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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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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도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최고가격제 영향

국제유가가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6~1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859.1원으로, 전주보다 1.1원 내렸다. 이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1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주 대비 1.3원 하락한 ℓ당 1905.3원으로 가장 비쌌다. 가장 저렴한..

[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10~15도로 커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아침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전남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 등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靑, 北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긴급안보점검회의 개최

청와대는 12일 북한이 원산 일대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우리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또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점검하고, 우리의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100일 만에 기자회견 나서는 李… 지지율 추락 분위기 바꿀까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대국민 소통으로 민심 수습에 나선다. 국정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기여 방안, 장관 인사, 부동산,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며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17·18일 기자회견 가능성…갤럽 "전연령대 부정평가 우세"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추석 전 이 대통령이 대국민 소통에 나선다는 방향을 잡고 기..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12일

●쥐띠36년 집안에 경사 수가 있는 운세이다.48년 일이 해결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60년 문서 계약이 성사된다.72년 어수선 마음을 안정시켜야 한다.84년 바라던 소원을 성취한다.96년 꾸준히 노력하니 원하는 것을 이룬다.●소띠37년 운이 좋아지니 신나는 날이다. 49년 뜻대로 이뤄지니 마음이 편하다.61년 마음을 조금만 더 비워야 한다. 73년 화가 나도 언행을 조심스럽게 말해야 한다. 85년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97년 좋은..

수사·기소 분리 20여일 앞인데 쏟아진 우려…전문가들 "제도 곳곳 허점"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새 형사사법체계 시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경찰 사이의 협력과 사건 처리 절차를 둘러싼 제도적 허점이 여전하다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쏟아졌다.여권이 개정 형사소송법을 두고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제도'라고 자평하고 있지만, 실제 사건을 다루는 실무자들은 세부 장치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일선 현장의 혼선이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았다.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11일 서울 강남구 한..

이규빈 대표 “여성 파크골프 저변 확대·지역 화합과 상생 이끌겠다”

이규빈 뉴스앤티브이㈜ 대표가 대한여성파크골프협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회장’으로 임명됐다.대한여성파크골프협회는 최근 이규빈 대표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회장으로 공식 임명하고, 전남·광주 지역 여성 파크골프 활성화와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맡겼다.이번 임명을 계기로 전남과 광주를 잇는 여성 파크골프 교류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 간 화합과 상생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규빈 지회장은 앞으로..

유병현 한국조정학회장 “선의의 의료사고에 형벌·낙인 안돼…의사가 소신껏 메스 잡는 사법안전망 구축해야”

최선의 진료를 다하고도 예상치 못한 악결과로 인해 형사 피의자로 전락하던 필수의료 현장의 사법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실효적인 의료인 보호망을 구축하기 위한 학술적·정책적 공론의 장이 열렸다.한국조정학회(회장 유병현·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이창훈),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분쟁해결센터는 11일 오후 고려대학교 CJ 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인도 뉴델리에서 12∼13일 브릭스 정상회의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신흥경제국 모임인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정상회의가 오는 12∼13일 인도에서 열린다. 브릭스가 서방 중심의 질서를 견제하는 존재인 만큼 미국이 주도하는 중동전쟁으로 빚어진 회원국 간 분열을 수습하고 어떤 내용의 공동 성명을 내놓을지 주목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정세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오는 12∼13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8차 브릭스(B..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선포 中, 46개국과도 공조

최근 정치, 경제, 사회 각 방면의 온갖 사회악과 부조리 등의 척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국이 이번에는 보이스피싱 및 온라인 사기와의 전쟁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국제 연맹을 주도적으로 출범시켰다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분위기로 볼 때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를 완전 척결하겠다는 의지가 너무나도 잘 읽힌다고 할 수 있다. 나아가 초국경 범죄 대응을 매개로 국제 안보 협력에서 자국의 역할을 확대하려는 의지를 노골..

이혁 주일대사 "한일 경제안보협력 제도화…정치 변화에 흔들리지 않아야"

이혁 주일본대한민국대사가 11일 한일 양국의 에너지·공급망 협력을 제도화해 정치 상황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새로운 한일 협력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사는 이날 도쿄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에서 열린 '2026 한일 경제안보 파트너십 심포지엄' 개회사에서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사는 "한일 양국이 에너지와 공급망 분야의 협력을 더욱 제도화하고 이를 경제·경제안보 전반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정치적 상..

글로벌 기업과 협업으로 우뚝…K패션 몸값 키우는 '젠틀몬스터'

젠틀몬스터가 글로벌 기업과 협업 등으로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계속 보일 수도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구글, 삼성전자, 프라다 등과 잇단 협업을 진행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구글,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인텔리전트 아이웨어(Intelligent Eyewear)'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받았던 것은 대표적이다.해당 제품은 구글의..

용산구 "용산공원 청년주택 공급 반대…2차 환경오염 야기"

서울 용산구가 '용산 미군반환부지 내 청년주택 공급'과 관련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힌다"며 선을 그었다.11일 용산구는 '용산공원 내 주택공급에 대한 입장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용산 미군반환부지 내 본체부지 외곽에 최소 1만3000호~2만호의 청년주택 공급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용산구는 "정부와 여당은 소위 '훼손부지'라는 논리를 내세워 용산어린이정원, 방사청 부지, 군인아파트 부지, 장교숙소 부지 등 본체부지..

오세훈 "청년 AI 예산 전액 삭감, 명백한 다수 의회의 폭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청년 AI(인공지능)'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에 대해 "뚜렷하게 중대한 문제점을 밝히지도 못한 정책을 근거도 없이 부실 사업으로 매도하며 모조리 삭감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다수 의회의 폭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11일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청년 정책에 여야가 어딨습니까'라는 글을 올리며 "민선 9기 첫 번째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의결됐다"며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를 놓기..

韓 남자 농구, 인니 대파하고 AG 쾌조의 2연승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맞붙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02-48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조 1·2위 팀과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메달을 다툰다.전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

새출발기금 매입 규모 6조원 넘었지만…회수율은 2200억원대 그쳐

새출발기금이 부실·취약차주의 채무조정을 위해 매입한 채권 규모가 6조6000억원에 육박했지만, 현재까지 회수한 금액은 2200억원으로 전체의 3% 남짓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채무조정을 받은 뒤에도 10명 중 1명은 다시 연체에 빠진 것으로 집계됐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새출발기금이 매입한 채권의 약정액은 6조5931억원으로 집계됐다...

KB금융, 변화에 방점…차기 회장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 추천

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 겸 WM·SME부문장을 낙점하며 '변화'에 방점을 찍었다.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은행장 경험에 재무·전략·글로벌·WM 등 다양한 커리어를 갖춘 이 부문장을 새 인물로 등용했다. 현 체제의 연속성보다는 세대교체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무게를 실은 인사로 풀이된다.KB금융그룹은 11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

국민대 글로벌공생사업단, 도쿄도시대와 한일 공동 사회공헌형 PBL 운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일본 도쿄에서 국민대 학생 30명이 참여한 ‘KMU × UNU × TCU 지속가능 글로벌 리더 양성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 가운데 도쿄도시대학(Tokyo City University, TCU)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공생과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사회공헌형 PBL을 진행하며, 한일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공..

파킨슨병 환자의 ‘한걸음’을 돕는다…한양대 학부생 3명, 보행동결 웨어러블 개발로 ICT어워드 수상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3학년 강유리·권대윤·진예림 학생으로 구성된 ‘한걸음’ 팀이 파킨슨병 환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보행동결(Freezing of Gait, FoG)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저전력 웨어러블 시스템 시제품을 개발했다. 세 학생은 파킨슨병 환자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에 주목해 문제 정의부터 회로·PCB 설계, 인공지능(AI) 모델과 펌웨어 구현까지 직접 수행했으며, 이 성과로 ‘ICT AWARD KOREA 2026’ 대학부..

靑 "용혜인 국민께 설명 기회 있어야…기자회견 협의 없었다"

청와대는 11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께 설명을 드릴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것이 청와대의 입장"이라고 재확인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용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용 후보자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제기된 의혹을 반박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와 따로 협의는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과도 무관한 사안"이라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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