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남서울대 2026학년도 수시 1만3035명 지원 경쟁률 5.44대1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14010007253

글자크기

닫기

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9. 14. 09:13

정원 내 6.06대1…예술·보건계열 학과 강세
남서울대 드론촬영
남서울대
남서울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5.4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5.61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남서울대는 지난 1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396명 모집에 1만3035명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 내 모집은 △학생부교과/실기(일반전형) 6.81대 1 △학생부교과/실기(지역인재전형) 3.85대 1 △학생부교과(기회균형) 2.80대 1 △학생부교과(사회배려자전형) 6.0대 1 △학생부종합(서류형) 4.95대 1 △학생부종합(면접형) 7.61대 1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5.63대 1로 나타냈다. 정원 외 모집은 △농어촌학생특별전형 5.45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 4.8대 1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3.45대 1 △(충남형)채용조건형 계약학과 0.83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학과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 영상예술디자인학과 16.35대 1, 치위생학과 13.05대1, 임상병리학과 11.0대1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에서는 치위생학과 26.6대1, 간호학과 20.75대1, 임상병리학과 15.78대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 간호학과 13.8대1, 물리치료학과 12.0대1, 응급구조학과 10.5대1 순으로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서울대는 오는 19일 예능계열(실용음악) 실기고사, 27일 예능계열(미술) 실기고사, 다음 달 1718일 체능계열 실기고사와 19~20일 교과+면접전형 녹화면접영상 업로드, 11월 1일 학생부종합(면접형) 면접고사를 치른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