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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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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붕괴 사고' 엿새째 수색작업 일시 중단…실종자 아직 못찾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 지반에서 16일 움직임이 감지돼 수색작업이 일시 중단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현장에 설치된 붕괴 위험 감지센서가 대형 크레인 부근 지반에서 움직임을 감지해 수색하던 모든 대원이 철수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관계자 회의를 거쳐 수색 재개 시점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까지 붕괴 전체 깊이 34.5m 중 21m 지점까지 굴착했다. 또 지하..

[영상] "경찰차 포위됐는데도 쾅쾅”…도봉역 벤츠 난동사건 ‘시끌’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앞 벤츠 차량 난동 사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름 돋는 도봉역 벤츠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40초가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도봉역 앞 도로에서 찍힌 것으로, 지난달 29일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해당 영상에서 흰색 벤츠 차량은 4대의 경찰차와 3대의 일반 차량에 사방으로 둘러싸인 모습이다.벤츠 차량은 포위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탈주를 시도한다. 시도 과정에서 벤츠 앞쪽..

'검사 사칭' 전화에 수천만원 대출…피싱 막은 경찰

검사를 사칭한 전화에 속아 수천만원의 대출금을 보이스피싱범에게 송금할 뻔한 사건을 경찰이 신속한 대응을 통해 가까스로 막았다.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딸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된 것 같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20대 여성 A씨의 어머니는 경찰에 전화해 "A씨가 집에 메모만 남긴 채 광주에서 홀로 상경했다"고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영등포역파출소 소속 박인선 순경이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A씨를 발견했다. 당시..

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압수수색…'尹체포저지, 단전·단수 지시' 수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단전·단수 지시'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특수단은 16일 오전 윤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대통령실 안에 있는 경호처 비화폰(보안폰) 서버 관련 자료와 내부 문서 등이다.윤 전 대..

'김세의 스토킹' 고소인 쯔양, 경찰 출석 40분만 조사 거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스토킹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16일 경찰에 출석했다가 1시간이 채 안돼 조사 거부 의사를 밝히고 귀가했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8시 52분께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씨는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불송치 결정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며 "오늘 조사에서 충분히 소명을 하고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열..

출퇴근 지하철 승객 가방 노린 소매치기 전과 10범 검거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이 혼잡한 틈을 타 승객들의 지갑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문 소매치기범 A씨(49)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안에서 총 4회에 걸쳐 209만400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해 10월 30일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및 범행 수법을 분석했..

인천 부평역 인근 횡단보도서 땅꺼짐 발생…원인 조사 위해 '안전진단' 실시

인천 부평구 부평역 인근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16일 인천시와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경 “부평역 앞 횡단보도에 싱크홀이 발생할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이에 시는 해당 구역 일대에 안전띠 설치 등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제한한 상태다.싱크홀 규모는 가로 5m, 깊이 10㎝ 규모로 파악됐다.시는 지하통로 공사 중 기온이 오르면서 얼어 있던 상층부의 흙이 녹아내린 것으로 보고, 안전진단을 실시해 정확한 발생 원인을..

[속보]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도 대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16일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특수단은 이날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공관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압수수색 대상은 비화폰(보안폰) 서버,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이다. 대통령 집무실 폐쇄회로(CC)TV도 포함됐는데, 이상민 전 행정안..

중랑구청 인근 폭 40㎝·깊이 90㎝ 싱크홀…임시복구 완료

지난 15일 서울 중랑구청 인근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상(싱크홀)에 대한 임시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다.16일 중랑구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중랑구청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가로 40cm·세로 30cm·깊이 90c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중랑구청은 싱크홀 발견 직후 구멍을 흙과 아스팔트로 메우는 등 임시 보수 작업을 마쳤다. 해당 도로는 현재 정상적인 차량..

16년 전 살인미수 후 도주…증명서 떼러 갔다가 경찰에 덜미

살인미수 혐의로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경찰서 민원실을 찾았다가 16년 만에 덜미를 붙잡혔다.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17일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 10월 19일 서울 은평구에서 경쟁 관계에 있던 이웃 노래방 업주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불이 붙은 시너가 담긴 깡통과 둔기를 들고 B씨의 노래방을 찾아갔다. 범행을 말리던 노래방 직원이 시너에 불이 붙어..

'광명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지속…소방 "지하 20m까지 진입로 확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50대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지 닷새째인 15일 소방 당국이 지하 20m까지 구조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소방 당국은 지하 20m까지 구조 진입로를 확보하고 구조견을 투입해 인명 검색을 시도했다. 경기 광명소방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브리핑을 열고 "구조견을 투입해 인명 검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지하 2..

尹파면 다음날 민주당 현수막에 불 지른 50대 남성 검찰 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다음날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현수막에 불 지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이튿날 천 의원 현수막을 불 태운 50대 남성 A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지난 10일 불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20분께 술에 취해 강북구 번동 길거리에서 천 의원 현수막에 불을 지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현수막에는 '국민이 지켜낸 민주..

북한 해킹조직 피싱에 120명 정보 유출…포털 계정 노렸다

북한 해킹조직이 계엄문건을 사칭하거나 유명 가수 콘서트 초대권, 세금 환급 안내 등 일상 정보로 위장한 전자우편을 무차별 발송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통일·외교·국방 분야 종사자를 포함해 국내 1만7744명을 대상으로 12만6266건의 사칭 전자우편이 발송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120명이 피싱 사이트에 접속해 계정정보와 이메일 보관함, 연락처 등이 유출된..

'광명 붕괴 사고' 실종자 1명 수색 난항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50대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지 나흘째인 14일에도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주말 간 기상 악화로 작업이 지연된 데다 추가 붕괴가 우려돼 구조대원 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터널 공사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실종자 구조를 위한 진입로 확보 작업이 진행됐다.경기 광명소방서는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브리핑을 열고 "상..

"어디 쓰시게요?"…은행직원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한 은행 직원이 신속한 신고로 20대 남성의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를 막았다.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KB국민은행 발산역점에서 은행 직원 A씨가 현금 3200만원을 인출하려던 20대 고객 B씨를 신고하며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현금을 인출하려던 B씨가 자금 출처 이유로 "가족에게 받은 사업 자금"이라면서도, 인출 사유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신고 접수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B..

‘광명 붕괴 사고’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 작업 재개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던 경기 광명시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고립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하루 만에 재개됐다.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전날 오후 3시께 강풍과 우천 등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위험으로 수색 작업이 중단된 지 23시간 만이다.전날 광명 지역에는 하루 동안 평균..

서울 애오개역 인근서 ‘싱크홀’ 발생…인근 도로 통제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인근에서 도로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13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관련신고를 받고 애오개역 2번 출구 옆 4~5차로 100m가량의 차량 통행을 통제중이다.땅이 꺼진 깊이는 130cm가량, 지름은 40cm가량이다. 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마포구는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싱크홀 밑 부분에 있던 하수도관이 파열된 것을..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불…한때 무정차 통과

지난 12일 오후 9시 47분께 서울 창신동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인 오후 10시 3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불로 지하철 승강장에 있던 약 50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가전제품과 진열 의류 등이 불에 타 약 2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일부 연기가 승강장으로 유입돼 4호선 양방향 열차가 오후 10시부터 동대문역을 무정차 통과했으며 오후 10시 32분께부터..

광명 사고현장 실종자 수색작업 일시 중단…추가 붕괴 우려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 이틀째인 12일 실종된 수색작업이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다.12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 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 작업을 중단했다. 해당 작업은 비가 잦아들어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재개될 방침이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분께 하부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대원들이 이상한 소음과 함..

광명 신안산선 붕괴 터널 기둥, 사고 17시간 전 이미 '파손' 보고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한 터널의 가운데 기둥(버팀목)에 처음 이상이 감지됐을 당시 단순 균열이 아닌 파손 상태로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입수한 공사 시행사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넥스트레인의 최초 상황보고서에는 '4월 10일 오후 9시 50분 투아치(2arch) 터널 중앙 기둥 파손'이라는 내용이 기재됐다.보고서에 첨부된 공사장 내부 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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