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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전쟁 여파 지속에 석유류 급등"…6월 소비자물가 3.2% 상승

중동전쟁의 여파가 지속,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년 6개월 만에 상승률을 경신했다. 5월에 이어 석유류가 20% 중반의 상승폭을 보인 데 이어 농축수산물도 3% 이상 오르며 민생 경기의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2일 국가데이터처의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9(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3.2% 올랐다. 이는 2023년 12월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올해 들어 두달 연속 3%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

국민연금, 글로벌 투자상 7관왕…"역대 최다" 국제 실적

국민연금기금이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들로부터 운용 역량과 투자 성과를 인정받으며 역대 최다 수준의 국제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글로벌 투자 전문 매체들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며 세계 주요 연기금 가운데서도 우수한 투자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지난 3월 글로벌 부동산 투자 전문매체인 PERE(Private Equity Real Estate)는 국민연금을 '올해의 기관투자자'로 선정..

"게임사에 독점 거래 강제"…공정위, 구글 앱마켓 지위 남용 심의 개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앱마켓 이탈을 막기 위해 게임사에 플랫폼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 구글에 대한 제재 절차에 돌입한다. 최대 849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공정위는 신속한 판단으로 앱마켓 시장 내 경쟁을 복원하겠다는 방침이다.1일 공정위에 따르면 사무처는 구글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행위 사실, 위법성 및 조치 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회사에 송부했다.구글은 높은 인앱결제 수..

금융위, ‘피지컬 AI’에 16조 투자…1호 프로젝트 LS전선

금융위원회가 AI·로봇·미래차·방산·반도체·이차전지 등 6대 첨단 산업 분야에 약 16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 중심 산업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국민성장펀드를 민간 투자 확대를 위한 '마중물'로 활용해 첨단 제조업 전반의 투자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제1호 프로젝트로는 LS전선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생산공장 증설이 제시됐다.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대회의실에서 '국민성장펀드..

[하반기 달라지는 것] 노란우산공제 납입한도 확대…HPV 접종대상에 男도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온 '노란우산공제' 제도의 납입한도가 연간 기준 최대 600만원 확대되는 한편, 단기 육아휴직 제도가 도입된다. 건강권 보장의 일환으로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되는 동시에 공공생리대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노란우산공제 납입한도 연 1800만원…1주 단위 육아휴직 도입30일 재정경제부가 발간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노란우산공제..

지난달 반도체 생산 10% ↓…건설기성·소매판매는 회복세

지난달 반도체 생산이 두자릿수 감소세를 기록, 전체 산업생산이 두달 연속으로 줄어들었다. 물량 조정에 따른 반도체 생산량 감소에 광공업 생산이 줄어들었지만, 정부는 중동전쟁 종전 후 주요지표가 개선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30일 국가데이터처의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전월 대비 0.3% 감소한 117.7(2020년=100)를 기록했다. 지난 4월 0.4% 감소한데 이어 지난달에..

아이엘, 삼성전자·화웨이 출신 정문식 교수 영입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정문식 박사<사진>를 초대 최고AI책임자(CAIO·Chief AI Officer)로 선임하고, Physical AI 연구소를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휴머노이드 분야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운영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휴머노이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정문식 CAIO는 한국과학기술원..

[하반기 달라지는 것] HPV 접종대상에 男도…생리대 지원·담배 검사로 건강권 확보

올해 하반기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정책이 잇달아 시행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되는 동시에 여성 건강권 제고의 일환으로 공공생리대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재정경제부의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여성에만 국한됐던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지난달부터 12세 남성청소년이 포함됐다. 이로써 2014년생 남성이라면 2회분 기준 약 34만원에 달하 HPV4 백신을 무료로 접..

[카드뉴스] 할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손해 보는 마케팅 TOP7

[카드뉴스] 할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손해 보는 마케팅 TOP7쇼핑할 때 한 번쯤은 혹하기 쉬운 가격 전략.조금만 확인하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① "최대 80% 할인"'최대' 할인은 일부 상품에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원하는 상품의 할인율은 생각보다 낮을 수도 있으니 최종 가격을 꼭 확인하세요.② 1+1 행사필요하지 않은 상품까지 구매하면 할인이 아니라 지출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싸서 산 것'보다 '필..

농식품부, “계란 2억 개 추가 수입, 서민 가계 부담 완화 대책”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계란 2억 개 추가 수입 관련 "서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고 설명했다.농식품부는 28일 설명 자료에서 "현재 계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한 뒤 "신선란 2억개 추가 수입은 서민 경제와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심 끝에 결정한 특단의 대책"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이 같은 추가 수입 이후 계란값이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농식품부는 "신선란 2억개 추가 수입과 방학, 휴가에 따른..

5월 거주자외화예금 두 달 연속 증가…기업 달러예금 '역대 최대치'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기업 외화자금 유입이 맞물리면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달러화와 기업 예금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특히 기업 달러 예금은 830억달러(한화 약 128조5500억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불어났다.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5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122억5000만달러(약 173조8000억원)로 집계됐다. 전월 말 1106억8000만달러보다 15억70..

고물가에 1조 투입한 정부…"석유 최고가격제 유지·먹거리 할인 확대"

하반기에도 물가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전망에 정부가 재정 1조원을 투입해 민생경기 안정에 나선다. 역대 첫 전품목 농축수산물 할인을 전개하는 한편, 석유 최고가격제 유지로 하반기에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 아래로 축소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6일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 합동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부담 경감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1조원 규모의 재정 투입과 세제 및 금융 등 가용수단을 동원해 물가 안정을 추진한다.우선 최초로 농축수산물 전품목을 대상..

혈당 관리 중요해지는 여름…식이섬유 풍부한 그린 푸드 3종

최근 혈당 관리는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관리 항목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26일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의 '혈당 관리 및 저속노화 트렌드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1%는 "혈당은 젊을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79.8%는 "평소 식단 관리만으로도 혈당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름철에는 혈당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땀 배출이..

[카드뉴스] "왜 그걸 샀을까..." 한국인이 가장 후회하는 소비 TOP 7

[카드뉴스] "왜 그걸 샀을까..." 한국인이 가장 후회하는 소비 TOP 7구매할 때는 만족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가장 후회한 소비들.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1. 충동구매한 옷 세일에 끌려 구매했지만 실제로는 몇 번 입지 않거나 택도 떼지 않은 채 보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옷 한 벌은 작은 지출처럼 보이지만 이런 소비가 반복되면 생각보다 큰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2. 할부로 구매한 고가 전자제품출시 직후에는 꼭 필..

외국인 ‘채권 유입·주식 이탈’ 엇갈린 흐름…WGBI 편입 효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순매수를 이어가는 반면, 주식시장에서는 대규모 자금 이탈이 나타났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국고채 투자 수요 확대가 채권 자금 유입을 견인한 반면, 국내 증시 급등 이후 차익실현과 투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수요가 겹치며 주식 매도가 확대된 영향이다.한은이 24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9일까지 외국인 투자자의 채권자금은 114억4000만..

"또 다시 MSCI 선진국 편입 불발"…정부, 시장구조 개선으로 재도전

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실패한 가운데, 정부가 외환·자본시장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역외 원화거래 제한 등 우리 시장의 근본적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평가에 외환시장 운영 확대 등 접근성 향상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24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MSCI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 한국 증시는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등..

한은 "시장금리 상승에 빚투는 줄지만 부실은 늘 수도"

한국은행은 시장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 내 레버리지 투자는 둔화되겠지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취약차주의 신용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한은은 24일 '2026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시장금리 상승으로 자산가격 상승 기대와 위험선호가 축소되면서 금융불균형 축적 위험은 완화될 것"이라면서도 "단기적 시계에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취약부문의 부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최근 시장금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

"주가 뛰자 예금서 증시로…비은행권 수신 이탈에 불안 확대"

한국은행은 최근 주식시장 상승으로 정기예금에서 증시로 자금 이동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더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단기 조달 의존 확대, 업권 간 상호연계 심화까지 겹치면서 비은행권 전반적으로 잠재 불안 요인이 누적되고 있다.한은은 24일 '2026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는 반면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 지속되면서 예금취급기관에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이 확대되고 있..

돔 페리뇽, '레벨라시옹 2026'서 예술과 샴페인의 만남 선봬

돔 페리뇽이 지난 4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브랜드 행사 '레벨라시옹 2026(Revelations 2026)'를 열고 새로운 빈티지와 창작 철학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돔 페리뇽 셰프 드 카브인 뱅상 샤프롱과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 자크 지라코가 참석했으며 배우 틸다 스윈튼, 패션 큐레이터 올리비에 사이야르, 가수 솔란지 놀스, 모델 겸 방송인 알렉사 청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함께했다.카레라..

정부, 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에 "시장개혁 지속 추진"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 불발에 정부가 시장 개혁을 지속한다면 향후에는 편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4일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그간 한국 정부의 외환·자본시장 선진화 노력과 성과에 대해 MSCI도 인지하고 있으나, 일부 과제의 경우 제도개선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완료과제의 경우에도 그 효과를 시장에서 체감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이에 올해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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