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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2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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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7.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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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돌봄서비스 오후 6~10시 제공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
0710-2 경로당과 함께하는 아동돌봄터 2호점 개소 (1)
권기창 안동시장이 경로당과 함께하는 아동돌봄터 2호점에서 개소를 축하하며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2호점을 송현 휴먼시아 아파트 경로당에 개소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서비스 사업은 비어 있는 경로당을 방과 후 아이들이 이용하는 1·3세대 공유공간으로 활용해 어르신이 귀가한 오후 6~10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 취학 전·중인 아동에게 경로당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돌봄인력인 기간제 돌봄교사를 배치하고 상해보험 가입과 시설환경 개선 등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했다.

시에서는 지난해 옥동 6주공 경로당(1호점) 시범 운영에 이어서 이번 2호점을 개소했으며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의 경로당을 확보해 마을 안에서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맞벌이 등으로 인한 부모님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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