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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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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머우 감독 "부산, 더 중요한 영화제로"…심사위원들이 본 '좋은 영화'

"역사적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들도 그 자체가 진실인지를 두고 논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이 영화의 흥미로운 지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이머우 감독이 창작과 역사적 사실 사이의 경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경쟁부문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렸다. 장이머우 감독을 비롯해 비간·정주리·이시카와 케이 감독, 배우 사말 예슬라모바·최희서,..

"굿즈사러 9시간 기다려" 치이카와 용산점 밤샘 대기에 소비자 불만

치이카와 공식 굿즈 매장인 치이카와 용산점이 신상품 판매를 앞두고 밤샘 대기와 비싼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에 휩싸였다.서울 용산구 치이카와 용산점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입고되는 상품 목록을 공개했다. 입고 상품에는 '다 함께 가장 마스코트' 8종과 '너무 맛있어, 물…! 마스코트' 3종, 풍뎅이 마스코트 및 풍뎅이 시리즈 밥공기·숟가락 세트, 러버 코스터, 스마트폰 홀로그램 스티커 등이 포함됐다.이 밖에도 갑옷씨 마스코트와..

프랑크푸르트서 K-만화·웹툰 해외 진출 판 넓힌다

한국 만화·웹툰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해외 출판·유통 관계자와 현지 독자를 동시에 공략한다. 작품의 해외 판권과 유통망을 확보하는 기업 간 상담부터 일반 관람객이 한국 만화·웹툰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26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국내 만화·웹툰 기업 10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참가..

'가갸날'에서 AI 한글까지…100년의 기억 잇다

1926년 음력 9월 29일, 한글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처음 열린 '가갸날'.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려는 뜻에서 시작된 기념일은 100년의 시간을 지나 오늘날 한글날로 이어졌다. 한글날 제정 100주년이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맞은 올해, 한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상상하는 전시와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국립한글박물관은 2026년을 '한글의 해'로 선포하고 전시와 체험, 학술행사를 마련했다. 한글날의 탄생과 변천..

[여행브리핑] 포레스트 리솜, 우가와 협업 'BBQ 다이닝' 外

◇ 포레스트 리솜 '더그릴 720' 한정 메뉴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이 오는 10일 우가(牛家)와 협업으로 'BBQ 다이닝'을 선보인다. 레스토랑 '더그릴 720'에서 제공되는 이번 BBQ 다이닝에서는 우가의 시그니처 메뉴 3종을 당일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약 45일간 숙성한 '숙성 차돌박이'를 비롯해 숙성 한우에 엑스트라버진 참기름으로 풍미를 더한 '숙성 양념 육회', 우가 특제 춘장을 볶아 만든 '짜장 라면'을 준비했..

고레에다 히로카즈 "'룩백', 창작의 이유를 다시 바라보게 해 준 작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룩백'을 실사 영화로 옮겼다. 원작을 읽고 "왜 창작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했다는 그는 두 소녀가 그림으로 이어지고 멀어지는 시간을 35㎜ 필름에 담았다.갈라 프레젠테이션 '룩백' 기자회견이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레에다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나세 후리·데구치 나츠키·마키타 아쥬·오카다 로카가 참석했다.'룩백'은 학교 신문에 4컷 만화를 그리..

고길동이 말하는 '강원랜드에 대한 오해'

강원랜드가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2026 팝업스토어 in 홍대-고길동의 낯선 강원랜드'를 운영 중이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과 강원랜드의 공통점을 통해 강원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후 2시~9시에 운영된다.팝업스토어는 만화 속 쌍문동 멘션을 비롯해 하이원 워터월드, 하이원 스키장, OX 퀴즈존, 방명록존, 행운상점 등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작품에서 가족..

여의도순복음교회·사랑의교회 해킹 당해...정보 변경 이력 유출 의심

서울에 소재한 대표적인 대형 교회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해킹 공격을 받았다. 유출이 의심되는 자료는 교인들의 정보 변경 이력으로, 이들 교회 측은 이번 일에 대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관계 당국과 협조해서 추가 피해를 막겠다고 밝혔다.7일 교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교회 정보시스템 침해사고 발생 정황을 통보받은 직후 긴급 보안점검에 착수하고 외부 보안 전문기관과 함께 유출..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속 246만 돌파…유해진 신변보호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전날 관객 5만417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46만6991명으로 전날 기준 일일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역사 왜곡 논란이 배우에게까지 번지면서 경찰은 유해진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에 나섰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6일 유해진의 소속사로부터 신변보호 요청을 받고 안전조치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인천 영화 주간 2026’, 개막작 AI 엄마

인천 영화 주간 2026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CGV인천연수에서 열린다.인천 영화 주간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며 '우리는 서로의 미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개막작으로는 인도네시아 SF 영화 'AI엄마'가 선정됐다. 'AI엄마'는 인공지능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가족의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휴머노이드는 가족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큐레이션 섹션에서 상영된다.올해..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7일

●쥐띠36년 인내심으로 더욱 빛나는 운세이다. 48년 몸살감기로 고생하게 된다.60년 모임으로 인해 지출을 줄여야 한다. 72년 힘들게 얻은 재물이 금방 사라진다.84년 골목길에서 이륜차를 조심한다.96년 답답했던 마음이 다시 풀린다.●소띠37년 소지품 분실을 주의해야 한다. 49년 새로운 일에 함부로 뛰어들지 않는다.61년 피곤해지면 휴식을 반드시 취해야 한다.73년 짜증을 내면 나중에 더 후회한다.85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97년 짜..

"진정한 세계 영화 축제로"…BIFF, 새로운 30년의 첫발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제 진정한 세계적인 영화 축제로 성장했습니다."(양자경)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들의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BIFF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레드카펫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양자경을 비롯해 알폰소 쿠아론·고레에다 히로카즈·장이머우·비간 감독, 샤를로트 갱스부르·판빙빙·..

이재용 배우,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새 홍보대사로 위촉

드라마 '김부장' 영화 '친구'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재용씨가 대한불교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1963년생인 이재용 배우는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졸업하고 1983년 연극 무대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사극, 영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다. 평소 준제진언 염송 수행을 꾸준히 해온 불자 배우로, 법명은 적정이다.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면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아름다운동행은 글자 그대로 아름..

핫한 해외 작가들 국내 첫 개인전 잇따라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동시대 해외 작가들의 국내 첫 개인전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 현대미술가 에드 앳킨스(44)는 서울 한남동 글래드스톤에서, 스페인 화가 자비 솔라(57)는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작품을 전시 중이다.에드 앳킨스는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영상 작업으로 현대인의 고독과 공허를 탐구하며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온 작가다. 최근에는 디지털 이미지에만 머물지 않고 사진과 부조, 프로타주, 아상블라주 등 다양한 매체를..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문 연 BIFF "작고 사소한 것의 아름다움"

거대한 사건도, 화려한 장치도 없다. 하나의 카페를 오가는 네 쌍의 남녀와 그들이 나누는 대화가 전부다.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작고 사소한 순간을 통해 사람과 관계를 들여다보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문을 열었다.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민하·주종혁·한선화·장률·심은경·전소영·김동휘와 김종관..

위상 높아진 BIFF...스타들 부산으로

세계적인 배우와 거장 감독들이 부산으로 모인다.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A-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선정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오후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영화제 규모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영화인들의 면면도 한층 넓어졌다. A-리스트 공식 선정 이후 처음 열리는 영화제로, 공식 초청작은 59개국 247편이다. 월드 프리미어 95편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9편까지 더하면 총 316편으로 역대 최대..

'전략적 코스 공략, 짜릿한 성취감', 석모도 골프 여행

자연 조건을 읽으면서 전략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은 올가을 인천 강화군 석모도로의 골프 여행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석모도에 위치한 '유니아일랜드골프&스파 리조트'는 최근 골퍼들 사이에서 다양한 샷과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골프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해변에 자리한 유니아일랜드 골프장은 자연의 개방감 속에서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링크스 스타일의 퍼블릭 골프장이다. 자신 있게 드라이버를 휘두를 수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유니버설 쿨 재팬 2027’ 제2탄 ‘약사의 혼잣말’ 개최

/제공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TV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개장 25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 ‘유니버설 쿨 재팬 2027’을 개최하고, 라인업 제2탄으로 ‘약사의 혼잣말’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2027년 2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운영된다. 앞서 2025년 ‘유니버설 쿨 재팬’에서도 ‘약사의 혼잣..

태고종 불이성법륜사 신도회장에 이인선 보살 취임

한국불교태고종 불이성법륜사 신임 신도회장에 이인선(금성화) 보살이 취임했다. 태고종 불이성법륜사는 지난 1일 경내 대웅보전에서 신도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봉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신도회를 이끌어 온 김효은(묘연심) 전임 회장은 총재로 추대됐다. 새 회장단은 총재 김효은, 회장 이인선, 총무 조순례 보살로 꾸려졌다.1928년 창건해 10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 온 법륜사에서는 신도회도 대를 잇고 있다. 이 회장의 시어머니 박명심월..

수원서 만나는 김홍도…그림 너머 '인간 단원'을 만나다

조선의 풍속과 사람들의 삶을 화폭에 담아낸 단원 김홍도의 작품 세계가 음악과 미디어아트로 되살아난다.수원SK아트리움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Ⅵ'의 마지막 공연으로 '단원, 조선을 그리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제이케이아트컴퍼니가 기획·제작 및 주관을 맡았다.공연은 '풍속화가 김홍도'에 머물지 않고 왕의 화가이자 여행자, 뛰어난 관찰자였던 김홍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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