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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5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프리카 시에라리온도 한국쌀 재배… K-라이스벨트 영토 넓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 공적원조사업(ODA) '케이(K)-라이스벨트'가 시에라리온을 신규 사업지로 편입하면서 영토 확장에 나섰다.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쌀 생산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K-라이스벨트 사업 대상국이 내년부터 총 8곳으로 늘어난다. 기존 가나, 감비아, 기니,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케냐 등 7곳에 시에라리온이 추가됐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시에라리온 정부가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에너지시스템 인공지능 전환 본격 추진…AX·DX 전담반 출범

세종//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발족해 인재양성 및 인프라 구축 논의에 착수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등 18개 기후·에너지 분야 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기후·에너지 DX·AX 전략 전담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디지털 기술(빅데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K-농정협의체 통해 현장 중심 업무… 효능감 높일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케이(K)-농정협의체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일하는 방식이 현장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스코(OSC)에서 열린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K-농정협의체는 지난 8월 출범한 민·관 조직으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농식품부에 따르면 K-농정협의체는..

해양교통안전공단, 올해 빅테이터·AI로 '해양사고예방 고도화'

세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올 한 해 공단의 변화와 대표 성과를 상징하는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10대 뉴스는 지난달부터 약 3주간 공단 임직원과 시민참여 혁신단, 그리고 해양수산계 기자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빅데이터·AI로 '해양사고예방체계 고도화'22일 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올해 공단은 기상특보 증가와 원거리 조업 등 변화하는 조업 환경을 고려해, 올해 어업인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난해 개인사업자 연체율 0.98% '역대 최고'…고금리·경기부진 영향

세종// 지난해 자영업자 연체율이 1%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고금리와 경기 부진 여파에 빚을 갚지 못한 사업자가 늘어난 탓이다. 특히 비은행권 연체율이 2%를 넘어서며 취약계층의 자금 사정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개인사업자 부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사업자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0.98%로 전년보다 0.33%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율과 상승 폭 모두 역대 최고치다...

송미령 장관 "AI, 농업 지속성 높일 핵심 수단"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인공지능(AI)은 농업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국민 일상과 바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연암대 스마트팜 연구 현장을 찾아 '농식품 기술·산업 AX(인공지능과 타 분야 융합) 촉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연암대에서 문을 연 농업 자동화 기술 연구시설 그린테크이노베이션센터에서 '농업과..

기재차관 "공급망 안정화, 정부·기업 협력해야 성과 창출"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공급망안정화기금 출범 1주년을 맞아 기업 간담회를 주재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1월 신규 선정된 선도사업자 50개사를 비롯해 기존 기금 지원 선도사업자, 수출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비철금속·조선해양플랜트 관련 협회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급망안정화기금 제도와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출범 이후 1년간의 주요 성과..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방안 보완 명령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대해 보완 명령을 내렸다. 결합을 앞둔 이들 기업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 승인에 대한 건을 심의한 결과,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방안 등을 보완해 1개월 이내에 재보고할 것을 대한항공 측에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공정위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전..

농진원, 식품기술 민간 이전 누적 150건… "생활밀착형 연구 성과 확대"

세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장 건강 개선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식품 등 개발기술을 민간 이전한 실적이 누적 150건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농진원에 따르면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 이후 150건 이상 기술이 민간에 전달됐다. 일부 기술은 10억원 안팎으로 계약이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그간 농진원은 식품 분야 기술이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발굴부터 중개 등 전 과정을 지원해 왔다.관련 사례를 보..

전남 나주 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 올해 16번째

세종//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오리 약 2만3000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22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확인된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번 동절기 16번째 사례다.중수본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고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발생농장 방역대(10..

AMRO, 韓내년 1.9% 성장 전망…민간소비·수출 개선세

세종// 내년 한국 경제가 1.9% 성장할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전망이 나왔다. 민간 소비와 수출이 개선세를 보인다는 이유에서다.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한국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했다.키안 헹 페 AMRO 단장은 "한국 경제는 올해 민간 소비 회복과 견조한 수출에 힘입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25년 1.0%,..

공정위, 과징금 제도 대폭 강화…강제조사권 도입 검토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제도를 대폭 손질해 반복 위반 시 최대 100%까지 가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사의 실효성을 강화하도록 강제 조사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쿠팡의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논란이 된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한 약관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공정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우선 법 개정을 통해 과징금 부과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공정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3연속 획득

세종// 공정거래위원회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등급(ALL)'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기관 전체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DB) 전반의 품질이 일정한 수준에 적합한지를 점검해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행안부는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째 해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올해 7~11월 진행된 심사에서 공정위는..

충남 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 올해 15번째

세종//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닭 약 2만5000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확인된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번 동절기 15번째 사례다.중수본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고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발생농장 방역대(10㎞)..

농가 후생 높인 전남서남부채소농협… 농식품부 '유통개혁' 가능성 봤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 중인 구조 개선 대책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은 산지 규모화를 통해 농업인 후생을 높인 대표 사례로 꼽힌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에서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은 올해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출하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전자송품장을 올해 약 174톤(t)..

고환율에… 외화규제 풀어 공급 확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정부가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국내 달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외환건전성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는 한편, 시장 개입 의지를 내비치며 환율 안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최근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각 기관은 시장상황점검회의를..

대산임해산업지역에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 시설

세종// 국내 최대 규모 해수담수화 시설이 대산임해산업지역에 준공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인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사업' 준공식을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사업장에서 개최했다.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시설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가뭄에 대응하고, 국가 핵심 산업지역인 대산산업단지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사회기반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현대오일뱅크, 현대OCI, LG화..

韓-UAE, 스타게이트 사업 인공지능·에너지 협력 본격 논의

세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술탄 아흐마드 알 자베르 산업첨단기술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양국의 장관은 한-UAE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양국 간 전략적 포괄적 협력 심화를 기반으로 UAE 스타게이트 협력 후속 조치와 양국의 기후 에너지 목표 달성 방안을 본격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실질 논의를 진행했다.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에 조성되는 최대 5GW 규모 인공지능(..

외국인 취업자 110만명 돌파 '역대 최대'…"3명 중 1명 월 300만원 이상 번다"

세종// 올해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취업자 수가 11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들은 광·제조업, 도소매·숙박·음식업에서 주로 일했고, 3명 중 1명은 월 300만원 이상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데이터처가 18일 발표한 '2025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69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3만2000명(8.4%) 증가했다. 이중 취업자는 전년 대비 9만..

환율 고공행진에 외환 규제 완화…정부, 달러 유입 촉진 총력

세종// 외환당국이 외화 수급 안정을 위해 외환건전성 규제를 완화해 달러 유입을 촉진하기로 했다. 외채 억제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기존 제도가 최근 내국인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외화 유출 증가 상황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외환건전성 제도 탄력적 조정 방안'을 18일 발표했다.이번 방안에 따르면 우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도화된 외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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