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값, 다시 묻다] 궁·능 관람료 "현실화 필요" vs "접근성 저해"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유료화 논쟁이 문화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궁궐과 조선왕릉, 종묘 등 국가유산 관람료 역시 재검토 대상에 올랐다. 2005년 이후 20년간 동결된 궁·능 관람료를 두고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문화 접근성을 해쳐선 안 된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현재 경복궁과 창덕궁 관람료는 성인 기준 3000원, 창경궁·덕수궁·종묘·조선왕릉은 1000~2000원 수준이다. 한복 착용자와 청소년·고령자, 국가유공자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