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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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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주원, '명량' 김한민 감독 새 영화 출연

영화 '명량'으로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1위(1761만명) 기록을 보유중인 김한민 감독이 박보검·주원 등과 손잡고 신작 '칼: 고두막한의 검'으로 돌아온다.15일 홍보사 호호호비치에 따르면 김 감독이 선보일 '칼…'은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한 남자가 전설의 검을 건 검투 대회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액션 사극으로, 고구려 멸망 직후인 668년 요동성을 배경삼아 고구려 검투 액션을 전면에 내세우는 작품이다.박보검은 기억을 잃어버린 무..

메가박스, 특별관 전략 통했다…2026 블록버스터와 시너지 기대

메가박스의 특별관 중심 시설 고도화 전략이 연초부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올해 개봉 예정 블록버스터 라인업과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메가박스는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해 온 기술특별관 강화 정책을 통해 수익 구조의 질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지난해 'F1 더 무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의 흥행을 계기로 돌비 시네마, 돌비 비전+애트모스, MEGA l MX4D, MEGA l LED 등 기술특별관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SF 재난물'대홍수', 해외에선 인기 뜨겁네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전 세계적인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1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대홍수'의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520만으로, 4주 연속 비영어 영화 부문 정상을 질주했다. 지난해 12월 19일 공개된 이 영화는 공개 첫 주(2790만)와 둘째 주(3310만), 셋째 주(1110만)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지난해 여름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의 김..

백척간두 韓영화계, 올해는 1000만 흥행작 배출할까

백척간두의 한국 영화계가 올해는 1000만 흥행작을 배출할 수 있을지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날 개봉한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물 '만약에 우리'가 최근 100만 고지를 돌파한 가운데,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20편 남짓한 한국 영화가 관객수 급감으로 신음중인 2026년 극장가의 구원투수로 나선다.이날 공개된 권상우 주연의 휴먼 코미디 '하트맨'과 일주일 후 뒤를 잇는 한소희·전종서 주연의 범죄물 '프로젝트 Y'를..

[시네마산책] 첫사랑 문채원 위해 '하트맨'으로 변신한 권상우

첫사랑을 다시 만난 순간, 우리는 어떤 태도로 관계를 이어가야 할까. 14일 개봉하는 영화 '하트맨'은 재회의 순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첫사랑이지만 다시 만난 이후의 삶은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유쾌하면서도 담담하게 보여준다.대학 시절 록밴드의 리드 보컬이었지만 지금은 악기점을 운영하며 살아가던 승민(권상우)은 어느날 고백 한 번 하지 못한 채 멀어졌던 첫사랑 보나(문채원)를 다시 만난다. 승민은 보나와 다시 가까워지기를 원하지만 딸이 있..

파라마운트, 인수 수정안 거부한 워너브러더스에 '소송'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러더스)의 거듭된 인수 제안 거부에 결국 법정으로 달려갔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CNBC 등 미국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회사와 데이비드 자슬라브 CEO를 상대로 워너브러더스와 넷플릭스의 거래 관련 정보 제공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엘리슨 CEO는..

'케데헌', 골든글로브 2관왕 등극..그래미·아카데미 청신호

K-컬처의 높아진 대외적 위상이 '아카데미의 전초전'에서도 제대로 인정받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올해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과 최우수 주제가상을 품에 안으며 2관왕에 올랐다.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

골든글로브 화제작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어떤 영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단연 눈길을 끈 작품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다.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감독·각본·여우조연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어 최다관왕에 등극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개봉해 53만여 명을 동원했다. 흥행을 염두에 두고 극 후반부의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 등 쫓고 쫓기는 구도를 최대한 부각시키려는 의도에서 '추격 블록버스터'란 장르로 소개됐다. 그러나 실은 액션을 살짝 곁들..

이병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불발

배우 이병헌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이병헌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노렸으나,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에게 상을 내줬다.조지 클루니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에단 호크 등 쟁쟁한 배우들과 경쟁한 그는 샬라메가 수상자로 호명되자 미소와 박수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앞서 이 시상식에서..

'케이팝데몬헌터스',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케데헌'은 '엘리오' '주토피아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리틀 아멜리', '아르코'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케데헌'은 이번 시상식에서 총 세 개 부문(박스오피스 흥행상, 주제가상, 장편 애니메이..

구교환·문가영 주연 '만약에 우리', '아바타3' 제쳤다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아바타: 불과 재'를 끌어내리고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9~11일 34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9.1%)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를 차지하며.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04만6000여 명으로 끌어올렸다.앞서 '82년생 김지영'의 연출을 맡았던 김도영 감독이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이..

SBS·MBC, '국민배우' 안성기 추모 다큐 긴급 편성

SBS와 MBC가 지난 5일 타계한 '국민 배우' 안성기를 추모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각각 마련한다. SBS는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배우 안성기'를 영결식이 열린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고인의 2016년 출연작 '사냥'에 출연했던 배우 한예리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다큐멘터리에는 고인의 대표작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뒷얘기부터 영화를 위해 30년 넘게 하루도 운동을 쉬지 않았던 성실함, 스크린 뒤편에서도 영화를 위해 애썼던 모..

온 나라가 사랑했던 '국민배우' 안성기, 영면에 들다

한국 영화계를 상징했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영면에 들었다.9일 오전 고(故) 안성기의 추모 미사와 영결식이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렸다. 영결식에 앞서 발인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뤄진 가운데, 매니지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으로 고인과 한솥밥을 먹었던 정우성과 이정재가 영정과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후배 연기자들인 설경구·박철민·유지태·박해일·조우진·주지훈이 운구를 맡았다.추모 미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천주교 서울대교..

구교환·문가영 주연 '만약에 우리', '아바타3' 맞서 선전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가 이번 주말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를 상대로 선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17.1%로 '아바타…'(32.0%)의 뒤를 쫓아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만약에…'는 지난 7일과 전날 5만5000여 명과 5만8000여 명을 차례로 불러모아, '아바타…'를 끌어내리고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하트맨' 권상우·문채원, 음악·설렘으로 완성한 첫사랑의 템포

첫사랑을 다시 잡으려는 남자와 말할 수 없는 비밀 사이의 코미디. 영화 '하트맨'은 권상우·문채원의 설렘을 음악의 리듬으로 풀어내며 웃음의 호흡으로 재회를 담는다.'하트맨' 언론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참석했다.이 작품은 2015년 아르헨티나 아리엘 위노그래드 감독의 영화 '노키즈'(No Kids)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다. 한국판은 원작의..

[시네마산책]보고 듣는 재미로 체온 끌어올리는 '송 썽 블루'

팝스타 닐 다이아몬드의 모창 가수로 근근이 살아가는 '마이크'(휴 잭맨)는 한 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난 또 다른 모창 가수이자 싱글맘인 '클레어'(케이트 허드슨)의 밝은 심성과 음악적 재능에 마음을 빼앗긴다. 부부가 된 이들은 '라이트닝 & 썬더'란 이름의 다이아몬드 헌정 밴드를 결성해, 인기 밴드 펄 잼의 공연 오프닝 무대를 책임질 만큼 꽤 높은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러나 행복한 나날도 잠시, '클레어'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렵게..

워너브러더스, 파라마운트 인수 수정안 또 '퇴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러더스)가 자사의 인수와 관련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의 거듭된 수정안을 또 받아들이지 않았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CNBC 방송 등 미국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 이사회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파라마운트의 주식 매입 제안을 거부하고 넷플릭스와의 기존 계약을 고수할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이사회는 파라마운트의 인수 자금 조달에 500억달러 이상의 차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韓佛 톱스타 '사후행보'에 엇갈린 자국 반응들, 왜?

프랑스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톱스타가 연달아 세상을 떠난 가운데, 이들의 사망을 대하는 자국 팬들의 반응이 대조를 이뤄 화제다.7일 영화계에 따르면 '국민배우' 안성기의 별세를 애도하는 분위기는 대중 문화예술계를 넘어 우리 사회 각계각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망 이틀째인 전날 추모 공간이 따로 마련된 서울영화센터에는 영화팬들을 포함한 일반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인의 활동상을 회고하는 영상들과 글들이 쏟아..

헝가리 영화 '거장' 벨라 타르 감독 작고…향년 70세

헝가리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벨라 타르 감독이 6일(현지시간) 향년 70세로 작고했다고 AFP·AP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1955년 헝가리 남부의 대학도시 페치에서 태어난 타르 감독은 1977년 첫 장편 영화 '패밀리 네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사탄탱고'와 '런던에서 온 사나이' 등으로 짐 자무쉬와 구스 반 산트 등 동료 감독들과 전 세계 영화 마니아들의 격찬을 받았다. 이 중 1994년작인 '사탄탱고'는 동유럽 공산주의의 붕괴와..

故 안성기 장남 안다빈, 추모 물결 속 감사 인사 “따뜻한 위로 감사드린다”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국민 배우 안성기의 장남이자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 안다빈이 유족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다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과 조화 사진을 올리며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다빈은 부친의 상태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지난달 30일 급거 귀국해 병상 곁을 지키며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앞서 4일에도 아버지가 주연을 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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