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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저녁과 주말 급할때 ‘아이 맡기세요’...긴급돌봄어린이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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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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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12세 아동, 1일 최대 3시간 돌봄...30일부터 운영
1일 최대 3시간 이용가능
여수 긴급 돌봄어린이집 운영
여수 안산어린이집. 전남 여수시는 맞벌이 부부 등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긴급돌봄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맞벌이 부부 등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저녁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긴급 돌봄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시는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월∼금요일의 경우 저녁 7시 30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하고 토·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장소는 시립 안산어린이집 1곳에서 운영하며 교사 2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시는 지난 2월 서류심사와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돌봄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아이 돌봄을 원하는 가정은 별도 신청 없이 1일 최대 3시간 이내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시장 공약사항이다”면서 “긴급 돌봄어린이집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홍보와 행정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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