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26일(수)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오징어 게임 3, 넷플 비영어쇼 '4주 연속 1위'

'오징어 게임' 시즌 3가 넷플릭스 비영어쇼 부문에서 4주 연속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23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3 시청자 수는 지난주(14∼20일) 기준으로 780만(4790만 시청 시간)이다. 해당 기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쇼에 해당한다.'오징어 게임3'는 지난달 27일 공개 이후 4주째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개 첫 주와 2주차에는 넷플릭스에서 무려 93개국..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다음 달 27일 개막하는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22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기자회견에서 '어쩔수가없다'를 포함한 21편의 경쟁 부문 초청작 명단을 발표하면서, '어쩔수가없다'에 대해 "해고된 직장인이 재취업에 나서면서 경쟁자를 제거하려고 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한국 영화가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건 2012년 고(故) 김기덕..

칸 '라 시네프' 1등상 수상작 '첫여름', 내달 6일 개봉

올해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부문에서 1등상을 받은 허가영 감독의 단편 '첫여름'이 다음 달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한국영상진흥원이 22일 밝혔다.허 감독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41기 졸업 작품인 '첫여름'은 손녀의 결혼식 대신 남자친구의 49재에 가고 싶어 하는 노년 여성 '영숙'(허진)의 이야기를 그렸다. 단독 개봉에 앞서 지난 13일 막 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됐는데, 전석이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

박정민 '얼굴' 한소희·전종서 '프로젝트 Y', 토론토 초청

영화 얼굴과 프로젝트 와이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두 영화 모두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을 받았다.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대작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2022), 밀정(2016), 아가씨(2016) 등이 해당 부문에 초청됐다. 얼굴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며 박정민이 1인 2역을 소화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

연상호 감독 '얼굴',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과 한소희·전종서 주연의 '프로젝트 Y'가 오는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5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받았다고 22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플러스엠에 따르면 연 감독이 지난 2018년 직접 쓰고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인 '얼굴'은 앞을 보지 못하는 전각(篆刻)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어머니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9월 개봉 예정으로..

[시네마산책] 장애물 많은 판타지 액션 '전지적 독자 시점'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는 계약직 회사원 '김독자'(안효섭)의 유일한 낙은 중학교 때부터 10년 이상 연재되고 있는 웹소설 '멸살법'(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 읽기다. 학교 폭력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하필이면 직장을 그만둔 날 지하철 안에서 '멸살법'의 마지막회를 보게 되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달래줬던 소설속 영웅 '유중혁'(이민호)이 다른 사람들을 내팽개치고 혼자만 살아남는다는 마무리에 분개한다. 급기야 작가에게 "이 소설은 최악입니다"..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 9월 개봉 확정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오는 9월 국내에서 공개된다고 투자·배급사인 CJ ENM이 22일 밝혔다.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THE AX)를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갑자기 해고된 이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박 감독이 2022년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이병헌과 손예진..

[인터뷰] 강하늘 "연기요? 대중의 하루를 재밌게 만드는 일이죠"

"예전엔 예술이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믿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치열한 하루 끝에 영화를 보며 잠시라도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배우 강하늘은 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8일 공개된 이 작품은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스릴러물이다.강하늘..

자파르 파나히 감독, 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

이란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수여하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2일 BIFF에 따르면 파나히 감독은 검열과 억압 속에 살아가는 개인의 자유와 존재를 조명하며, 반체제적 시선으로 이란 사회의 정치·사회적 모순을 날카롭게 포착해 왔다. 수 차례 체포와 구금, 가택 연금, 영화 제작 금지, 출국 금지 등을 당하는 와중에도 2002년 '써클'의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

영화 '저녁 8시와 고양이', 베네치아 영화제 초청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에 재학중인 최민혁 감독의 영화 '저녁 8시와 고양이'가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이머시브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21일 한예종에 따르면 '저녁 8시와 고양이'는 실시간 이미지·독백 생성 기술을 활용해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만화가의 애도 과정을 보여주는 관객 체험형 작품으로, 최 감독은 아트앤테크놀로지랩(AT랩)의 창작·기술 융합 프로그램을 기반삼아 이번 작품을 완성했다.영화제 측은 "인공지능(..

BIFF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소개 신작 최종 선정

올해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이하 APM)에서 소개될 15개국 작품 30편이 최종 선정됐다고 APM이 21일 발표했다. APM은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투자·공동 제작 마켓이다.APM에 따르면 우선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인연을 맺어온 아시아 감독들의 신작 프로젝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지석상 수상자이자 올해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

맷 샤크먼 감독 "'판타스틱4'는 마블의 첫 가족영화"

예전의 활기를 좀처럼 되찾지 못하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가 '가족'으로 눈을 돌려 올 여름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마블 최초의 가족 영화인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공개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연출자인 맷 샤크먼 감독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에 복고적 느낌의 미래주의가 더해졌다"며 흥행 성공을 자신했다.샤크먼 감독은 21일 오전 화상 인터뷰에서 '판타스틱 4…'의 특징에 대해 "마블 작품들을 포함한 기존의 슈퍼 히어로물들..

제이앤씨필름, 중국 기업·기관과 손잡고 영화 ‘블라인드 러너’ 공동제작 확정

영화 제작사 제이앤씨필름이 중국 기업·기관과 손잡고 영화 블라인드 러너 공동제작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공동제작 계약식에는 전주현 감독을 비롯해 중국염정법제연구회 영상센터 관계자, 할리우드 특수촬영 제작사 XM2 아시아총괄, 하얼빈 스키협회 회장, 한중문화교류 촉진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흑룡강성 상무청, 흑룡강성 하얼빈시 정부 판공청 등 중국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계약식 현장에는 하..

뒷심 센 '빵아저씨'…'F1 더 무비' 흥행 역주행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카레이싱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가 엄청난 뒷심을 발휘하며 3주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했다.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33만2908명을 불러모아,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30만3380명)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주말 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영화는 상영 첫 주말인 지난달 27~29일 처음 정상에 오른 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 넷플릭스와 K콘텐츠

한국산 혹은 한국과 관련된 콘텐츠가 없었다면 넷플릭스는 도대체 뭘로 먹고 살았을지 궁금한 요즘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한 110억7900만달러(약 15조4400억원)였다"며 지난 4~6월의 주요 성과로 '오징어 게임' 시즌3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을 콕 집어 제시했다. 또 함께 공개된 2025년 상반기 '시청 현황 보..

CJ ENM, '국제 에미상' 심사 개최…IP파워하우스 입증

CJ ENM은 '국제 에미상' 세미 파이널 심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IP파워하우스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1973년 시작된 국제 에미상은 미국 외 국가에서 제작된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세계 3대 방송 시상식 중 하나다. 이번 세미 파이널 심사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 CGV 씨네드쉐프 상영관에서 진행됐다. CJ ENM을 포함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 '아이치이' '라쿠텐 비키' '유넥스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113개국 선판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미국과 일본, 캐나다, 독일 등 113개국에 선판매됐다고 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대만을 시작으로 30일 인도네시아, 31일 홍콩·태국·말레이시아·호주 등에서 차례로 공개된다.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물이다. 안효섭·이민호·채수빈·신승호·나나·..

이민호 "어느덧 30대 후반,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배우 이민호가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에 돌아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10년이다. 영화를 서너 편, 아니 많게는 너 다섯 편 찍고도 남을 동안 그는 '더 킹 : 영원의 군주' '파친코' '별들에게 물어봐' 등 드라마에 주력했다. 투자를 무난히 이끌어낼 수 있는 수준의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톱스타치고는 비교적 이례적인 행보였다. 왜 그랬을까.이민호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원래도 30대 때부터..

김지운 감독, 샤넬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교장 나선다

김지운 감독이 샤넬 X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의 교장으로 선임됐다고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16일 밝혔다.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김 감독은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등 여러 화제작들을 연출했고, 가장 최근인 2023년에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현재는 '라스트 스탠드'에..

눈 떠보니 AI영화 시대! 선결 과제와 전망은?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한국 영화계가 인공지능(AI)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2004년 이후 21년만에 연간 관객수 1억명 시대의 붕괴가 냉엄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지금, 자본 고갈과 인력 유출로 사면초가에 내몰린 영화인들이 AI를 이용한 창작에서 새로운 생존의 활로를 찾으려 하는 분위기다. 이를 위해 업계는 관련 공모전과 콘퍼런스 등을 열어, AI에 기반을 둔 새내기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선결 과제를 찾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A..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故 이순재, 오늘(26일) 입관식…박술녀 수의 입고 영면

故 이순재, 27일 서울아산병원서 영결식 엄수

“큰 어른 떠나 보내며” 이순재 빈소에 이어지는 조문 행..

KBS, 고 이순재 추모 분향소 마련…유작 ‘개소리’ 특..

김재환, 두산서 방출… ‘조건 없이’ 타구단과 협상 가능

‘FA 큰손’ kt 위즈, 2026시즌 마법이 시작된다

배우 이순재, 대한민국 최고 등급 문화훈장 받았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