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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8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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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열리는 주말 조계사 앞에서 출가 상담받는다

연등회가 열리는 주말 조계사 앞에선 승려가 되는 출가에 대해 궁금한 이들을 위한 상담 부스가 마련된다.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는 17일 서울 종로 우정국로(조계사 앞길)에서 열리는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서 출가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조계종 총무원 포교부가 여는 이번 상담 부스는 출가의 의미와 승가의 삶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출가 상담사 혜원스님이 출가 과정과 승려 생활에 대해 직접 상담해주고, 출가 홍보물과 관련..

한국천주교 신규 사제 3년째 두 자릿수...누적 사제 수는 7178명

한국천주교 신규 사제 수가 3년째 두 자릿수를 넘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15일 발행한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26)'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 현재 한국인 사제 누적 인원은 71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1명 증가한 수치다.현재 생존하여 활동하는 추기경·주교·원로 사목자를 포함한 한국인 사제는 총 5758명이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16명 소폭 증가한 수치다. 선종한 사제는 총 773명으로 전년보..

6.3 지방선거 앞두고 한기총 "국민과 기독교인 우롱하는 후보 반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표만을 의식해 선거 때마다 입장을 바꾸며, 국민과 기독교인을 우롱하는 진정성 없는 후보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15일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명의의 성명을 통해 6.3 지방선거가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정치권과 유권자가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고경환 목사는 "서로를 향한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유권자를 자극하는 정치는 지역사회의 갈등만 키울 뿐이다. 진정으로 지역 발전과 국민의..

돌아온 '팝의 황제', '주말 극장가에서 제 공연 감상 어때요?'

부활한 '팝의 황제'가 주말 극장가를 단독 콘서트장으로 바꿔놓을 조짐이다. 고(故)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마이클'이 높은 예매율로 박스오피스 정상 독주를 예고중이다.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클'은 이날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36.6%(14만1301명)로 1위를 달리며 주말 관객수 1위를 일찌감치 예약했다. 앞서 '마이클'은 전날 하루동안 5만9050명을 불러모아 지난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7만7..

양적 성장 가능성 보인 한국 관광, 일본과 질적 격차는 여전

2029년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시대가 목표인 한국 관광이 지난 1분기 역대 최대 방한 관광객 수를 기록하며 양적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간 연간 방한 관광객 수 2000만 명의 벽을 넘지 못하며 겪은 오랜 정체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인 점은 고무적이지만 질적 성장을 위해선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3일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474만3122 명으로, 동기 기준 역대..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5일

쥐띠36년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외출한다.48년 일이 잘 해결되니 마음이 편안하다.60년 급해도 질서를 잘 지킨다. 72년 가벼운 운동을 시도해본다.84년 복잡했던 일이 풀리니 마음이 놓인다.96년 어수선했던 마음이 안정된다.소띠37년 건강에 좋은 선물을 받는다.49년 금전 운이 늦게 풀린다.61년 가족의 의견도 귀담아 들어야 한다.73년 성실하게 노력해야 운이 따른다.85년 산책을 하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97년 명상을 하고 나면 일이 잘..

2026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 서울·부산서 순차 개최

뉴질랜드 와인과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2026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이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주한뉴질랜드상공회의소(Kiwi Chamber)는 올해 행사를 ‘Where Wine Meets Art’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뉴질랜드 와인의 생산 문화와 예술적 요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행사에는 20여 개 뉴질랜드 와이너리가 참여해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을 비롯한 다양한 레..

다시 움직인 '국프'의 시간…아이오아이·워너원 재결합

프로젝트 그룹은 끝났지만 팬덤의 시간은 멈추지 않았다. 활동 종료 이후에도 멤버들의 관계와 팀의 기억을 붙들어온 팬심이 결국 다시 무대를 움직이고 있다.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Wanna One)이 나란히 재결합을 선언했다. 과거의 향수를 반복하는 수준을 넘어 팬덤과 멤버들이 지킨 서사가 새로운 K-팝 문화를 만들었다.14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미니 3집 3집 '아이오아이 : 루프'로 약 9..

새 단장한 화엄사 템플스테이, 첫 손님은 초대형 크루즈선 관광객

지리산 화엄사가 템플스테이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첫 손님으로 초대형 크루즈선 관광객을 받았다. 화엄사는 전 세계에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크루즈선 관광객 등 다양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는 처음으로 크루즈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전날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화엄사 템플스테이 파일럿 투어'는 여수항에 기항한 크루즈선에 탑승한 25명의 해외 관광객이 참여하는 프..

용타스님의 생활 속 수행서 '생각이 길이다' 2·3권 출간

염불선으로 유명한 청화스님의 상좌이자 동사섭 프로그램을 보급한 재단법인 행복마을 이사장 용타스님의 신간이 나왔다.민족사에서 나온 용타스님의 신간 '생각이 길이다' 2(200쪽)·3(184쪽)권에서 고통을 줄이는 마음의 쓰임을 불교 수행 언어로 설명한다. 각 권은 108편의 짧은 글을 묶어 불안, 비교, 관계, 해탈을 다루는 생활형 수행서로 적합하다.책은 한두 쪽 안팎의 글을 통해 생각이 감정과 삶의 방향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핀다. 스님은 현실..

'단군 이래 최고 화가' 김홍도를 만나다

"못하는 것이 없다." 조선 후기 문인화가 강세황이 남긴 이 한마디는 단원 김홍도의 예술 세계를 가장 정확하게 압축한다. 풍속화의 대가로만 기억되던 김홍도가 실은 인물·산수·화조·기록화를 넘나든 '전방위 화가'였음을 입증하는 전시가 마련됐다.국립중앙박물관이 상설전시관 서화실을 새 단장해 선보이는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는 그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작품 세계를 한 자리에서 펼쳐 보인다. 전시는 보물 8건을 포함해 총 50건 96점으로 구..

역시 '팝의 황제'! 엘비스·엘튼 존·밥 말리 모두 압도

역시 '팝의 황제'다운 출발이다. 고(故) 마이클 잭슨의 생애 전반부를 다룬 '마이클'이 공개 첫날 엘비스 프레슬리와 엘튼 존 등 선배 팝스타들의 전기 영화를 압도하는 관객수로 흥행 성공을 예고했다.1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클'은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9만9901명을 불러모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2만9970명)와 '살목지'(1만6444명)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개봉일 관객수만 놓고 보면 같은..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의 초상...연극 '바냐 삼촌'

"우리는 쉬게 될 거야." LG아트센터 서울 시그니처홀 무대에 오른 연극 '바냐 삼촌'의 마지막, 소냐가 바냐에게 건네는 이 담담한 위로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오래 객석에 남는다. 거창한 희망도, 극적인 반전도 없다. 그저 오늘을 견디고 내일을 살아내자는 체호프식 문장이 조용히 마음을 건드린다. 손상규 연출은 이 오래된 고전을 2026년의 정서 위에 담백하게 올려놓는다.이번 공연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이서진의 첫 연극 무대였다. 예능과 드라..

‘무릎 꿇은 나무’의 인고를 지나 '삶의 중심에서' 다시 외치다

캐나다 로키산맥 해발 3000m. 산소가 희박해 수목이 자라기 힘든 극한의 경계선인 수목한계선에는 특이한 나무가 자란다. 매서운 바람과 눈보라, 적은 강우량이라는 거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이 나무는 성장을 스스로 억제한다. 몸을 비틀고 웅크려 마치 무릎을 꿇고 있는 듯한 기이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이 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명기로 재탄생한다. 악기의 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바이올린 소재로 선택한 것이 바로 이..

서울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동국대에 장학금 3000만원 전달

서울 서초 구룡사·고양 여래사 회주 정우스님이 모친의 뜻을 이어받아 인재불사를 위해 동국대에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는 전날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대자화 보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40회)'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우스님은 이날 장학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공과대학·바이오시스템대학·사범대학 재학생 30명이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

BTS, 공연 넘어 음원까지…라틴 시장 존재감 확대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영향력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멕시코에서 3일간 15만명을 동원한 월드투어 열기가 음원 소비 지표로도 이어지며 중남미 시장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시켰다.14일 음악·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업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지난 3월 20일 발매 첫 주 전 세계에서 7억3910만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루미네이트는 "2026년 발매 앨범 가운데 첫..

“사과 없이 재정비?”…와인 바꿔치기 논란 안성재 유튜브 중단에 여론 냉담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와인 바꿔치기 논란 이후 운영 중단에 들어간다.13일 안성재 셰프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공지를 통해 "현재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 신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당분간 채널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채널을 아껴주시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더 책임감 있는 모습과 좋은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용자들은 "사과 한마디 없이 재정비만 언급했다"며 대응..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4일

쥐띠36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48년 운이 안 따라주면 마음을 비워야 한다.60년 지식을 머릿속에 쌓아둔다.72년 더 많은 것을 얻는다.84년 재물 운이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인다.96년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니 기쁨으로 가득하다.소띠37년 좋은 일이 생겨 마음이 편안해진다.49년 고비를 넘으니 운이 찾아온다.61년 얻고자 하는 것을 얻는다.73년 짜증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는다.85년 마음이 심란해지니 조심해야 한다.97년 바라던 일들이 조금씩..

전철 타고 떠나볼까, 춘천 빵 여행

강원 춘천 엘리시안강촌이 오는 24일 리조트 내에서 베이커리 축제 '숲속빵시장'을 개최한다. 자연 속에서 빵과 디저트,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접근성은 수도권 여행지 인기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엘리시안강촌은 ITX 경춘선과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해 접근하기가 수월해 당일치기나 1박2일 여행지로 고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강촌 명물이 된 레일바이크, 단편소설 '봄봄'의 작가 김유정의 문학이..

'사랑과 연대 바울서 배운다' 새문안교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제16회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열린다.13일 새문안교회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은혜, 나를 넘어 세상으로 : 바울에게 배우는 사랑과 연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 강사로는 세계적 신약학자 존 바클레이(John M. G. Barclay) 교수가 초청됐다. 바클레이 교수는 영국 더럼대학교 라이트풋 신학 석좌교수(Lightfoot Professor of Divinity)로 재직했으며 '바울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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