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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김성환 환경장관 "수도권 새벽 많은 비…피해 최소화 모든 역량 집중"

세종// 환경부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새벽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해상으로부터 유입된 강한 비구름으로 인해 서해 도서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올해 시간당 강수량 극값(인천 덕적도 149.2㎜, 8.13. 9:14 기준)을 갱신했다. 이 비구름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등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지역에 상륙하면서 시간당 강수량 100㎜를 넘나드..

베트남 서기장, 부산신항 방문…"부산항 노하우, 베트남 항만 개발에 접목"

세종//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3일 부산항 신항을 찾아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터미널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항만 분야 협력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또 럼 서기장은 이날 공안부 장관 등 관계부처 고위 인사 60여명과 함께 부산항 신항 7부두(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를 방문했다그는 부산항의 스마트 운영 사례와 환적 중심항으로서의 경쟁력, 자동화 시스템의 효율성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주병기 서울대 교수

세종//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주 후보자는 소득 불평등과 공정한 경제체제 연구에 주력해 온 학자 출신으로, 새 정부의 '공정경제' 기조에 맞춰 고질적 불공정을 바로잡고 시장질서 확립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196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주 후보자는 서울 문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로체스터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캔..

농식품부, 저탄소 가축분뇨처리 방안 모색… "축산 분야 탄소중립 달성"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 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저탄소 가축분뇨처리 등 방안을 모색했다.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경북 성주에 위치한 용신영농조합법인과 성주축협 등을 방문해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용신영농조합법인은 신속한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2022년 정화시설을 도입했다. 매년 발생하는 분뇨 3만445톤(t) 중 2만8609t을 정화해 방류 중이다. 현장 관계자들은 가축분뇨 정화 및 신속한 퇴비화를 위한 시설..

"추석 전,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공정위, 50일간 신고센터 운영

세종//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50일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추석 명절 즈음에는 상여금 지급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추석 명절 이전에 하도급대금이 적기에 지급되도록 독려하고, 미지급 대금에 대해서는 원사업자의 자진시정이나 당사자 간 합의를 적극 유도하되 필요시 현장조사를 통해 사건을 신..

농진청, 저메탄 벼 '감탄' 보급 추진…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 감축"

세종// 농촌진흥청이 메탄 저감 유전자를 보유한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13일 농진청에 따르면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으로 도입해 개발했다.벼는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 '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gs3 유전자는 해당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한다.농진청 연구결과 감탄은 기존 벼(새일미..

검역본부,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 추진… 미래 인재 육성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를 열고 식물검역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선다.13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오는 27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은 식물에 해를 끼치는 병과 해충을 탐색하고, 이들의 분류학적 위치와 명칭을 식별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외국산 농산물 수입 시 외래 병해충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다.이번 경진대회는 식물병원체 분야..

"소득·자산 불평등 심화 대응" 한국은행·국회입법조사처 MOU 체결

한국은행이 국회입법조사처와 손잡고 소득·자산 불평등 심화에 대응한 입법·정책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한국은행은 지난 12일 국회입법조사처와 학술연구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련 데이터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학술연구를 추진한다.특히 양 기관은 공동 학술활동에 필요한 데이터 및 연구성과 공유를 위해 공동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술교류를 추진한다..

7월 취업자 17만명 증가…내수·제조 등 부진에 청년 고용 '빨간불'

세종// 지난달 취업자 수가 17만명 넘게 늘며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다만 일부 내수 업종과 제조·건설업의 고용 부진은 계속됐고, 청년층 고용여건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모습이다. 정부는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역량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청년과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강화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 수는 2902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만..

유휴 국유지 등 활용, 공공주택 '3.5만호+α' 공급

정부가 노후 청·관사 및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청년·서민에 대한 공공주택 공급을 3만5000호 이상 대폭 확대한다. 기존 예정된 약 2만호를 신속히 공급하고 성수동 경찰기마대부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광명세무서 등 부지에 1만5000호 이상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6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우선 정부는..

국유지·노후 공공청사, 청년·서민용 공공주택 3.5만호+α로

세종// 정부가 노후 청·관사 및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청년·서민에 대한 공공주택 공급을 3만5000호 이상 대폭 확대한다. 기존 예정된 약 2만호를 신속히 공급하고 성수동 경찰기마대부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광명세무서 등 부지에 1만5000호 이상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6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구 부..

정부,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 연말까지 마련

세종// 정부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선다. 고체연료 품질개선, 수요처와 생산설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한다.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 발전사,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을 12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가축분뇨는 오랫동안 퇴비나 액비로 활용돼 왔지만..

베트남 재무장관 만난 구윤철 부총리 "양국 굳건한 협력"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상회담 계기 방한한 응우옌 반 탕 베트남 재무장관과 면담을 실시했다.이날 기재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방한 기간 중 면담을 위해 시간을 내어 준 탕 장관에 감사를 표하고, AI 육성 등을 통해 한국 경제를 초 혁신경제로 전환 시켜나갈 계획임을 소개했다. 탕 장관은 구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최근 베트남 경제의 높은 성장세와 경제협력 관련 정부조직 개편 등을 소개했다..

KDI, 올해 성장률 0.8% 유지…건설투자 침체가 발목

세종//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과 같은 0.8%로 유지했다. 소비와 수출은 기존 전망보다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건설투자가 발목을 잡으면서 경기 회복이 더딜 것으로 판단했다. 물가는 낮은 경제 성장세에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KDI는 12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 경제가 0.8% 성장에 그칠것 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내놓은 전망치와 동일하다..

검역본부, 세계 최초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상용화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제놀루션과 세계 최초로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돌입했다.12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 애벌레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번데기로 발육하기 전에 폐사에 이르게 되며 감염력이 높고 피해가 커 제2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됐다.해당 감염병이 국내 토종벌에서 처음 발견된 건 지난 2009년이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돼 2011년까지 꿀벌 봉군 약 42만 군 중 75%..

야놀자·여기어때, 미사용 할인쿠폰 일방 소멸…과징금 15억 부과

세종// 국내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 1·2위 사업자인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모텔 등 중소 입점업체에 쿠폰비용을 포함한 광고상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사용하지 않은 할인쿠폰은 환급 없이 일방적으로 소멸시킨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가 12일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미사용 쿠폰 소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총 15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과징금은 야놀자 5억4000만원, 여기어때 10억원이..

강릉시 가뭄 '경계' 단계 격상…관계기관 총력 대응

세종// 강릉시 가뭄이 '경계' 단계로 격상되며 관계당국이 총력 대응한다.환경부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2일 오전 25.4%(평년대비 37.8%)로 낮아짐에 따라 이날 기준으로 강릉시 가뭄 단계를 '경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오봉저수지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은 371.6㎜로, 평년대비 54.9% 수준에 그친다.환경부는 강릉시 가뭄이 장기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 및 기관..

"과일 신품종 이렇게 많아요"… 생산자단체, 세종청사서 소비촉진 팔 걷어

세종// "국산 과일 경쟁력 제고 및 소비촉진 차원에서 과종별 다양한 신품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황정미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상무)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복숭아자조금관리위원회) 등 단체가 12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5동) 앞마당에서 국산 과일 신품종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스를 마련하고 사과·포도 등 주요 과일 신품종 전시 및 시식행사 진행했다. 룰렛 추첨 등을 통한 복숭아 나눔행사..

4대 과기원 총장 만난 구윤철 "필요한 정책·재정 지원 아끼지 않겠다"

세종//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초혁신경제 구현과 지역 혁신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해 4대 과학기술원 연계 대형 융합 연구사업 추진, 국가대표 포닥(박사후연구원) 양성 확대, 조기 박사학위 과정 운영 등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에 집중하기로 했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GIST)·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

수해 쓰레기에 어업 피해 크지만 ...겉도는 사후 대책

세종// 해양쓰레기로 인한 어업 손실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음에도 산림-강-하천-바다로 연결되는 정부의 관리 체계가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집중호우 때마다 하구 지역에 쓰레기가 밀려오며 양식장 등을 덮치고 어선 사고로도 이어지고 있지만, 사전 예방 보다는 수거 등의 사후 대책에서만 정책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다.11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극한 호우 때 남강댐 방류로 밀려온 수천 톤의 쓰레기로 인해 사천·남해 어민들이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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