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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법원, 특검 기소 尹 첫 재판 중계·언론사 촬영 허용…보석 심문 불허

법원이 오는 26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첫 공판기일에 언론사의 재판 중계와 촬영을 허가했다.서울중앙지법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특검의 재판중계 신청에 대해 오늘 내란특검법 11조에 따라 일부 허가했다"고 밝혔다.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전날 국민의 알 권리를 고려해 특검이 기소한 윤 전 대통령 사건 1차 공판기일, 보석 심문 중계를 신청했다.내란특검법 11조 4항은 재판장이 특별검사..

'훈련병 얼차려 사망' 軍 간부들 징역형 확정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지시해 훈련병을 숨지게 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25일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중대장 강모씨(28·대위)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부중대장 남모씨(26·중위)도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두 사람은 지난 5월 23일 강원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규정을 위반한..

순직해병 특검, 임성근 사촌 박철완 검사 압수수색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사촌인 부산지검 소속 박철완 부장검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정민영 특검보는 25일 브리핑에서 "임 전 사단장은 현재 특검 측에 휴대전화 비밀번호 제공을 거부하며 수사 협조에 불응하고 있다"며 "최근 휴대전화 정보를 일부 확인하는 과정에서 박 검사와 나눈 대화를 발견해 참고인 신분인 박 검사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다.박 검사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사촌동생으로 순직..

北 지령받고 '간첩 활동' 전 민주노총 간부 징역 9년6개월 확정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 간부의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5일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석모씨(54)에게 징역 9년 6개월과 자격정지 9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석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씨(51)도 징역 3년과 자격정지 3년이 확정됐다...

檢총장대행 "헌법 규정된 검찰 지우기, 검찰 개혁에 오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해 "헌법에 규정된 '검찰'을 지우는 것은 도리어 성공적인 검찰 개혁에 오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헌법 89조에 '검찰총장'이 명시돼 있어 법률 개정만으로 검찰청을 폐지하는 것은 위헌 논란을 부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노 대행은 지난 24일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제헌헌법 제정 이래 78년간 국민과 함께해온 검찰을 폐지하는 정부조직법안이 국회 본회의..

헌정사 첫 법정선 전 영부인… 김건희, 혐의 모두 부인

'수용번호 4398' 배지를 단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4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여사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공판은 40여분 만에 종료됐다.수의 대신 남색 정장을 입은 김 여사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법정에 들어왔다. 김 여사는 피고인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 절차에서 "..

'더 센 특검법' 파견 검사 증원에… "민생 수사 마비 우려"

정부가 '더 센 특검법'을 의결해 파견 검사 정원을 170명까지 늘리기로 하면서 일선 현장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미 지방검찰청의 지청 한두 곳 규모에 해당하는 110명의 검사가 특검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현장은 피로 누적과 민생 사건 적체를 호소한다.정부가 지난 23일 의결한 특검법 개정안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파견 검사 증원과 수사 기간 연장을 골자로 한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60명에서 70명,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

‘더 센 특검법’ 파견 검사 170명…검찰 “민생 수사 마비”

정부가 '더 센 특검법'을 의결해 파견 검사 정원을 170명까지 늘리기로 하면서 일선 현장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미 지방검찰청의 지청 한두 곳 규모에 해당하는 110명의 검사가 특검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현장은 피로 누적과 민생 사건 적체를 호소한다.정부가 지난 23일 의결한 특검법 개정안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파견 검사 증원과 수사 기간 연장을 골자로 한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60명에서 70명,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

공수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심우정 자택·외교부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4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소재 심 전 총장 자택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서초구 국립외교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공수처가 심 전 총장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심 전 총장은 자녀 심모씨가 채용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외교부 연구..

김건희 특검,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 권성동·한학자 줄소환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소환했다.권 의원은 이날 오후 1시께 법무부 호송차를 탄 채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권 의원이 소환 조사에 출석한 건 지난 16일 구속 이후 두 번째다.권 의원은 지난 18일 한 차례 조사받은 후 전날인 23일 다시 출석을 요구받았으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응하지 않았다.권 의원은 202..

김건희 특검, 수사 기간 10월 29일까지 한 달 연장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기간이 오는 10월 29일까지 연장됐다.박상진 특검보는 24일 브리핑에서 "특검법상 수사 기간 90일이 만료되는 9월 29일이 다가옴에 따라 수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그 사유를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보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 기간 연장 필요 사유는 주요 수사가 진행 중이고, 추가 조사 및 증거 수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고자 함"이라고 덧붙였다.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전..

'수용번호 4398' 피고인 김건희 첫 재판, 40여분만에 종료

피고인석에 앉은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직 영부인이 피고인으로 재판에 출석하는 건 헌정사 처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10분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여사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김 여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께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출발해 오후 1시 25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김 여사는 남색 정장 차림에 안경과 마스크를..

'내란특검법 위헌' 尹측 헌법소원, 헌재 판단 받는다

'내란 특검법'이 위헌이라 주장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제기한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헌재)의 정식 판단을 받는다.헌재는 지난 23일 윤 전 대통령 측이 제기한 '내란 특검법 2조 1항 등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정식 심판에 회부했다.헌법소원은 재판 진행과 별개로 법 자체의 위헌 여부를 따질 수 있는 수단으로, 국가 권력이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했을 시 청구가 가능하다.헌재법에 따라 우선 헌법재판관 3인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가 헌법소원이..

검찰, ‘공익신고자 불이익 의혹 류희림 사건' 방심위 압수수색

검찰이 사내 공익제보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 사건과 관련해 방심위 압수수색에 나서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경민 부장검사)는 24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류 전 위원장과 관련해 서울 양천구 방심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류 전 위원장은 2023년 가족과 지인에게 뉴스타파와 관련한 특정 보도를 심의해 달라는 민원을 넣게 하고서는 자신이 직접 심의에 참여..

[속보] 김건희, 첫 재판서 직업 묻자 "무직입니다" 답변

[속보] 김건희, 첫 재판서 직업 묻자 "무직입니다" 답변 (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내란특검 "尹 재판·보석 심문 중계 신청…국민 알 권리 차원"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추가 기소 사건의 첫 공판과 보석 심문 중계 허용을 법원에 신청했다.박지영 특검보는 24일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특검이 기소한 윤 전 대통령 사건 1차 공판기일 및 보석 심문에 대해 중계를 신청했다"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충분히 고려했다"고 밝혔다.내란특검법 11조 4항은 재판장이 특별검사 또는 피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중계를 허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계를 허..

순직해병 특검, '수사외압 의혹' 이종섭 3차례 추가 조사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오는 25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한다.정민영 특검보는 24일 브리핑에서 "내일 오전 10시부터 이 전 장관의 두 번째 피의자 신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전 장관은 오후 6시까지만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이어서, 순직해병 특검팀은 오는 25~26일 조사 이후 28일에도 이 전 장관을 소환할 예정이다.이 전 장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지난 23일에 순직해병..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의혹'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순직해병 특검 조사 첫 소환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24일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의혹'과 관련해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처음 소환했다.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51분께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조 전 장관은 '취임 직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절차 준비사항을 보고받았나' '취임 직후에 공수처가 국방부 압수수색을 했는데 이 전 장관이 피의자인 사실을 알았나'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조 전 장관은..

[속보] 박성재 前 법무장관, 내란특검 출석…'수용공간 지시 의혹' 조사

[속보] 박성재 前 법무장관, 내란특검 출석…'수용공간 지시 의혹' 조사

[속보] 조태열 前장관, 순직해병 특검 피의자 출석…'호주대사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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