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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7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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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극장가 여름 흥행 대전...'2강 1약'

할리우드 대작들끼리 경쟁중인 극장가 여름 흥행 대전 1라운드의 판세가 '2강 1약'으로 드러날 전망이다.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주연의 카레이싱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는 전날 하루동안 4만6794명을 불러모아,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일주일 내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독주하며 누적 관객수를 58만1684명으로 늘렸다.그러나 'F1 더 무비'의 흥행 질주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의해 일단 저지될 것으로..

추영우·신시아, 새 영화 '오세이사'서 남녀 주인공 낙점

추영우와 신시아가 새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배급사인 바이포엠스튜디오가 2일 밝혔다.같은 제목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이 영화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사는 평범한 남학생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미키 다카히로 감독이 연출한 원작은 지난 2021년 국내에서 개봉해 121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

"큰 거 온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박물관 굿즈 출시 예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며, 극중 캐릭터를 닮은 '굿즈'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이와 관련해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가 새로운 소식을 예고해 누리꾼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1일 국립중앙박물관 블로그에 올라온 '7월 바탕화면' 게시글에 달린 댓글 때문이다. 한 누리꾼이 "혹시 다음 달 달력은 호작도로 가능할까요? 요새 유명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거기에 모티브가 된 귀여운 호랑이와..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 월드' 출연은 어린 시절 꿈의 실현"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8년만에 한국팬들을 다시 만나 신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흥행 성공을 당부했다.요한슨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어벤져스' 시리즈 등 수많은 화제작으로 친숙한 그는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계에서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몇 안되는 여성 연기자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2017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홍보를 위해 처음 한국을 찾은 바 있..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오늘(1일)부터 참가 등록 시작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대 행사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이 1일부터 참가 등록을 시작했다고 영화제 측이 이날 밝혔다.영화제 기간 중인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올해 ACFM에서는 혁신기술과 스토리텔링이 만나 아시아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이노아시아(InnoAsia), 상반기 아시아 주요 콘텐츠 산업 동향을 총망라한 A리포트(The A Rep..

영화 '좀비딸'의 조정석, "여름에 유독 강한 이유는요…"

배우 조정석이 '7월의 흥행 보증 수표'로 다시 스크린에 돌아온다. 2019년 '엑시트'(942만명)와 지난해 '파일럿'(471만명) 등 7월에 개봉했던 출연작들마다 많은 관객들을 불러모아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그는 30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신작 '좀비딸' 제작보고회에서 "(성수기인) 여름에 주연작이 세 편 연달아 개봉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제게 운이 있는 건가 생각이 들 정도"라고 속내를 털어놨다.다음 달 30일 개봉..

[2025상반기 영화 7대뉴스](下)북미 사로잡은 韓 애니 '킹 오브 킹스'

올 상반기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 제2기의 출발을 예고하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어벤져스'의 보급형 대체재인 '썬더볼츠*'를 연이어 선보였으나, 기존의 명성을 되찾는데 실패했다. 또 김새론과 진 해크먼 등 국내외 유명 배우들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영화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오래전 영화들의 재개봉 유행은 여전했다. 이 와중에 전해진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북미 지역 흥행 돌풍 소식은 유일한 낭보였다.▲마..

허진호 감독 '보통의 가족', 美 버라이어티 '올해 최고의 영화 10편'

영화 '보통의 가족'이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영화 10편'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고 이 영화의 제작과 배급을 맡은 하이브미디어코프가 30일 전했다.허진호 감독이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베스트셀러 '더 디너'를 스크린에 옮긴 이 작품은 변호사인 형과 의사인 동생이 자녀들의 범죄로 갈등을 빚기 시작하면서 파멸의 길로 접어든다는 내용을 그렸으며, 지난해 10월 개봉했으나 65만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 흥행 쾌속질주 돌입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쾌속 질주에 돌입했다.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34만7412명을 불러모으면서 개봉 첫 주말 관객수 1위에 올라, 개봉일인 25일부터 29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를 48만2489명으로 늘렸다.2억 달러(약 2714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는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

[2025상반기 영화 7대뉴스](上)양과 질 모두 후퇴한 韓 영화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전날까지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4196만234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약 6292만명)보다 33% 가량 감소한 수치로, 코로나19가 휩쓸었던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2004년 이후 21년만에 연간 관객수 1억명 시대의 붕괴를 예고하는 신호다. 이 같은 불황에 설상가상으로 질적 후퇴까지 더해진 한국 영화계는 칸 국제영화제 공식·비공식 부문에 단 한 편의 장편 영화도..

영화 '기생충', NYT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종합일간지 NYT가 유명 감독과 배우, 제작자 등 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삼아 집계해 27일(현지시간) 공개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에서 봉 감독의 2019년작 '기생충'이 1위로 뽑혔다. NYT는 '기생충'에 대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에 대한 이야기이자 신자유주의의 참혹함에 대한 맹렬한 질책을 담..

웃다가 울기 바쁜 브래드 피트, 이게 바로 '호사다마'인가!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호사다마'를 제대로 경험했다. 자신이 주연과 제작을 겸한 카레이싱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가 한국에서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예약했지만, 자택에 도둑이 들었기 때문이다.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33.3%를 기록하며 2위 '드래곤 길들이기'(10.3%)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질주했다. 앞서 'F1 더 무비'는 전날 하루동안 4만7..

드니 빌뵈브 감독, '007' 차기작 연출자 나선다

캐나다 출신 거장 드니 빌뵈브 감독이 '007' 시리즈 차기작의 연출자로 나선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영화·드라마 제작 계열사인 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이날 빌뇌브 감독이 '007' 차기작의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이 같은 발표 직후 빌뵈브 감독은 성명을 통해 "나는 뼛속 깊이 '제임스 본드'의 팬으로, 내게 '007' 시리즈는 성역과도 같다"며 "앞으로 전통을 지키면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굿즈도 대박…'닮은꼴' 박물관 배지까지 동났다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공식 굿즈도 나왔다.넷플릭스는 26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플릭스숍에 영화 속 호랑이 캐릭터 '더피' 인형을 출시했다.'더피'는 주인공 진우가 데리고 다니는 파란색 호랑이 캐릭터다. 조선시대 민화 '작호도' 속 호랑이를 꼭 닮은 더피는 까치 캐릭터 '서씨'와 함께 진우와 루미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역할이다.홈페이지에는 "사랑스럽지만 어색한 악마의 매력을 담았다..

5월 외화 관객수,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 왜?

지난달 외화를 보러 극장을 찾은 관객 수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흥행 선전에 힘입어 올해 들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영화진흥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25년 5월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5월 외화 관객 수는 853만명으로 집계됐다. 4월보다 56.9%(310만명) 증가한 수치로, 지난 1~3월과 비교해도 최다였다. 또 매출액 역시 전월에 비해 61.2%(313억원) 늘어난 825억원을 기..

빵 아저씨, 활짝 웃었다! 'F1 더 무비' 흥행 질주 시작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카레이싱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가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의 시동을 걸었다.2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8만2918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힘차게 출발했다. 또 26일 오전 예매율 순위에서도 34.1%로 정상을 독주하며,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석권의 물꼬를 텄다.피트가 주연과 제작을 겸한 'F1 더 무비'는 2억 달러(약 2714억원)..

미쟝센단편영화제, '역대 최다' 1891편 출품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 모두 1891편의 영화가 출품됐다고 영화제 집행부가 25일 밝혔다.집행부에 따르면 이 같은 출품 편수는 제19회 때 기록(1197편)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출품작들은 감독과 전문가들의 예심을 거치며, 본선 진출작은 개최 한달 전인 9월에 공개된다.김영우 프로그래머는 "그동안 단편 영화 중심 영화제가 부재해 창작자들이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을 찾게 된 것으로 보인다. 창작자의 개성과 색깔이 드러나는 작품..

'지누'의 모델은 차은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닮은꼴 화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OST와 함께 극중 캐릭터와 닮은 K팝 스타들도 화제다.스트리밍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글로벌 전체 영화 부문에서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무려 31개국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사운드트랙 앨범 역시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강세다. 지난 23일 기준, 사운드트랙 앨범..

제29회 BIFAN, '장르 명가' 외유내강 특별전 마련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한국 현대 장르 영화의 흐름을 개척한 제작사 외유내강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특별 프로그램 'B 마이 게스트: 외유내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BIFAN에 따르면 이번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짝패' '엑시트' '모가디슈' 등 외유내강의 20년 역사를 대표하는 작품 세 편이 상영된다. 2006년작 '짝패'는 외유내강이 창립 후 처음으로 제작해 한국형 액션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준 작품이다. 배우..

애니메이션 '엘리오', 디즈니·픽사 자존심에 '흠집'

디즈니·픽사가 신작 '엘리오'의 부진한 출발로 애니메이션 명가의 자존심을 구겼다. '엘리오'가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개봉 첫 주말 디즈니·픽사 작품으로는 가장 저조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23일(현지시간) 영화 흥행 수입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0일 북미 3750개 스크린에서 공개된 '엘리오'는 22일까지 사흘간 2100만달러(약 290억원)를 벌어들이는데 그쳐 북미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했다.상영 첫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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