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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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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했던 예전의 모습을 찾고 싶었죠"

"이번에는 '잘될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말해주고 있어요. 예전의 당당했던 저를 다시 찾고 싶었거든요."가수 효린이 4년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오리지널린'(OriginaLyn)을 선보인다. 22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새로운 변신보다 그가 처음 음악과 무대를 시작했을 때 품었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본 결과물이다. 타이틀곡 '체크'(ChecK)를 비롯해 서로 다른 장르와 감정을 담은 7곡이 수록됐다.효린은 최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물놀이·취미·문화 생활까지 챙긴다…이색 재미 '국내 여행'

올여름에는 단순한 피서를 넘어 취미생활을 접목해 휴가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국내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목적지에 다녀오기 바쁜 장거리 여행에 비해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국내 여행의 장점으로 꼽힌다. 공연·스포츠·웰니스·물놀이 등 이색 체험 요소와 주변 관광을 연계해 맞춤 휴가 계획을 짜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특히 여름에는 자연 속에서 야간 콘텐츠를 즐기는 낭만을 찾아볼 수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8월 2..

"창작이 시장으로 이어질 때 예술도 성장한다"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제는 그 작품이 시장으로 연결되고 다시 다음 창작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최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만난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인터뷰 내내 '예술산업'이라는 단어를 수차례 강조했다. 창작 지원에 머물렀던 문화예술 정책을 넘어 예술을 산업으로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드는 것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올해를 예술정책이 창작 지원 중심..

[시네마산책]올 여름 시골 가기 싫어질 수도 있는 '호컴'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인 '옴'(애덤 스콧)은 돌아가신 부모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아일랜드의 외딴 시골 호텔로 간다. 왠지 모르게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호텔에서 '옴'은 사람들을 지하실로 끌고 내려간다는 마녀가 나타난다는 이유로 봉인된 허니문 스위트룸 괴담을 접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지만, 호텔 직원 '피오나'(플로렌스 오르데시)에 의해 살아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옴'은 다시 찾은 호텔에서..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22일

쥐띠36년 바라던 일이 성사된다.48년 고통이 따르지만 서서히 해결된다.60년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면 안 된다.72년 입찰에 큰 기쁨이 있다.84년 열심히 뛰어다니니 생활이 윤택해진다.96년 열심히 노력하니 곧 서광이 비친다.소띠37년 고민하다가 무릎을 치고 환하게 웃는다.49년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날이다.61년 바라던 일이 속 시원히 풀린다.73년 금전 운이 다시 움직인다.85년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도전해본다.97년 오도 가도 못하니..

'나는 솔로' 29기 영수 "블라인드 셀소글 작성자 아니다"

ENA·SBS Plus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영수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블라인드 게시글과 관련해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영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오늘 블라인드 셀소글 사건으로 시끌시끌하다"며 "'네가 쓴 거 맞냐'는 연락이 너무 많이 와 일일이 답하기도 번거로워 정리해서 올린다"고 적었다. 그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쓴 글이 아니다"라며 "누가 썼는지 저도..

신기루 "식당서 말도 없이 사진·영상 촬영"...무단 촬영 자제 당부

개그우먼 신기루가 식당에서 일부 손님들의 무단 촬영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몰래만 찍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신기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산 맛집을 방문해 식사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촬영 도중 주변 손님들이 허락 없이 그를 촬영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영상에서 신기루는 주변을 둘러보며 "저분은 왜 그냥 막 찍고 계시지. 제 앞에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찍으시네"라며 "거의 방송 촬영팀처럼 사방에서 찍고..

올여름엔 공연장·미술관으로…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 바캉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공연장과 미술관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바캉스'를 잇달아 선보인다. 공연 관람을 넘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대폭 늘면서 무더위를 피하는 실내 피서지이자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예술의전당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을 받은 패브릭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7월 30일~8월 9일)와 관객..

제주의 맛·소리·색을 한자리…DDP농부시장 카름스테이 팝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제주 마을 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오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팝업 마켓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명 농부시장 '마르쉐@'와 함께 '농부시장에서 만나는 제주 카름의 하루'를 주제로 진행되며 제주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4개 팀과 대표 마을 2곳이 참여해 총 6개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카름스테이는 제주 방언으로 작은 마을을 뜻하는 '카름'에서 이름을 따온 제주 마..

[투데이갤러리] 이현자 '염치의 상실' - 오방색에 새긴 우주의 순리, 부부 화합의 노래

화면 가득 번지는 적색과 황색, 청색이 삼태극의 리듬을 타고 서로를 끌어안는다. 하늘의 붉은빛과 인간의 노란빛, 땅의 푸른빛이 한 화폭 안에서 어우러지니,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를 색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세 빛깔을 가로지르는 굵고 역동적인 검은 줄기는 나무뿌리처럼 얽히고 뻗어나가며, 만물을 잇는 우주의 기운과 오래 이어지길 바라는 염원을 함께 품어낸다.삼색 위로 백색과 분홍, 황금빛의 꽃송이들이 만개하고, 그 가지마다 한 쌍의 새가 나란히 깃들..

화엄사 2026 화야몽 '덕제스님과 차의 세계'..."화엄사 오랜 차문화 간직"

지리산 화엄사의 여름밤을 야생차와 함께 보내는 행사가 열렸다.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는 18일 저녁 여름 야간 인문 프로그램 '2026 화야몽(華夜夢)' 첫 번째 순서인 덕제 스님의 '차의 세계-차의 효능과 건강관리' 강연과 차 시음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강연과 차 시음 행사는 '지리산 바람이 지나고, 별빛 아래 차 한 잔'이라는 올해 화야몽의 주제 아래 참가자들은 지리산의 여름밤과 차 문화가 어우러진 산사에서 차의..

한기총,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에 우려 "생명존중이 최우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정부의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 지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생명 존중 원칙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21일 교계에 따르면 한기총은 전날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임신중지 의약품의 신속한 도입을 추진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정부가 무엇보다 생명존중의 원칙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이들은 "정부는 불법..

조계종 부산·경남 포교역량 결집대회…어린이·청소년 400명 수계

대한불교조계종이 어린이·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수계법회를 열었다. 불교 인구가 많은 부산·경남의 포교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참석했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1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경남 지역 포교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교역량 결집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자리엔 부산·경남 지역 사찰과 포교단체, 신행조직, 어린이·청소년 포교기관, 청년 조직..

한국불교, 유네스코 셰계유산위 통해 저력 뽐내다

한국불교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통해 저력을 뽐냈다.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 부스인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에서 선보인 해인사 고려 팔만대장경과 태고종 신촌 봉원사 영산재, 산사(山寺) 등은 관람객들에게 불교와 한국 전통문화가 얼마나 불가분의 관계인지 깨닫게 했다.21일 불교계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20~29일) 벡스코 내 대한민국관에서는 한국 불교문화를 알리는 홍보관이 대규모로..

제니스 채 개인전 파란 냄새가 나는 도시, 솔트갤러리서 개막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솔트갤러리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니스 채(Janice Chae) 개인전 '파란 냄새가 나는 도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20점을 포함한 회화 작품 총 25점이 공개된다. 오프닝 리셉션은 7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제니스 채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뒤 현재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작업하고 있는 작가다. 여러 문화권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21일

쥐띠36년 답답했던 마음이 서서히 풀린다.48년 오후부터는 마음이 안정된다.60년 금전 소식을 듣고 기뻐진다.72년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날이다.84년 남의 말을 듣지도 믿지도 말아야 한다.96년 즐거움 가득한 시간이 찾아온다.소띠37년 추진하는 일마다 꼬인다.49년 바라던 소망이 이뤄진다.61년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가진다.73년 짜증을 자주 내니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85년 망설이지 말고 마음 편히 결정한다.97년 짜증이 나도 참아야..

광화문에 모래사장이…'서울썸머비치' 개막

서울 도심의 빌딩숲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 '서울썸머비치'가 20일 막을 올렸다.서울관광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공원 일대에서 2026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서울썸머비치는 지난해 약 146만 명이 방문하는 등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잡았다.올해는 세종로공원까지 무대를 넓히고 모래사장과 미식 콘텐츠도 마련해 즐길거리를 확대했다. 워터웨이브존, 플레이웨이브..

태고종 봉원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서 영산재로 우리 소리 알리다

"영산재에서 쓰이는 불교 음악인 범패는 판소리·시조와 더불어 우리의 고유한 소리다. 이처럼 소중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태고종 서울 신촌 봉원사 주지 현성스님)한국불교태고종 신촌 봉원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19일~29일)를 맞아 '우리의 소리'를 전 세계에 알렸다. 신촌 봉원사와 사단법인 천년고찰 봉원사 영산재보존회는 2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실에..

'협력' 품은 세계유산…부산 선언 채택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첫날 '부산 선언(Busan Declaration on World Heritage)'이 채택됐다. 선언은 전쟁과 기후변화, 개발 압력, 디지털 전환 등 세계유산을 둘러싼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유산협약의 기존 5대 전략목표(5Cs)에 '협력(Collaboration)'을 새로운 핵심 가치로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국가유산청과 외교부는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48차..

한 지붕 아래 모인 세계…허민 "유산 지키는 국제연대 절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전쟁과 기후위기, 난개발 등으로 세계유산이 위협받는 시대에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허 청장은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인류의 유산 앞에서 세계는 하나로 연결돼 있다"며 "다른 나라의 유산이 위협받는 것은 곧 인류 공동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그는 "지구촌 곳곳의 무력 갈등과 전쟁은 인류의 오랜 기억을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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