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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3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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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BIFF 개막작 선정은 처음…그래서 더 떨려"

박찬욱 감독이 자신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박 감독은 17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개막작 기자회견에서 "내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설렌다"면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작품을 이제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거의 모든 영화를 일부 장면이라도 부산에서 촬영해왔다"며 "부산을 너..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17일) 개막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여정에 돌입한다.네이버TV와 치지직을 통해 단독 생중계될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이병헌의 사회로 진행된다. 남자 배우가 개막식의 단독 진행자로 나서기는 올해가 처음이다.개막식에서는 자파르 파나히 감독과 정지영 감독, 배우 겸 감독 실비아 창에 대한 '아시아영화인상' '한국영화공로상' '까멜리아상' 수여가 각각 이뤄진다. 이어..

위대한 영화인이 떠났다! 레드퍼드 별세에 애도 물결

미국 최고의 지성파 영화인으로 꼽혔던 로버트 레드퍼드의 별세 소식에 현지 언론과 오랜 동료들이 일제히 애도의 메시지를 쏟아냈다.뉴스 전문 케이블 채널 CNN은 작고 사실이 전해진 16일(현지시간) "화려한 배우이자 아카데미 수상 감독으로, 할리우드 톱스타의 지위를 내려놓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대의를 위해 헌신해온 로버트 레드퍼드가 우리 곁은 떠났다"고 보도했다. 종합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그의 히트작들은 미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스크린 '왕별' 로버트 레드퍼드, 하늘의 별 되다

1970년대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한 미남 배우이자 감독·제작자로 명성을 날린 로버트 레드퍼드가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현지 종합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고인의 대변인인 홍보회사 로저스&코완 PMK 최고경영자(CEO) 신디 버거의 말을 인용해 "레드퍼드가 미 유타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며 "사인은 유족의 요청으로 알려져지 않았다"고 전했다.1936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야구 선수를 꿈..

영화 '비밀일…' 스테파니 리, "번아웃 극복후 마음 달라졌죠"

세계적인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의 눈에 띄어 모델이 된 재미동포 소녀는 모국인 한국에서 큰 어려움 없이 연기에 입문했다. 외꺼풀의 해맑은 미소와 찰진 영어 발음으로 다섯 글자의 한 스킨케어 브랜드를 외치는 CF속 모습이 대중을 사로잡은 덕분이었다. 여기에 177㎝의 서구적인 체형까지 겸비했다는 걸 확인한 드라마 관계자들이 경쟁적으로 캐스팅에 뛰어들었다. 2014년 데뷔작인 '선암여고 탐정단'부터 2020년 '스타트업'까지 쉼 없이 달릴 수 있..

소니, 케데헌 이어 귀멸의 칼날도 흥행…귀칼 북미서 천억 매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북미 극장가를 휩쓸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14일(현지시간) 미국 영화흥행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지난 12일 북미 3315개 극장에서 개봉해 첫날 3300만달러(약 4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개봉 첫 주말 3일 동안 총 7000만달러(약 976억원)를 벌어들이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북미 오..

송강호, '식집사'로 변신!…영화 '정원사들' 출연

배우 송강호가 남동협 감독의 신작 '정원사들'(가제)에 출연한다고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11일 전했다.제작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공무원 '최영일'(송강호)이 거액의 빚 때문에 동네 사고뭉치와 손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었다 온 동네를 대혼란에 빠뜨린다는 내용의 코미디물이다. 연출자인 남 감독은 지난해 데뷔작 '핸섬가이즈'로 올해 열린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내년 촬영 시작을 준비..

이 작품 놓치면 후회 막심! BIFF 프로그래머 추천작 소개

넘실대는 '영화의 파도'에 몸을 던질 때가 임박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는 17일 개막해 26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64개국 32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시간은 부족한데 영화는 넘쳐난다며 울상짓는 영화팬들을 위해 프로그래머들의 추천작 5편을 한데 모았다. 지역과 장르를 안배해, 영화제에서 보면 재미가 배가될 만한 작품들로 추렸다. ▲온몸으로 표현하는 사랑의 온갖 감정들, '인-아이 인 모션' = 프랑스를 대표하..

쇼박스·kt 스튜디오지니, 손잡고 영화 만든다

불황 탈출을 위한 영화계의 합종연횡이 잦아지고 있다. 롯데컬쳐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추진중인데 이어, 쇼박스와 kt 스튜디오지니가 영화 공동 제작에 나선다.쇼박스와 kt 스튜디오지니는 11일 "영화 공동 제작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사는 편당 총 제작비의 50% 씩을 공동 투자해 향후 3년 동안 총 10편의 상업영화를 함께 제작·배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텔링을 가진 중저예산 상업 영화..

[시네마산책]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가족, '비밀일 수밖에'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강원 춘천에서 고교 미술교사로 살아가는 '정하'(장영남)에게 캐나다 유학생인 아들 '진우'(류경수)와 그의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가 예고 없이 들이닥친다.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고 이제는 순둥이 청년이 된 '진우'가 '제니'와 결혼하겠다고 통보하자 '정하'는 당황해 하는데, 때 마침 '정하'의 절친한 후배를 자처하는 '지선'(옥지영)까지 나타나자 집 안 분위기는 더욱 이상해진다. 설상가상으로 캐나다에 있..

배우 정일우, 외화 수입 손 뻗쳤다

배우 정일우가 외화 수입 투자자로 변신해 화제다.9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일우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호러 로맨스물 '투게더'의 국내 수입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속사인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로맨스와 호러의 결합으로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묻는 독창적인 측면에 끌렸다"며 "신선한 작품을 소개하는데 일조하는 외화 수입 투자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장현성·옥상달빛 김윤주, 내일(9일) JIMFF 폐막식 사회

배우 장현성과 가수 옥상달빛 김윤주가 9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폐막식의 사회자로 나선다고 JIMFF가 8일 밝혔다.JIMFF에 따르면 폐막식은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경과 보고와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우수 수료생 및 JIMFF 뮤직필름마켓 피칭 선정작 시상,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국제 경쟁·뮤직인사이트·뉴탤런트 부문 시상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 김창규 이사장과 장항준 집행위원장의 폐막선언, 폐막작 '라..

영화 첫 주연 정성일, "10년만 젊었어도 환호했을텐데요…"

드라마 '더 글로리'로 '어른 섹시'의 정석을 과시했던 연기자 정성일이 스크린 첫 주연을 꿰차며 연쇄살인범으로 변신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 리포트'를 통해서다. 지난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작품 홍보를 위해 취재진과 만난 그는 "첫 주연 발탁이 너무 기분좋은 일이긴 하지만, 연기하는 목적은 아닌데다 나이(45세)가 있어서인지 덤덤하게 와 닿더라"며 "10년만 젊었어도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 마구 환호성을 질렀을 것"..

오늘 '영화 반값 할인권' 2차 배포… 광클 전쟁 없는 이유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이 8일부터 다시 풀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할인권 188만 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차 발급한 450만 장 가운데 사용되지 않은 잔여분을 다시 내놓는 것이다.1차 배포 당시 할인권을 다운로드 받으려는 접속자가 몰리며 영화관 앱과 홈페이지가 지연된 것과는 달리, 이번 2차 배포 때는 이같은 '먹통'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영화관별로 온라인..

日 애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벌써 400만 고지 육박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하며 4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게 됐다.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자난 5일부터 사흘간 49만8839명을 불러모아,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395만7581명으로 끌어올렸다.동명의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혈귀와 주살대의 본격적인 대결을 담은 '귀멸의 칼날'은 총 3부작 중 1부에 해당되며,..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영화제 수상 불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기 6일(현지시간) 막 내린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무관에 그쳤다.폐막식은 이날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장편 경쟁 부문의 대상에 해당되는 황금사자상은 짐 자무시 감독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에 돌아갔다. 케이트 블란쳇과 빅키 크리엡스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부모와 성인이 된 자녀들의 소원해진 관계를 3부작 형식으로 다뤘다.1980년대 중반 '커피와 담배' '..

'마약 집유' 유아인, 봉준호와 파티장 근황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공개됐다.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는 지난 4일 SNS에 "Fav director(가장 좋아하는 감독)! 봉감독님 알럽"이라는 글과 유아인, 봉준호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검은 셔츠 차림의 유아인은 같은 색의 모자를 쓴 채 활짝 웃고 있다. 재판 소식 이후 그의 사적인 근황이 알려진 것은 처음이다.이들이 앉은 테이블 위 재떨이와 담배꽁초가 놓여있어 실내..

정부, 위기의 韓영화에 1500억 긴급 투입

정부가 한국 영화 산업의 위기 타개를 위해 1500억원 가까이 쏟아붓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내년 영화 분야 예산안이 올해보다 669억원(80.8%) 늘어난 1498억원으로 확정됐다"며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19 펜데믹 긴급 지원이 편성됐던 2022년을 제외하고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내년 영화 분야 예산은 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편성됐다. 중예산 영화 제작 지원 예산이 올해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어..

마이클 잭슨 딸, "울 아빠 전기영화, 싫어!"

패리스 잭슨이 아버지인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4일(현지시간) 연예 산업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에 따르면 딸 패리스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영화 '마이클' 제작에 본인이 관여하고 지지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했다. 특히 영화 출연진 중 한 명인 배우 콜먼 도밍고가 최근 피플지와 만나 "패리스가 '마이클'을 아주 지지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패..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 '트론: 아레스' 홍보차 내한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가 오는 새 영화 '트론: 아레스'의 홍보를 위해 오는 15일 내한한다고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밝혔다.20여 년간 브로드웨이와 TV 시리즈, 영화 등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리는 지난해 개봉한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여주인공 '나영' 역을 호연해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등 영화 관련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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