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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외국인, 5개월 연속 '셀코리아'…순유출 2.6조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팔아치우는 '셀 코리아(sell korea)'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17억8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452.7원)을 기준으로 약 2조5858억원 규모로 5개월 연속 순유출이다.순유출은 지난달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의미다. 증권 종류별로..

환율·유가 상승에 물가 '비명'…'S의 공포' 커져

환율·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수입물가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향후 밥상물가도 뛰어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시장에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S(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있다.◇꿈틀대는 물가지표…금리·유가·트럼프 '삼중고'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5.22로, 한 달 전보다 2.3% 올라 4개월 연속 상승세였다..

기재부 "한-미 FTA로 美 수입품 실효 관세율 0%대"

세종// 우리나라의 대미 수입품 관세율이 13.6% 수준이라는 외신 보도에 우리 정부가 한-미 FTA에 따라 대미 수입품에 대한 실효 관세율은 0%대 수준이라고 밝혔다.기획재정부는 14일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우리나라의 평균 최혜국 대우(MFN) 관세율은 약 13.4%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상황이고, FTA 체결 국가에서 수입되는 물품은 MFN 세율보다 낮은 세율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이어 "2007..

정부-경제6단체, 일자리 창출 협약…"취약부문 고용 개선"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경제6단체와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부문 고용여건 개선에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건설·제조 등 주요 업종의 고용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청년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도 가중되는 만큼 중앙정부·지자체 직접일자리 신속채용을 통해 올해 1분기까지 일자리 120만개 이상을 창출하고, 1분기 SOC 예산 7조원, 공공기관 투자 17조원을 신속집행키로 했다.최 권한대행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

美 상호관세 압박에…崔대행 "태스크포스 구성해 대응"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관세장벽을 겨눈 미국의 상호관세 압박에 대해 관계 부처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우리의 취약점과 비관세장벽 등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 각서 서명 관련 동향, 우리 경제에 대한 영향 및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교부 장관, 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고환율·고유가에 수입물가↑…'장바구니 부담' 어쩌나

고환율·고유가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향후 소비자물가 부담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5.22로, 한 달 사이 2.3%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품목별로 광산품(4.5%), 석탄 및 석유제품(3.5%), 화학제품(2.0%)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세부 품목 중에..

'최악의 불황' 건설업 취업자 17만명 '역대 최대 감소'

지난달 취업자가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건설업에는 '역대급' 고용 한파가 불어 닥쳤다. 청년층 일자리 시장에도 냉기가 돌았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8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5000명 늘며 한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이 11만9000명 늘었고,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9만8000명), 정보통신업(8만1000명) 등도 취업자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트럼프와 말 한마디 못 나눈채… '관세 전쟁'에 떠밀린 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관세전쟁'이 자동차, 반도체 등 우리 주력 산업으로 확대되면서 비상이 걸렸는데, 아직까지 한미정상 간 통화조차 하지 못하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이 어렵다면, 가능한 실무진과 접촉을 최대한 넓히며 소통채널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1기 때는 열흘 걸렸는데…'대행의 대행' 패싱 우려 13일 경제계에 따르면 현재 각국 정상이 관세폭탄을 피해기 위해 '국익외교전'을..

김윤상 기재차관 "민생활력·경기진작 사업 최우선 집행"

세종//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각 부처에서 핵심 민생활력제고·경기진작 사업을 최우선으로 집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과 2025년 민생·경기진작 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김 차관은 "올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역대 최..

崔대행 "대한민국 최우선 과제…국가신인도 사수"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대한민국의 최우선 과제로 국가신인도 사수를 꼽았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대행에게 "정치적 혼란과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질의했다.이에 최 대행은 "국가신인도를 사수하는 것이 넘버원(최우선)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다음은 민생 경제, 세 번째는 주력 산업들의 생존 전..

崔대행 "기술강국 대한민국, 숙련기술인의 기술력에서"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로 국위선양에 힘쓴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대한민국 산업계의 국가대표가 돼달라고 격려했다.최 권한대행은 13일 오전 롯데호텔월드에서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행사를 가졌다. 오찬 행사에는 선수단과 함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우영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 국제지도위원, 후원기업인, 선배기업인, 학부모 대표, 학교장 대표..

시중에 풀린돈 40조↑…갈 곳 잃은 대기자금 '둥둥'

주식시장 부진에 갈 곳을 잃은 자금이 수시입출식예금 등으로 흘러들면서 시중 통화량이 19개월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3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183조5000억원으로 한 달 사이 1.0%(40조5000억원) 늘었다. 2023년 6월 이후 19개월째 증가세다.통화량 지표 M2는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금식예금 등 협의통화량(M1) 외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의..

崔대행 "밸류업 지원 법안, 국회서 적극 논의돼야"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주주환원 확대 기업 대상 법인세 세액공제, 배당소득 분리 과세 등 밸류업 지원 방안을 안착시키기 위한 법안들이 앞으로 국회에서 적극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외국계 투자은행(IB) 대표 및 이코노미스트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 자본시장 선진화가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올해 11월 예정돼 있는 FTSE 러셀 세계..

부산항 북항 재개발 지역에 '해양 기관 클러스터'

세종//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운조합과 '부산항 북항 재개발 해양 기관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해수부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활성화와 산학연 인프라 협력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등 6개 기관과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구역 내의 '복합항만지구' 약 7만7000㎡ 부지에 해양 관..

가구사 20곳 입찰 '짬짜미' 적발…공정위, 과징금 183억 부과

세종// 건설사가 발주한 아파트 시스템 가구 입찰에서 약 10년간 담합을 벌인 20개 가구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20개 가구 업체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83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넥시스디자인그룹·넵스·동성사·미젠드·라프시스템·스페이스맥스·아이렉스케이엔피·에스엔디엔지·영일산업·우아미·우아미가구·쟈마트·제이씨·창의인터내셔날·케이디·콤비·한샘·한샘넥서스·가림·..

'물김' 산지 가격 안정세 전환…"수급 관리 철저히 할 것"

세종// 정부가 최근 김 수급 불균형과 관련해 김 원료인 물김의 산지 가격이 작년 수준의 안정세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산업협의체를 중심으로 김 수급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물김 생산량은 작년 12월과 올해 1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23.3% 증가했다. 이에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이 발생해 1월에는 산지 가격이 하락하고 일부 지역에서 물김 폐기가 발생했다.이에 마른김 가격은 고공행진을 하는..

崔대행, 폴란드 총리와 통화…"국방·안보 최적의 파트너"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최 권한대행은 그간 폴란드 주요 인사들이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표명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우리 정부는 각 분야에서의 흔들림 없는 업무 수행과 안정적 대외관계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최 대행은 폴란드가 올해 상반기 EU 의장국으로서 최우선 과제..

글로벌 패권경쟁 치열한데… 진영논리에 막힌 K반도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관세폭탄'을 예고하면서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치권에선 반도체 기업에 투자세액공제율을 높이는 내용의 'K칩스법'에 합의했지만, 정작 업계의 염원인 반도체특별법과 '에너지3법'은 진영논리에 묶여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정치권이 좌우 이념 문제로 접근하지 말고 산업 경쟁력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도체 패권경쟁'..

선도형 R&D 전환 ‘가속화’…AI·반도체·바이오 투자 확대

정부가 글로벌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해 3대 게임 체인저인 AI·반도체, 첨단 바이오, 양자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략적 기초연구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연구현장 중심의 맞춤형 제도 개편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선도형 R&D 성과확산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선도형 R&D로의 전환 과정에서의 성과를 되짚고..

환경부, 개도국 온실가스 국제감축 지원기반 마련 업무협약

세종//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등 5개 소속·산하기관 및 한국환경연구원과 오는 13일 서울 종로구 에이치제이(HJ)비지니스센터에서 개발도상국 온실가스 국제감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협약에는 국립환경과학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함께한다.이번 업무협약은 개도국의 유엔 파리협정 제6조의 의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리협정 제6조의 의무는 △국제감축사업 승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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