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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식품부,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9만명 도입…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0만명 이상 도입해 농번기 일손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10만9100명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 배정인원 9만6000명 대비 14.1% 늘어난 수치다.농식품부는 법무부·해양수산부 등과 협의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수요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계절근로자 9만4100명은 전국 142개 지자체의 2만8000여 농·어가에 배정될 예정..

농식품부, 화성·안성서 '영농형 태양광' 첫 시범… "햇빛소득마을 마중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영농형 태양광' 시범조성 대상지로 경기 화성시·안성시를 선정했다. 부지는 한국농어촌공사 비축농지를 활용한다.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화성시 서신면 사곶리에는 2.4㏊ 규모 영농형 태양광 시범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안성시 서운면 현매리에는 2㏊ 크기로 조성된다.발전규모는 각각 1~1.2㎿로 계획됐다. 1㎿의 경우 연간 약 36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0월 농업인 소득 증대와 식량안보를..

충북 음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 올해 18번째

세종//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닭 8만5000여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24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확인된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번 동절기 18번째 사례다.중수본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고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다.발생농장..

농식품부, 2030년 K-푸드 210억달러 수출 '정조준'… 유망시장·전략품목 적극 개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2030년 '케이(K)-푸드' 수출 목표를 210억달러(약 31조1661억원)로 설정하고, 세계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해외 인프라 조성부터 통합 마케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푸드 글로벌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수출 목표는 지난 5년간 수출 증가액 36억달러(약 5조3420억원)..

해수부 "내년 해양수도권 도약 원년"…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과제 제시

세종// 해양수산부가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비롯해 전통 수산업 혁신과 연안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내년을 해양수도권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해운·항만·수산 전반의 구조 전환에 본격 나선다.해수부는 23일 부산청사에서 '북극항로 시대로의 대도약, 민생경제 활력, 대한민국 균형성장'을 비전으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부산 이전을 완료하고 북극항로추진본부를 출범시킨..

농식품부,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 등 신설… 기본소득 등 국정과제 '시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 등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 신설을 비롯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1관 시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 등으로 나타났다.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된다.먼저 농식품부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을 새로 만든다. 내년부터 2년간 시범 실시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과..

해수부 부산시대 개막…23일 부산서 개청식

세종// 해양수산부가 23일 부산청사 개청식을 열고 해수부 부산 시대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부산 동구 해수부 청사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시민 대표 등 지역 인사와 해양수산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수부 현판 제막식, 부산 이전 기업(SK해운, 에이치라인) 감사패 증정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해수부 부산 이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동남권에 해양수산 관련 행정·사법·금융·산업 기능을 집..

3분기 해외직접투자 160억 달러…전년比 9.3%↑

세종// 올해 상반기 감소세를 보이던 해외직접투자가 3분기 증가로 전환됐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3분기(7~9월) 해외직접투자액은 160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1분기(-4.2%), 2분기(-6.0%) 연속 감소한 이후 반등한 것이다. 직전 분기인 2분기(153억8000만 달러)와 비교해도 4.4% 늘었다.기재부는 금리인하 기조, 달러가치 안정 등 국제금융시장 흐름 변화와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 협상 타결..

지주사 밖 대기업 계열사 384개…60% 사익편취 규제 대상

세종// 대기업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에도 총수 일가가 지주회사 밖에서 지배하고 있는 계열사가 384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32개사는 총수일가 지분율이 20%가 넘는 사익편취 규제 대상으로 조사됐다. 총수 일가가 체제 외 사익편취 규제 대상 회사를 통해 지주회사에 간접적으로 출자했다는 의미다.공정거래위원회가 23일 발표한 '2025년 지주회사 소유·출자 현황 및 수익구조 분석·공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공시대..

내년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인상… 1인당 월 최대 15만원 혜택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 1인당 매월 최대 15만원 이상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이 내년 확대·개편된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해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 평균 25만5000명, 건강보험료는 36만9000세대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됐다.세부 내..

[단독] 농식품부, 수급안정지원단→시장관리과 개편… 물가관리 고삐죈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수급안정지원단을 '농식품시장관리과'로 개편하고, 먹거리 가격 안정에 고삐를 죈다. 기존 수급안정 기능에 농축산물 할인지원 권한을 더해 물가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조직개편 일환으로 장관 자율기구 농식품수급안정지원단이 농식품시장관리과로 간판을 교체했다. 인원 구성은 기존과 동일한 8명 체제(농협 파견 1명)로 유지됐다. 운영기간은 최대 1년(6개월+6개월)이다.시장관리과는 기..

아프리카 시에라리온도 한국쌀 재배… K-라이스벨트 영토 넓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 공적원조사업(ODA) '케이(K)-라이스벨트'가 시에라리온을 신규 사업지로 편입하면서 영토 확장에 나섰다.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쌀 생산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K-라이스벨트 사업 대상국이 내년부터 총 8곳으로 늘어난다. 기존 가나, 감비아, 기니,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케냐 등 7곳에 시에라리온이 추가됐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시에라리온 정부가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에너지시스템 인공지능 전환 본격 추진…AX·DX 전담반 출범

세종//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발족해 인재양성 및 인프라 구축 논의에 착수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등 18개 기후·에너지 분야 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기후·에너지 DX·AX 전략 전담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디지털 기술(빅데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K-농정협의체 통해 현장 중심 업무… 효능감 높일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케이(K)-농정협의체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일하는 방식이 현장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스코(OSC)에서 열린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K-농정협의체는 지난 8월 출범한 민·관 조직으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농식품부에 따르면 K-농정협의체는..

해양교통안전공단, 올해 빅테이터·AI로 '해양사고예방 고도화'

세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올 한 해 공단의 변화와 대표 성과를 상징하는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10대 뉴스는 지난달부터 약 3주간 공단 임직원과 시민참여 혁신단, 그리고 해양수산계 기자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빅데이터·AI로 '해양사고예방체계 고도화'22일 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올해 공단은 기상특보 증가와 원거리 조업 등 변화하는 조업 환경을 고려해, 올해 어업인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난해 개인사업자 연체율 0.98% '역대 최고'…고금리·경기부진 영향

세종// 지난해 자영업자 연체율이 1%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고금리와 경기 부진 여파에 빚을 갚지 못한 사업자가 늘어난 탓이다. 특히 비은행권 연체율이 2%를 넘어서며 취약계층의 자금 사정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개인사업자 부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사업자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0.98%로 전년보다 0.33%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율과 상승 폭 모두 역대 최고치다...

송미령 장관 "AI, 농업 지속성 높일 핵심 수단"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인공지능(AI)은 농업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국민 일상과 바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연암대 스마트팜 연구 현장을 찾아 '농식품 기술·산업 AX(인공지능과 타 분야 융합) 촉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연암대에서 문을 연 농업 자동화 기술 연구시설 그린테크이노베이션센터에서 '농업과..

기재차관 "공급망 안정화, 정부·기업 협력해야 성과 창출"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공급망안정화기금 출범 1주년을 맞아 기업 간담회를 주재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1월 신규 선정된 선도사업자 50개사를 비롯해 기존 기금 지원 선도사업자, 수출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비철금속·조선해양플랜트 관련 협회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급망안정화기금 제도와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출범 이후 1년간의 주요 성과..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방안 보완 명령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대해 보완 명령을 내렸다. 결합을 앞둔 이들 기업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 승인에 대한 건을 심의한 결과,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방안 등을 보완해 1개월 이내에 재보고할 것을 대한항공 측에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공정위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전..

농진원, 식품기술 민간 이전 누적 150건… "생활밀착형 연구 성과 확대"

세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장 건강 개선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식품 등 개발기술을 민간 이전한 실적이 누적 150건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농진원에 따르면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 이후 150건 이상 기술이 민간에 전달됐다. 일부 기술은 10억원 안팎으로 계약이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그간 농진원은 식품 분야 기술이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발굴부터 중개 등 전 과정을 지원해 왔다.관련 사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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