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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62주년 현충일 추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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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6. 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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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2016년 현충일 추념식 거행 사진3)
울진군 월송공원 충혼탑에서 지난해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단상)가 추념사를 하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는 오는 6일 월송공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2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모시고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린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실시하며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된다.

군은 올해 보훈선양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국가유공자의집’ 문패부착사업을 시행하고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5만원에서 전국최고 수준인 1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염원인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조국광복과 자유수호를 위해 거룩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영원한 안식을 기원 드리자”며 “군민들에게는 가정과 직장에 조기를 달고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올려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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