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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20주년... 문화예술지원과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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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12. 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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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진자료2) KT&G 상상마당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KT&G가 지난 3일 상상마당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강병인 캘리그라퍼의 퍼포먼스 작품을 배경으로 강병인 작가(가운데),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오른쪽 일곱번째)를 비롯한 주요 예술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G
KT&G는 3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출간행사와 성과 공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캘리그라퍼 강병인의 퍼포먼스와 밴드 크라잉넛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상상마당 지원사업 출신 아티스트들의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2007년 홍대에 오프라인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논산·춘천·대치·부산 등 5개 지점으로 확대됐다. 연간 320만 명 이상 방문객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단편영화 발굴 지원을 위한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운영해 지금까지 8465편 출품, 누적 1만7918명 관객 수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단편영화제로 자리잡았다.

음악 분야에서는 인디 밴드 지원 '밴드 디스커버리', '나의 첫번째 콘서트' 등으로 아티스트 공연 기회를 제공하며, 사진 분야 'SKOPF' 프로그램으로 54명 사진가를 선발해 전시 기회를 지원해왔다.

이러한 성과로 2015년과 2023년 두 차례 메세나 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방경만 KT&G 사장은 "KT&G 상상마당은 20년간 예술가와 관객이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상상'의 이름처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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