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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시군들이 2025년 대비 2026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의정부시가 100여 명을 늘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사업 유형별로 상이하다. 구체적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3596명)은 8일부터 10일까지 △노인역량활용사업(991명)은 11일·12일·15일 △공동체 사업단(307명)은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취업 지원(197명)은 연중 상시 접수한다.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해 10개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수행기관은 △의정부시니어클럽 △의정부·송산·신곡(분관 흥선) 노인종합복지관 △장암·녹양·고산 종합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사)경기도 사회적경제협회 시니어사업단이다.
의정부시는 내년도에 시니어 카페(카페아르츠 3·4호점), 시니어 힐링 가드닝, 로드체킹 사업단, 시니어 연금 가이드, 어르신 영어 멘토 시범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해 노인의 역량을 활용한 사회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실제로 의정부시 노인 일자리 참여 인원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1707명(50.4%) 증가했다. 2022년 3384명이던 참여 인원이 2025년에는 5000 명을 넘어섰고, 2026년에는 2025년 대비 100여 명이 늘어났다. 이 같은 성장세는 시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노인 일자리 확대 노력이 맞물린 결과다.
김동근 시장은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보람 있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