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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자율방제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군 3함대 등 9개 기관·단·업체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훈련은 남항에서 출항한 예인선이 좌초돼 중질유가 해상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실제 상황에 준하는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훈련은 △사고상황 접수 및 전파 △사고 선박 파공 부위 봉쇄 △사고선 적재유 이적 △드론 활용 오염군 탐색 등 해양오염 방제기술 전반에 대한 합동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한 이번 훈련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해양오염사고 수습 및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예방에서 대응, 수습까지 전 과정에 대한 경험을 쌓아 해양 재난에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