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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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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갓, 뮤비에 페이커 AI 넣었다 삭제 "수익 창출 의도 없어"

래퍼 노스페이스갓(본명 한상훈)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의 AI 얼굴을 삽입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노스페이스갓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노래 'Faker'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페이커 선수의 AI를 삽입하여 많은 분께 혼란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유명인의 얼굴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려는 등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100% 제 무지에서 발생된 일"이라고 해명했다.이어 "해당 비..

붓에서 AI까지…한글, 580년째 ‘쓰이는 중’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 앉은 세종대왕의 손에는 책이 펼쳐져 있다. 한 손은 책을 받치고 다른 손은 앞으로 내밀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자리한 세종대왕 동상의 원형이다. 세종이 세상에 내놓은 '문자'는 580년의 시간을 건너 이제 전혀 다른 도구와 마주한다. 붓과 먹을 지나 연필과 펜, 타자기와 컴퓨터를 만났고 이제는 인간의 손짓이 데이터가 되고 인공지능(AI)이 글자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한다.올해는 그 여정을 돌아보기에 더욱 특별하다. 1926..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8일

●쥐띠36년 집안에 귀인이 찾아온다.48년 바라던 소원을 성취한다.60년 서두르면 더 혼란스러워진다.72년 원하지 않던 소식을 듣게 된다.84년 욕심을 부리면 일이 원점으로 돌아간다. 96년 운수대통하는 운세이니 짜증 내면 안 된다.●소띠37년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는다.49년 재물 운이 아주 약하게 들어온다.61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운세이다.73년 되는 일이 없으니 더 분발해야 한다.85년 생각지 않은 행운이 찾아온다.97년 고집을 부리면..

태고종 50년 역사와 활동상 사진으로 만나다

한국불교태고종의 50년간의 활동상이 담긴 사진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태고종은 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 3관에서 '2026 한국불교역사문화사진전'을 개최했다. 오는 12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전시로, 1960년 안정사 주지 스님 사진부터 1974년 신촌 봉원사에서 봉행한 고(故) 육영수 여사의 49재, 1983년 연등법회, 2010년 천안함 사태 위령재 등 50여 년의 역사가 담긴 60여 점이 전시됐다. 국태민안과 한국..

박진영 "패노메논은 특혜 아닌 4대 기획사의 희생…정권 위한 일 아니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글로벌 K팝 축제 '패노메논'을 둘러싼 특혜 및 정권 홍보 논란에 대해 "4대 기획사의 희생을 담보로 시작되는 프로젝트"라며 적극 해명했다. 행사 해외 상표권을 자신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가 출원한 데 대해서는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상표권이 JYP에 남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패노메논 추진 배경..

천주교 공식 미사주 50년 만에 바뀐다...호주·이탈리아 산으로

천주교 미사 때 사용하는 전례용 포도주(미사주)가 국산 포도주 '마주앙 미사주'에서 호주·이탈리아 산 와인으로 약 50년 만에 바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26년 대림 시기(성탄절 전 4주간)부터 한국 천주교회 모든 미사 전례 때 사용할 미사주로 호주 '세븐힐'과 이탈리아 '알라냐 비니' 포도주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주교회의는 오는 19일 주류 유통기업인 동원와인플러스와 미사주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 50년간 한국 천주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고창 선운사 주지에 경우스님 임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7일 제24교구본사 고창 선운사 주지에 경우스님을 임명했다.경우스님은 지성스님을 은사로 1985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만일사·청연사·장경사 주지를 거쳐 2015년 선운사 주지로 처음 임명됐다. 지난달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하며 주지직에서 물러났다가 이번에 다시 임명됐다. 경우스님은 임명식과 함께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제38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하며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15년 만에 부산 찾은 양자경 "40년 영화 인생…여전히 현재 진행형"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있다고 생각해요."홍콩 액션영화의 주역에서 아시아계 배우 최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까지. 40여 년간 세계 무대를 누빈 양자경이 15년 만에 부산을 찾았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은 그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도 새로운 작품과 감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및 갈라 프레젠테이션 '우리 할머니는 큐브왕' 기자회견이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장이머우 감독 "부산, 더 중요한 영화제로"…심사위원들이 본 '좋은 영화'

"역사적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들도 그 자체가 진실인지를 두고 논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이 영화의 흥미로운 지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이머우 감독이 창작과 역사적 사실 사이의 경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경쟁부문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렸다. 장이머우 감독을 비롯해 비간·정주리·이시카와 케이 감독, 배우 사말 예슬라모바·최희서,..

"굿즈사러 9시간 기다려" 치이카와 용산점 밤샘 대기에 소비자 불만

치이카와 공식 굿즈 매장인 치이카와 용산점이 신상품 판매를 앞두고 밤샘 대기와 비싼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에 휩싸였다.서울 용산구 치이카와 용산점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입고되는 상품 목록을 공개했다. 입고 상품에는 '다 함께 가장 마스코트' 8종과 '너무 맛있어, 물…! 마스코트' 3종, 풍뎅이 마스코트 및 풍뎅이 시리즈 밥공기·숟가락 세트, 러버 코스터, 스마트폰 홀로그램 스티커 등이 포함됐다.이 밖에도 갑옷씨 마스코트와..

프랑크푸르트서 K-만화·웹툰 해외 진출 판 넓힌다

한국 만화·웹툰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해외 출판·유통 관계자와 현지 독자를 동시에 공략한다. 작품의 해외 판권과 유통망을 확보하는 기업 간 상담부터 일반 관람객이 한국 만화·웹툰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26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국내 만화·웹툰 기업 10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참가..

'가갸날'에서 AI 한글까지…100년의 기억 잇다

1926년 음력 9월 29일, 한글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처음 열린 '가갸날'.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려는 뜻에서 시작된 기념일은 100년의 시간을 지나 오늘날 한글날로 이어졌다. 한글날 제정 100주년이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맞은 올해, 한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상상하는 전시와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국립한글박물관은 2026년을 '한글의 해'로 선포하고 전시와 체험, 학술행사를 마련했다. 한글날의 탄생과 변천..

[여행브리핑] 포레스트 리솜, 우가와 협업 'BBQ 다이닝' 外

◇ 포레스트 리솜 '더그릴 720' 한정 메뉴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이 오는 10일 우가(牛家)와 협업으로 'BBQ 다이닝'을 선보인다. 레스토랑 '더그릴 720'에서 제공되는 이번 BBQ 다이닝에서는 우가의 시그니처 메뉴 3종을 당일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약 45일간 숙성한 '숙성 차돌박이'를 비롯해 숙성 한우에 엑스트라버진 참기름으로 풍미를 더한 '숙성 양념 육회', 우가 특제 춘장을 볶아 만든 '짜장 라면'을 준비했..

고레에다 히로카즈 "'룩백', 창작의 이유를 다시 바라보게 해 준 작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룩백'을 실사 영화로 옮겼다. 원작을 읽고 "왜 창작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했다는 그는 두 소녀가 그림으로 이어지고 멀어지는 시간을 35㎜ 필름에 담았다.갈라 프레젠테이션 '룩백' 기자회견이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레에다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나세 후리·데구치 나츠키·마키타 아쥬·오카다 로카가 참석했다.'룩백'은 학교 신문에 4컷 만화를 그리..

고길동이 말하는 '강원랜드에 대한 오해'

강원랜드가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2026 팝업스토어 in 홍대-고길동의 낯선 강원랜드'를 운영 중이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과 강원랜드의 공통점을 통해 강원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후 2시~9시에 운영된다.팝업스토어는 만화 속 쌍문동 멘션을 비롯해 하이원 워터월드, 하이원 스키장, OX 퀴즈존, 방명록존, 행운상점 등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작품에서 가족..

여의도순복음교회·사랑의교회 해킹 당해...정보 변경 이력 유출 의심

서울에 소재한 대표적인 대형 교회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해킹 공격을 받았다. 유출이 의심되는 자료는 교인들의 정보 변경 이력으로, 이들 교회 측은 이번 일에 대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관계 당국과 협조해서 추가 피해를 막겠다고 밝혔다.7일 교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교회 정보시스템 침해사고 발생 정황을 통보받은 직후 긴급 보안점검에 착수하고 외부 보안 전문기관과 함께 유출..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속 246만 돌파…유해진 신변보호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전날 관객 5만417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46만6991명으로 전날 기준 일일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역사 왜곡 논란이 배우에게까지 번지면서 경찰은 유해진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에 나섰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6일 유해진의 소속사로부터 신변보호 요청을 받고 안전조치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인천 영화 주간 2026’, 개막작 AI 엄마

인천 영화 주간 2026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CGV인천연수에서 열린다.인천 영화 주간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며 '우리는 서로의 미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개막작으로는 인도네시아 SF 영화 'AI엄마'가 선정됐다. 'AI엄마'는 인공지능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가족의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휴머노이드는 가족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큐레이션 섹션에서 상영된다.올해..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7일

●쥐띠36년 인내심으로 더욱 빛나는 운세이다. 48년 몸살감기로 고생하게 된다.60년 모임으로 인해 지출을 줄여야 한다. 72년 힘들게 얻은 재물이 금방 사라진다.84년 골목길에서 이륜차를 조심한다.96년 답답했던 마음이 다시 풀린다.●소띠37년 소지품 분실을 주의해야 한다. 49년 새로운 일에 함부로 뛰어들지 않는다.61년 피곤해지면 휴식을 반드시 취해야 한다.73년 짜증을 내면 나중에 더 후회한다.85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97년 짜..

"진정한 세계 영화 축제로"…BIFF, 새로운 30년의 첫발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제 진정한 세계적인 영화 축제로 성장했습니다."(양자경)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들의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BIFF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레드카펫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양자경을 비롯해 알폰소 쿠아론·고레에다 히로카즈·장이머우·비간 감독, 샤를로트 갱스부르·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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