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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공화당 최초 흑인 여성 의원, 뇌종양으로 사망…향년 49세

미국 공화당 최초의 흑인 여성 하원의원을 지낸 미아 러브가 뇌종양 투병 끝에 향년 49세로 23일(현지시간) 사망했다.24일 CNN, 피플지 등에 따르면 유족은 고인이 미국 유타주 새러토가 스프링스에 있는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고 전날 발표했다.러브 전 의원은 2022년 악성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 오다 이달 11일 유타주 지역 매체인 데저렛뉴스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유언을 남겼다.그는 서한에서 "친애하는 친구..

미·러, 12시간 '마라톤 회담'…"완전한 휴전까지 한걸음 남아"

미국과 러시아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2시간 넘는 '마라톤 회담'을 진행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영토 분할과 발전소 소유권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미국측은 휴전과 관련해 "완전한 휴전까지는 한 걸음 남았다"고 밝혀 이날 만남으로 러시아와의 30일 휴전 협상이 상당 부분 진전됐음을 시사했다.리아노보스티 통신, 타스 통신 등에..

미, 영주권자·관광객 잇따라 체포·추방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을 강화하면서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를 포함한 미국 관광객과 이민자들을 체포·구금하거나 추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유엔(UN)은 뉴욕에 거주하는 직원과 가족들에게 UN 신분증과 비자가 포함된 여권 사본을 항상 휴대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이민 당국이 검문을 강화하면서 UN 직원들이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인터넷 전문매체 악시오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웨일스 출신 예술가 레베카..

트럼프 행정부, 성소수자 건강 연구 관련 보조금 590억 원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념에 치우친 과학'이라고 판단한 연구들에 대한 조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성소수자(LGBTQ) 건강 관련 연구에 대한 보조금이 대폭 취소됐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주 최소 46개 기관에 지급되던 총 68건의 보조금을 취소했으며, 이들 보조금의 총액은 지급 당시 기준으로 약 4000만 달러(약 590억 원)에 달한다고 정부 웹사이트는 전했다. 일부 보조금은 이미 집행됐지만, 지급..

콜롬비아대 한인 학생, '親팔 시위'로 추방 위기

합법적 미국 영주권자인 콜롬비아대학교 한인 학생이 親팔레스타인 시위 참여를 이유로 미국에서 강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7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정윤서(21)씨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강제 추방 시도에 반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씨는 영문학과 젠더학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트럼프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 전 자동차·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 발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이 다음달 2일 상호 관세 발표에 앞서 자동차·반도체 등 특정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한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발표 행사에서 이미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 것처럼 아마도 며칠 이내에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고, 4월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현대차, 미국 자동차-제철-AI-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총 210억달러 투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후 발표한 향후 4년간 총 210억달러(약 31조원)규모의 대미 투자에는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달러(12조6000억원),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달러(약 9조원),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달러(9조2500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 미 현지 3번째 공장 준공...총 120만대 생산 체제 구..

정의선 회장 "미국에 31조 투자"...트럼프 "미국 내 생산 현대 자동차·철강 무관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2028년까지 미국에 총액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정 회장은 이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현대차는 1986년 미국에 진출한 이래 2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현재 15개주에서 57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4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210억달러 신규 추..

4월2일 트럼프 상호관세 대상에 한국 포함될 듯

미국은 오는 4월2일 특정 산업별 관세 부과는 제외하고, 미국과의 무역 흑자국 중 일부를 표적으로 상호 관세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월2일을 미국 '해방의 날'로 선언하며, 무역 상대국들이 부과하는 관세 수준과 동등한 수준에 맞춰 관세를 적용하는 이른바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s)'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동차·제약·반도체 등 특정 산..

美 검사 출신 40대 여성 변호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시절 검사로 활동한 43세 여성 변호사 제시카 애버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18분경 애버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알렉산드리아의 자택에서 의식불명 상태의 그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애버는 바이든 전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2021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버지니아주 동부 지방 연방 검사로..

일본, 왕이 외교부장 면담 이시바 총리 발언 중 외교부 발표 '사실과 달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의 발언을 전한 중국 외교부의 발표가 '사실과 다르다'며 삭제를 요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일본 외무성은 22일 전날 일본 도쿄(東京) 총리 관저에서 왕 부장을 면담한 이시바 총리가 "중국이 상세히 설명한 입장을 존중한다"고 말했다는 중국 외교부의 발표에 대해 "총리가 그러한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며 유..

밴스 미 부통령 부인, 에너지장관·국가안보보좌관과 그린란드 방문...트럼프 '편입' 주장 관련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부인이 27일(현지시간)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3일 발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 이은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그린란드의 미국 편입 주장과 맞물려 주목된다. 대표단에는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포함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관련이 있는 것..

캐나다 4월 28일 초기 총선 실시...승부처, 프랑스어권 퀘벡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60)는 다음달 28일(현지시간) 조기 총선을 치를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카니 총리는 이날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나는 조금 전 총독(Governor general)에게 국회 해산과 4월 28일 총선 실시를 요청했고, 그녀가 동의했다"고 밝혔다.당초 예정됐던 총선일인 10월 20일보다 6개월 가까이 일찍 총선을 치르는 것이다. 캐나다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2021년..

미·러·우 내일 사우디서 '휴전협상' 첫 회담

미국이 오는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각각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에 나선다고 AFP통신 등이 23일 보도했다.이번 회담은 미국과 러시아가 지난 18일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30일간의 일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첫 회담이다. 이에 따라 이 자리에서는 에너지 인프라 공격 중단을 비롯해 흑해 해상에서의 휴전 이행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중단..

'직장폐쇄' VOA 기자들, 美행정부에 소송…"언론 자유 침해"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VOA) 기자들과 언론 단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뉴욕 남부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VOA를 비롯한 여타 미국 정부 지원 뉴스 기관의 폐쇄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연방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VOA를 비롯해 자유아시아방송(RFA), 자유유럽방송(RFE) 등을 거느린 정부 기관 미 글로벌미디어국(USAGM..

카니 加 신임 총리, 의회 입성 위해 오타와 지역 출마

캐나다 자유당은 23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신임 총리가 의회 입성을 위해 오타와 인근 네피언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다음 달 28일 조기 총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선거법에 따른 정기 총선을 오는 10월 앞두고 있으나 지난 15일 취임한 카니 총리는 앞서 자유당 대표 선거운동 기간 조기 총선 필요성을 강조해왔다.이번 총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전쟁과 주권 위협이라는 전례 없는 외교적 긴장 속에서 치러지게 됐..

방산업체 LIG, 한국전 참전용사 지원...90대 미 노병 "내 마지막 말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LIG그룹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KWVMF·이사장 존 틸럴리 전 주한미군사령관) 행사를 후원하면서 한미동맹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주력 계열사 LIG넥스원을 통해 유도 로켓 '비궁'의 미국 수출을 타진하면서 그 기반이 되는 약 180만명의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350만명에 이르는 주한미군 예비역들을 지원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구본상 LIG 회장 "한국전쟁 참전용사 희생·헌신, 기억·보답할 것"구본상..

美 FBI 등 불법 이민 단속에 동원… '안보·치안 공백'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추방에 연방요원들을 대거 동원하면서 안보·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연방수사국(FBI), 마약단속국(DEA), 알코올·담배·화기단속국(ATF) 등 연방 요원들이 마약 밀매, 테러, 성범죄, 금융사기 등 범죄 수사가 아닌 불법 체류 이민자 단속에 재배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20일 취임 직후 불법 이민..

美 세수 10% 급감 우려…국세청 직원 너무 잘랐나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IRS)은 올해 4월15일 세금 신고 마감일까지 세수 징수가 2024년 대비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 보도했다.이는 세금 신고·납부 회피 경향이 갈수록 확산하는 데다, IRS 직원 대량 해고 여파로 대기업· 고소득 납세자에 대한 조사가 사실상 중단된 데 따른 것이다. 세수가 10% 줄면 연방 예산에서 5000억 달러(약 732조원)이상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는 지난해 IRS가..

한국 경쟁력, '인적 자본' 25위, '조직 자본' 30위...65세 취업률 1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의 '인적 자본'과 '조직 자본' 순위가 전 세계 주요 67개국 가운데 각각 25위·30위로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주요 7개국(G7) 비교한 한국의 65세 이상 취업률은 1위였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일본 미쓰비시(三菱)종합연구소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 약 250개 항목 지표를 '인적 자본'과 '조직 자본'으로 분류해 그 합계로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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