫 주는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개인정보 '양보단 질'로 눈 돌린 해커…정부 기준은 여전히 '규모'

최근 국내 한 결혼중개업체가 회원 수십만명의 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하다가 해커에게 털리는 일이 벌어졌다. 국민 한 사람의 일생을 그대로 복사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였지만, 외부 침입에 대한 사전 조치는 전적으로 개별 기업에게 맡겨져 있었다. 특히 결혼정보회사와 같이 특수 분야 업계인 경우, 규모와 무관하게 개별 정보의 밀도가 높음에도 다른 대기업보다 사이버 보안 체계가 취약한 채로 방치돼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민간 보안 영역에도..

[취재후일담] 조사 확대되지만…반복되는 아동학대 대응 한계

정부가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펼칩니다. 의료 이용 이력이 없는 6세 이하 아동 약 5만8000명을 직접 찾아 나서겠다는 것이죠.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 기록이 없는 아동을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가정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사 거부 시 재방문, 필요하면 수사 의뢰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2세 이하 아동이나 학대 이..

“경찰 AX으로 치안 패러다임 대전환…유연하게 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경찰의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은 단순히 신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치안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 사회의 흐름에 맞춰 공직자들이 기존의 관행에서 탈피해 유연한 자세를 갖추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이동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치안인공지능정책과장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AI 시대에 경찰의 AX가 갖는 의미와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대통령 신발’ 아지오에 집결한 정청래·유시민…정원오 지원 신호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시민 작가가 20여 년 갈등을 털어낸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사회적협동조합 ‘아지오’ 성수점 개점식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나란히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 친노·친문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정치권에선 민주당 주요 계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 후보를 지원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행사..

[내일날씨] 일요일 전국 맑고 포근…전남·경남 소나기

일요일인 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남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과 경남권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

안성재 모수 서울 ‘와인 바꿔치기’ 논란…"사과 받았고 보상 바란 것 아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와인 바꿔치기를 겪은 A씨가 식당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사건 발생 이후의 타임라인과 입장을 상세히 공개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식사 당일인 18일에는 현장에서 별도의 사과가 없었고 이후 휴무일을 거쳐 21일 모수 측과의 통화에서 처음으로 사과를 받았다. 이어 지난 23일에도 모수 측으로부터 재차 연락이 와 "게시글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

경찰청, 2030년 온실가스 37.4% 감축 추진…탄소중립 정책 가동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4일 탄소중립 선도 경찰관서를 찾아 에너지 전환 실태를 점검했다. 경찰청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맞춰 치안 현장에서도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경찰청은 이날 유 직무대행이 인천남동경찰서와 숭의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탄소중립 시책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인천남동경찰서는 2025년 신축된 관서다. 옥상에 162㎾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함께하는 사랑밭 KOICA 시민사회협력사업 신규사업 약정

함께하는 사랑밭이 한국국제협력단과 시민사회협력사업 신규 약정을 체결하고, 콜롬비아 라 과히라 지역 원주민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8억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라 과히라 지역 원주민 여성의 자립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후원자 참여를 기반으로 이어져 온 지역개발 소득증대 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함께하는 사랑밭은 20..

총경까지 ‘특진’ 길 열리나…경찰 승진제도 개편 추진

정부가 경찰서장급 계급인 총경까지 특별승진할 수 있도록 경찰 승진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현재 경찰 특별승진은 총경 바로 아래 계급인 경정까지만 가능하다. 경찰청은 다른 부처·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특정 인사 구제나 조직 쇄신 차원의 인사 카드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경찰청은 '경찰공무원 승진임용 규정'을 개정해 특별승진 가능 계급을 현행 경정에서 총경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미‧이란 전쟁원인과 출구전략’ 포럼 개최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이장희)는 지난 22일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제129차 남북경협전략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미‧이란 전쟁원인과 출구전략”을 주제로, 류경완 이사장이 발제를 맡았다.이날 좌장을 맡은 이장희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미국과 이란 간 근본적인 갈등의 원인은 우라늄 농축 합의를 둘러싼 상호 불신”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출구전략은 핵보유국이 비핵보유국에 일방적으로 핵확산 방지 의무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핵..

한국 면허로 美 몬태나 운전 가능…내달부터 시험 없이 교환

오는 5월부터 한국 운전면허를 소지한 미국 몬태나주 거주자는 별도 시험 없이 현지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경찰청은 24일 오전 2시(현지 시각 23일 오전 11시) 미국 몬태나주와 '한-몬태나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약정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대한민국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은 몬태나주에서 필기·기능시험 없이 신체검사와 적성검사만 통과하면 몬태나주 운전면허로 교환 발급받을 수 있다...

“핵심 빠졌다” 비판 쇄도…안성재 모수 서울 사과문에 여론 악화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와인 페어링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여론은 외려 악화되고 있다. 모수 서울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리고,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하지 못해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사과했다. 이어 "고객에게 별도로 사과를 전했으나 그 과정 또한 충분하지 못했다"며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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