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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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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7.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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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내 집처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방문
안동시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과 계절근로자 근로현장을 방문했다./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25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과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권기창 시장은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과 아룬콘 부롱마봉 주한 라오스 부대사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에 참여한 풍산읍 일원 농가를 방문해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안동시와 라오스가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부 차관은 "안동시의 행정적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으로 자국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라오스 정부를 대표해 감사를 전하고 자국 계절근로자에게 친절하고 부지런한 근로 자세를 주문하기도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더운 여름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성실하게 근무해 주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내 집처럼 적응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근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시에서는 지난 24일에 지역농협이 참여한 가운데 권기창 시장 주재로 교류행사를 갖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계절근로자 사후관리, 지속적인 교류 확대 등 향후 발전방향과 현안사항을 논의한 바 있다.

시에는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라오스 단체 계절근로자 163명이 입국해 60여 농가에 배치됐으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계절근로자들이 속속 입국해 고용농가에 배치되고 있다.

시는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재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계절근로자 귀국 시 항공료를 지원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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