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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은 영상의학과 이헌 과장이 국내 심장혈관 영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 교과서인 '심장혈관 영상진단' 집필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과서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진이 대거 집필진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방의료원 소속으로는 홍성의료원 이헌 과장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방 의료진의 학문적 전문성과 임상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드문 사례라는 평가다.
이헌 과장은 사후 CT 및 CT 혈관조영술과 급성 대동맥 증후군 두 개의 핵심 장을 집필하며 학문적 전문성을 입증했다.
또 교과서 집필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회에서는 강의와 발표를 꾸준히 이어오며 최신 심혈관 영상진단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홍성의료원이 지난해 도입한 최신형 CT 장비를 활용해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각종 응급 및 중증 환자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영상진단이 가능해졌다.
특히 심장 CT 검사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부터 치명적인 대동맥 질환까지 조기 진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과서 집필 참여는 홍성의료원이 단순한 지역 병원을 넘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심장질환 진료 거점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헌 과장은 "지방의료원에서도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신 영상의학 지식을 환자 진료에 적극 접목해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