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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30대 '쉬었음' 33만명 역대 최대…10월 고용 업종별 희비 교차

지난달 취업자 수가 19만명대로 늘었지만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고용 한파는 계속되는 모습이다. 특히 청년이 선호하는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업 고용도 최근 들어 둔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대 '쉬었음' 인구가 33만4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0대 쉬었음 인구는 올해 1월 32만6000명에서 6월까지 20만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다가 7월(31만2000명)..

농식품부, 6차 수급조절위 개최… "기능 확대 관련 시행계획 논의"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김장철을 앞두고 열린 제6차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에서 김장재료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 수급조절위가 내년 하반기부터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시행계획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1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6차 수급조절위는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에서는 김장철이 다가온 만큼 배추·무 등 주요 김장재료 수급상황 점검 및 공급안정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작황이 부진한 배추 공급을 위해 정..

농식품부,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수립… 내년 3월까지 상황실 운영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리 조직을 마련하고, 사전 점검에 나선다.12일 농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이 운영된다.상황실은 4개팀, 13명으로 구성되며 기상특보 및 피해예방 요령을 전파하고 재해발생 시 관련 피해 등을 집계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행안부)를 중심으로 중앙·지방자치단체·유관..

예산안 심사서 여야 "포퓰리즘" "청년 기회" "민생 활력" 쟁점 부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틀째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벌이는 가운데 여야는 농어촌기본소득 등의 '포퓰리즘' 논란, 주거사다리 및 일자리 등 청년 문제 해결과 관련해 격돌했다. 야권은 주거, 정년연장 등 주요 현안에서 청년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여권에서는 홈플러스 사태 해결 촉구, 퇴직연금 기금화, 주주가치 제고 등 민생 활력 의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11일 정부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예산으로 1703억원을..

농식품부,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농업 안정 위해 역량 집중"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로 30회차를 맞은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농정 혁신 의지를 전했다.1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는 강원 원주시 젊음의 광장에서 진행됐다. 원주는 농촌 운동가인 고(故) 원홍기 선생 제안으로 전국 최초 '농민의 날' 행사가 시작된 발상지다.특히 올해는 농업인 단체로 구성된 행사추진위원회를 통해 농업인 주도로 행사가 준비됐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최초로 합동 개최해 행사 규모와..

내년 2%대 경제성장 가시화…KDI도 높였다

세종//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년 우리나라의 성장 눈높이를 1.8%로 끌어올렸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양 기관 모두 점진적 내수 부진 완화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KDI는 11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했다. 지난 8월 전망(1.6%)과 비교해 0.2%포인트(p) 상향된 수치다.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내년 우리..

"우리는 AI가 물관리"…K-물관리 비법 60여개국에 알린다

한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전 세계에 공유하고 K-물산업의 수출 기회를 극대화할 국내 최대 물 분야 국제 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전 세계 60여 개국 고위급 및 물관리 전문가 참여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및 정수장 등 물관리 인공지능 대전환 청사진이 제시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국민 10명 중 7명 "노후 준비 중"…국민연금 의존 높아

세종//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들 중 절반 이상은 노후 준비를 국민연금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를 못 한다고 응답한 국민은 경제적 능력 부족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71.5%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가운데 58.5%는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한다고 답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해운조합, 내항여객선 안전·보건관리 강화 맞손

세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한국해운조합(KSA)과 내항 여객선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화된 법적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재해 예방의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내항여객선사의 특성과 규모에 맞춰 △연안해운 안전정보의 상호 공유·활용 및 분석 △연안해운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해양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개..

경기 화성서 고병원성 AI 발생… 올 유행기 3번째

세종//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닭 1만9000여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9일 해당 농장에서 폐사 증가로 인한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인됐다. 이는 2025~2026년 동절기 들어 세 번째 확진 사례다.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해당 농장에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

[창간20주년 축사]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사회적 약자와 서민 현실 조명하는 언론 되길"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20년 동안 국내외 주요 경제·사회 현안을 다루며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왔습니다. 우리 경제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나, 여전히 부문 간 격차와 불균형이 존재합니다. 공정한 거래 질서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언론은 이러한 사회적 과제를 국민과 함께 논의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사회의 다..

농식품부, 산업용 미생물 보존 강화… 그린바이오 활용도 높인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소재로 분류되는 산업용 미생물의 보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한다.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그린바이오 산업용 미생물 안전중복보존 협약식'을 열고 관련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행사에는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식은 농식품부가 수립한..

농정원, 청년귀농 수료생 맞춤 특강

세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올해 청년귀농 장기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특강 등을 진행한다.10일 농정원에 따르면 이번 맞춤형 특강은 오는 25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청년귀농 장기교육 수료생의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역량을 높이고,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특강 과목은 △농지·매장 구매 △최신 농업기술과 미래 농업전망 △브랜딩 및 마케팅 등이다. 지난달 16~23일 교육생 106명..

"덕분에 올 겨울 따뜻하게"… 농식품부 '주거개선 사업' 훈훈

"수리를 하지 않더라도 거주해야 하는 상황인데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철우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 수혜자)지난 4일 경북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 일대. 이곳에서는 농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 고치기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민간 자원봉사자들은 영상 10도(℃) 안팎의 날씨에도 창문 교체, 내부 정리 등을..

반도체 호황에 3분기 수출 6.5%↑…대·중기 모두 늘었다

세종// 반도체, 선박 등의 호황에 올해 3분기 우리나라 수출이 1년 전보다 6.5% 증가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까지 전반적으로 수출이 늘며 무역 기반이 폭넓게 확장되는 모습이다. 다만 우리 기업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에 대한 수출은 올해 들어 3개 분기 연속 감소했고, 상위 10대 기업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창간20주년 축사] 구윤철 부총리 "아시아투데이,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에 기여해 주길"

안녕하십니까.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05년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사시로 인터넷신문으로 출범한 아시아투데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전환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오며 지면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로 성장하였습니다.지난 20년간 우리 경제는 큰 변화를 겪었고, 지금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생산연령인구 감소, 투자 위축,..

짙어지는 고환율의 그늘… "투자유인책·시장신뢰 향상 시급"

최근 치솟는 환율로 물가 상승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화 약세가 계속될 경우 물가가 올라 가계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국내 투자 유인을 제고하는 등 장기적인 환율 안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9일 서울 외환시장 등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일 야간거래에서 1460원을 돌파,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원화 약세는 미 관세협상 교착 때부터 지속돼 오다 최근 협상타결에도 외국인 차..

공정위, 'AI워싱' 20건 적발… "AI 기능 과장 광고 주의보"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지만 적용된 것처럼 표시하거나 과장 광고한 'AI워싱' 의심 사례 20건을 적발해 시정했다.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7월 7개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가전·전자제품을 조사한 결과, 총 20건의 AI워싱 의심사례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AI워싱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거나 수준이 미미함에도 제품이나 서비스에 'AI 기능'을 내세워 소비자를 오인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올 1~10월 K-Food+ 수출 16조 돌파… 농식품부 "연말까지 20조 목표"

세종//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실적이 16조원을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K-Food+ 누적 수출액은 112억3880만달러(약 16조2996억원)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규모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가공·신선식품 등 농..

"반도체 수출 증가세 견조"… 해외IB·증권사, 韓 성장률 전망 줄상향

최근 해외 주요 투자은행(IB)과 국내 증권사들이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대부분 한국은행의 성장 전망을 웃도는 수준으로 반도체 중심의 수출 증가세가 견조하다는 점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IB 8곳이 예상한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0월 말 기준 평균 1.9%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인 9월 말(1.8%)보다 0.1%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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