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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원자력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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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2. 08. 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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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경북 경주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전종합상황실과 월성원자력발전소, 중저준위 방폐물처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재난 발생의 위험요인이 증가되고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예방적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됐다.

먼저 이 장관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주) 발전종합상황실(E-Tower)과 월성원자력발전소를 방문, 원전 운영과 전력공급 현황과 발전소 운전상태 및 비상대응태세 등을 확인·점검했다.

이 장관은 원전 관계자들에게 반복된 훈련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원자력발전소는 높은 수준의 시설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사고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국민의 시각에서 불안감이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한다"라며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및 지역주민과 소통과 이해를 더 원활히 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의 관리현황과 방사선관리구역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원자력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로 무엇보다 '안전'과 '신뢰'가 최우선인 만큼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행안부도 재난관리 총괄부처로서 원전 주변지역 주민을 포함한 국민 안전을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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