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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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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대만 불교계와 청련사서 우호 증진 '우리는 사촌'

"태고종과 대만 불교계는 사촌과 같다. 같은 식구의 집에 온 것이니 편하게 있다가 가시라."한국의 불교성지를 순례하기 위해 방한한 대만 중화인간불교연합총회(이하 대만 불교연합총회)는 3일 태고종 양주 청련사를 찾아 참배했다. 대만 불교연합총회를 환영하는 자리에서 청련사 회주이자 태고종 총무원장인 상진스님은 이같이 말했다.대만 불교연합총회는 지난 2일 방한해 대만불교조계종 총무원과 동국대학교를 방문했다. 방한 이틀째인 이날은 청련사를 찾아 참배..

[포토] 대만 중화인간불교연합총회 태고종 청련사 방문

대만 중화인간불교연합총회가 3일 태고종 양주 청련사를 방문해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청련사 회주)을 비롯한 태고종 스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주석 심보스님을 비롯해 감사장 명광스님, 상무이사 의공스님, 사무총장 각배스님 등 임원 및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된 대만 중화인간불교연합총회는 한국의 불교성지를 순례하기 위해 방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투데이갤러리] 정충락의 '날아보자' 방패연

방패연 속의 "날아보자"는 창의적, 예술적 접근이 엿보이는 원로 평론가 농산 정충락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서예와 그림의 경계를 허물며, 글씨를 쓰는 동시에 그린다는 작가의 철학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는 행서와 초서를 결합한 행초체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필치와 유려한 움직임으로 동양적 미학을 후학들에게 남겼다. 풍요로운 새의 이미지는 자유와 꿈, 평화를 상징한다. 중앙의 원형 컷아웃은 작품의 중심적 요소로 공허한 공간을 통해 한국 전통 서예의 특..

강형철 감독 "'하이파이브'는 어릴 적 열광했던 순도 100% 오락 영화"

영화 '하이파이브'로 무려 7년만에 돌아온 강형철 감독은 의외로 편안해 보였다. 데뷔작 '과속스캔들'부터 '써니'와 '타짜: 신의 손'까지 내리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직전 작품인 '스윙키즈'로 난생 처음 뼈 아픈 흥행 실패를 겪은 강 감독은 '하이파이브'의 홍보를 위해 지난달 말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모든 영화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를 수반한다. '스윙키즈'도 내겐 그렇다"면서 "'하이파이브'는 개봉까지 난항을 거듭..

사랑은 감정일까, 단순 화학 반응일까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사랑은 감정일까, 아니면 단순한 화학 반응일까. 현대 정신의학과 신경과학이 그어놓은 경계에서 이 질문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연극 한 편이 오는 6월 10일, 서울 놀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영국의 극작가 루시 프레블의 대표작 '디 이펙트(The Effect)'는 인간 감정의 본질을 탐구하는 심리극으로, 2012년 런던 내셔널 시어터 코틀슬로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 연극계의 화두로 떠오른..

만당스님 "사찰음식대축제, 가장 한국적 문화 소개하는 자리"

사찰음식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사찰음식대축제가 오는 7~8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의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기념해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사찰음식 대축제를 재개했다. 전국 사찰별 다양한 사찰음식이 소개된다. 음식 명상·어린이 사찰음식 미각교육·사찰음식 경연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불교의 상생·자비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로 관람은 무료다. 또 축제는 쓰레기와 일회용..

실시간 크루즈 예약 '크루지아', 6월 프로모션…크레딧·캐시백·무이자 할부

글로벌 크루즈 실시간 예약 플랫폼인 크루지아가 6월 한 달간 캐시백과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크루지아는 전 세계 크루즈 예약과 국내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에스마케팅이 운영한다. 현재 노르웨지안, MSC, 프린세스, 스타드림 등 7개 글로벌 크루즈 선사의 특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노르웨지안 크루즈(NCL)와 MSC 크루즈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NH농협카드와의..

관광공사, 대만 가오슝서 'K-관광 로드쇼'…지역 특화 콘텐츠

한국관광공사가 대만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열고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관광공사는 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가오슝 로드쇼는 홍보마케팅 활동을 대만 남부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국내 33개 관광 유관기관이 참가해 한국의 미식, 축제, 신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대만 현지 소비자 4만 7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특히 대만에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3일

쥐띠36년 원하는 것을 쉽게 얻지 못한다.48년 마음이 한가롭고 태평하다.60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번에 푼다.72년 감정에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84년 고생한 보람을 얻는 날이다.96년 막혔던 금전 운이 서서히 열린다.소띠37년 건강과 기분이 모두 좋아진다.49년 골치 아팠던 일이 잘 해결된다.61년 지출이 많다면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73년 짜증 나는 일을 척척 해결한다.85년 바라던 소원을 성취하게 된다.97년 마음 편하게 지내는 하루다..

대선 개표방송 기대감 UP… AI·3D 신기술에 '오징어게임' 패러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직후 각 방송사들의 개표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상파 3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한 화려한 영상과 정치패널 출연진의 토론 방송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KBS는 이번 개표방송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주요 순간들을 시각화하고, 후보자 득표 현황과 출구조사 결과 등을 영상으로 구현한다. 정치 평론 코너에서는 보수 진영의 김재섭..

282만 유튜버 침착맨, 채널 유료화 반발 구독자들과 기싸움

웹툰 작가 출신 인기 유튜버인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다시보기 채널의 유료화 예고에 불만을 제기한 구독자들과 온라인 공간에서 갈등을 벌였다.앞서 침착맨은 지난 5월 31일 팬사이트 ‘침하하’를 통해 콘텐츠 다시보기 채널 ‘침착맨 원본 박물관’을 월 3000원의 유료 구독자에게 선공개하고, 일주일 뒤 이를 무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구독자 282만명의 본 채널 ‘침투부’와, 구독자 43만명의 생방송 풀버전 다시보기 채널 ‘원본 박물관’을..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 원작 애니와 달라진 점은?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만이 선사할 수 있는 환상적 체험과 가슴 찡한 감동을 실사 영화가 재현하기란 쉽지 않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딘 데블로이스 감독도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듯 원작 애니메이션의 핵심적 내용과 감성을 유지하는데 집중했다고 강조를 거듭했다.오는 6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드래곤 길들이기'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거친 바이킹답지 않게 유약한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일본 만화 '도쿄卍리벤저스' 전시, 부산 상륙

일본 인기 만화 '도쿄卍리벤저스' 전시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린다.와쿠이 켄 작가의 '도쿄卍리벤저스'는 2017년 코단샤의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해 2022년 11월 총 31권으로 완결된 작품으로, 누적 발행부수 8000만 부를 돌파한 메가히트 만화다. 타임리프를 소재로 한 청춘 액션 스토리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3월부터 덕스 홍대 1관에서 진행된 서울 전시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중국 애니 마켓서 835억원 수출상담 실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8∼2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중국 국제애니메이션 비즈니스 콘퍼런스'(iABC)에서 6090만달러(한화 약 835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냈다.iABC는 중국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 중 하나인 '중국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CICAF)과 연계해 열리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행사다. '삼십팔도씨', '캐리소프트', '스튜디오애니멀', '에이컴즈', '핑고엔터테인먼트' 등 25개 국내 애니..

무혐의라던 '나는솔로' 출연자, 사기 의혹으로 경찰 조사 중

자선 경매 행사에서 명품 브랜드 주얼리 가품을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나는 솔로' 출연자 최 모씨가 "무혐의로 끝났다"는 본인의 주장과 달리, 현재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소식을 보도한 JTBC '사건반장' 측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공지란에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나는 솔로' 출연자가 방송 후 '관련 사건이 무혐의로 끝났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사건은 여전히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임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

DMZ 등서 자연유산 찾고 천연보호구역 조정

정부가 비무장지대(DMZ)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유산을 새롭게 찾아 나선다. 또한 천연보호구역은 가치를 검토해 구역을 조정하고, 설악산과 창녕 우포늪 일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한다.국가유산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2029 자연유산 보호 계획'을 2일 공개했다. 국가유산청은 "기존의 '문화재보호법'에서는 자연유산이 기념물로 분류됐으나, 지난해 국가유산 체계가 도입되면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국가유산..

서울시향 부지휘자에 '지휘 펠로십 참가자' 송민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부지휘자에 송민규(32) 지휘자를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1년이다.송민규는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베를린 국립예술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다. 그는 지난 2월 진행된 서울시향 지휘 펠로십에 참가해 서울시향 공연을 지휘했다. 서울시향 지휘 펠로십은 국내의 재능 있는 차세대 지휘자를 양성하고자 야프 판즈베던 음악감독의 지도하에 리허설 지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손수연의 오페라산책] 예술의전당 '물의 정령'

예술의전당이 최근 세계 초연한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은 물시계를 다루는 시계 장인과 물에 깃들어 사는 정령의 대립을 그린다. 예술의전당은 이 작품을 "K-오페라의 지평을 열겠다"는 각오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에서 촉발된 한류가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이때 우리 오페라 또한 'K-'의 물결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오페라를 작품성과 K-오페라의 가능성 등 두 가지의 측면으로 살펴봤다.먼저 작품..

임현주 아나운서 "노키즈존 너무 많아… 힙한 곳에 아이 왜 못 가나"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두 딸을 양육하는 입장으로서 ‘노키즈존’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임현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예전에 갔던 카페를 아이와 함께 다시 찾았다가 ‘노키즈존’이라며 근처 다른 카페를 안내받았다”며 “새삼 노키즈존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소위 힙한 곳에 아이는 왜 갈 수 없을까? 어떤 민폐가 되는 걸까?”라고 적었다.그는 또 다른 식당에서 아이들과 외식하러 갔다 난감했던 일을 언급하며, 옆 테이블의 다른 여성 고..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아트 갤러리 개관, 첫 전시 ‘리스보아, 마카오 이야기’ 공개

마카오의 대표 복합 리조트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Grand Lisboa Palace)는 2층에 위치한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아트 갤러리’를 공식적으로 개관하며, 첫 전시회 ‘리스보아, 마카오 이야기(The Lisboa: Stories of Macau)’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마카오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조명하며, 도시의 전통과 창의성을 융합한 경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전시는 마카오의 5세기 역사를 돌아보는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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