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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찰의 꽃’ 135명 총경 승진 예정자 발표…“치안전문가 등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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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4. 01. 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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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박성일 기자
경찰청이 8일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경정 135명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

총경은 시도경찰청 과장, 경찰서장 등의 직급을 맡으며, 경찰 내부에선 소위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계급이다.

경찰청은 이번 승진심사에서 업무성과와 역량·자질, 입직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범죄예방, 형사, 수사 등 민생 치안 전문가 발탁 및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유능하다고 평가받는 경찰서 과장의 승진 비율을 확대했다고 부연했다.

실제로 이번 승진임용 예정자 135명 가운데 일선 경찰서에서 발탁된 인물은 27명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역별·성별 균형인사를 위해 여성경찰관의 경우 전년 대비 1.5% 증가한 12명이 발탁됐으며, 서울권 외도 전년 대비 2.3% 늘어난 총 77명이 승진임용자로 내정됐다.

경찰청은 이번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를 포함한 총경급 전보에 이어 조만간 경정 이하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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