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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 사망 3년간 55명…도공 “반드시 안전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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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3. 12. 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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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2년 PM 교통사고 총 5018건…부상 5570명
[카드뉴스]전동킥보드 안전2
도로교통공단이 제작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카드뉴스 내용 중 교통사고 현황. /도로교통공단
최근 3년간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다 교통사고로 5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은 PM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28일 도로교통공단(도공)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PM 교통사고는 총 5018건으로, 이로 인해 55명이 사망하고 5570명이 다쳤다.

도공은 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이 △운전면허 소지 및 안전모 착용 △주행 시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 이용 △음주운전 금지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의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13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행이 불가한 만큼 어린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도로교통공단 소통홍보처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신체를 보호해 줄 차체가 없기 때문에 사고 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승차정원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음주 후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면 '음주운전'으로 단속과 처벌을 받게 되니 연말 송년회 등 술자리 후에는 운전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공은 PM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운전자가 주의해야 하는 주요사항을 정리한 카드뉴스 콘텐츠를 배부했다.

해당 콘텐츠는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나 혼자 탄다'라는 주제로 개인형 이동장치 승차정원 초과 금지를 비롯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과 '하면 안 되는 사항'을 구분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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