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배출 수 감축해야"…칼 빼든 김정욱號 변협
"변호사 업계의 실상과 우리나라의 총인구 및 인구 변동, 경제 규모와 막대한 인접 자격사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적정한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약 1200명 정도입니다. 법무부는 이러한 상황을 더는 외면하지 말고, 국가 사법 체계의 한 축인 변호사가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정 규모의 신규 변호사 공급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변협) 회장은 14일 오전 11시 30분께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변호사 배출 수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