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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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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국화향기 가득한 조계사서 '2026 불교문화대전' 개최

서울 조계사 일대에서 마음 쉼 토크, 음악회, 문화강연 등 다채로운 불교문화 행사가 열린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조계사에서 '2026 불교문화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국화향기가 가득한 조계사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얻어가라는 취지로 마련됐다.먼저 '마음 쉼 토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4일에는 광우스님(BTN불..

"'암살자(들)'판단은 관객에게"…영화인들 정치권 개입에 우려

정지영·이명세 감독을 비롯한 영화인들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최근 논란과 관련해 "영화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고 관객의 판단을 정치가 대신하지 말라"고 촉구했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부산에 모인 영화인들은 8일 오전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지영·이명세·김홍준 감독,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성은·전찬일 영화평론가, 백재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천주교, 2027 서울 WYD 앞두고 공식 순례자 앱 출시

내년 8월 3∼8일 열리는 가톨릭 대축제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를 앞두고 공식 순례자 앱 'WYD 2027(가칭)'을 출시했다고 조직위원회가 8일 밝혔다.순례자 앱은 세계 각국에서 서울을 찾는 순례자들이 WYD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앱 첫 화면엔 '용기를 내어 서울로, 함께 걷는 순례의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WYD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며, 대회 소개와 주요 일정 등 참가에 앞서 참..

매기 질렌할 "'플레시 임팩트', 여성 배우로 살아온 경험 담았다"

"여성이 자신의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를 얻으면 이전과는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경험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배우에서 각본가와 제작자를 거쳐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매기 질렌할이 여성 창작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작 '플레시 임팩트'에서는 할리우드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를 다시 바라보며 오랫동안 배우로 살아온 자신의 경험을 담았다.영화 '플레시 임팩트' 기자회견이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기초예술 지원 939억원…아르코, 역대 최대 규모 공모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역대 최대 규모인 939억원의 문예진흥기금을 투입해 기초예술 지원에 나선다.아르코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7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현장진입, 문학, 시각예술, 다원예술, 공연예술, 국제교류 등 6개 분야로 진행된다.내년도 공모사업 지원예산은 939억원으로 올해 603억원보다 337억원 늘었다. 아르코는 예술가의 창작활동에 대한 직접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문학·시각..

조계종, 봉은사 전 주지 故 명진스님에 대종사 품계 추서

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8월 입적한 강남 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1950~2026)에게 승려의 최고 품계인 '대종사(大宗師)' 자격을 추서했다.조계종 법계위원회는 지난 6일 열린 회의에서 고(故) 명진스님에게 대종사 법계를 추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서는 스님의 49재 막재를 사흘 앞두고 이뤄졌다.'대종사'는 수행력과 대중적 지도력을 갖춘 스님에게 품수되는 조계종 최고 법계다. 조계종 측은 "오랜 기간 수행과 사회적 실천..

상생과평화, 가수 션 제4회 해평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가수 션(본명 노승환)이 제4회 해평상 해평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상생과평화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평가해 션을 수상자로 정했다고 8일 밝혔다.션은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과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마라톤과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스포츠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박재갑 해평상 심사위원장은 "가수 션은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사회공헌 활..

6차 나부터포럼 '한국인 뿌리 찾는다'...함재봉 원장 주제강연

나부터포럼은 제6차 포럼 '한국인 그 뿌리를 찾아 내일의 한국을 그리다-기독교·한국·한국인'을 1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다. 종교개혁기념일을 앞두고 한국인과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자리다.8일 나부터포럼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교총과 교계 지도자, 신학대 총장, 각계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류영모 나부터포럼 대표가 좌장을 맡아 1부 주제강연과 2부 좌담회를 진행한다.1부에서는 함재봉 한국학..

조계종, 뉴진스님과 함께하는 '나는 절로 극락파티' 개최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색다른 파티를 연다.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뉴진스님과 함께하는 '나는 절로, 극락파티'를 11월 7일부터 8일까지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전국의 2030 미혼 남녀 가운데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을 선발하며 뉴진스님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윤성호가 함께한다.뉴진스님은 특별 공연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선 청년들을 응원하고 행사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1대1..

노스페이스갓, 뮤비에 페이커 AI 넣었다 삭제 "수익 창출 의도 없어"

래퍼 노스페이스갓(본명 한상훈)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의 AI 얼굴을 삽입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노스페이스갓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노래 'Faker'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페이커 선수의 AI를 삽입하여 많은 분께 혼란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유명인의 얼굴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려는 등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100% 제 무지에서 발생된 일"이라고 해명했다.이어 "해당 비..

붓에서 AI까지…한글, 580년째 ‘쓰이는 중’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 앉은 세종대왕의 손에는 책이 펼쳐져 있다. 한 손은 책을 받치고 다른 손은 앞으로 내밀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자리한 세종대왕 동상의 원형이다. 세종이 세상에 내놓은 '문자'는 580년의 시간을 건너 이제 전혀 다른 도구와 마주한다. 붓과 먹을 지나 연필과 펜, 타자기와 컴퓨터를 만났고 이제는 인간의 손짓이 데이터가 되고 인공지능(AI)이 글자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한다.올해는 그 여정을 돌아보기에 더욱 특별하다. 1926..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8일

●쥐띠36년 집안에 귀인이 찾아온다.48년 바라던 소원을 성취한다.60년 서두르면 더 혼란스러워진다.72년 원하지 않던 소식을 듣게 된다.84년 욕심을 부리면 일이 원점으로 돌아간다. 96년 운수대통하는 운세이니 짜증 내면 안 된다.●소띠37년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는다.49년 재물 운이 아주 약하게 들어온다.61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운세이다.73년 되는 일이 없으니 더 분발해야 한다.85년 생각지 않은 행운이 찾아온다.97년 고집을 부리면..

태고종 50년 역사와 활동상 사진으로 만나다

한국불교태고종의 50년간의 활동상이 담긴 사진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태고종은 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 3관에서 '2026 한국불교역사문화사진전'을 개최했다. 오는 12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전시로, 1960년 안정사 주지 스님 사진부터 1974년 신촌 봉원사에서 봉행한 고(故) 육영수 여사의 49재, 1983년 연등법회, 2010년 천안함 사태 위령재 등 50여 년의 역사가 담긴 60여 점이 전시됐다. 국태민안과 한국..

박진영 "패노메논은 특혜 아닌 4대 기획사의 희생…정권 위한 일 아니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글로벌 K팝 축제 '패노메논'을 둘러싼 특혜 및 정권 홍보 논란에 대해 "4대 기획사의 희생을 담보로 시작되는 프로젝트"라며 적극 해명했다. 행사 해외 상표권을 자신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가 출원한 데 대해서는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상표권이 JYP에 남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패노메논 추진 배경..

천주교 공식 미사주 50년 만에 바뀐다...호주·이탈리아 산으로

천주교 미사 때 사용하는 전례용 포도주(미사주)가 국산 포도주 '마주앙 미사주'에서 호주·이탈리아 산 와인으로 약 50년 만에 바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26년 대림 시기(성탄절 전 4주간)부터 한국 천주교회 모든 미사 전례 때 사용할 미사주로 호주 '세븐힐'과 이탈리아 '알라냐 비니' 포도주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주교회의는 오는 19일 주류 유통기업인 동원와인플러스와 미사주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 50년간 한국 천주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고창 선운사 주지에 경우스님 임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7일 제24교구본사 고창 선운사 주지에 경우스님을 임명했다.경우스님은 지성스님을 은사로 1985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만일사·청연사·장경사 주지를 거쳐 2015년 선운사 주지로 처음 임명됐다. 지난달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하며 주지직에서 물러났다가 이번에 다시 임명됐다. 경우스님은 임명식과 함께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제38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하며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15년 만에 부산 찾은 양자경 "40년 영화 인생…여전히 현재 진행형"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있다고 생각해요."홍콩 액션영화의 주역에서 아시아계 배우 최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까지. 40여 년간 세계 무대를 누빈 양자경이 15년 만에 부산을 찾았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은 그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도 새로운 작품과 감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및 갈라 프레젠테이션 '우리 할머니는 큐브왕' 기자회견이 7일 오전 부산 해운대..

장이머우 감독 "부산, 더 중요한 영화제로"…심사위원들이 본 '좋은 영화'

"역사적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들도 그 자체가 진실인지를 두고 논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점이 영화의 흥미로운 지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이머우 감독이 창작과 역사적 사실 사이의 경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경쟁부문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렸다. 장이머우 감독을 비롯해 비간·정주리·이시카와 케이 감독, 배우 사말 예슬라모바·최희서,..

"굿즈사러 9시간 기다려" 치이카와 용산점 밤샘 대기에 소비자 불만

치이카와 공식 굿즈 매장인 치이카와 용산점이 신상품 판매를 앞두고 밤샘 대기와 비싼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에 휩싸였다.서울 용산구 치이카와 용산점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입고되는 상품 목록을 공개했다. 입고 상품에는 '다 함께 가장 마스코트' 8종과 '너무 맛있어, 물…! 마스코트' 3종, 풍뎅이 마스코트 및 풍뎅이 시리즈 밥공기·숟가락 세트, 러버 코스터, 스마트폰 홀로그램 스티커 등이 포함됐다.이 밖에도 갑옷씨 마스코트와..

프랑크푸르트서 K-만화·웹툰 해외 진출 판 넓힌다

한국 만화·웹툰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해외 출판·유통 관계자와 현지 독자를 동시에 공략한다. 작품의 해외 판권과 유통망을 확보하는 기업 간 상담부터 일반 관람객이 한국 만화·웹툰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26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국내 만화·웹툰 기업 10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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