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특사’ 강훈식, UAE·사우디로 출국...“최고위급 만나 협력 논의”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3일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강 실장은 이날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상대국 정부) 최고위급 관계자와 국부펀드 의사결정자를 만나 AI, 방산, 첨단 제조, K푸드, K컬쳐 등 여러 협력 분야를 한 곳에 모아 실질적이고 손에 잡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이번 출국 목적을 밝혔다.강 실장은 "중동은 우리 경제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지역으로 그동안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