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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응항 인근 해상서 인도네시아 선원 1명 실족…해경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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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07. 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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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A씨 그물에 발이 걸리면서 바다에 빠졌다고 신고
경비함정 6척, 항공기 1대, 조업 어선 5척 동원 수색
1일 오전 7시 해경구조대원이 수중수색 작업중이다
1일 오전 00시 59분께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항 북서쪽 10㎞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조업중 인도네시아 선원이 바다에 빠져 해경 구조대원들이 수중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
1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수색에 들어갔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00시 59분께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항 북서쪽 10㎞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4.6t, 연안통발 어구, 문어 등, 승선원 총 2명)에 타고 있던 선원 A씨(남, 인도네시아, 96년생)가 바다에 빠져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그물을 내리던 중 선원 A씨가 그물에 발이 걸리면서 바다에 빠졌다'라는 선장의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순찰 중이던 경비함정 6척, 항공기 1대와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 5척을 동원해 수색했으나 현재까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해경은 오전 7시부터 해경 잠수 수색요원을 투입해 수중수색 등을 추가로 실시하고, 관공선과 군(軍) 함정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또,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현지 사고해역 기상은 바람이 초속 4~6m로 불고 파도는 0.5m로 낮게 일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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