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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公, ‘더 나은 지역 만들기’ 공모사업 추진…인천공동모금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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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7.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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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지역사회 문제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가 직접 지역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인천항만공사의 더 나은 지역 만들기’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사업 신청 대상은 인천항 인근지역인 중구·연수구·동구·서구에 위치한 종합·노인·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

공사는 올해 사업 성과와 과정을 점검해 점차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주민의 접점에서 니즈를 꿰뚫고 있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복지관 내·외 시설개선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개선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분야는 인천항만공사 10대 사회적 가치 유형 중 △지역사회 활성화 △환경보전 △안전을 주제로 응모 가능하며 총 3000만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접수된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평가지원단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내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 접수는 다음 달 중 진행되며 자세한 공모사항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장은 “지역사회가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공사와 지역 간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으로 지역주민의 가려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25일 공모사업 대상인 4개 지역 15개 복지관 대표자를 초청해 사업 취지와 진행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이슈를 청취하는 사전간담회 자리를 개최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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