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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코오롱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한국 최초 연 매출 1조 신약될 것"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BLA)를 받아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진행된 한국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2028년에 품목 허가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초기 단계에서 시장을 100% 장악하지는..

EU·캐나다, 미국에 보복관세...트럼프 "대응, 쩐의 전투 승리"...무역전쟁 격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유럽연합(EU)과 캐나다는 12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미국의 25% 추가 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산 제품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대응할 것이라고 밝혀 다음달 2일 발동되는 미국 상호 관세 조치를 계기로 글로벌 무역전쟁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U 집행위, 260억유로 미국산에 최대 50% 추가 관세 부과 대두·소고기·목재·..

NYT "트럼프, 美 80년 구축한 시스템 50일 만에 허물어"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이 80년에 걸쳐 구축한 시스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앞에서 놀라울 정도로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는 미국이 전세계에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NYT는 이날 '권력, 돈, 영토: 트럼프가 50일간 세상을 뒤흔든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50일을 논평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50일을 맞았다.트럼프 대통령은 5..

머스크 구하기 나선 트럼프, 테슬라 차 구매…"그는 애국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미국 백악관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한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해리슨 필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 가격으로 테슬라 차를 구매하기로 개인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백악관 남쪽 잔디밭을 둘러싼 차도에는 테슬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5종의 차량이..

美축산업계, 트럼프에 "韓의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금지 풀어달라"

미국 축산업계가 30개월이 넘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한국의 검역 규정을 풀어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한국과 미국은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우려가 제기됐던 지난 2008년 30개월 미만 소고기만 한국에 수입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트럼프 정부가 불공정 무역 관행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자 미국 축산업계가 한국의 소고기 월령 제한을 풀어달라고 나선 것이다.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는 11일(현지시간) "(소고기 수..

美 국제개발처, 직원들에게 기밀문서 및 인사기록 파기 명령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 구호 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고위 관리가 직원들에게 기밀 문서와 인사 기록을 파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11일(현지시간) 전해졌다.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에리카 카 USAID 사무처장 대행이 서명한 문서를 입수했다며 거기에는 "최대한 많은 문서를 파쇄하고 분쇄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소각용 봉투를 준비하라"고 적혀 있다고 보도했다.이 지침이 내려지자 문서 파기를 막기 위한 2가지의 소송이..

美교육부에 해고 칼바람…트럼프 취임 두 달 만에 인력 반토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꺼내든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칼바람이 미국 교육부를 강타했다.미 교육부는 연방 대학 대출 관리, 학생 성취도 추적 등을 담당하는 인력을 감축하며 직원 1300여명을 해고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해고된 1315명 외에도 572명이 이미 조기 퇴직 프로그램을 수용했고, 지난달에는 수습 직원 63명이..

한반도 담당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디솜버 전 주태국 대사 지명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에 마이클 디솜버 전 태국 주재 대사를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디솜버 대사가 차기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로 지명됐다는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디솜버 지명자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2020년 3월부터 이듬해 1월 20일까지 약 10개월간 태국 주재 미국..

트럼프, 맞대응 캐나다 자동차산업 고사 경고...북미 무역전쟁 격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전쟁이 양측의 강수로 확대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관세를 25%에서 50%로 올리고, 전 세계 모든 제품에 대해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4월 2일부터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대폭 올려 캐나다 자동차 산업을 고사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는 지난 5일 캐나다 정부의 보복 관세 부과 시행과 함께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전날..

경기침체 경고에도 "과도기"… 美증시 4조 달러 날린 트럼프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과도기(transition)가 있다"는 전날 발언이 도화선이 돼 10일(현지시간) 미 증시에서 하루 만에 시가총액 4조 달러(약 5832조원)가 증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매우 큰 변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기적 시기가 있다"며 "내가..

관세 전쟁 부메랑 美증시 덮쳤다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과도기(transition)가 있다"는 전날 발언이 도화선이 돼 10일(현지시간) 미 증시에서 하루만에 시가총액 4조달러(약 5832조원)가 증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매우 큰 변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기적 시기가 있다"라며 "내가 해야 할 일은 강한 국가를..

트럼프발 구조조정 못 피한 NASA…고위급 필두로 단계적 감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부 조직 축소 방침에 따라 항공우주국(NASA)도 인력 감축에 나섰다고 현지 정치매체 악시오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날 NASA 내부 이메일을 인용해 수석과학자실, 과학·정책·전략실,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실 등이 폐지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고위직 20여명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재닛 페트로 NASA 국장 대행은 사내 이메일을 통해 이번 조직 개편은 단계..

미-우크라 사우디서 러 점령 우크라 영토 문제 논의...미 "러·우크라 양보해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는 회담에서 광물 협정 체결뿐 아니라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0일 사우디 제다로 가는 전용기 내에서 우크라이나가 제안한 공중 및 해상에서의 휴전 구상과 관련,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이런 종류의 양보가 필요하다"며 "양측 모두 양보하기 전..

트럼프-시진핑, 생일인 6월 14~15일 미국서 회담하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6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이 사안을 잘 아는 인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취임한 이후 첫 만남이 되는 이번 회담에 관한 논의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성사되면 '생일 정상회담'이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트..

미 경기 침체 가능성에 뉴욕증시 급락...나스닥, 2년 6개월만 최대 낙폭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관세 전쟁 등의 여파로 경기침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이 결정타로 작용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0.01포인트(-2.08%) 내린 4만1911.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美국립해양대기청, 또 대규모 구조조정…"1029명 해고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연방 공무원 감축 계획에 따라 미국 정부의 기상 예보 기관인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또다시 대규모 감원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OAA는 이미 1300명을 해고한 데 이어 1029명을 추가 감원할 계획이다. NOAA는 기상 예보뿐만 아니라 기후 연구 및 기타 과학적 임무도 수행하는 기관이다.이번 구조조정과 명예퇴직 프로그램이 진행될 경우, NOAA의..

머스크 "우크라에 스타링크 차단 안 해…협상 카드 아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시간) 자신이 소유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트위터에서 한 네티즌이 "그는 아무도 위협하지 않았고 단지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남긴 메지지에 대한 답변으로 "분명히 말하자면 내가 아무리 우크라이나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스타링크는 절대 단말기를 끄지 않을 것"이라고 남겼다.이어 "나는 단순히 스..

전세계 자주국방에 방산주 올해 13% 급등...한화 증가율 128% 1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전 세계 주요 방위산업 업체의 시가 총액이 지난해 말 대비 13% 급증했고, 시총 증가액 10대 방산업체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증가율이 128%로 1위를 차지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전 세계 주요 증시를 집계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선진국 항공우주·방위산업 주가지수'는 지난 7일(현지시간) 830.99로 지난해 말 대비 13% 급등하면서 장을 마감..

美 비밀경호국, 백악관 인근서 무장 남성에 총격…트럼프 부재

미국 비밀경호국(SS)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근처에서 무기를 소지한 수상한 남성을 사살했다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폭스뉴스, 뉴욕포스트(NYP) 등은 SS 대원들이 이날 자정 직후 백악관에서 서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아이젠하워 행정동 부근에서 총기와 칼로 무장하고 있는 한 남성과 마주쳤다고 보도했다.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미 지역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던 인디애나주 노스맨체스터 출신의 앤드류 도슨(27)이다.인디..

트럼프, 美경기 침체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경제가 위축되며 경기 침체에 접어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광범위한 경제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지만, 결국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나는 그런 예측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가 추진하는 변화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전환기가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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