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혐의로 긴급체포, 구속 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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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이민수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3시부터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구속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중 나올 전망이다.
오후 2시 6분께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한 A씨는 흉기 구매 여부나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A씨는 지난 24일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갤러리에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약 30cm의 흉기를 구매한 인증 사진도 게재돼 있었다.
경찰이 IP 추적을 통해 수사망을 좁히자 A씨는 25일 112에 신고해 자수 의사를 밝혔고, 같은 날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