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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2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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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히드로 취항 버진애틀랜틱, '하늘길로 K-문화 전한다'

인천국제공항에 신규 취항한 영국 국적 항공사 버진애틀랜틱이 한국과 영국의 문화·경제적 교류를 넓히는 또 하나의 하늘길로서 주목받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더트래블러 등 여행 전문 외신들은 최근 버진애틀랜틱의 취항에 따른 한·영 양국 간 문화·경제 교류 확대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버진 애틀랜틱은 지난달 29일 한국에 신규 취항해 영국 국적사로서는 유일하게 인천과 런던 히드로 공항 사이를 운항하기 시작했다.버진애틀랜틱은 인천-히드로 노선에 보잉 7..

'최초 미술 전문기자' 이구열의 기록으로 읽는 한국미술

'한국 최초의 미술 전문 기자'로 불리는 미술평론가 이구열(1921∼2020)은 평생 한국 근현대미술의 현장을 기록해온 인물이다. 작가와 전시, 비평의 순간들을 빠짐없이 남긴 그의 자료는 오늘날 한국 미술사를 읽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된다.리움미술관은 이러한 이구열의 기증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전시 '아카이브 이후: 이구열의 기록들'을 강당 라운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 개인의 기록이 어떻게 시대의 미술사를 구성하는지, 그 과정을 전시장 안에서..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17일

쥐띠36년 고민했던 일들이 손쉽게 해결된다. 48년 확실성 있는 계획 세워야 한다. 60년 생각했던 일마다 형통하게 된다. 72년 금전융통이 오후쯤 움직이려고 한다.84년 대대적으로 모든 일 이루어진다. 96년 윗사람으로부터 실력 인정받는다.소띠37년 손재수만 있는 날이니 모임을 줄여여 한다. 49년 도와줄 귀인 멀리 있으니 난감해지는 날이다. 61년 힘든 생활 속에서 새 희망이 보이는 날이다. 73년 만인이 우러러보고..

K-팝 빅4, 같은 무대 서나…글로벌 페스티벌 구상

가요계 '빅4'로 불리는 SM·JYP·하이브·YG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K-팝 페스티벌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경쟁 관계에 있는 주요 기획사들이 공동 사업을 검토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이들 4개 기획사는 16일 글로벌 K팝 이벤트 '패노미논(Fanomenon)'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업 간 협업 구조를 검토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신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단계다.'패노미..

지역으로 확산되는 케이팝 공연…운영비 최대 3억 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음악 공연을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대 3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중음악 공연 지역 개최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열리는 대중음악 공연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고 음악 산업의 균형 성장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서울·인천·경기를..

90억 투입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 본격 가동

서울문화재단이 청년예술인을 위한 대규모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재단은 서울시 예산 36억 원에 국비 64억 원을 더한 총 90억 원 규모의 '2026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통해, 5월부터 '서울형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 파이프라인'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연·전시 등 최종 결과물 이전 단계에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신작을 집필·설계하는 '원천창작자'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전국 단위로 3000명의 청년예술인을..

연세대 지구건강연구소, ‘제1회 지구건강 아트데이’ 개최

연세대학교 지구건강연구소(소장 노진원)가 지난 15일 서울 포스코 더샵 갤러리에서 ‘제1회 지구건강 아트데이(Planetary Health Art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글로벌 예술 캠페인의 첫걸음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초·중·고 학생 대상 미술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시민 참여형 디지털 플랫폼 ‘두근두근미술관’을 기반으로 한 캠페인 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원로목사로 추대...시무기간 논란에 반발도

대한예수장로회(예장) 합동 소속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오정현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다만 원로목사로 추대되기 위한 시무기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상항이라 이를 판단할 예장 합동 노회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12일 주일 1-4부 예배 도중 공동의회를 열고 '오정현 담임목사 원로 추대 투표'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사랑의교회 당회와 제직회는 지난 3월 22일과 4월 11일 '오정현 담임목사를..

1분기 방한객 476만 역대 최다, '관광 대도약 전략 통했다'

지난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약 476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정부의 방한 유치 노력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3월 외국인 관광객이 475만 9471명을 기록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특히 3월에는 약 206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 월별 최..

숏폼 스타일 빠른 전개·감각적 연출...공포 영화 비수기 깬 '살목지'

공포 영화의 계절은 여름이라는 통념이 있다. 무더위와 함께 관객을 끌어들이는 장르라는 공식이다. 봄 극장가에서 이례적인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영화 '살목지'는 이 공식을 비껴간 작품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누적 관객 수 93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흐름이다. 배우 김혜윤과 이종원이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개봉 1주일 만에 손..

이배·오로스코, 두 거장의 '사유하는 전시'

국내외 두 거장이 각각 국내 대표 전시 공간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작업으로 올봄 미술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숯의 작가'로 불리는 이배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강원도 원주의 뮤지엄 산에서 개인전 '앙 아탕당: 기다리며(En attendant)'를 열고 있다. 30여 년의 작업 세계를 집약한 이번 전시는 회화·조각·설치·영상 등 39점으로 구성됐다. 멕시코 출신의 현대미술가 가브리엘 오로스코는 서울 용산 리움미술관의 야외 데크..

고창 선운사 불교 문화유산 4월 22일부터 서울 나들이

선운사를 대표하는 지장보살(地藏菩薩)상 3점을 비롯해 전북 지역의 주요 불교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과 선운사는 특별전 '도솔산 선운사-선禪에 들고 구름에 눕다'를 이달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 본관 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공연장에서 열린다.전북 고창 도솔산에 자리한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는..

배우 명세빈, 감리교 산하 태화복지재단 홍보대사에 위촉

배우 명세빈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산하 태화복지재단의 얼굴이 됐다.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은 창립 105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배우 명세빈과 홍보대사 위촉협약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재단 대표이사인 감리교 김정석 감독회장은 위촉협약식에서 "태화는 올해로 창립 105주년을 맞았다. 복지 현장에서 매일 일어나는 소중한 변화들이 명세빈 배우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더 많은 분들에게 닿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태화복지재단은 1921..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16일

쥐띠36년 바라던 소원을 성취한다.48년 바다를 향해 달려가니 기쁨 있다.60년 고진감래하니 활동에 이익 있다.72년 근심 속에 봄이 찾아온다.84년 안 좋았던 몸이 다시 호전된다. 96년 책을 가까이하는 운이 다시 왕성해진다.소띠37년 타인이 어려움을 듣고 황급히 도와준다. 49년 귀한 보물 집안으로 들어오는 날이다.61년 자금 운이 빠르게 들어온다.73년 고생도 잠시뿐 좋은 일 있다.85년 힘드나 지인들이 나서서 도와주려고 한다.97년..

해외 라이선스 대작 흥행에 밀려난 창작공연·중소 제작사

객석은 차고 흥행 기록은 이어지지만, 공연계의 체감은 다르다. 일부 대형 작품이 시장을 견인하는 사이, 중소 제작사의 공연은 관객과 투자에서 밀려나고 있다. 겉으로 드러난 성장과 달리, 생태계 내부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최근 국내 공연계를 대표하는 흥행 사례는 해외 라이선스 대작들이다. '위키드'는 서울 공연 이후 지방으로 무대를 옮기며 안정적인 관객을 끌어모았고, '라이프 오브 파이' 역시 대형 극장을 중심으로 흥행 흐름을 이어..

문채원 6월 결혼 발표 "떨리고 설렌다"

배우 문채원이 오는 6월 결혼한다. 문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기도 한다"며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많이 웃고 행복한 날들이 여러분께 펼쳐지..

김숙진·킴스오케스트라, 고양서 펼치는 공감의 무대

"음악은 세대를 잇는 가장 따뜻한 언어입니다, 이번 공연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킴스오케스트라를 이끄는 김숙진 단장이 오는 6월 14일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김숙진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선보인다.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하며 이 같이 공감과 소통을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킴스오케스트라와 국내 대표 어린이 합창단 리틀엔젤스 콰이어 등이 함께 꾸미는 무대다...

백남준 서거 20주기, '비디오 아트 거장'의 유산 다시 읽는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고(故) 백남준(1932~2006) 작가의 서거 20주기를 맞아, 그의 예술적 업적을 동시대적 관점에서 새롭게 분석하는 대규모 학술의 장이 열린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백남준아트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국제 학술 심포지엄 '백남준 이후의 백남준(Paik After Paik)'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백남준을 단순히 과거의 역사적 인물로 기념하는 데..

백상예술대상 예능 후보 후폭풍…유재석 제외에 “납득할 설명 필요”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예능 카테고리 후보 선정과 관련해 일부 팬들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다.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유재석을 지지하는 팬 일동' 명의의 입장문이 확산됐다. 해당 입장문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예능 부문 후보 발표 이후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시상식 측의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팬들은 입장문에서 "이번 논란은 특정 인물의 후보 제외 여부를 넘어 심사 기준과..

개신교계 자선단체들 "유산 기부 시 세제 혜택 줘야"

월드비전·희망친구 기아대책·굿네이버스 등 개신교계 자선단체들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종교계에 따르면 월드비전·희망친구 기아대책·굿네이버스 등 200여 개 자선단체들은 최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레거시 텐(Legacy 10)' 제도의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한국의 레거시 텐(Legacy 10) 제도 도입' 토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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