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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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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멕시코·중국산에 추가관세 부과...무역전쟁 포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캐나다 및 멕시코산 수입품에 25%, 중국산에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국의 3대 교역국인 캐나다·멕시코·중국산 수에 각각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3개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캐나다산 석유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는 10%다.◇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산에 25%, 중국산..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중국에 10% 관세 발표[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멕시코·캐나다 모든 수입품에 대해 25%, 중국산 모든 수입품에는 10%의 추가 보편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캐나다는 보복 관세를 공언하고 있고 멕시코도 대응 조치를 검토하고 있어 사실상 무역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에 따라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서 들어오는 제품에 이 같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AP통신·로이터..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산에 25%, 중국산에 10% 추가 관세 부과 [1보]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캐나다 및 멕시코산 수입품에 25%, 중국산에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국의 3대 교역국인 캐나다·멕시코·중국산 수에 각각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3개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캐나다산 석유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는 10%다.이번 조치는 오는 4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미국국제개발처, 국무부에 흡수통합 초읽기..."미 해외 원조 미래 의문 예고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국제개발처(USAID)를 국무부로 통합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는 미국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영향력을 놓고 중국과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해외 원조 미래에 의문을 던지는 예고편"이라고 해석했다.이르면 다음주 중 시행될 수 있는 이 지침은 1만명이..

트럼프-캐나다·멕시코·중국 관세전쟁 초읽기...연 2조1000억달러 교역 타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산 수입품뿐만 아니라 반도체·의약품·철강·석유 등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관세전쟁이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1월 3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이 "중국·캐나다·멕시코가 내일(1일) 관세 시행을 막기 위해 오늘 밤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나"라고 묻자 "없다. 지금 당장은 없다. 협상 도구는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미국 추락 사고 여객기에 '한국계 10대 피겨선수' 2명 탑승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기·헬기 충돌 사고의 승객에 한국계 10대 피겨스케이팅 선수 2명이 포함된 것으로 30일(현지시간) 전해졌다.뉴스위크에 따르면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 선수 스펜서 레인(16)과 지나 한(16)이 각자의 어머니, 코치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스펜서 레인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 한 역시 한국계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미국 피겨 선수권 대회와 연계된 전국 스케이팅..

미 여객기-군 헬기 충돌, 탑승자 전원 사망...사고 원인, 헬기 고도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29일 저녁(현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상공에서 충돌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사고로 두 항공기 탑승자 67명이 전원 사망했고, 헬기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백악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사고 생존자가 없다고 밝히면서 헬기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아메리칸항공-미 육군 헬기 충돌 사고, 67명 전원 사망...피겨스케이팅 선수 다수 사망 아..

"韓·日생산기지, 美로 가져와야"…美상무 지명자 '무역 태풍' 예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지명자<사진>는 29일(현지시간) 한국 등 동맹이 미국의 호의를 이용해 왔다며 동맹국 기업들의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러트닉 지명자는 또 반도체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을 장담할 수 없다고 했고, 리스용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2023년 미국 외국인 직접투자(FDI) 1위인 한국 기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트럼프 압박에도 美 금리인하 '스톱'… 한은도 속도조절 무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현지시간)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 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3.0%)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50%포인트로 유지됐다.지난해 9월·11월·12월 3차례 연속 총 1%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한..

오픈AI 최대주주 바뀌나…"소프트뱅크, 최대 36조 투자 논의"

일본 소프트뱅크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재치고,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최대 주주로 등극할지 주목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오픈AI에 최대 250억 달러(약 36조)를 투자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거래가 확정되면 소프트뱅크는 현재까지 약 140억 달러를 투자한 MS를 제치고 오픈AI의 최대 투자자로 올라서게 된다.오픈AI는 회사 가치가 지난해 말 기준 157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미 워싱턴 인근서 소형여객기, 블랙호크와 충돌 추락

미국 워싱턴 레이건 내셔널 공항 인근 상공에서 29일(현지시간) 밤, 착륙 중이던 아메리칸 항공 소형 여객기가 미 육군 블랙호크 헬리콥터와 공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CBS 방송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산하 PSA 항공(PSA Airlines)이 운영하는 지역 여객기가 착륙을 위해 활주로로 접근하던 중 블랙호크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했다. FAA는 사고 항공기가 캔자스..

트럼프, 불법 이민자 3만명 관타나모 보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법안인 '레이큰 라일리 법(Laken Riley Act)'에 서명하고, 국방부와 국토안보부에 불법 이민자 최대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쿠바 관타나모에 건설할 것을 지시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레이큰 라일리 법'은 조지아주에서 조깅을 하던 중 불법 체류자에게 살해된 간호대 학생의 이름을 딴 것으로, 절도·폭력 범죄 혐의를 받는 불법 체류자를 강제 구금하도록 하는..

中 딥시크 美 오픈AI 데이터 무단 이용했나?…오픈AI 조사 착수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구현해, 미국 테크 기업들에 큰 충격을 안겼던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데이터 무단 수집 의혹에 휩싸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데이터가 딥시크와 관련된 그룹에 의해 허가 없이 무단으로 획득됐는지에 대해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조사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오픈AI 대변인은 "딥시크가 오픈AI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빼..

백악관 '연방 대출·보조금 동결' 지시 철회

미국 백악관은 연방 대출과 보조금 지출을 동결하는 지시 문서가 미국 전역에서 혼란을 불러오자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이를 철회했다. 예산국(OMB)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이 문서는 연방 정부로부터 수조 달러를 지원받고 있는 주(州) 정부, 학교, 기관 등에 큰 불안을 초래했다.행정부 관계자들은 해당 지출이 트럼프 대통령의 기후 변화,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프로그램 폐지 등에 관한 행정명령과 부합하는지 검토하기 위한 일시적 조..

미 상무지명자 "한국 가전 미 생산 늘리게 할 것"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29일(현지시간) 한국 등 동맹이 미국의 호의를 이용해 왔다며 동맹국 기업들의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러트닉 지명자는 또 반도체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을 장담할 수 없다고 했고, 리스용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2023년 미국 외국인 직접투자(FDI) 1위인 한국 기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이..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파월 "정책 기조, 긴급조정 불필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 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3.0%)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50%포인트로 유지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11월·12월 3차례..

뉴욕증시, 딥시크 쇼크 탈출…나스닥 2%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발 충격에서 벗어나 기술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올랐다. 전날 3% 폭락했던 나스닥종합지수는 2% 급반등했다.2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77포인트(0.31%) 올라 4만4850.35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42포인트(0.92%) 상승한 6067.70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391.75포인트(2...

미 법무부, 트럼프 특검 참여 검사 12명 이상 해고

미국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기소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의 팀에서 일했던 수사 관계자 12명 이상을 해고한다고 밝혔다고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법무부 관계자는 제임스 맥헨리 법무장관 대행이 해당 공무원 각자에게 해고를 통보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AP 통신은 이날 이를 보도하면서 법무부가 해당 수사에 관여한 변호사들에 대한 보복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이익에 유리한 조치를 조기에 취하겠다는..

中 저비용 AI '딥시크 R1'출현에 '스푸트니크 충격'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저비용 생성형 AI 모델이 세계 AI업계를 강타하고 , 그 여파로 금융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딥시크는 지난해 12월26일 대규모 언어모델(LLM) V3를 공개했고 지난 20일 R1이라는 추론 모델을 선보였다. 딥시크에 따르면 오픈AI가 개발한 생성형 AI인 챗GPT 수준의 모델인 'R1' 개발 비용이 약 560만 달러(약 86..

트럼프, 中 AI 딥시크 긍정 평가…"우리 산업 경각심 부르는 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기술이 미국 기업에 자극제가 돼야 하며 중국 기업들이 더 저렴하고 빠른 AI를 개발한 것은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본인 소유의 골프 리조트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열린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 콘퍼런스에서 "중국 회사가 개발한 AI인 딥시크의 출시는 우리 산업계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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