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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공원서 흉기위협’ 40대 남성 구속심사…“난 잘못 없어”

추석 연휴 기간 사람이 많은 한강공원 인근에서 흉기로 행인들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구속심사를 받는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를 받는 천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이날 오전 9시 53분께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천씨는 '행인들을 위협한 이유가 무엇이냐', '카페에 들어간 이유가 있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잘못한 게 없잖..

공수처,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김건희 특검팀 무혐의 처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공수처는 29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통일교 금품 수수 관련 진술을 특검팀이 확보하고도 사건 이첩 등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발된 특검팀 관계자들을 증거불충분으로 전날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공수처는 당시 수사팀이 통일교 전직 본부장에게 '정치인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해 보고서를 작성했고, 해당..

[포토] 공소청 출범 앞두고 철거되는 검찰 간판

공소청 출범을 앞둔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작업자들이 검찰 간판을 철거하고 있다.

[포토] '검찰' 간판 철거...역사 속으로

공소청 출범을 앞둔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작업자들이 검찰 간판을 철거하고 있다.

[포토] 서부지방검찰청 검찰 간판 철거 '역사 속으로'

공소청 출범을 앞둔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작업자들이 검찰 간판을 철거하고 있다.

[포토] 공소청으로 변한 검찰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앞둔 29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 청사에 공소청 간판이 새롭게 설치돼 있다.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이창수 전 지검장 공판준비기일…증거 목록 두고 공방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당시 서울중앙지검 지휘부 라인 검사들이 29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과 증거목록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께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 김민구 전 대전지검 공주지청장 등 5명의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등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본..

[포토]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검찰 로고 지워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앞둔 2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검찰 로고가 지워져 흔적이 남아있다. 작은 사진은 예전 안내판 로고의 모습.

[포토] 조희대 대법원장, '묵묵부답' 출근

조희대 대법원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8일 여당 주도로 다음 달 6일 시작되는 대법원 국정감사에 조희대 대법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검사수첩] 完. "억울한 피해 막는 역할은 남아야"…현직 검사들이 강조한 '사법통제'

오는 10월 2일 검찰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출범한다. 직접 수사권이 사라진 검사는 기소와 공소유지를 비롯해 영장 검토 등 경찰 수사에 대한 사법통제를 강화한다.아시아투데이는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검사수첩'을 통해 현직 검사 20명을 만나 검찰의 보완수사와 사법통제, 범죄 피해자 보호의 현장을 기록했다. 경찰 수사에서 미처 드러나지 않은 범죄의 실체를 밝혀내고 억울한 피의자의 누명을 벗기는 과정부터 위..

대법 전합, 29일 김건희·한덕수·이상민 심리…후속 사건 가를 법리 주목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오는 29일 김건희 여사의 3대 의혹 사건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관련 사건을 심리한다. 세 사건 모두 12·3 비상계엄,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주요 사건으로 대법원이 각 혐의의 성립 범위에 대해 어떤 법리를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오는 29일 전원합의기일을 열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사건과 한 전 총리, 이 전 장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사건 등을..

노조 운영 개입·구제명령 불이행…좋은책신사고 대표 기소

교육출판사인 좋은책신사고 대표가 노조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등 노조 활동을 억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좋은책신사고 지부는 홍 대표를 부당노동행위 등 혐의로 고소했는데, 이에 따라 수사와기소가 이뤄진 것이다.홍 대표는 노조원들이 노조를 조직·운영하는 데 개입..

선관위 특검팀,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출국금지 기간 연장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관련 의혹을 받는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가 연장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이태한 선관위 특검팀의 요청을 받아 노 전 위원장에 대한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했다. 노 전 위원장은 선관위 특검팀에 앞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요청으로 출국이 금지된 상태다.대법관으로서 2022년부터 올해 6·3 지방선거까지 중앙선관위원장을..

檢, '김건희 로저비비에 선물' 혐의 김기현 의원 징역 1년 구형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의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 의원의 배우자에게는 징역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김건희 특검팀은 "김 의원의 행위는 공직에 대한 국민 신뢰를 허물어 죄책이 가볍지 않고..

검찰, '서해피격 감사원 조사 불출석' 박지원·서훈 불기소 처분

검찰이 '서해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 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불기소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윤수정 부장검사)는 감사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최근 불기소 처분했다.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어업 지도활동을 하던 중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2022년 고소장을..

형사사법기관, 전송형 전자영장 집행시스템 개통…종이 문서 없는 금융·통신영장

법무부는 28일 검찰청·경찰청·해양경찰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형사사법기관과 '전송형 전자영장 집행시스템'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전송형 전자영장 집행시스템은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이 형태가 아닌 전자 문서로 발부된 영장과 요청서, 허가서 등을 집행하는 시스템이다.법원이 전자문서로 발부한 영장 등을 각 기관이 '전송형 전자영장 집행 포털'에 전송하면 금융기관과 통신사업자는 인증 절차를 거쳐 접속..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관련 입장, 국정감사에서 밝힐 것"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재제청 요청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국정감사를 통해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조 대법원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출근길에서 대법관 재제청 향후 일정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여러분들이 궁금한 게 많다고 들었다"며 "추후 국정감사 통해서 이야기하고, 꼭 필요한 게 있으면 공보관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손봉기 후보자에 대한 제청을 그대로 유지하는 입장인지' 묻는 질문에도 "지난번에 말한대로 궁금한 게..

1심엔 없던 "오세훈은 몰라"…여론조사 대납 항소심 변수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임박한 가운데 새롭게 제출된 사업가 김한정씨와 명태균씨 간 통화 녹음파일이 1심의 유죄 판단을 뒤집을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녹취에는 오 시장과 무관하게 여론조사가 추진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화가 담겨 있어 항소심 재판부가 이를 토대로 명씨의 진술 신빙성을 달리 판단할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다음 달 2일 오 시장..

출범 나흘 앞둔 중수청…지휘인력 3명 중 1명만 채웠다

출범을 나흘 앞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청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서 상당수 직책들이 공석 또는 대행 체제로 운영될 처지에 놓였다. 특히 일선 수사를 지휘할 5급 이상 수사관마저 정원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면서 지휘체계 혼선과 수사 공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수청은 본청·6개 지방청·25개국·98개 수사과·36개 담당관을 두고 총 2874명의 수사관..

현직 검사, 수사권 박탈 국회 상대 권한쟁의심판 청구

현직 검사가 검사의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헌법재판소(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세현 춘천지검 영월지청 검사(변호사시험 12회)는 지난 22일 헌재에 형소법 개정안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오 검사는 개정 형소법 시행 전까지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가처분도 함께 신청했다.권한쟁의심판은 국가기관 간 권한 범위 등에 대해 다툼이 발생할 경우 각 기관의 책임과 권리가 어느 기관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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