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찰 내부비리 차단 고강도 쇄신…수사 유착·은폐 원천 차단
정부가 경찰 수사 과정의 내부 비리와 사건 은폐를 차단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장 직속 내부비리수사대를 신설하고, 국가경찰위원회 산하에 민간 중심의 독립 조사기구를 설치한다. 경찰관 연고지 순환인사제와 배우자·직계 존비속 관련 사건에 대한 상피제도 도입한다.정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찰 수사 내부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장윤기 사건에서 드러난 부실·은폐 수사 의혹을 계기로 경찰 내부 통제와 외부 감시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