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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3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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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코미디? 올 추석도 통했네!…'보스' 1위 차지

최장 열흘 동안 이어진 올 추석 연휴의 흥행 왕좌는 '보스'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에는 코미디'란 극장가의 속설이 이번에도 어느 정도 통한 것으로 보인다.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개봉일인 지난 3일부터 전날까지 203만6589명을 불러모아, 이 기간 누적 관객수 1위에 올랐다.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이 주연으로 나선 이 영화는 범죄 조직의 2·3인자들이 두목 자리를 마다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위기의 할리우드를 구해낼 대안은 K콘텐츠!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인 마이클 우슬란이 한국 콘텐츠가 침체기에 빠진 할리우드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우슬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욕센터 주최로 열린 콘텐츠산업포럼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해 "할리우드의 속편과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를 다룬 속편), 리메이크에 지친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까닭은 스토리텔링 문제에서 찾을 수 있다"며 "스튜디오가 다른..

추석에는 역시 코미디!…'보스' 연휴 흥행 1위 등극

조폭 코미디 '보스'가 추석 연휴 극장가를 휩쓴 것으로 드러났다.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전날 하루동안 17만4000여 명을 불러모아, 지난 3일 개봉 이후 일주일동안 하루도 빼 놓지 않고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면서 누적 관객수를 172만9000여 명으로 끌어올렸다.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이 주연으로 나선 이 영화는 조직의 두목 자리를 마다하는 2·3인자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다.연휴..

日 개성파 배우 코치 야마토, 19일 한국 나들이

일본의 개성파 배우 코치 야마토가 자신의 출연작 '8번 출구'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19일 내한한다고 이 영화의 수입사인 마디어캐슬이 10일 전했다.수입사에 따르면 코치는 지난달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찾아 관객들을 상대로 '8번 출구'를 직접 알릴 계획이다.앞서 그는 '맥베스' '햄릿' '리처드 3세' 등 무게감 있는 연극과 뮤지컬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 등이 대표작인 20여 년 경력의 무대 출신 연기자로..

[시네마산책]전작들의 패착 반복하지 않은 '트론: 아레스'

천재 프로그래머 '이브 킴'(그레타 리)은 죽은 여동생의 유지를 받들어 현실과 가상 세계의 교류와 공존이 가능한 코드를 찾기에 이른다. 그러나 라이벌 '줄리안'(에반 피터스)은 가상 세계 '그리드'에서 끌어올린 인공지능(AI) 병기 '아레스'(자레드 레토)를 앞세워 이 코드를 빼앗고 전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 무한 재생이 가능한 무결점 전투 기계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29분만 버틸 수 있는 '아레스'는 점차 선악을 구분하기 시작하고 '줄리안'의..

김민종, '20년만의 스크린 복귀 선물, 잘 받았습니다!'

배우 김민종 주연의 영화 '피렌체'가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고 이 영화의 홍보사인 에스브이컴이 7일 전했다.홍보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작품·감독·각본상 등 3개 부문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홍보사 관계자는 "한국 영화가 이 영화제에서 수상한 건 '피렌체'가 처음"이라고 밝혔다.20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200만 고지는 넘었는데…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상영 13일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그러나 한가위 연휴 흥행 대전 전반전에서는 '보스'에 1위를 내줬다.지난 6일 배급사인 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개봉 13일째인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5일만 100만 고지를 밟은데 이어 손익분기점인 130만명을 가뿐하게 동원한 이 영화는 박 감독의 전작인 '헤어질 결심'의 최종 스코어인 190만명을 제쳤다. 그러나 '어..

넷플릭스 '케데헌' 女보컬 삼총사, 美 방송가 강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주제곡 '골든'(Golden)을 실제로 부른 여성 보컬 삼총사가 미국 방송가를 휩쓸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 연예 산업 전문지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 리포터 등은 '골든' 등 '케데헌' 삽입곡 대부분의 실제 가창 주인공들인 이재와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가 전날 밤 현지 지상파 방송 N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SNL)에 예..

日 애니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00만 돌파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상영 12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5일 배급사인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개봉 12일째인 이날 0시 기준 누적 관객 101만7000여 명을 기록하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킹 오브 킹스'에 이어 올해 개봉한 국내외 애니메이션들 가운데 세 번째로 100만 고지를 밟았다, 또 100만 고지까지 걸린 기간을 비교하면 브래드 피트..

이정재, 찰리 채플린 어워드 수상…韓배우 최초

배우 이정재가 한국 연기자로는 처음으로 찰리 채플린 어워드를 받았다고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가 4일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이정재는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찰리 채플린 어워드 아시아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존경하는 영화인이자 예술가이며 아티스트인 찰리 채플린의 이름으로 주는 상을 받으니 긴장되고 무게감 때문에 더 떨리는 것 같다"며 "아시아 영화인의 한 사람으로서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이정재, 한국 배우 최초 '찰리 채플린 어워드' 수상

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찰리 채플린 어워드를 수상했다.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이정재는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찰리 채플린 어워드 아시아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찰리 채플린 어워드는 미국 링컨센터 필름이 주관하는 상으로, 1972년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이 미국 망명을 끝내고 귀국한 것을 기념해 만들어졌다.첫 수상자는 찰리 채플린이었으며 이후 매년 글로벌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영화인에게 수여되고 있..

이병헌 "올해 다 이뤘다고요? 솔직히 불안해요"

영화 '어쩔수가없다' 도입부에서 주인공 '만수'의 대사처럼 이병헌은 '다 이뤘다'고 자부해도 무방할 만큼 올 한해 많은 걸 성취했다. 영화 '승부'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거쳐 '어쩔수가없다'까지, 출연작마다 대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이 같은 승승장구에 살짝 들떠있을 법도 하지만, 표정은 의외로 차분해 보였다. '어쩔수가없다'의 개봉에 맞춰 지난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병헌은..

디즈니 레전드 애니메이션, 속편으로 다음달 귀환!

레전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두 번째 이야기 '주토피아 2' 국내 개봉일이 다음달 26일로 확정됐다. 3일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1편의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고,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출을 비롯해 '주토피아' '모아나' 각본에 참여했던 재러드 부시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과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 등 기존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

‘인천 영화 주간 2025’, 8개 섹션 36편 공식 상영작 공개…예매는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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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니 '귀멸의 칼날', 500만 고지 돌파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좀비딸'(562만명)과 'F1 더 무비'(514만명)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500만 고지를 돌파했다.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의 누적 관객수는 전날 기준으로 501만130명을 기록했다. 상영 39일만에 달성한 수치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국내 흥행 1위 작품인 '스즈메의 문단속'(558만명)보다 빠른 흥행몰이 속..

[시네마산책]올 추석 단 한 편을 고른다면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올 추석 극장가의 '신작 차례상'도 다소 빈약하다. '베테랑2'가 고군분투했던 지난해와 비슷하다. 철 지난 조폭 코미디를 나름 영리하게 변주한 '보스' 등이 있지만, '어쩔수가없다'의 독주를 위협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럼에도 천만다행으로 여겨지는 이유가 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공개되기 때문이다. 미국 국경 지대의 이민 수용소를 급습하고 자본주의의 심장인 은행을 공격하는 지하 조직 '프렌치 75'의 조직원 '펫'(리어나도 디캐프리..

손예진, "'워킹맘'이 된 나, 더 단단해지고 강해졌어요"

지난 24일 개봉 이후 닷새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선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흥행 돌풍은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됐던 바다.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초청 등으로 개봉 전 완성도와 화제성을 널리 입증한데다. '거장' 박찬욱 감독이 모처럼 시도한 블랙 코미디를 이병헌·이성민·박희순·염혜란·차승원 등 여러 주연급 배우들이 다채로운 호연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지금의 관객 반응은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진다.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고 나..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은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상영 닷새만에 100만 고지를 돌파하며, 예상대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26~28일 60만9280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에 올랐다. 개봉일인 24일 하루에만 33만명을 동원해 박 감독의 작품들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07만3656명으로,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 가을 극장가의 최고 흥행작 자..

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 17만 관객이 빚은 성대한 피날레

세계적인 거장과 스타들이 집결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여정을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30주년을 맞은 올해 영화제는 지난해보다 2만명 증가한 17만5889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올해 영화제 공식 선정작은 커뮤니티비프 87편을 포함해 총 328편에 달했고 영화의전당과 부산 전역을 무대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졌다. 3년 만에 재개된 포럼 비프에는 6만 3000여 명이 참가하며 열기를 더했다. 영화제 공식 굿즈는..

오늘 막 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 호응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해보다 2만명 가랑 늘어난 17만5000여 영화팬들을 불러모은 것으로 집계됐다.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폐막일인 26일 오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영화제가 거둔 성과를 수치로 공개하고, 향후 보완할 대목을 설명했다. 박광수 영화제 이사장은 "올해는 영화제 기간 중 공휴일이 없었지만, 예상 밖으로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영화제와 커뮤니티 비프, 동네방네 비프 등 부대 상영행사 관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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