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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편하게 타고 다니세요’...복지시설 차량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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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3. 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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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매년 차량기증...누적 46대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 지역복지센터 차량 전달식
29일 전남 광양시청에서 진행된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에서 복지시설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두번째 서경석 사랑나눔복지센터 이사장, 왼쪽 다섯번째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오른쪽 여섯번째 정현복 광양시장, 오른쪽 다섯번째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오른쪽 네번째 김정수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9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3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김정수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서경석 사랑나눔복지센터 이사장과 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된 차량은 4대(승합차 2대, 다목적승용차 2대)로 9500만원 상당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노후된 차량이나 차량이 없는 지역 아동센터와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 4곳에 전달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 곳곳에 포스코 마크가 붙은 차량을 볼 수 있는데 포스코에서 2006년부터 차량 지원 사업으로 기증한 것이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차량 또한 복지시설 운영에 요긴하게 쓰여 광양시 복지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행정부소장은 “기증한 차량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2006년 이후 매년 이날 전달된 차량을 포함해 총 46대의 차량(13억 원 상당)을 광양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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