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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5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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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극장가의 韓영화, 뭘 볼까?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신년 극장가를 일제히 공략한다.3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려 16편에 이르는 크고 작은 한국 영화들이 내년 1월중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월 24일 공개 예정인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이 가장 눈에 띈다.이 영화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지난 2015년 데뷔작으로 선보여 544만 관객을 동원했던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송혜교가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여년 만에 선택한 스크린..

[시네마산책] 올해 마지막날 나란히 개봉하는 '보고타' '시빌 워'

묵직하면서도 다소 섬뜩한 분위기의 국내외 영화 두 편이 올해의 마지막날 나란히 공개된다. 31일 개봉하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과 '시빌 워: 분열의 시대'다.▲이민자들의 욕망과 배신 다룬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IMF 구제금융 후폭풍으로 쫄딱 망한 '국희'(송중기) 가족은 지구 반대편의 콜롬비아 보고타로 떠난다. 그곳에서 한인 상인회의 실력자 '박병장'(권해효)의 말단 수하로 일하게 된 '국희'는 영민한 머리와 대담한 성품으로..

영화 '하얼빈',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영화 '하얼빈'이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몰이를 이어갔다.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27~29일 90만3868명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 엿새 간의 누적 관객수는 238만5432명으로, 30일 오전 기준 예매율에서도 36.7%로 1위를 독주하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주중 300만 고지에 도달할 전망이다.그러나 '12·3 계엄 사태'에 이은..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 위기로 허덕인 2024년 韓 영화계

올 봄 한국 영화계는 '파묘'와 '범죄도시4'의 연이은 1000만 고지 등극으로 코로나19 펜데믹이란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듯 했다. 그러나 상반기만 놓고 보면 이 두 편의 영화를 제외하고는 매출액 200억원, 관객수 200만명을 넘긴 작품이 전무했을 만큼 흥행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다. 또 메이저 투자·배급사인 CJ ENM의 영화 사업 철수 소문은 전체적인 제작 편수 감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일거리가 줄어든 감독과 작가 등..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허시, 27일 별세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허시가 향년 73세를 일기로 27일(현지시간) 사망했다.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암 투병중이었던 허시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195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연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개봉일, 다시 바뀌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당초 일정보다 한 달여 빠른 내년 3월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이 영화의 수입·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8일 "내년 4월 18일이었던 '미키 17'의 북미 지역 개봉일이 테스트 스크리닝의 호평에 힘입어 3월 7일로 앞당겨졌다"며 "한국은 북미보다 빠른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이전에도 '미키 17'의 공개 시점은 여러 차례 바뀐 적이 있다. 맨 처음에는 올해 3월..

영화 '하얼빈', 오는 주말 300만 고지 돌파한다

상영 사흘만에 150만 고지에 성큼 다가선 영화 '하얼빈'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주말 극장가를 석권할 조짐이다.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 3일째인 전날 하루동안 22만7787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사흘 연속 질주하며, 누적 관객수를 148만1814명으로 늘렸다. 뒤를 이어 '소방관'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4만6520명과 1만6726명으로 3위와 4위에 자리했다.앞서 '내부자들..

현빈 "'하얼빈'은 독립 운동의 시작과 밑거름에 관한 영화"

2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하루동안 84만7450명을 동원하는 등 개봉일인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125만4074명을 불러모았다. 이처럼 출발은 좋지만,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의 평가는 다소 엇갈리고 있다. 실 관람객들의 평가를 수치화한 네이버 평점과 CGV 골든에그 지수는 '소방관' '무파사: 라이온 킹' 등 경쟁작들보다 낮은 7.79와 88%에 각각 그치고 있다. 제작비 300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면서도, 오락적..

할리우드 감독·배우, "우리는 라이블리와 같은 편"

영화 '우리가 끝이야'에서 함께 일한 배우 겸 감독 저스틴 발도니를 상대로 성희롱 및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에게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리가…'의 원작 소설 작가 콜린 후버는 자신의 SNS에 "절대 변하지도, 지치지도 말라. 주저앉기를 거부하고 '묻히기'를 거부하는 블레이크의 능력은 영감을 준다"란 내용의 글을 올려 라이블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2005년..

현빈, 근사한 성탄 선물 받았네!

영화 '하얼빈'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크리스마스 극장가 평정에 나섰다.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일인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56.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예매 관객수는 55만5709명에 이르러, 역대 크리스마스 시즌 한국 영화 개봉작들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개봉일과 크리스마스 일일 관객수는 물론,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손쉽게 정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현빈이 타이..

[시네마산책] 영웅의 인간적 고뇌에만 집중한 '하얼빈'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현빈)은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일본군을 대파하지만, '모리' 소좌(박훈)를 비롯한 일본군 포로들을 풀어줬다가 그들의 역습으로 부하들을 잃는다.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안중근'은 '이창섭'(이동욱) '김상현'(조우진) '우덕순'(박정민) 등과 을사늑약의 원흉 '이토오 히로부미'(릴리 프랭키)를 제거하려 하얼빈으로 향하지만, 자꾸만 정보가 새 나가면서 위기에 처한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영화 정보 코너에 들어가 '안중..

韓영화 '거목' 송길한 작가, 22일 별세…향년 84세

영화 '만다라'와 '길소뜸'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송길한 작가가 위암 투병 끝에 향년 84세를 일기로 지난 22일 작고했다고 유족이 23일 전했다.1940년 7월 30일 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전주북중과 전주고, 서울대 법학과를 거쳐 1970년 시나리오 '흑조'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임권택 감독과 손잡고 '짝코'(1980) '만다라'(1981) '우상의 눈물'(1981) '씨받이'(1986) '길소뜸'(19..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다른 영화 없나~?‘나 홀로 집에’ 시리즈‘해리포터’ 시리즈, ‘러브 액츄얼리’ 등등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는데요.올해는 보던 영화 말고다른 영화 보는 거 어떠세요?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다양한 영화를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시네마산책] 사자왕 집안의 출발과 비밀이 궁금해, '무파사: 라이온 킹'

갑작스러운 폭우로 부모와 헤어져 혼자가 된 아기 사자 '무파사'(아론 피에르)는 자신을 구해준 '타카'(캘빈 해리스 주니어) 무리에 몸을 맡긴다. 그러나 '타카'의 자애로운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후계자인 아들보다 똘똘하고 씩씩해 보이는 '무파사'가 왠지 못마땅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못된 백사자 '키로스'(매즈 미켈슨) 일당의 표적이 된 '무파사'와 '타카'는 먼 길을 떠나고, 여정 중 암사자 '사라비'(티파니 분)와 주술사 원숭이..

지난달 韓 영화, 관객수·매출액 모두 '뚝↓'

11월 한국 영화 관객수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10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수와 매출액은 263만명과 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39%(168만명)와 40.2%(165억원) 감소한 수치로, 반면 외국 영화 관객 수는 103만명(31.1%) 증가한 436만명, 매출액은 96억원(29.8%)..

연출자 호소 통했나? '소방관' 4일째 일일 관객수 정상 질주

연출자의 애타는 호소가 통했나? 영화 '소방관'이 나흘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흥행세를 이어갔다.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전날 하루동안 9만1632명을 불러모아 4일째 일일 관객수 1위를 지키며,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10만7783명으로 늘렸다. 2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로 3만8168명이 관람했고, 김윤석·이승기 주연의 '대가족'과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가 각각 2만38..

영화 '소방관' 곽경택 감독, 윤대통령 자진 하야 촉구

영화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 하야 혹은 탄핵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이 같은 입장 표명은 탄핵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소속 곽규택 의원이 친동생인 것과 관련해, 일부 네티즌이 '소방관' 불매 운동에 나서려 하고 있는 움직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이날 곽 감독은 보도자료를 통해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당론에 따라 탄핵 투표에 불참한 것으로 인해 (친형인 제가 연출한) '소방관'까..

영화 '소방관', 상영 8일만에 100만 고지 안착

영화 '소방관'이 상영 8일만에 100만 고지를 밟았다.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01년 서울 홍제동 방화 참사를 스크린에 옮긴 '소방관'은 전날 하루동안 9만6383명을 불러모아 사흘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01만6154명으로 늘렸다.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4만292명으로 '소방관'의 뒤를 이었다. 개봉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의 누적 관객수..

악재 딛고 흥행 선전중인 '소방관', 그 이유는?

영화 '소방관'이 개봉 전후 여러 악재들을 딛고 기대 이상의 흥행 선전을 펼치고 있다.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전날 하루동안 8만9408명을 불러모아 9일에 이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이로써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91만9782명으로 늘어나, 상영 일주일 여만에 100만 고지를 바라보게 됐다.흥행 가도를 질주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소방관'의 상승세에 다소 주춤하는 분..

영화 '서울의 봄', IPTV·OTT서 인기 역주행, 왜?

영화 '서울의 봄'의 IPTV(인터넷 프로토콜 TV) 시청수가 지난 3일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 직후 무려 100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상영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SK Btv와 LG U플러스 tv, 지니 TV 등 IPTV에서 모두 1150건의 시청 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계엄 선포 당일과 비교해 1085% 증가한 것으로, 이후에도 5일 1000건에서 6일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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