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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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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 우오현] '리밸런싱'으로 실용주의 경영 실천… 내실 다지기 본격화

우오현 SM그룹 회장<사진>은 그룹의 모태인 삼라건설 창립 이래 37여 년간 인수합병(M&A)으로 사세를 키워왔다. 이후 지난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용주의 경영과 체질개선을 강조하며 리밸런싱을 활발히 실시했다. 이는 건설부문 지배구조 재편, 비핵심 자산 정리, 승계 관련 지배력 강화 등으로 이어진다. 현재 보유한 계열사들의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통해 우 회장의 뚝심 있는 리더십이 돋보이는 결단이..

[미다스 우오현] 부실 속 희망찾는 회생의 미학… '우오현 신화' 본질은 뚝심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인수합병(M&A) 신화가 다시 한번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이후 줄곧 '위기의 기업'을 인수해 되살리는 방식으로 그룹을 키워왔다. 단순한 외형 확장이라기보단 부실 속에서도 성장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회생의 미학'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다.◇"위기서 기회 보다"…뚝심의 M&A13일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의 M&A 역사는 2004년 중견 건설사 우방..

재신임? 교체?… 롯데그룹 '유통 수장 3인' 거취 촉각

롯데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다음 주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통 부문을 이끌고 있는 '3인방'의 거취와 오너 3세 신유열 부사장의 역할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순혈주의가 강한 롯데에서 2022년 첫 외부 인사 출신 CEO로 발탁된 김상현 유통HQ 부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같은 해 롯데마트 대표직을 맡은 강성현 대표 역시 체질 개선 과..

노만석 사퇴로 어수선한 檢… 지휘부 공백 메울 인선 속도낼듯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사법연수원 29기·대검찰청 차장)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로 자진 사퇴하면서 검찰 내부에선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항소 포기의 구체적인 경위를 설명해 달라는 검찰 내 요구가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이를 봉합할 검찰 지휘부마저 공백 상태에 놓이게 됐다. 또 이번 사태에 의견을 표명한 검사들에게 여당이 책임을 묻겠다고 하면서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노 대행은 지난 12일 사의..

시험지 운송부터 수험생 수송까지…분주한 하루 보낸 경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3일 경찰이 수험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이날 관련 업무에 배정된 일선 경찰들의 일과는 오전 4시께부터 시작됐다. 지역 상황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장비 착용 등 준비시간까지 고려하면 오전 3시 정도에는 출근해 숨가쁜 하루를 보내야 했다. 경찰들에게 주어진 첫 임무는 수능 시험지 운송 경호다. 수험생들에게 배부될 시험지를 보안을 유지한 채 입실시간 전 안전하게 각 시험장으로 운송하기 위해 경찰..

이븐(EVNNE), 포토북 발매 기념 특별 전시회 11월 15~23일 진행

아이돌 그룹 이븐(EVNNE)이 포토북 발매를 기념해 11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K-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기업 에버라인(EVERLINE)과 함께 진행되며, 이븐을 사랑하는 팬덤 ENNVE(엔브)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븐의 포토북 콘셉트를 기반으로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비주얼 아트 프로젝..

플랫폼 넘어 배달·물류업 넘보는 배민…중소업계 '긴장'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주문 중개를 넘어 배달 수행까지 직접 나서면서 지역 기반 중소 배달대행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최근 배민이 자사 앱 주문은 물론 외부 프랜차이즈 주문까지 자체 물류망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확대하자, 중소 대행업체가 맡아온 물량 일부가 플랫폼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주문(앱)부터 결제(시스템)·배달(라이더)까지 전 과정을 배민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통합 운영하는 구조로, 업계 일각에서는 "배민이 배달까지 직접..

‘겨울은 스초생의 계절’…투썸플레이스,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 공개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디어리스트 윈터' 테마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투썸하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은 '윈터 베어' '윈터 스노우맨' '스트로베리 산타' '멜팅 스노우맨' '부쉬 드 노엘' '브라우니 루돌프'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윈터 베어'와 '윈터 스노우맨'은 프리미엄 무스 케이크로, 피스톨레 기법(스..

삼성계열 '형제 보험사' 실적 희비… 생명 웃고, 화재 울었다

보험업계 '맏형'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2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순항한 반면, 삼성화재의 순이익은 뒷걸음질 쳤다. 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모두 본업으로 벌어들인 보험손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배당금과 부동산 처분 이익이 늘어난 덕분에 호실적을 냈고 삼성화재는 투자손익 증가에도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이 발목을 잡았다.올해 나란히..

"일상의 기부가 만든 기적"… 삼성, 10년간 112억원 모금·3770명 아동 지원

"나눔키오스크는 임직원의 손끝에서 시작된 10년의 기적입니다."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13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2025 나눔의 날'에서 "일상의 기부가 만드는 선한 변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가겠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삼성은 나눔키오스크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11월 3일부터 2주간 진행된 나눔위크 결과를 공유했다.2015년 구미사업장에서 출발한 나눔키오스크는 사원증 태깅 한 번으로 1000원이 기부되는..

실시간 AI 통화 시대 연다…LG유플러스, '익시오 AI 비서' 공개

전화 통화 안에 AI(인공지능)가 실시간으로 개입하는 기술이 LG유플러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다.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개발한 '익시오(ixi-O) AI 비서'를 통해서다. 대화 중 '헤이 익시'를 칭하면 AI가 통화 맥락을 이해하고 즉시 검색·요약·정보 공유를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화를 끊거나 앱을 전환할 필요가 없어 기존 음성 통화 경험을 한 단계 확장하는 기술로 평가된다.13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종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G, 3분기 영업익 4189억원…주요 계열사 실적 회복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62억원, 영업이익 418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1.0%,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1.3%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과 LG전자·LG에너지솔루션·LG CNS 등 주요 계열사 실적 회복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당기순이익은 373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2.9% 증가했다. 다만 20..

정의선 "세계 문화지형 변화에 기여"… 제네시스, 美 서부 최대 미술관과 아트 파트너십 체결

제네시스가 미국 서부 최대 미술관인 LA카운티미술관(LACMA)과 다년간의 아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런던 테이트 모던에 이어 미국 서부 문화권까지 협업 범위를 넓히면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추진해 온 '아트 경영'이 제네시스 브랜드 전략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13일 제네시스는 LACMA와 신규 파트너십을 맺고, 12월 개시되는 '더 제네시스 토크' 후원과..

與 "檢 항명은 명백한 국기문란"… 징계·특검 초강경 대응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장동 항소 포기'에 검사들이 반발하는 것을 두고 "명백한 국기문란"이라며 관련자 징계와 국정조사·특별검사(특검) 추진 등 초강경 대응을 공식화했다. 민주당은 1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 시작에 앞서 "정치검사 징계하라"는 구호를 외쳤으며, 정 대표는 관련자들의 즉각적인 징계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이번 주 내 제출하겠다고..

국힘 중진에 연일 '견제구' 날리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김기현·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내란 방조 정치인'으로 규정하고 공세를 펴고 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극우세력과 절연하지 못하는 '약한 고리'를 파고들어 견제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친윤(친윤석열)'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내란 방조' 공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김기현 의원 배우자 뇌물 논란도..

농협, 수의계약 원칙적 금지… "부정부패 근절, 사고 제로화 목표"

세종// 농협중앙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수의계약을 금지한다.13일 농협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운영 개선 종합대책'이 마련됐다. 이번 대책은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부정부패 근절 및 사고 제로화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농협은 계약 업무 시 천재지변, 자연재해 등 국가 관계법령상 명시된 사유와 조합원(농업인)에게 이익이 환원되는 계열사 간 계약을 제외한 경우 수의계약을 제한한다.계열사 수의계약도..

[지스타2025]장현국 넥써쓰 대표 "VTC인테콤과 업무협약 체결…동남아 진출"

부산 벡스코/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지스타 2025'에서 B2B(기업간 거래) 부스를 꾸린 가운데, 현장에서 베트남 국영 디지털 콘텐츠 기업 VTC 인테콤(VTC Inteco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서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베트남 최대 콘텐츠 기업인 VTC 인테콤과의 협력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라며 "크로쓰가 대규모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층을 보유한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되며 더..

송변전설비 주민 75% 동의 땐 지원금 절반 이상 '세대별 지급' 가능해져

앞으로는 주민 전체가 아닌 75%만 동의하면 송·변전설비가 설치되는 지역에 송·변전설비 설치 지역 지원금 중 절반 이상을 '세대별 지원금'으로 나눠줄 수 있게 된다.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송변전설비주변법과 분산에너지법,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 개정안이 통과했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밝혔다.송변전설비주변법 개정안은 세대별 지원 확대가 필요함에도 주민 전체 합의를 이루지 못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는 경우 등을 고려해 추진됐다.분산에너지법 개정안..

‘방산특사’ 강훈식, UAE·사우디로 출국...“최고위급 만나 협력 논의”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3일 '전략경제협력특사'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강 실장은 이날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상대국 정부) 최고위급 관계자와 국부펀드 의사결정자를 만나 AI, 방산, 첨단 제조, K푸드, K컬쳐 등 여러 협력 분야를 한 곳에 모아 실질적이고 손에 잡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이번 출국 목적을 밝혔다.강 실장은 "중동은 우리 경제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지역으로 그동안의 협..

우원식 "균형발전은 생존 문제"…與 '균형발전특위' 출범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가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세종의사당'을 세계적으로 상징이 될 만한 에너지 제로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대한민국 존립을 위협하는 저출산의 원인이 바로 지역 소멸과 불균형 발전"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과를 내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 의장은 '세종의사당' 건립 구상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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