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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귀농귀촌체험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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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5.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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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체험투어’
의성군에서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귀농귀촌체험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대구시농업기술센터의 귀농귀촌교육생 40명을 초청해 지난 20일 귀농의 최적지 의성을 알리는 귀농귀촌체험투어를 실시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도시지역 예비귀농인에게 의성군의 현황·정책과 대표작목 농업현장을 소개하는 귀농귀촌체험투어는 지난해 의성군농업기술센터와 대구농업기술센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래로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투어는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교육생들이 의성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춘산면 효선리 지당들을 방문해 마늘종 뽑기와 장아찌 담기 체험을 했다.

또 지당들 대표 박희태씨로부터 귀농준비와 성공적인 6차 산업에 대한 강의로 귀농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투어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막연하게 귀농을 생각하며 이번 교육과정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강의실을 벗어나 농장에 방문해 체험을 해 보니 귀농이 한층 가까워진 것 같다”며 “6차 산업의 성공사례를 통해 귀농준비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가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은 생산되는 마늘, 사과, 복숭아 등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농작물의 재배에 적합한 토지 및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귀농선택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귀농인이 초기 정착에 가장 힘들어하는 이유로 주거문제, 영농경험, 초기정착의 어려움을 들 수 있는데 우리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활기찬농촌프로젝트시범사업과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 지원 등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귀촌인의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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