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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조병호·조용준 도예 2인 기획초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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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4. 05.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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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달항아리 대작을 비롯한 60여점 등 설백자 작품
240521_조병호. 조용준 대표작
달항아리로 유명한 고성도예의 조병호 도예 명장과 이중 투각으로 섬세한 도예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조용준 작가의 작품./ 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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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는 달항아리로 유명한 고성도예의 조병호 도예 명장과 이중 투각으로 섬세한 도예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조용준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예 2인 기획초대전에서는 고성도예 설백자의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형태와 깨끗한 도자기 표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사라져가는 이중 투각을 현시대로 끌어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이중 투각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조병호 작가의 고아하고 기품있는 달항아리를 시작으로 조용준 작가의 극도의 화려함과 섬세한 기술력의 이중 투각을 관통하는 고성도예 특유의 작품 등도 볼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세종대학교 내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달항아리 대작을 비롯한 60여점의 설백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달항아리의 선과 철학을 바탕으로 시작된 도예 명가 고성도예의 2대에 걸친 흐름을 관찰할 수 있다"며 "전통적인 방식과 기법으로 묵묵히 연구하는 그들의 예술적 열정과 전통에 대한 경외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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