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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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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tvN 로코 첫 주자…'스프링 피버'로 로맨스 장르 확장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이건 내가 해야겠다고 느꼈다"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원국 감독과 배우 안보현, 이주빈이 참석했다.'스프링 피버'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그 앞에 나타난 수상한 순애보남 선재규(안보현)의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다. 냉랭한 현실을 살아가던 두 인물이 예상치 못한 감정선으로 얽히며 시작되는 '봄날의 불청객 로맨스'를 예고했다.박 감독은..

웹툰산업 매출 2조2856억 원…일본·북미 수출 집중 심화

국내 웹툰산업 매출이 2조 원을 훌쩍 넘기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외 수출은 일본과 북미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고, 업계는 투자 유치와 불법복제 대응 강화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9일 '2025 웹툰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담은 국가승인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웹툰 플랫폼과 콘텐츠제공사업자(CP)를 대상으로 매출·수출입 현황, 작가 계약 및 고용 구조, 불공정..

“오래 끓였습니다”…최강록 셰프 떠올리게 한 ‘설명 부족’ 메뉴판 화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 중인 최강록 셰프가 과거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시절 사용했던 메뉴판이 온라인에 재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메뉴판에는 음식의 특징이나 비법을 길게 설명하기보다, 조리 과정을 그대로 적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문구는 다음과 같다. 오래 끓은 카레 "오래 끓였습니다", 명란 크림 우동 "직접 뽑은 가쓰오부시 육수에 명란과 크림의 이상한 조화", 메밀김밥 "밥 대신 메밀면으로 만든 김밥" 등이다.이 같은..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동국대 일산병원 신관 건립에 1억원 기부

서울 강남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이 동국대 일산병원 신관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는 지난 23일 본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구룡사 회주 정우 대종사 동국대일산병원 땅 한 평의 원력 신관건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과 이사 성화스님, 고양 여래사 주지 각심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사무처장, 이해원 동국대 의료원장, 백용해 동국..

휴넷, '행복한경영대학' 10주년…기념 도서 '콜링' 출간

휴넷은 중소·중견기업 CEO를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 '행복한경영대학'의 10주년을 맞아 기념 도서 '콜링(Calling) 행복경영으로 세상을 바꾼 리더들의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행복한경영대학은 휴넷이 '행복경영'을 주제로 운영하는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2016년 1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18개 기수에서 총 11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중소기업 CEO 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휴넷은 "CEO가 변해야 기업이 변한..

몬테카를로 발레단, 21세기형 '백조의 호수'로 내한

세계 최정상 발레단 중 하나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내년 5월, 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LAC)'로 한국을 찾는다. 이 작품은 국내 초연으로, 서울·화성·대전 등 3개 도시에서 총 4회 공연된다.이번 내한은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네 번째 한국 방문이자, 마이요가 재해석한 '백조의 호수'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다. 공연은 5월 13일 화성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16~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

최호종·손열음·신구까지…세대를 잇는 '환원의 문화' 확산

선배 예술가의 기부가 팬과 시민의 참여로 확장되며 예술후원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개인의 선의에 머물던 후원이 세대 간 연대를 통해 구조화되고, 팬덤이 새로운 후원 주체로 등장한 점이 올해 예술계의 두드러진 변화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아르코)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초예술 전반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예술가들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졌고, 이에 공감한 팬덤과 애호가들의 참여가 더해지며 '기부의 선순환'이 형성되고 있다고 2..

[손수연의 오페라산책]부산콘서트홀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1990년 여름, 바스티유 오페라의 음악감독으로, 바스티유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금의환향했던 지휘자 정명훈은 공연의 앙코르로 오페라 '카르멘' 서곡을 들려줬다. 당시 세종문화회관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번갈아 열린 다섯 번의 음악회는 모두 열광적인 반응이었다. 본 공연을 끝내고 땀범벅이 된 젊은 정명훈이 다시 팔을 힘차게 휘두르며 카르멘 서곡을 지휘하던 모습이 몹시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올해, 정명훈이 지휘하는 '카르멘..

원로배우들, 연극 무대로 돌아오다

60대 후반부터 80대 후반까지, 원숙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원로배우들이 잇달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나이 듦'과 예술가의 삶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더 드레서'에는 연기 경력 합산이 무려 187년에 이르는 세 명의 원로배우가 출연한다. 연극계에 1960년 입문해 60여 년간 무대를 지켜 온 박근형(85)과, 1965년 연극 무대에 선 이후 반세기를 훌쩍 넘긴 세월 동안 연기를 이어 온 정..

'완전체' 뉴진스는 없다…하니 복귀·다니엘과 결별(종합)

뉴진스 멤버 하니가 해린, 혜인에 이어 어도어와 함께하기로 하며 팀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고, 민지는 여전히 소속사와 논의를 지속 중이다. 29일 어도어에 따르면 하니는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어도어와 장시간 대화를 나눴으며, 지난 일들을 되짚고 사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도어 측은 "진솔한 대화 끝에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당사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韓극장가, 年관객 1억명 간신히 유지..."내년이 더 어렵다"

올 한해동안 우리나라 극장을 찾은 관객수가 당초 우려와 달리 1억 명 대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한국 영화 개봉 편수가 더 줄어들 내년에도 1억명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여전히 점쳐지고 있어, 여기에 걸맞는 산업 재편과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기준 2025년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전체 관객수는 1억492만233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뮤지컬 '알파블록스', 내년 극장 용에서 세계 초연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내년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29일 재단이 공개한 2026 공연 계획에 따르면 영국 BBC방송의 인기 교육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알파블록스'가 내년 1월 무대에 오른다.알파벳 글자를 캐릭터로 구현해 영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올해 극장 용에서 큰 인기를 끈 '넘버블록스'의 후속편으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3월에..

뉴진스 하니, 팀 활동 이어간다…"민지 논의 중·다니엘 계약 해지"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해린, 혜인에 이어 팀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 민지는 어도어와 논의를 지속 중이며,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어도어는 29일 "뉴진스 멤버 하니, 민지, 다니엘과의 논의 진행 상황을 밝혔다.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판결 확정 이후, 세 멤버 및 가족들과 수차례 대화를 나눈 결과 하니는 어도어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멤버 다니엘과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민지는 현재 어도어와 대화를..

이재상 하이브 대표, 美 '버라이어티' 선정 글로벌 영향력 명단에 등재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계 경영진' 12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버라이어티는 지난 23일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리더십과 영향력을 보여준 경영진 120인을 선정하며 117번째로 이재상 대표이사를 포함시켰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24년 승진 이후 음악, 영화, TV 분야에서 회사의 영향력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하..

해외 마라톤 연계 여행, 새해에도 계속된다

하나투어는 29일 러닝 기반 스포츠 여행 플랫폼 '클투(CR8TOUR)'와 첫 협업 상품으로 '2026 다낭 마라톤 5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 11월 하나투어가 클투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한 데 따른 것으로, 양사는 러닝 특화 여행 분야에서의 상품 개발 협력 확대를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하나투어가 전했다.'클투와 함께하는 2026 다낭 마라톤 5일'은 포브스 선정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일대를 달리는 '다낭 국제 마..

우타다 히카루, 데뷔 25주년 실황 영화 CGV서 만난다

CGV는 우타다 히카루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실황 투어 영화 '우타다 히카루 사이언스 픽션 투어 2024'를 2026년 1월 7일 개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타다 히카루 사이언스 픽션 투어 2024'는 우타다 히카루가 약 6년 만에 선보인 전국 투어 무대 중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전곡과 마지막 공연에서 공개된 특별 앙코르 무대까지 모두 담아냈다.우타다 히카루는 일본 대중음악사에서 손꼽히는 성과를 거두며 오리콘 차트..

진각종 총인 덕일정사 2026년 신년 법어 "용맹정진의 다른 이름 혁신"

대한불교진각종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진각종 최고 지도자 총인 덕일정사는 29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총인 덕일정사는 신년 법어를 통해 "화합이란 서로의 다름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원융무애의 세상"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허물로 삼지 않고 각자의 지혜를 하나로 모을 때 우리는 비로소 충만해진다"고 설했다.특히 덕일정사는 '혁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혁신은 전통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전통을 이어서 살아 있게 하는 움직임이며, 머무름이..

[2026 신년사]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사랑과 평화 실천해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는 29일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낸 국민의 책임 있는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교회가 시노드 여정 안에서 사랑과 평화를 실천해야 함을 강조했다.정 대주교는 "지난 한 해 우리는 커다란 혼란을 극복하고 새 정부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온 세계가 감탄한 성숙한 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새 정부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조화로운 사회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도한다..

[2026 신년사] 한교총 "화목의 길, 구체적 사랑의 실천"

개신교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026년 병오(丙午)년 새해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목의 길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교총은 29일 김정석 대표회장과 김동기·홍사진·정정인 공동대표회장 명의로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란 성경 구절를 주제로 신년 메시지를 냈다.한교총은 "2026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 국민과 북녘 동포, 그리고 해외 750만 한인 디아스..

[2026 신년사] 조계종 진우스님 "서로의 마음 덥히는 한 해 되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앞두고 "분노의 불은 내려놓고 지혜와 자비의 불을 밝혀 서로의 마음을 덥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진우스님은 29일 메시지를 통해 "병오년 새해는 불의 기운을 지닌 해이지만 그 불은 서로를 태우는 불이 아니라 어둠을 밝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불"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기원했다.진우스님은 "모든 혼란의 시작은 밖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 마음이 급해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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