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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수해 현장 방문…긴급 복구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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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7. 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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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현장 방문
권기창 안동시장(오른쪽)이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과 임동면 마령리 수해 현장을 둘러보며 복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에 지난 7일 72mm(풍천 최대 93mm)의 비가 내려 곳곳에서 수해가 발생했다.

9일 안동시에 따르면 권기창 시장과 권기익 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산사태가 발생한 임동면 마령리를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긴급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임동면 마령리 일원은 지난 7일 사면유실이 발생해 흙과 돌이 마을로 밀려와 마을 내 4가구 4명이 마령3리 경로당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시는 흙과 돌을 제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사면 복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권 시장은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원과 용상동 마을주차장 옹벽 전도 현장을 찾아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보완책을 논의했다.

용상동 마을주차장은 지난 7일 오후 7시 11분경 옹벽이 무너지며 하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2대가 파손됐으며 시는 장비를 투입해 기울어진 경사면을 신속히 평탄화하고 8일 무너진 옹벽과 붕괴 위험이 있는 옹벽을 긴급 철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하루 속히 평온한 일상이 가능하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고 항구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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