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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9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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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딸, "울 아빠 전기영화, 싫어!"

패리스 잭슨이 아버지인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4일(현지시간) 연예 산업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에 따르면 딸 패리스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영화 '마이클' 제작에 본인이 관여하고 지지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했다. 특히 영화 출연진 중 한 명인 배우 콜먼 도밍고가 최근 피플지와 만나 "패리스가 '마이클'을 아주 지지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패..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 '트론: 아레스' 홍보차 내한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가 오는 새 영화 '트론: 아레스'의 홍보를 위해 오는 15일 내한한다고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밝혔다.20여 년간 브로드웨이와 TV 시리즈, 영화 등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리는 지난해 개봉한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여주인공 '나영' 역을 호연해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등 영화 관련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전소미, 내달 크랭크인 스릴러 영화로 배우 변신

가수 전소미가 K-팝 세계의 이면을 그린 영화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다.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은 3일 "전소미가 다음 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스릴러 장르물 '퍼펙트 걸'에 출연한다"며 "배우 겸 모델 아델린 루돌프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루미' 역 성우이자 공동 제작자로 이름을 올린 배우 아덴 조도 함께 연기한다"고 전했다.전소미가 연기할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이 영화는 뮤직비디오 연출자로 명성이 높은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케데헌, 싱어롱 버전 힘입어 넷플 역대 최다 시청작 꿰찼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이 싱어롱 버전 공개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가장 시청을 많이한 작품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넷플릭스 전문 블로그인 왓츠 온 넷플릭스에 따르면 싱어롱 버전을 공개한 이후 지난주 조회수가 약 18% 증가했다. 싱어롱 버전은 케데헌에서 노래가 나올 때 가사가 나와 시청자들이 골든, 소다팝 등의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도록했다. 케데헌의 누적 시청 시간은 4억4360만 시간으로, 조회수로 환산하면..

영화 '어쩔수가없다', 내년 美 아카데미 후보 지명 도전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내년 3월에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고 영화진흥위원회가 3일 밝혔다.영화진흥위원회 심사위원회는 "안정적인 영화적 완성도와 시대적 고민인 '해고'라는 테마, 좋은 배우들의 호연, 실력 있는 북미 배급사 등 평가 항목 모두를 감안해 출품작 중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세계가 공감할 비극을 유머로 빚은 아이러니로 아카데미가 환호할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전..

8일부터 영화할인권 6000원 선착순 추가배포

정부가 쓰지 않은 영화 관람비 6000원 할인권을 다시 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약 188만 장을 선착순으로 재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홈페이지와 앱에서 쓸 수 있다. 다만 관객부담금 최소 1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잔여분은 지난 2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것을 재배포한다. 문체부는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시네마산책] 낯익은 '컨저링: 마지막 의식', 낯선 '투게더'

3일 나란히 개봉한 '컨저링: 마지막 의식'과 '투게더'는 공포 영화의 세계적 흐름과 새로운 경향을 짚어보고 짐작해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마지막 의식'은 '13일의 금요일'과 '나이트메어' 등의 뒤를 이어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한 호러 프랜차이즈물로 꼽히는 '컨저링'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 '투게더'는 등골 서늘한 호러와 가슴 따뜻한 로맨스의 이종교배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보여준다.▲제목처럼 이젠 안녕, '컨저링: 마지막 의식' =..

나홍진 감독, BIFF '부산 어워즈' 초대 심사위원장 위촉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올해 신설한 경쟁 부문인 '부산 어워드'의 심사위원장으로 나선다. 3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나 감독을 비롯해 전 세계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 시대 최고의 감독과 배우, 프로듀서 등 7명을 '부산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나 감독 외에도 홍콩의 연기파 배우 양가휘와 인도의 세계적인 배우 겸 감독 난디타 다스, 이란 뉴웨이브의..

미 女배우 클로이 모레츠, 7년 교제 동성 연인과 결혼

우리에게 영화 '렛 미 인' 등으로 익숙한 여성 연기자 클로이 모레츠가 동성 연인과 결혼했다.AP통신과 패션 잡지 보그 등에 따르면 모레츠는 지난 2018년부터 교제해온 모델 겸 사진작가 케이트 해리슨과 노동절(1일) 연휴 기간 동안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모레츠는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려 결혼 소식을 알렸다.1997년생으로 아역 출신인 그는 만년 소녀 뱀파이어를 열연한 '렛 미 인' 외에도 '킥 애스'..

佛 '한때'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성폭행 혐의로 다시 법정행

한때 프랑스의 '국민배우'로 통했던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여배우 성폭행 혐의로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BFM TV가 사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드파르디외는 2018년 8월 자신의 파리 자택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배우 샤를로트 아르누를 성폭행한 혐의로 파리 형사 법원에 회부됐다.아르누는 드파르디외에게 성폭행당한 후 고소했으나, 경찰과 검찰이 수사 단계에서 충분한 증거를 찾지 못해 고소 건은 후속 조치..

韓 극장가 '효자 콘텐츠' 된 日 애니메이션, 그 이유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불황의 한국 극장가를 먹여 살리는 '효자 콘텐츠'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다.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80만829명을 불러모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누적 관객수를 315만4067명으로 끌어올렸다. 상영 열흘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고지를 돌파했는데, 이 같은 관객몰이 속도는 3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올해 개봉작들 가운데 가장 빠르다...

美英 비평가 "'어쩔수가없다'에 드리는 제 점수는요…"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초청작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 미국과 영국 주요 매체들의 극찬이 쏟아졌다.31일 낮 12시(미 서부시간) 기준 미국의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두 나라의 17개 매체가 '어쩔수가없다'의 감상평을 올리며 모두 만점을 매겼다. 비평가 평점 100점으로 점수만 놓고 보면 '기생충'(99점)을 앞서는 수준이다. 그러나 향후 극장 개봉이 이뤄지고 더 많은 비평가들이 참여하면, 평점은..

베네치아 간 '어쩔수가없다' 팀, 현지 호평에 "감사해요"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손예진이 공식 상영 후 쏟아진 현지 호평에 입을 모아 만족감을 드러냈다.박 감독은 공식 상영 다음날인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의 한 호텔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2009년 '박쥐'로 칸 국제영화제에 깄을 때 영화화 판권을 가진 가브리스 감독 부부를 만나 리메이크 허락을 받았지만,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19년이란 세월이 흘렀..

베네치아 첫 공개 '어쩔수가없다', 박수를 '참을수가없다!'

전 세계 영화팬들이 기다려온 '거장'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현지 극장을 가득 메운 영화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들은 극중 인물들이 빚어내는 기묘한 삶의 아이러니에 희비를 쏟아냈다.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초청작인 '어쩔수가없다'의 공식 상영이 29일(현지시간) 밤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의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 이뤄졌다. 월드 프리미어(전 세계 최초 공개)로 진행된 이날..

BIFF서 영화 볼래요! 근데 표는 어떻게 사나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다음 달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돤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29일 밝혔다.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픈 시네마 야외상영작과 미드나잇 패션 심야 상영작, 액터스 하우스, 커뮤니티비프 입장권 예매도 개·폐막식 예매와 함께 시작되며 일반 상영작 입장권은 다음 달 9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일반 상영작 시간표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되고, 예매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색깔 분명한 '단독 개봉', 누이 좋고 매부 좋네

복합상영관 3사가 차별화돤 '단독 개봉'으로 불황을 이겨내고 있다.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CGV가 단독 개봉한 '어글리 시스터'는 상영 8일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2만2608명을 기록중이다. 우리에게 낯익은 '신데렐라'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국내 관객에게 낯선 북유럽 호러물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기대 이상의 관객몰이 속도다. 또 '존 윅'의 동네 아저씨 버전으로 통하는 '노바디2'도 CGV 단독 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나기 시작..

바티칸에 뜬 사자보이즈? 케데헌 인기에 김대건 신부 성상 화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인기에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세워진 성 김대건 신부의 성상이 해외 팬들로부터 때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25일(현지시간) SNS에는 '바티칸 사자보이즈(Vatican Saja boys)'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사진에는 한국 고유의 의상인 갓과 도포를 착용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 사진이 실렸다. 해외 팬들은 이 모습이 '케데헌'에 나오는 저승사자 아이돌 그룹..

동서양 실력파 女배우들, 제30회 BIFF서 감독 신고

동서양의 실력파 여배우들이 감독으로 변신해, 부산에서 숨은 재능을 뽐낸다. 한때 중화권을 대표했던 섹시 스타로 '조폭마누라 3'의 타이틀롤을 연기해 한국 관객들과 유독 친숙한 서기는 연출 데뷔작 '소녀'를 들고 다음 달 17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폭력적인 아빠와 유독 자신에게만 가혹한 엄마 사이에서 자라난 한 소녀의 일탈을 그린 이 영화는 올해 신설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수상을 노린다.서..

서른살 된 부산국제영화제, 韓영화 위기 극복 주도한다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서른 돌을 맞아 초청작 편수를 늘리고 경쟁 부문을 신설해, 위기속 한국 영화의 재도약을 선도한다.제30회 BIFF 집행위원회는 26일 오전 부산 영화의전당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특징과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광수 이사장과 정한석 집행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우선 올해 공식 초청작 편수는 241편으로, 지난해보다 17편 많아졌다. 여..

7월 극장가 '살아났네'…할인권 배포 통했다

영화 관람 할인권 배포 등에 힘입어 지난달 극장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영화진흥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25년 7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는 1147억원과 117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5%(6억 원 )·2.5%(30 만 명)가 줄었다. 그러나 6월과 비교해 55.2%(408억원 )와 52.2%(403만명) 늘어나며 연중 최고치를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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