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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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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제…"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서울 도심에선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닷새 앞두고 희생자를 추모 행사가 열렸다.11일 4·16연대 등은 오후 4시 16분 서울 중구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약 500명이 모였다.참가자들은 세종대로를 노란빛으로 물들였다. 가방에 노란 리본을 달았고, 어깨엔 노란 종이 나비를 붙였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들도 보라색 옷을 입고 자리를 함께했다.참가자들..

[르포]"눈에 띄면 바로 단속"…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현장 가보니

"경찰입니다. 갓길로 나오세요."11일 오전 10시30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 나들목(IC) 인근 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작 30분 만에 순찰차 안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버스전용차로 규칙 위반이 의심되는 차량 한 대가 경찰의 눈에 들어오면서다. 길 한쪽에 멈춰 달리는 차들을 지켜보던 순찰차는 곧바로 속도를 올려 해당 차량에 접근했다. 사이렌을 울리고 손짓으로 정차를 지시한 경찰은 흰색 카니발 차량 1대를 갓길에 세웠다. 운전자인 40..

[오늘날씨] 전국 흐린 하늘…낮 최고기온 16∼23도

토요일인 11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온은 오전 5시 기준 서울 8.3도, 인천 7.6도, 수원 8.1도, 춘천 9.1도, 강릉 12.0도, 청주 9.3도, 대전 8.3도, 전주 9.0도, 광주 8.6도, 제주 11.1도, 대구 10.0도, 부산 10.8도, 울산 9.8도, 창원 8.9도로 나타났다. 낮 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

SM엔터 "딥페이크 범죄 강경 대응"…피의자 다수 실형 확정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와 딥페이크 범죄 등의 피의자가 처벌 받았다고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딥페이크,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등 아티스트 개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불법 음란 합성물과 관련해 "아티스트를 성적으로 모욕하고 조롱하는 악의적 범행일 뿐 아니라, 정교한 합성으..

곽튜브, 산후조리원 협찬 논란 사과 “차액 전액 지불·3천만 원 기부”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산후조리원 협찬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곽준빈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산후조리원 이용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마음이 무겁다"고 10일 밝혔다.그는 배우자의 출산 이후 조리원 측으로부터 호실 업그레이드와 일부 서비스를 협찬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SNS를 통해 협찬 사실을 알렸지만 세부 범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뒤늦게 인지하고 내용을 수정했다..

국민연금, 청년재단 업무협약…‘모두가 누리는 연금’ 실현

국민연금공단은 10일 공단 본부에서 청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단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들이 국민연금 제도를 더 가깝게 느끼고, '나의 연금'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특히 공단이 최근 선포한 새 경영방침인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두 기관은 앞으로 청년 대상..

더본코리아, 청주 빽다방 2곳 영업정지 절차 착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이 충북 청주 지역 가맹점 2곳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에 나섰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청주내수점과 청주율량9단지점에서 발생한 점주와 아르바이트생간 분쟁과 관련해 가맹계약에 근거한 영업정치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영업이 정지된 상황은 아니다. 더본코리아측은 "가맹점주 개인 일탈로 발생한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지난주 현장조사를 마친 뒤, 해당 점주들..

경찰청, 인터폴서 초국가범죄 공조 주도… 마약센터 유치전

경찰청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NCB) 국장회의에 참석해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를 강조하고, '인터폴 마약 대응센터'의 국내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경찰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이번 회의에서 스캠, 인신매매, 마약 등 국경을 넘는 범죄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인터폴 NCB 국장회의는 2005년부터 이어져 온 국제 치안 고위급 협의체다. 인터폴 사무총국과 196개 회원국이 주요 범죄 현안과 공조..

[단독]"금융위에 말해 불이익주겠다"…캠코, 금융업체에 '새도약기금' 참여 압박

이재명 정부표 '배드뱅크' 새도약기금을 운영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가 저조한 참여율을 만회하겠다며 금융업체들에게 가입을 강요한 정황이 드러났다. 기금에 참여하지 않는 업체는 청와대와 금융위원회(금융위)에 보고해 불이익을 주겠다며 사실상 '겁박'을 일삼은 것이다. 금융위는 금융권에 대한 각종 결정권을 쥐고 있어 업계에선 절대적인 '갑'으로 불린다. 채무 탕감을 통해 '경제의 선순환'에 기여하겠다면서 정작 뒤로는 민간 기업의 지분을..

진상규명 아닌 '전 국정원장 명예회복장'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국조특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9일 열린 가운데, 같은 날 국회에서는 동일 사안에 대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보고가 진행됐다.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독립적 판단 외에, 국회가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겨냥한 '자체 판단'에 나선 것이다. 사망 공무원 유족 측은 "사건이 정치공방에 이용되면서 진실 규명과 국가 책임 인정 등 피해자 해원은 뒷전으로 밀렸다"고 비판했다. 국회..

YTN 노조 "유진그룹 '이사회' 방송법 무력화…정부 즉각 조사해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가 YTN 이사회의 방송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정부가 즉각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YTN 지부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 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YTN 이사회가 방송법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YTN 지부는 보도 관련 사안에 대해 이사회가 실태조사 또는 재발 방지책 등의 방식으로 직접 보도에 관여하려 하는 건 방송법이 금지하는 방송편성 개입과 간섭에 해당한다고 지적..

"아내와 꽃 보러 가려고요"…손님 울린 돈가스집 사장 공지 화제

서울 관악구의 한 돈가스 사장이 남긴 한 장의 손글씨 공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가스 전문점 사장이 공지한 휴무 안내문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단순한 영업 공지를 넘어 아내를 향한 미안함과 진심이 담겼다. 김 씨는 "결혼한 지 어느덧 3년 차인데, 장사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벚꽃 아래서 아내 사진 한 장 찍어준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제 밤 문득 '나도 벚꽃 보러 가고 싶다'는 아내의 말..

“15만원 나눔이 98박스로”… 용인 요한의 집 ‘물티슈의 기적’

경기 용인 요한의 집에 전국 각지에서 익명의 온정이 이어지며 '물티슈의 기적'이 일어났다. 최근 쓰레드에서는 한 이용자가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해당 시설의 물티슈 부족 상황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한 글이 확산됐다. 작성자 A씨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분들이 지내는 곳으로 대부분이 기저귀를 사용해 물티슈가 항상 부족하다"며 "15만 원어치라도 더 많이 보내고 싶다"고 밝히고 할인 판매가 가능한 이들을 찾았다.이 글은 빠르게 공유되며 공감을 얻었고..

[포토]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 공판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의 집 반려견 훔쳐 간 개장수…개 죽었다면서 시신반환 거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반려견 실종 사연이 확산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작성자 A씨는 최근 게시글을 통해 "개를 수거하는 업자가 자택 마당에 무단으로 침입해 반려견을 차량에 싣고 데려갔다"고 주장했다. A씨는 CCTV 확인 결과, 해당 인물이 별도의 허락 없이 주거지에 들어와 반려견을 데려가는 장면이 촬영됐다고 설명했다.A씨에 따르면 이후 확인 과정에서 해당 인물은 "원래 다른 집 반려견을 데려가기로 했으나 착오로 A씨의 반려견을 데려갔다..

울진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실속있는 울진여행

경북 울진군은 오는 6월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본격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실속있는 여행경험을 제공한다.9일 울진군에 따르면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6년 디지털 관광주민증'신규 참여 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관광객은 소지한 주민증을 제시하면 참여 업체에서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

[포토] '벚꽃 엔딩'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봄비가 내리는 9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떨어지는 벚꽃잎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편해서 먹었던 봉지 샐러드의 역습, 지금 당장 냉장고 확인하세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포이즌:음식에 감춰진 더러운 진실의 내용이 SNS를 중심으로 뒤늦게 확산되며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큐는 미국 주요 농산물 생산지에서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특히 로메인 상추를 둘러싼 오염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다.다큐에 따르면 애리조나 유마와 캘리포니아 센트럴 밸리 지역에서는 대규모 소 사육장과 농경지가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동물 분변이 관개 수로로 유입되고, 해당 물이 하류 농작물에..

차은우, 납세 논란 직접 사과 “세금 모두 납부…책임 회피 않겠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최근 불거진 납세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납세 논란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신중할 수밖에 없어 입장 표명이 늦어졌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그는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싼 값에 팔린다"… 동남아 마약조직 '놀이터'된 한국

높은 마약 단가를 형성하고 있는 국내 시장을 겨냥해 동남아 현지에서 집중적으로 마약이 생산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마약을 국내에 유입시켜 온 거대 유통책들이 속속 드러나면서부터다. 이들은 한국을 유통의 '허브'로 삼고 다량의 마약을 공급하고 있다. 국제 마약조직 총책인 태국인 A씨가 지난 6일 서울 강남 소재 호텔에서 국가정보원(국정원)에 검거됐다. A씨는 25년간 태국 등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필로폰 11.5t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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