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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경찰청 지정 ‘폴리그래프 검사관 양성 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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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9. 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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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간 이론·실습 병행… 과학적 진술 분석 전문인력 육성
250906_보도자료(백석대학교·보건복지대학원) 사진 (1)
백석대 보건복지대학원 폴리그래프검사관 강의 모습./백석대
백석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이 경찰청의 공식 지정에 따라 '폴리그래프(Polygraph) 검사관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

이는 국가 공공안전과 사회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과학적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0주간 백석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폴리그래프 검사 원리 및 기법 △심리학 △생리학 △정신병학 △약리학 △통계학 △폴리그래프 장비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모두 아우른다.

흔히 '거짓말탐지 검사관'으로 알려진 폴리그래프 검사관은 사건 관련자의 진술 진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도 지원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청렴성을 검증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백석대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경찰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 및 사회 전반에 걸쳐 신뢰성 있는 진술 분석과 청렴 인재 선발에 기여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재천 보건복지대학원 부총장은 "경찰청으로부터 폴리그래프 검사관 양성 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만큼, 수강생들에게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그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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