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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삼성·한화 등 7개 금융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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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3. 07. 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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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자산합계 순서) 등 7개 금융그룹을 2023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 이후 세번째다. 금융위는 7개 금융그룹이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감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지정 요건은 여수신·보험·금융투자업 중 2개 이상 금융업을 영위하고 금융위에 인허가받거나 등록한 회사가 1개 이상이면서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어야 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자산 및 자본총액 등을 고려해 대표금융회사를 선정한다. 또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정책과 기준을 마련해야 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중요사항을 공시하고 당국에도 보고해야 한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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