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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태영 계열사 편입…동원·카카오 계열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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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11. 01. 10:00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세종) = GS·중흥건설·태영 등 총 5개 집단이 총 6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의 ‘10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GS는 전기발전사업을 영위하는 청안의 지분을 취득했다.

중흥건설은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단지개발·분양사업)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태영은 에이엠피(정보통신서비스업)와 디엠씨미디어(광고대행업)의 지분을 취득했다. 그 외 SM과 넥슨 등 2개 집단이 총 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농협·한국투자금융·동원 등 총 4개 집단이 총 5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농협은 매직홀딩스를 청산 종결했다. 한국투자금융은 이큐파트너스제2호의2기업재무안정 유한회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동원은 한진피앤씨를 흡수 합병했다. 카카오는 2개사를 청산 종결했다.

한편 이날 현재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31개)과 공시대상 기업집단(26개)의 소속회사 수는 모두 1997개로 전달에 비해 1개사가 증가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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