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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생산자물가 다시 상승 전환…전력요금·ICT 서비스 견인

9월 생산자물가가 전력요금과 정보통신 서비스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확대되며 물가가 점차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5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 올라 지난 3월(1.3%)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품목별로 보면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부문이 전월 대비..

APEC 재무장관회의서 '인천 플랜' 채택… 혁신·금융 등 향후 5년 로드맵 제시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서 향후 5년간 역내 경제협력방향을 담은 로드맵인 '인천 플랜'이 채택됐다. 또한 우리 정부는 사상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재무장관회의 핵심 의제로 제안했다. 이에 AI 인프라 및 인재개발, 민관 협력 등의 내용을 합의문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기획재정부는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제32차 APEC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05년..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22일부터 인터넷·전화조사 본격 시행

세종// 국가데이터처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전체 가구의 20%에 해당하는 표본 가구는 22일부터 우편으로 받은 조사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이용해 인터넷, 전화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속 가능하다.또한 외국인도 영어·중국어·베트남어를 비롯한 20개 언어로 제공되는 전자조사표와 전문 상담원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K-푸드, 글로벌 트렌드 이끌도록 지원"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케이(K)-푸드가 K-이니셔티브 핵심 축으로서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지난 4~8일 독일에서 개최된 '아누가(Anuga) 2025'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아누가 박람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로 격년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나라는 처음 주빈국(Partner Country)에 선정됐다. 올해..

APEC 재무장관회의 개막…구윤철 "AI 대전환, 잠재성장률 끌어올릴 유일한 해법"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혁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을 지원하는 재무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법을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AI는 우리의 기술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그리고 삶과 일의 방식까지 재편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한국은 사회 전 분야에..

농식품부, '치킨벨트' 농촌 관광상품 띄운다… 내년 초 지자체 공모 추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관광상품 개발 일환으로 '치킨벨트' 구체화에 나선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인기로 국내 식문화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을 주 타겟으로 삼을 구상이다.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농촌 지역특화산업 육성 TF'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고, 치킨벨트 상품화를 위한 관광·식품업계 의견 등을 청취했다.첫 번째 회의에서 관광업계는 치킨벨트의..

농식품부 "K-종자 수출·자급 확대 이끌 것"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2025 국제종자박람회'를 열고 우리 종자 우수성을 홍보한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람회는 오는 22~24일 전북 김제에 위치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개최된다.올해 9회째를 맞는 해당 박람회는 국내 유일 종자산업 박람회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97개 종자기업을 비롯해 전·후방기업, 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박람회 핵심인 야외 '품종 전시포'에서는 종자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육성한 51개 작물·48..

스마트농업·수산 등 패키지 지원… "향후 5년 韓경제 골든타임"

정부가 2030년까지 스마트농업 도입률을 35%로 높이고 스마트수산업 보급률도 10%로 확대하기로 했다. 위성영상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기후예측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신약 후보물질도 4건 이상 발굴한다. 또한 K-뷰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수출 2강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정부는 20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성장전략TF 및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월 15만원' 농어촌 기본소득… 연천·정선·청양 등 7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부터 2년간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매달 15만원 상당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등 7곳이다. 수혜 인원은 현재 거주민 기준 약 22만3000명으로 추산된다.농식품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상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군(郡)..

농진청, 간부 공동 연수회 개최… "내실 있는 국정과제 이행 목표"

세종// 농촌진흥청이 본청 및 소속기관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공동 연수회(워크숍)를 열고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이행계획을 점검했다.20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전북 전주에 위치한 농진청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승돈 청장을 비롯해 간부 120여명이 참석했다.농진청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분야 국정과제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지원하자고 다짐했다"며 "특히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게 역량을 발휘하자는 데 뜻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산물 직판행사,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농산물 직판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해당 행사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개최했다.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상생 가치 확산 등이 목적이다. 판매 품목은 △사과 △고춧가루 △대추 등 220개 품목으로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승준 군..

[2025 국감] 이억원 "정기국회서 자사주 소각 제도 개선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올해 정기국회에서 자사주 소각에 대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0년 한 학자가 조사를 해 보니 자사주를 포함한 시가총액 6%에 거품이 있고, 그로 인해 주당순이익이 3.6% 떨어진다고 이야기한다"며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자사주 과다 보유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제도도 검토해야..

구윤철 "경제 조금씩 활기…회복 모멘텀 확산해 나갈 것"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최근 우리경제는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며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면서 "어렵게 살아난 경기회복 모멘텀을 계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장전략 TF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책효과에 힘입어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고 9월 취업자수는 19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며 "주가도 새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고치..

구윤철 "韓, AI로 새 성장동력 창출"… IMF "권고 부합" 호평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에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한국경제의 성장전략을 설명했다. 이에 IMF는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및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구 부총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공정위 제재 최다 기업 '현대백화점그룹'… 과징금 1위는 '쿠팡'

세종// 최근 3년 반 동안 불공정거래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이 현대백화점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기업은 쿠팡이었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공정위의 경고 이상 조치를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현대백화점그룹이었으며, 과징금 총액이 가장 컸던 기업은 쿠팡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누적 법..

구윤철 "韓 AI 기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IMF '권고 부합' 긍정 평가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에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한국경제의 성장전략을 설명했다. 이에 IMF는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및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구 부총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만나 "전 국민 AI 교육 강..

농업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재개관… 농업·농촌 체험 기회 제공

세종//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농촌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이 문을 연다.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어린이박물관은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 내에 마련될 예정으로 오는 28일 개관한다.어린이박물관은 지난 2022년 농업박물관 개관 이래 가족과 단체 등 다양한 관람객에게 사랑받아온 곳이다. 새 단장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 전시를 디지털 체험방식으로 전환,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의 기회와 가능성을 쉽게 이해하도록..

농식품부, 2030자문단 3기 모집… "정책 제안 참여 기회"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제3기 2030 자문단'을 모집한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자문단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약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으로 농식품 정책에 관심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2030 자문단은 농식품부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비롯해 청년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등 역할을 수행한다. 농식품부 장관 명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활동에 필요..

농식품부, 중동 시장 정조준… 사우디 농업박람회서 한국관 운영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기업과 손잡고 중동 농기자재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5 사우디아라비아 농업박람회(Saudi Agriculture 2025)'에 한국관이 운영된다. 국내 농기자재 기업 14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공동홍보관 운영과 함께 현지 컨설팅 전문기관과 진성 바이어를 발굴·주선한다. 또 전문 통역사를 배치해 1대 1 수출상담을 진행,..

환율·부동산 '발목'…한은, 기준금리 동결 장기화 전망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리는 분위기다. 환율 불안정성이 부각되고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면서 한은이 통화정책 전환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는 해석이다. 특히 환율이 1400원대에 고착되는 사이 수도권 주택가격이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정부와의 정책 공조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한은이 물가와 경기 여건만을 근거로 금리를 내리기보다, 외환시장과 부동산 흐름을 확인한 뒤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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